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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www.hanabank.com)은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모기지보험 연계대출 상품인 ‘하나 2080모기지론’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비투기지역의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 구입시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0.1%p만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모기지보험대출과 달리 대출한도가 늘어나는데 따른 보증보험료 부분을 대출금리에 가산하지 않고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같은 수준으로 신규가 가능하다. 즉 더 많은 금액을 대출받는데 따른 금리상승 요인을 고객이 부담하지 않도록 했다.

이 상품은 또 금리 상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최근 CD금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금리리스크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현재 7%로 대출 받을 경우 CD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그대로 7%가 적용되며, CD금리 하락시에는 금리 하한선인 6%까지 떨어지도록 되어 있어 가입시점 금리보다 1% 아래까지 낮아질 수 있다.

대출 대상은 만 20~65세의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로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주택자금에 한해 대출 가능하며 소유자 본인이 반드시 거주 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최소 10년에서 최대 30년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 출시로 비투기지역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때 본인 자금 2천만원만 있으면 은행대출을 통해 1억원짜리 집을 구입 할 수 있어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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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2월 20일(목)부터 2008년 1월 8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7-24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년제인 이 상품은 만기 해지 때 지수가 하락하거나 5%이하 상승하더라도 원금과 최저 연 5.0%의 이자가 보장되며, 지수상승률이 5%초과 20%이하인 경우 최고 연 10.1%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수연동 정기예금 7-24호”은 최저 보장금리가 연 5.0%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정기예금 수준인 점을 감안 할 때, 매우 안정적이고 코스피 200 지수의 상승단계에 따라 높은 금리도 기대할 수 있어 대표적인 저위험 고수익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예금 기간 동안 지수가 한번이라도 20%초과 상승하는 경우 연 6.0%로 조기확정 된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1천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에 판매 되었던 지수연동 정기예금과 달리 최저 보장금리가 매우 높은 점이 특징”이라며, “저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은행] - 외환銀, e-좋은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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