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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로 미국에서의 사모(private equity)투자규모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에 중국에서의 투자규모는 향후 3년 동안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미국과 유럽의 사모투자회사들은 신용경색으로 인해 자금 확보에 애를 먹고 있으나, 중국에서의 사모 투자규모는 증가세를 유지해 2005년에 50억 달러, 2007년에는 128억 달러가 사모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중국에 유입되었음


-차이나 마켓 리서치 그룹(China Market Research Group)이 미국과 중국의 일류 사모투자회사의 책임자들에게 문의한 결과, 미국 사모투자규모가 2008년 이후에는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중국의 경우 향후 3년 동안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함


-유입된 자금에 비하여는 턱없이 낮은 거래 성공률, 중국 증시의 폭등으로 인하여 터무니없이 높아진 주식가치, 특정 분야에서의 투자를 가로막는 정부의 규제, 중국 회사들의 재무적 불투명성이라는 불안요인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위험성이 큰 만큼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중국에의 사모투자 붐은 계속 이어질 전망임


 출처 http://www.businessweek.com/globalbiz/content/jul2008/gb20080716_744989.htm?chan=globalbiz_asia+index+page_top+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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