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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00%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23.4%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2010-3차 경은 지수연동 정기예금’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회차로 출시된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돼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2010-3차 경은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23.4%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된다.

또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이밖에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 7.0%금리가 지급된다

2010-3차 경은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 모두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
 
단, 중도해지 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저축기간은 1년(만기일: 2011년 3월 29일)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세금우대나 비과세 생계형저축으로 가입도 가능하다.

* 신규지수 결정일:  2010년 3월 29일 KOSPI200 종가지수
* 만기지수 결정일:  2011년 3월 25일 KOSPI200 종가지수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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