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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www.hanabank.com)은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모기지보험 연계대출 상품인 ‘하나 2080모기지론’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비투기지역의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 구입시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0.1%p만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모기지보험대출과 달리 대출한도가 늘어나는데 따른 보증보험료 부분을 대출금리에 가산하지 않고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같은 수준으로 신규가 가능하다. 즉 더 많은 금액을 대출받는데 따른 금리상승 요인을 고객이 부담하지 않도록 했다.
이 상품은 또 금리 상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최근 CD금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금리리스크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현재 7%로 대출 받을 경우 CD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그대로 7%가 적용되며, CD금리 하락시에는 금리 하한선인 6%까지 떨어지도록 되어 있어 가입시점 금리보다 1% 아래까지 낮아질 수 있다.
대출 대상은 만 20~65세의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로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주택자금에 한해 대출 가능하며 소유자 본인이 반드시 거주 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최소 10년에서 최대 30년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 출시로 비투기지역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때 본인 자금 2천만원만 있으면 은행대출을 통해 1억원짜리 집을 구입 할 수 있어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비투기지역의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 구입시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0.1%p만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모기지보험대출과 달리 대출한도가 늘어나는데 따른 보증보험료 부분을 대출금리에 가산하지 않고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같은 수준으로 신규가 가능하다. 즉 더 많은 금액을 대출받는데 따른 금리상승 요인을 고객이 부담하지 않도록 했다.
이 상품은 또 금리 상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최근 CD금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금리리스크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현재 7%로 대출 받을 경우 CD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그대로 7%가 적용되며, CD금리 하락시에는 금리 하한선인 6%까지 떨어지도록 되어 있어 가입시점 금리보다 1% 아래까지 낮아질 수 있다.
대출 대상은 만 20~65세의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로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주택자금에 한해 대출 가능하며 소유자 본인이 반드시 거주 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최소 10년에서 최대 30년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 출시로 비투기지역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때 본인 자금 2천만원만 있으면 은행대출을 통해 1억원짜리 집을 구입 할 수 있어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