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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4월 7일부터 아파트 가격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최장 35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는 아파트 담보 특화상품 「모기지 플러스론」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모기지 플러스론」은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로서 만20세 이상 ~ 만65세 이하 개인이 비투기지역 소재 국민주택규모(85평방미터)이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에 대출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시장금리에 따라 연동되고 최대 0.8%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경우 최저 6.74%(08.4.1 현재)까지 적용하며, 대출금액이 3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근저당권 설정비를 면제 받는 혜택도 있다. 특히, 3자녀 이상이거나 1년 이상 부모공양 세대주의 경우에도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모기지 플러스론」은 대출한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장기 분할상환대출로서 상환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가계생활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출처 : 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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