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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융피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금융감독원에 설치하였습니다.
이 종합지원센터에는 금융감독원은 물론이고
경찰청, 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4개기관 담당자가
합동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금융과 관련하여 애로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여러 곳을 방문할 필요없이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만 방문하시면 됩니다.
또한 ‘국번없이 1332’로 전화주셔도 됩니다.
특히, 신체가 불편하여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를 찾아오시기 어렵고
귀가 어두워 전화상담마저도 불가능한 사금융피해자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