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자산이 이번에 출시하는 'SH 커머더티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와 'SH 애그리컬쳐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는 각각 'DJ-AIG 상품지수'와 'DJ-AIG농산물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파생상품펀드다.


■ 상품특징

- DJ-AIG 상품지수는 에너지, 농산물, 산업금속, 귀금속 등 4가지 섹터 및 19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DJ-AIG 농산물지수는 콩, 옥수수, 밀, 설탕 등 7개 품목으로 이뤄져 있다.
- 두 지수 모두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활용되는 상품 지수로, 섹터 및 종목별로 비중을 제한해 분산효과가 뛰어나 변동성이 낮다.


■ 판매기간

- 2008년 4월 14일(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30%를 징구
- 신탁보수 : A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63% 이며, C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63%, 인터넷가입용인 C-e클래스 펀드는 총 보수 연 2.247%
- 판매사 : 신한은행
- 운용사 : SH자산운용

※ SH자산운용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상품 및 농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공급은 제한돼 앞으로 상품 가격 상승은 추세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이들 펀드는 주식, 채권 등 기존 투자자산과 상관관계가 낮고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