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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채권형 펀드 1종과 아시아 펀드 3종 출시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글로벌 채권에 투자하는 해외 채권형 펀드 1종과 인도 및 아세안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해외펀드 3종 등 펀드 신상품 4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템플턴 글로벌 채권형 펀드'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글로벌 채권을 포함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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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자산의 70% 이상을 신용등급 A-이상의 글로벌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있으며, 100여 개의 자본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최초 설정일 이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은 아시아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펀드 3종을 판매한다.

'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ASEAN) 국가연합에 상장되거나 주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인디아 주식형 펀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에 상장되거나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친디아세안 주식형펀드'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과 같은 선진아시아 국가에 투자되는 기존 아세안 펀드와는 달리 순수 이머징 아시아 시장에 투자되는 상품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글로벌 채권 펀드 및 아시아 지역펀드를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이용한다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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