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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락장에서도 안정되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시장중립형
펀드로 채권수익률 플러스알파의 수익 달성형 펀드로 운용

플러스자산운용(대표 김기환)은 기존에 운용중인 '플러스 타겟포커스 K-2호 펀드'의 명칭을 '플러스 코리아롱숏 채권혼합형 K2'로 변경했다.

안정적인 채권수익률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플러스 코리아 롱숏 펀드는 채권에70%이상 투자하며, 주식에 30%이하 투자하는 펀드로 안정된 채권에 투자하면서 약 10∼30%이내에서 롱숏, 차익거래, 공모주 투자등을 통하여 수익을 관리해 나아가는 펀드이다.

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본부 백운성 이사는 "헷지펀드의 주요 전략인 롱숏전략을 국내에 도입하여, 2006년 10월부터 공모형 상품으로 타겟포커스 시리즈가 판매된 이후 연 8∼10%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최근 주식시장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충격으로 계속 출렁이면서 주식형보다는 안전하고 채권형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에 새로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 롱숏 채권혼합형은 일반 공모형 상품으로 펀드의 주요 운용 전략인 롱숏에 대한 펀드의 특징을 좀 더 강조하고, 최근의 주가 급등락장에서 시장과의 연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의 상품임을 나타나기 위해 펀드명을 변경하였으며, 광주은행,하나대투증권,동부증권,한화증권,유진투자증권,SK증권,신흥증권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 상품을 운용하는 주식운용팀 이수창 팀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롱숏 운용방식에서 벗어나 탄력적 종목포트폴리오와 적극적 헷지포지션 관리를 통하여 추가 수익실현에 주력하고 있으며, 파생상품은 헷지목적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2007년 8월중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KOSPI가 -14%나 급락했을때도 동 유형의 펀드는 작은 변동성으로 안정된 수익률을 냈고, 그 이후로 꾸준히 운용자금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스피지수가 조정양상을 보이며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펀드수익률은 연8% 내외의 안정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플러스운용은 운용규모 2조3천억원의 국내 중위권 운용사로 한국야쿠르트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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