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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독자 브랜드로 최초 개발... 기업카드 기능과 서비스 강화
기업회원 위한 모든 기업카드 서비스를 "카드 한 장에'多'드립니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이 기업(법인)카드의 기능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경남은행이 독자 브랜드로 최초 개발한'KNB 多(다) Dream(드림)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종전 기업카드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KNB 多 Dream 기업카드'는 기업 경영활동에 필수적인 기본서비스 항목에다 금융서비스, 투어(Tour)서비스, 특별서비스를 모두 반영해 기업카드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기하학적인 카드 디자인 채택으로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기업카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카드의혜택

'KNB 多 Dream 기업카드'는 기본적으로 ▲전 가맹점 상시 무이자할부(최대 3개월)를 적용하고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50원 할인 ▲사무용품 구입 7% 할인 ▲면세점 15% 할인 ▲최고 1억원 항공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이 제공된다.

투어(Tour) 서비스는 ▲호텔/콘도 등 연중 할인, ▲렌터카 무료 또는 50% 할인 ▲항공권 최대 7% 할인 등이 있으며,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금융서비스로는 ▲외화 환전 및 송금수수료 최대 50% 할인 ▲여수신 금리 최대 0.5% 우대 ▲각종 수신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 기업카드 회원을 위한 특별서비스로는 ▲KNB U-Cash 이용료 최대 40% 할인(부가세 환급지원 서비스 포함) ▲인터넷을 통한 카드 이용내역 등의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KNB 多 Dream 기업카드'의 발급 대상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지정카드와 공용카드, 개인형 법인카드로 발급된다.

경남은행 정세명 카드사업부장은 "KNB 多 Dream 기업카드는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가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모두 담은 신개념 기업카드로 국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기업카드 신상품 출시를 위해 100여개의 거래 기업체를 대상으로 부가서비스 선호도 조사를 거쳐 기업회원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으며, 신상품 네이밍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모를 실시해 최종 결정했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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