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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블룸버그 농산물지수, 일본부동산지수에 연동하여 수익 추구
하나UBS 농산물 지수연계 ELF: 최대 연 23.3.% 수익률 지급
삼성 동경리츠 지수연계 ELF: 최대 연 33.3% 수익률 지급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오는 17일까지 UBS 블룸버그 농산물지수와 일본 부동산지수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UBS 농산물 지수연계 ELF'와 '삼성 동경리츠 지수연계 ELF'를 판매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하나UBS 농산물 지수연계 ELF'를 살펴보면, UBS 블룸버그 CMCI 농산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8개월간 투자하는 상품으로 기초자산 지수의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과 연계해 최대 연23.3%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운용기간 중 기초자산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 수준 ▲ 5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70%]로 수익을 각각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일 기초자산의 지수상승률이 0% 이하인 경우 원금 수준을 지급한다

함께 판매하는 '삼성 동경리츠 지수연계 ELF'는, 일본 TSE REIT 지수에 연동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18개월 만기상품으로 원금의 100% 보존을 추구하면서 최대 연33.3.%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중 장중 해당지수가 2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일 해당지수가 0%초과 25%이하인 경우 [지수상승률*200%]로 만기수익이 확정된다. 또 장중 해당지수가 25% 초과하여 상승시 연4%로 수익이 확정된다. 최초 지수대비 25%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일 해당지수가 0%이하로 하락한 경우는 원금수준을 지급한다.

하나은행 상품개발2부 김성엽 부장은 "동경리츠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F는 최근 리츠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향 후 반등 시 상승률의 2배에 이르는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며 "농산물지수연계 ELF는 최근 농산물가격이 급등하면서 단기간의 상승에 따른 하락을 우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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