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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후 은행 방문없이 계좌개설 및 자금이체 거래 가능 !!!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은행권 최초로 신한PB 원격거래서비스를 1월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격거래서비스란 기존의 인터넷 뱅킹이나 폰뱅킹과 달리 전화나 팩스를 이용하여 PB팀장으로부터 포트폴리오 설계 및 제안을 받고,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 개설 및 자금이체를 방문 절차없이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이다.

본 서비스의 대상은 전국 14개 신한은행 PB센터 거래고객 중 "원격거래 서비스 약정"을 체결한 고객이며, PB전용 센터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에 의하면 "PB고객 자산관리의 경우 PB팀장과의 많은 상담이 필요하므로 상품가입시 인터넷 뱅킹 등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고, 원격지 고객인 경우 PB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본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비스 시행을 위해 지난해 9월 제반 법률검토 및 은행감독원 승인을 완료하고 BM(Bisness Model)특허를 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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