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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고객에 대한 대출한도산정 신규모델 적용으로 대출가능액 확대
금리체계를 2단계로 단순화하여 중·하위 신용등급고객 대폭 낮은 금리 적용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 / www.kbstar.com)은 급여이체고객 전용상품인「KB급여이체신용대출」신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고객에 대한 대출한도산정 신규모델을 적용하여 신용대출 가능액을 다른 상품보다 확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출금리체계를 기존 신용등급별 8단계에서 2단계로 단순화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금리로 운용함으로써 특히 중·하위 신용등급 고객은 기존대출보다 대폭 낮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종전의 3/6/12개월 변동금리에 추가하여 2/3/5년 변동금리 신설로 고객의 금리선택권을 보다 확대하고, 신용대출의 최장 대출기간을 10년까지 운용 및 상환방법 다양화 등으로 고객의 거래조건 선택폭을 대폭 넓혔다.

이 대출은 KB국민은행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의해 대출적격자로 판정된 고객으로서 대출신청월 또는 직전월 기준 월급여(상여금 포함) 이체금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3개월간 평균이체금액 100만원 이상인 급여이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저 5백만원(우량업체 소속 재직직원은 10백만원)에서 최고 1억원 이내이고 대출금리는 2월 4일 현재 연 7.91%∼8.21%(6개월 변동금리기준)로 신용카드,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5%p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어 최저금리는 연 7.41%다.

대출기간 및 상환방법은 1년 이내 일시상환, 10년 이내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및 혼합상환 방식으로 운용되며 혼합상환 선택시 대출금의 50% 이상은 대출기간 중 분할상환하고 나머지 50% 이내의 금액은 만기에 일시상환 할 수 있어 고객이 본인의 수입 등을 고려하여 상환계획을 맞출 수 있다.

특히 이 대출은「금리할인 Option 제도」를 도입하여 초기 10만원을 부담하면 통장자동대출에 적용하는 가산금리(0.5%p)를 최장 3년까지 면제 받을 수 있어 월평균 대출금 사용액이 7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이 제도를 활용하여 보다 유리하게 통장자동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급여이체 고객은 신용대출시 대출한도 와 금리에서의 혜택 뿐만 아니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및 KB Star Card 연회비 면제, 환전수수료 30% 우대, 예금금리 우대 등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므로 급여이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은행거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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