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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하나캐피탈의 신용대출상품을 하나은행 전국 650개 영업점에서 1일부터 판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캐피탈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하나캐피탈의 신용대출상품인 '마니또론(ManitoLoan)'을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1일부터 판매 대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의 영업망을 통한 하나캐피탈의 '마니또론(ManitoLoan)' 판매는,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은행창구에서 관계사의 서민금융 대출상품을 소개하는 '대출상품 판매 대행'을 허용함에 따라 서민금융의 제도권 편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서 결정되었다.

'마니또론'의 대출한도는 최저 3백만원이며 금리는 개인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7.5%, 최고 35%내에서 결정된다. 이번 제휴로 하나캐피탈은 하나은행 650여개 전국 영업점을 활용하여 은행 신용도가 낮아 대출심사에서 거절된 서민고객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서민고객들도 기존 보다는 저렴한 대출금리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하나캐피탈 이창재부사장은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이 적극 서민금융시장의 활성화에 서로 협력하여 서민 고객에게도 원스톱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하나금융그룹이 시도하고 있는 매트릭스 조직의 개인금융 사업부문(BU)내 시너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30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가진 하나캐피탈 '마니또론(ManitoLoan)' 의 하나은행 판매대행에 관한 업무 제휴조인식에서 하나은행 이강복상무(왼쪽)와 하나캐피탈 이창재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임.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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