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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금리우대와 해외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인 ‘KEB나눔예금’을 30일부터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나눔예금 대상예금은 ‘YES큰기쁨예금’과 ‘YES CD연동정기예금’ 1년제로 5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다.

판매금액에 따라 은행이 별도의 기부금(최고 3억원)을 출연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전달하게 되며,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KEB나눔예금’에 가입한 고객중 20여명을 선정하여 빈곤국가 및 재해국가에서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간별 국고채 금리와 연동되는 상품인 ‘YES큰기쁨예금’가입시 적용금리는 기존 영업점장 우대금리에서 최고 0.7%의 추가 우대 금리(1.29일 현재 최고 6.40%)를 적용하며, 91일물 CD유통수익률과 연동되는 상품인 ‘YES CD연동정기예금’은 기본 가산금리 0.1%에 최고 0.25%의 추가 우대 금리(1.29일 현재 적용금리 6.05%)를 적용한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실적, 요구불예금 거래실적,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만기시에 최고 0.2%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미 금리인하 등의 영향으로 시중금리 하락추세와 최근 주식시장의 불안으로 고금리 안정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KEB나눔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금리만족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하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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