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풍부한 자원 보유국, 브라질 대표 우량기업에 투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브라질의 우량기업에 집중 투자
국내에서 설정된 해외투자펀드로 해외주식 투자수익에 대해 비과세
폭넓은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 제공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브라질의 성장성 높고 재무구조가 우량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우리CS 브라질 익스플로러 주식펀드」를 판매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우리CS 브라질 익스플로러 주식펀드는 안정적인 GDP 성장률, 실업률 감소등 경제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는 브라질의 대표 우량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며, 주로 금융, 에너지, 통신, 소재 산업 등의 유망 업종에 투자한다.

브라질은 석유/철광석/석탄 등 막대한 천연자원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식량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곡물가격 강세의 대표적 수혜국으로서 천연자원과 곡물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외화로 자국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생적인 성장동력을 키우고 있으며, 정치/경제적 안정을 토대로 21세기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브라질의 주식시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08년 1월까지 5년간의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지역지수에 의하면, 브라질의 경우 연평균 수익률은 57.36%, 타 이머징마켓은 32.26%로 다른 이머징마켓에 비해 우수한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2008년 브라질 주식시장은 경제발전으로 인해 구매력 상승과 관련된 내수기업들의 이익증가가 가시화되고 있고, 소비자 신용대출 증가로 은행부문 이익의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프라 건설의 필요성 증대 및 수요 증가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인프라 분야가 유망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등, 산업과 증시 전반에 걸쳐 M&A 및 IPO 증가로 주식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질 익스플로러 주식펀드는 국내에서 설정된 해외투자펀드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통한 자본이득 비과세 확정시 수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며,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특히, 크레디트스위스가 1998년 인수한 그란치아 투자은행(Banco de Investmentos Garantia)이 브라질 현지에서 운용하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 지역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관심과 신뢰가 제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투자자에게 좀 더 폭넓은 브라질과 같은 향후 투자유망한 글로벌지역의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를 판매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문의처: 상품기획팀(☎ 768-7543, 766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