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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대표 장인환)은 7월 1일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에너지 개발기업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핵심기술보유업체, 바이오에너지 원료가 되는 주요 곡물 및 농업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TB글로벌에너지개발증권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펀드는 최근 원유가격이 70달러대로 회복하는 등 원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가격의 상승기인 현 시점에서 관련 개발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를 통해 에너지원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등 장기적인 에너지원 개발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극대화를 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원유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경우에는 기존 에너지원 가격 상승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의 상대적인 경제성이 확보되는 시점을 기해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에너지 등 친환경 대체에너지쪽으로 투자의 중심을 이동하여 기존의 일반적인 에너지 펀드 또는 대체에너지 펀드에 비해 보다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이 가능하도록 운용할 예정이다.

KTB자산운용은 금년초 원유펀드 등 에너지 및 자원펀드를 1,000억이상 판매하여 높은 수익률을 실현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향후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한 폭발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와 생산단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예상되는 바, “에너지원 가격의 장기 상승에 대비한 가장 효과적이고 핵심적인 투자방법”을 찾아 이 펀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KTB자산운용 해외투자팀 변준석 상무는 “에너지 원을 직접 개발하는 기업과, 개발관련 핵심기술 보유 기업들의 경우 에너지 가격의 상승 시기는 물론이고, 현 수준의 가격이 유지되는 경우에도 이익 증가를 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기업들의 주식보유를 통한 에너지 시장 투자는 안정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투자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선취수수료(투자액의 1%)가 있는 클래스 A의 신탁보수는 연 1.60%, 클래스 C는 연 2.50%,인터넷 전용인 클래스 Ce는 연 2.05%이며, 펀드의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클래스 C에 1년이상 투자시(최대 3년간) 매년 판매보수가 자동적으로 10%씩 인하된다.

‘KTB글로벌에너지개발펀드’는 교보증권과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토러스투자증권, 한화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초 설정일에 대규모 기관자금의 유치(클래스 CI)가 확정됨에 따라, 펀드 설정초기부터 안정적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출처: KT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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