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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00%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23.1%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2010-2차 경은 지수연동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출시된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돼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2010-2차 경은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 안정투자형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23.1%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된다.

또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이밖에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 6.75%금리가 지급된다

2010-2차 경은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 모두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

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저축기간은 1년(만기일: 2011년 3월 2일)이다.

가입대상에 제한 없이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세금우대나 비과세생계형저축으로 가입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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