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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김정태/www.hanabank.com)은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 후 매 3개월,6개월,9개월 해당일에 중도해지 시 기간별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유동성을 강화한 신개념 상품인 ‘하나 3,6,9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년제 정기예금인 이 상품은 금리가 하락하면 만기까지 보유하고, 금리가 상승하면 매 3개월 해당일에 중도해지하여 기간별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받으면서 고금리 새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2009.9.3에 신규 시 만기이율은 연4.3%(1억 미만 연4.2%)이고, 아래 특정일에 중도해지 시  ▲3개월 후에는 연2.8%(2009.12.3),▲6개월 후에는 연3.0%(2010.3.3), ▲9개월 후에는 연3.4%(2010.6.3)를 지급한다. 단, 해당일과 해당일 사이의 기간에 해지하면 연1.0%를 적용한다.

또한 ‘기쁜날서비스’ 대상인 자녀결혼, 내집마련, 출산, 유학 및 은행이 지정하는 거치식상품으로 전환,  대출상환 등의 경우에는 가입당시의 경과기간별 고단위플러스 확정금리형 이율을 적용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만 가입이 가능하고, 최저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가입기간 중 만기해지 포함 총 4회 분할인출 가능하다.

또‘해지예약서비스’를 신청하면 은행방문 없이 제일 먼저 돌아오는 3개월 해당일에 자동 해지되어 연결계좌에 입금되므로 편리하다. 연결계좌는 본인명의 요구불통장만 가능하고 해지예약 서비스를 통한 분할중도해지는 불가하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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