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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부산 진출 30주년을 기념하고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금리 정기예금 행사 및 환전·송금 이벤트 등 다양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특별금리 정기예금 행사를 통해 각 상품별 한도소진시까지 1년만기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6.9%, 1년만기 정기예금인 프리스타일예금에 대해 연 6.7%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이 환전·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시 최고 80%까지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미화 1,0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오는 2008년 1월에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2008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티은행(Citibank, N.A) 부산지점은 지난 1977년 12월 30일 부산시 서면에서 총 18명의 직원으로 개점하여 신용장 개설 등 대외 무역거래를 위주로 한 외국환 업무와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한 기업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1988년 3월에는 현 부산지점 소재지인 부산시 중구 대창동에 제 2호점을 열면서 외국계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소비자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특히 부산지점은 부산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 인 뱅킹(Drive in Banking)`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들이 차를 탄 채로 통장정리, 입출금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씨티은행 부산지점은 기업과의 접촉이 편리한 서면에 자리잡고 과감한 선진금융기법을 통해 부산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개점 1년 만에 흑자를 기록해 외국계 은행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한국씨티은행은 부산에 7개의 지점을 비롯해 부산경남 지역에 총 11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2008년 1월에 해운대구 센텀 지점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1988년 씨티은행이 부산에서 소비자금융 업무를 시작할 당시 씨티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거래를 이어오고 있는 한 고객은 “오랜 세월을 씨티은행과 함께하며 좋은 상품 추천은 물론 직원들과 정도 많이 쌓았다”며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장보다 앞선 정보력으로 모범을 보이며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부산 경남지역 시장에서 한국씨티은행을 적극 지원하고 후원해 준 고객들의 도움으로 당행은 지난 30년간 매우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씨티은행만의 글로벌 선진 금융 서비스와 특화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시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부산 경남지역의 성장발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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