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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인  ‘신한 My Car 대출’을  2월 18일(목)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 My Car 대출’은 기존 자동차할부금융과 달리 대출금리 이외의 할부취급수수료 및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 설정비 등을 면제하여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한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상품이다.

동 상품의 대상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 본인 소득이 있는 고객이며,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개로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장 5년 이내이다.

또한, 동 상품은 보증보험증권을 담보로 하나 보험료 부담은 은행에서 부담하며, 최저 연 7%대의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 증대하고, 대출이자 부담은 완화했으며, 자동차매매계약 체결 전후에 신한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 상품은 신차 구매고객에게 기존 할부금융이나 일반 신용대출 대비 저렴한 금리와 거래실적에 따른 은행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고객이 자동차 구입을 위해 은행 영업점을 먼저 방문하여 자금계획을 상담한 후 자동차를 구입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전까지 자동차 금융시장은 캐피탈사와 카드사가 양분해 왔으며 많은 판매채널을 보유한 신한은행이 은행권에서 진출함에 따라 자동차 금융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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