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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득*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
□ 전문직 여성을 비롯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전용대출 상품이 나온다. 

□ 농협(www.nonghyup.com)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라 경제력을 갖춘 여성의 자금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전용 신용대출 신상품 <비너스론>을 출시하고, 7월 22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판매한다.

□ 이 상품은 연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주 이용 대상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직 여성,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근무자 등이다.  

□ 이외에도 소득증빙이 가능한 기업체 정규직 여성 근로자, 여성 자영업자도 신용도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 금리는 각 지역농(축)협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신용카드 신규가입시 0.2%p ▲급여이체고객 0.3%p ▲총예금 1년간 평잔 5백만원당 0.1%p(최고 0.5%p) ▲신용카드 연간사용액 5백만원당 0.1%p(최고 0.3%p)▲ 본인결혼 및 자녀 출산시 축하금리 각각 0.1%p ▲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 가입시 0.1%p 등이다.

□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식 3년, 할부상환식 5년이며, 종합통장(마이너스) 대출방식은 2년까지다. 일시상환식 및 종합통장대출 방식은 만기시 연장이 가능하다.

□ 농협관계자는 “연소득 증명과 신용도만으로 별도의 취급 수수료 없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것이 비너스론의 큰 장점으로 특히 대도시 지역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 지방 등지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여성들이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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