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대폰으로 CD/ATM기에서 현금입출금 거래가능
타행이체수수료 면제, 통신비 지원 등 이벤트도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KTF의 3세대(3G)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인증모듈(USIM)칩을 이용하여 기존 VM뱅킹 이외에 휴대폰을 통해 CD/ATM기에서 현금입출금을 할 수 있는 USIM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SKT와 제휴 USIM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이 시작하는 KTF의 USIM뱅킹 서비스는 기존 VM뱅킹 기능(대출조회/상환, 신용카드현금서비스/조회, 환율조회, 지로/공과금 납부, 보험조회, 펀드수익율조회 등)에 USIM현금카드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당타행 CD/ATM의 무선주파수(RF) 수신부에 휴대폰을 접촉시켜서 현금카드처럼 예금조회와 이체, 현금입출금 등을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USIM뱅킹 서비스를 이용 하려면 금융기능이 가능한 휴대폰(3G WCDMA폰), 및 금융기능을 지원하는 USIM칩이 있어야 하며, 하나은행에서 VM뱅킹 및USIM현금카드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한편, 금융기능이 가능한 USIM칩은 KTF 대리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과 함께 VM뱅킹(USIM뱅킹 포함) 가입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 VM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2008년12월까지 횟수 제한없이 면제 ▲ 모바일뱅킹 가입 후 이체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이체건당 300원씩의 통신비를 지원(최대 월 900원, 3개월간)한다.
 
출처 : 하나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