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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강정원)은 ING자산운용한국이 운용하는『ING타이완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ING타이완 주식투자신탁』은 타이완 신정부의 양안관계 개선 정책이 중국-대만간 포괄적인 경제협력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경제성장 모멘텀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하여 설정되었다.

특히,대만의 주식시장은 지난 1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PER에 근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Valuation을 보이고 있으며 여타 산업들과 차별화되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IT 산업 경쟁력 확대도 대만 시장의 투자 매력 중 하나로 전망하고 있다.

‘ING타이완 주식투자신탁’은 타이완 시장을 잘 아는 현지 최대 운용사인 (타이완 펀드 시장점유율 약 14.4%로 1위) ING타이완에 주식운용 부문을 위탁 운용한다.

ING자산운용한국의 정윤식 주식운용 본부장은 “향후 3년 이상 타이완 주식시장이 아시아 여타지역 대비 우수한 투자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2003년 중국-홍콩간에 체결된 경제긴밀화협정(CEPA:Closer Economic Partnership Arrangement)이 중국-타이완에 체결될 경우 타이완은 중국이라는 용의 등에 올라타고 중국경제 고성장의 실질적인 수혜를 본격적으로 입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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