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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5월 6일(화)부터 서울보증보험과 제휴해 투기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아파트 감정가액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DGB 점프 모기지론(Jump Mortgage Loan)」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비투기지역 소재 국민주택규모(85㎡)이하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하는 소득이 있는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무주택자나 1가구 1주택자이다. 대출기간은 거치기간(최장 3년 이내) 포함 10년에서 30년까지이며, 최고 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모기지보험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차주가 정해진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손실이 발생한 경우 그 손실을 은행에 보전해 주는 보험상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DGB 점프 모기지론』은 대출 한도가 높고, 장기분할 상환대출로서 초기에 상환부담이 적어 지역민의 내 집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한층 더 나은 대출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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