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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00%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18%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2009-4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4회차로 출시된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돼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2009-4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 복합투자형(적극투자형+특판 정기예금) 등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18%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게다가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같거나 상승할 경우 연5.15%의 금리가 확정된다.

이밖에 복합투자형은 적극투자형과 특판 정기예금의 형태로 묶어서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14.1%의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3.2%의 금리가 지급된다.

또 특판 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 가입금액 내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연 4%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특히, 2009-4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 복합투자형 모두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10영업일간)이며, 저축기간은 2010년 7월 27일(1년제)까지로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만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원금보장은 물론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만큼,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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