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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최고 연 6.6%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적금상품을 8월 말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과 독도에 대한 국토사랑정신을 일깨우고자 판매되는 이 상품은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과 군인?경찰, 환경단체회원과 2008년도 자원봉사확인증을 소지한 고객에게 나라사랑?국토사랑 추가금리가 각각 지급된다.

따라서 행사기간 중 '마니마니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약정된 고지금리를 비롯, 우대금리와 추가금리를 통해 최고 연 6.6%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정기적금 가입고객들에 대해서는 예치기간별 고지금리를 외에도 최고 1.0%의 우대금리와 월적립액에 따른 차등된 추가금리가 주어진다.

마니마니 정기예금에 대한 가입은 12개월제로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정기적금은 개인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의 이의준 차장은 “나라사랑?국토사랑에 솔선하고 평소 경남은행을 아껴준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판예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독립유공자증, 자원봉사확인증 등의 확인서를 지참하면 나라사랑?국토사랑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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