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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 예·적금 이벤트'.. 정기예금, 적금, 주택마련저축 등 우대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예금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지급하는'지역사랑 예·적금 특별 이벤트'를 오는 7월말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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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중 경남은행은 마니마니 정기예금 신규 가입 고객에게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6.2%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 마이플랜 자유적금에 대해서는 예치기간별 기본 고시금리에 0.3% 포인트를 한시적으로 우대해 주며, 거래 실적에 따라서는 최대 0.7%포인트를 추가해 최고 연 5.7%의 금리를 적용한다.

오는 9월말까지 장기주택마련저축(상품명: 평생비과세저축)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일로부터 1년간 약정이율(연 4.6%)에 0.9% 포인트의 특별금리를 더해 연 5.5%를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연말 소득공제와 함께 비과세 혜택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만 18세 이상 세대주로서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 이하로서 기준 시가가 3억원 이하인 1주택 소유자에 한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7년 이상 30년 이내 연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은행장 취임에 맞춰 지역 고객에 대한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특별금리를 지급하는 한시 상품을 출시했다"며 "특히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연간 납입액의 40% 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돼 연말정산에 대비해 미리 가입하는 것도 좋은 절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문의: 경남은행 콜센터(1600-8585, 1588-8585)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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