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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더불어 정기예금 한국, 브라질 주가연동 1호>를 6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국의 KOSPI200 지수와 MSCI 브라질 지수를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인 iShares Brazil의 가격에 연동하여 수익률이 결정된다. 특히 중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상승세에 있는 KOSPI 200 지수와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해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 지수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이 안정적일 전망이다.

예치기간은 총 12개월이며, 기준지수인 2008년 6월 23일 두 개의 종가지수를 2009년 6월 17일 각각의 종가지수와 비교하여 두 지수의 상승률 평균이 25% 미만일 경우 상승률 평균의 100%를 이자율로 적용하며 최고 연 24.999% (세전)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만기까지 1년 동안 매월 1회씩, 총 12회에 걸쳐 두 지수의 종가를 관찰하여 상승률의 평균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일 경우에는 연 6.5% (세전)를 이자율로 확정하여 만기 시 지급한다. 물론 두 지수 상승률의 평균이 0%보다 작아도 만기 시 원금은 보장된다. 
 


 뉴스 출처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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