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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은 고객의 환경기여 및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신상품 ‘그린플러스예금’ 출시하여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동 예금은 개인 및 법인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 1개월에서 12개월까지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이다.

특히 저탄소·녹색성장에 동참하는 고객들과 수협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2천만원 이상 예금가입 고객, 신용카드·정기예금·대출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최고 연 0.9%p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1년제로 가입하는 경우 개인의 경우에는 최고 4.5%, 법인의 경우 최고 4.4%까지 만기이율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개인고객의 경우 예금가입자의 결혼·출산·회갑 등 기념일 전후 7영업일이내에 중도해지 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최고 3.0%의 특별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하는 해피데이 중도해지서비스를 시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저탄소·녹색환경 가꾸기에 동참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기념일에 중도해지 시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여유자금을 가장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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