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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국고채(3년) 유통수익률은 월초반 급등한 후 상당폭 반락(07.11월말 5.77% → 12.7일 6.11% → 12월말 5.74% → 08.1.8일 5.90%, +13bp)
11월말에 발생한 채권시장 불안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국내물가 상승 우려가 겹치면서 급등한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의 유동성공급에 따른 스왑시장 불안 완화,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전환* 등으로 상승폭 축소
* 12.1~7일 : -6,228계약 → 12.8~28일 : +7,581계약
CD(91일) 유통수익률은 MMF 수신 부진에 따른 매입수요 위축 등으로 상승폭이 더욱 확대
2. 주 가
코스피지수는 12월중 1,9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연초 들어 미 경기둔화 우려, 배당 투자자의 매도 등으로 1,800대 초반으로 하락 (11월말 1,906p → 12.6일 1,953p → 12.17일 1,840p → 12.24일 1,909p → 08.1.8일 1,826p)
외국인은 12월중 글로벌 신용불안 우려 완화 등으로 현물 순매도 규모를 축소하고 선물도 순매수로 전환*
* 현물 : 10월 -0.2조원 → 11월 -7.0조원 → 12월 -2.1조원
선물 : 10월 -2.0조원 → 11월 -0.2조원 → 12월 +0.4조원
기관투자가는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 등이 연말 배당을 목적으로 순매수 (10월 +0.3조원 → 11월 +3.4조원 → 12월 +1.6조원)
개인투자자는 순매수를 이어갔으나 규모는 축소(10월 +0.9조원 → 11월 +1.6조원 → 12월 +0.4조원)
3. 자금흐름
12월중 은행 수신은 대출의 감소 전환, 시·도 금고의 자금 인출 등으로 5.4조원 감소 (11월 +11.3조원 → 12월 -5.4조원)
수시입출식예금(요구불예금 포함)은 연말 재정집행에 따른 결제성예금 증가 등으로 큰 폭의 증가세 지속
정기예금은 시·도 금고자금 인출, 중소기업의 예대상계 등으로, CD 및 은행채는 자산운용사의 수신부진에 따른 보유규모 축소에 기인하여 각각 감소로 전환
자산운용사 수신도 0.4조원 감소로 전환 (11월 +14.3조원 → 12월 -0.4조원)
주식형펀드의 증가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MMF및 채권형펀드가 일부 기업 및 금융기관의 자금인출로 감소폭이 확대된 데 주로 기인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12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4.4조원 감소로 전환
중소기업대출은 은행들이 자산확대 경쟁을 자제한 데다 대출채권 상각·매각 등이 가세하여 4.0조원 감소
대기업대출도 기업의 연말 부채비율관리 영향으로 0.4조원 감소
은행의 사모사채 인수잔액은 일부 은행의 사모사채 유동화 등으로 감소폭 확대
회사채(공모)는 연말을 앞두고 부채구조 개선을 위한 발행이 늘어난 데다 상환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소폭 순발행으로 돌아선 반면 CP는 기업의 연말 부채비율관리 영향으로 순상환으로 전환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전월과 비슷한 0.5조원 증가
12월중 은행의 가계대출도 소폭 감소로 전환
주택담보대출은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집단대출이 증가하였으나 일부 은행의 대출채권 양도 등으로 소폭 감소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여타대출도 연말 상여금 지급, 부실채권 상각 및 매각 등으로 감소
5. 통화총량
12월중 M2증가율은 전월보다 하락한 11%내외로 추정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의 증가세가 둔화된 데다 국고여유자금 운용 만기도래 등으로 정부부문이 공급에서 환수로 돌아선 데 주로 기인
Lf(금융기관 유동성)증가율도 전월보다 낮아진 10%초반으로 추정
6. 금융기관 단기수신
12월중 주요 금융기관의 단기수신(평잔 기준) 비중은 주식형펀드 증가 및 은행의 단기시장성수신 감소 등으로 큰 폭 하락 (06.12월 51.1% → 07.11월 49.1% → 12월 48.3%*)
