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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연복리 적용으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배당 교보유니버셜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제휴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횟수제한 없이 중도인출이 되는 등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납입경과기간인 3년이 지난 후부터는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도 있다.

가입은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10년/15년/20년과 80세 만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납입은 5년/7년/10년/15년/20년납과 전기납 혹은 일시납 할 수 있으며, 월납입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최고 2.0%에 달하는 고액계약 할인과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무료 건강검진서비스도 제공된다.

경남은행 방카슈랑스팀의 이진희 팀장은 “수익성과 유동성을 겸한 자유로운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이 언제든지 가능해 노후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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