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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이하 맞벌이 부부에게 0.2%p 우대 금리 제공
다자녀 가입자의 경우 둘째 자녀부터 1인당 0.1%p씩 가산

국내 최대 저축은행인 솔로몬저축은행은 만 40세 이하의 맞벌이 부부에게 0.2%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주는 '파이팅맞벌이 정기적금'을 11일부터 판매한다.

가입한도는 월 10만∼100만원(1인 기준)이며 가입기간은 24∼36개월이다. 따라서 적용금리는 일반 정기적금 기본금리(연 6.6∼6.7%)에 0.2%포인트를 더한 연 6.8∼6.9%이다.

특히 다자녀 세대의 재산 증식을 돕기 위해 자녀가 여러 명인 맞벌이 부부의 경우 둘째 자녀부터 1인당 0.1%포인트씩 금리를 가산해준다. 또 '파이팅2030 정기적금' 거래실적이 2년 이상인 경우 0.1%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준다.

이 상품에 가입하려면 맞벌이 부부 가운데 한 명은 일반 회사원(근로소득자)이어야 하며 가입자의 나이가 만 40세 이하여야 한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향후 3개월간 가입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00만원), 스팀오븐(60만원)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병락 솔로몬저축은행장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가 가급적 빨리 재정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솔로몬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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