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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Commodity)가격에 연동되는 'SH 커머더티 / SH 애그리컬쳐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 2종 출시

SH자산운용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상품(Commodity)가격에 연동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펀드 2종을 출시한다.

'SH 커머더티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와 'SH 애그리컬쳐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는 각각 'DJ-AIG 상품지수'와 'DJ-AIG농산물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파생상품펀드이다.

DJ-AIG 상품지수는 크게 4가지 섹터(에너지, 농산물, 산업금속, 귀금속) 및 19개 품목으로 구성된 지수로서 Dow Jones와 AIG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공신력 있는 지수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전통적인 상품지수 중 하나이고, 섹터/종목별 비중제한으로 분산효과가 뛰어나 변동성이 낮은 특징을 가진 지수이다.

DJ-AIG 농산물지수 또한 7개 품목(콩, 옥수수, 밀, 설탕 등)으로 구성된 지수로서 DJ-AIG 상품지수와 동일한 특성(공신력 있는 대표적인 지수, 분산효과 뛰어나 변동성이 낮은 지수)을 지닌 지수이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상품가격은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따른 상품수요 급증과 제한적 자원 및 원자재 생산비용 상승으로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농산물가격 또한 신흥국들의 소득 및 인구 증가와 대체에너지 수요로 농산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전세계적인 경작지 감소와 물 부족현상으로 공급이 제한되고 농산물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상승은 향후에도 추세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설명하며,

"SH 커머더티 펀드와 SH 애그리컬쳐 펀드는 주식, 채권 등 기존 투자자산과의 낮은 상관관계로 높은 분산효과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산의 일부를 커머더티 및 애그리컬쳐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투자포트폴리오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두 펀드 모두 클래스 펀드로서 A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63% 이며, C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63%, 인터넷가입용인 C-e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247%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30%이다.

판매는 신한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4월 14일(월) 부터 판매한다
출처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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