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산물 선물가격상승에 따른 기대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존추구형 상품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최근 전세계 농산물 가격 급등과 함께 농산물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원금의 대부분을 국내 우량 채권 등에 투자하고, 투자원금의 일정부분(10%미만)을 대두와 밀 2가지 농산물의 선물가격으로 구성된 기초자산의 성과에 수익이 연동되는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삼성농산물디지털플러스채권투자신탁 제 2호' 펀드를 3월 18일부터3월 24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삼성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이 상품은 만기가 1년6개월이며, 만기시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초자산 가격 기준일보다 하락해도 원금 100% 보존을 추구한다.

만기 시점에서 두 농산물의 선물가격 중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승률이 15% 이상인 경우 상승분의 95%가 수익으로 지급되며, 상승률이 0∼15% 미만인 경우는 14.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상승률이 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손실없이 투자원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씨티은행 WM(Wealth Management)부 조현일 부장은 "이 상품은 펀드 자산의 90% 이상을 우량채권 등에 투자하고, 10% 이하를 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만기시 투자원금의 100%가 보존되면서 농산물선물가격상승에 따른 기대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비교적 낮아 최근 불안한 증시흐름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한국씨티은행이 판매한 '삼성농산물디지털플러스채권투자신탁 제 1호' 펀드는 약 300억원에 이르는 자금이 몰려 성황리에 마감된 바 있다.
출처 : 한국씨티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