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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온라인 현금결제 방식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한 경우 결제금액의 0.5%를 환급 받을 수 있는 ‘하나알뜰쇼핑통장’을 10일 출시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상에서 물품 구입시 할인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 상품은 있었으나 온라인 상거래중 30% 이상이 이용 하는 현금 결제 고객에게는 이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전무했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온라인 구매시“실시간 계좌이체”를 선택하면 하나알뜰쇼핑통장에서 결제금액이 바로 출금됨과 동시에 결제금액의 0.5% 해당액이 통장으로 바로 환급되는 구조다.

이 상품은 결제금액이 최소 5천원이상인 경우에 적용되며 거래 한 건당 최대 환급금액은 750원이다. 결제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 환급이 가능하고법인이 아닌 개인(개인사업자 포함)만 가입할 수 있다.

또 기존 하나은행의 빅팟통장, 부자되는 월급통장, 여우통장 등 다른 입출금통장 사용 고객도 한 개의 통장으로 알뜰쇼핑통장 기능을 추가해 동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상품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4월말까지 하나알뜰쇼핑통장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10명에게 경품 지급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1등 (10명)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 지급 ▲2등 (100명) 알뜰쇼핑통장에 3만원 ▲3등 (200명) 알뜰쇼핑통장에 1만원을 각각 입급해 준다. 추첨 결과는 5월 중 개별 공지 및 hana'N Plaza(www.hananplaza.com)에 게시한다.
뉴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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