* 03.10월(48.3%) 이후 최저 수준
1. 금 리
국고채(3년) 유통수익률은 월초반 급등한 후 상당폭 반락(07.11월말 5.77% → 12.7일 6.11% → 12월말 5.74% → 08.1.8일 5.90%, +13bp)
11월말에 발생한 채권시장 불안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국내물가 상승 우려가 겹치면서 급등한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의 유동성공급에 따른 스왑시장 불안 완화,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전환* 등으로 상승폭 축소
* 12.1~7일 : -6,228계약 → 12.8~28일 : +7,581계약
CD(91일) 유통수익률은 MMF 수신 부진에 따른 매입수요 위축 등으로 상승폭이 더욱 확대
2. 주 가
코스피지수는 12월중 1,9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연초 들어 미 경기둔화 우려, 배당 투자자의 매도 등으로 1,800대 초반으로 하락 (11월말 1,906p → 12.6일 1,953p → 12.17일 1,840p → 12.24일 1,909p → 08.1.8일 1,826p)
외국인은 12월중 글로벌 신용불안 우려 완화 등으로 현물 순매도 규모를 축소하고 선물도 순매수로 전환*
* 현물 : 10월 -0.2조원 → 11월 -7.0조원 → 12월 -2.1조원
선물 : 10월 -2.0조원 → 11월 -0.2조원 → 12월 +0.4조원
기관투자가는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 등이 연말 배당을 목적으로 순매수 (10월 +0.3조원 → 11월 +3.4조원 → 12월 +1.6조원)
개인투자자는 순매수를 이어갔으나 규모는 축소(10월 +0.9조원 → 11월 +1.6조원 → 12월 +0.4조원)
3. 자금흐름
12월중 은행 수신은 대출의 감소 전환, 시·도 금고의 자금 인출 등으로 5.4조원 감소 (11월 +11.3조원 → 12월 -5.4조원)
수시입출식예금(요구불예금 포함)은 연말 재정집행에 따른 결제성예금 증가 등으로 큰 폭의 증가세 지속
정기예금은 시·도 금고자금 인출, 중소기업의 예대상계 등으로, CD 및 은행채는 자산운용사의 수신부진에 따른 보유규모 축소에 기인하여 각각 감소로 전환
자산운용사 수신도 0.4조원 감소로 전환 (11월 +14.3조원 → 12월 -0.4조원)
주식형펀드의 증가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MMF및 채권형펀드가 일부 기업 및 금융기관의 자금인출로 감소폭이 확대된 데 주로 기인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12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4.4조원 감소로 전환
중소기업대출은 은행들이 자산확대 경쟁을 자제한 데다 대출채권 상각·매각 등이 가세하여 4.0조원 감소
대기업대출도 기업의 연말 부채비율관리 영향으로 0.4조원 감소
은행의 사모사채 인수잔액은 일부 은행의 사모사채 유동화 등으로 감소폭 확대
회사채(공모)는 연말을 앞두고 부채구조 개선을 위한 발행이 늘어난 데다 상환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소폭 순발행으로 돌아선 반면 CP는 기업의 연말 부채비율관리 영향으로 순상환으로 전환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전월과 비슷한 0.5조원 증가
12월중 은행의 가계대출도 소폭 감소로 전환
주택담보대출은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집단대출이 증가하였으나 일부 은행의 대출채권 양도 등으로 소폭 감소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여타대출도 연말 상여금 지급, 부실채권 상각 및 매각 등으로 감소
5. 통화총량
12월중 M2증가율은 전월보다 하락한 11%내외로 추정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의 증가세가 둔화된 데다 국고여유자금 운용 만기도래 등으로 정부부문이 공급에서 환수로 돌아선 데 주로 기인
Lf(금융기관 유동성)증가율도 전월보다 낮아진 10%초반으로 추정
6. 금융기관 단기수신
12월중 주요 금융기관의 단기수신(평잔 기준) 비중은 주식형펀드 증가 및 은행의 단기시장성수신 감소 등으로 큰 폭 하락 (06.12월 51.1% → 07.11월 49.1% → 12월 48.3%*)
* 03.10월(48.3%) 이후 최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