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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5월 24일, 제2회 9월 27일 필기시험 시행

울산시는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를 뽑기 위한 '2008년도 지방공무원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9일 확정 발표했다.

총 모집인원은 94명으로 지난해 120명보다 적지만 대전광역시(75명), 제주특별자치도(43명)와 비슷한 인원이다.

울산시는 "작년보다 채용인원이 줄어든 이유는 민간 취업시장의 장기불황으로 공무원 이직률과 퇴직인원 감소와 함께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조직구성원 개인 역량 향상과 보다 효율적인 강소·실용조직 운영계획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직급별 모집인원을 보면, 제1회 시험은 행정9급 47명, 행정9급(장애인) 2명, 세무9급 1명, 사회복지9급 8명, 사서9급 1명, 사서9급(장애인) 1명, 공업9급 1명, 농업9급 1명, 녹지9급 1명, 보건9급 5명, 간호8급 1명, 환경9급 4명, 시설9급(일반토목) 3명, 시설9급(건축) 3명, 시설9급(지적) 2명, 통신9급 1명, 학예연구사 1명, 녹지연구사 1명 등 14개 직렬 84명을 채용한다.

또 제2회 시험은 행정7급 2명, 조무기능10급(주차단속) 2명, 전기기능10급 3명, 기계기능10급 2명, 기능10급(필기) 1명 등 5개 직렬 10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제1회 시험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시험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수험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울산광역시홈페이지(http:www.ulsan.go.kr) 또는 인터넷 응시원서 사이트(gosi.kali.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실시한다.

필기시험일정은 1회 시험은 행정9급 등 14개 직렬은 5월 24일 시행하며, 2회 시험은 행정7급 등 5개 직렬로 9월 27일 예정되어 있다.

응시자격은 2008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동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는 등록기준지가 울산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연구직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응시가능연령은 7급·연구사는 20세 이상 37세까지, 8·9급은 18세 이상 32세까지이며, 기능직은 18세 이상 40세(공개경쟁은 18세 이상 35세)까지이다.

시는 지역출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거주지 제한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며(연구직은 제외), 7·9급 행정직의 전 과목과 기술직의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은 중앙인사위원회에 위탁 출제하는 한편 기술직의 전문과목은 시에서 자체 출제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에게는 확대 문제지를 희망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시험시간을 1.2배 연장해주는 등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기타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홈페이지(www.ulsan.go.kr)'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시·구·군청 및 읍·면·동사무소 게시판에 공고한 시험계획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07년에는 27개 직렬 120명 선발인원에 7,182명이 출원, 112명을 채용하여 6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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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경쟁 임용시험 2회(5.24, 9.27)시행

충청남도는 올해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29개 직류 총 651명을 선발하는『2008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월 4일 발표했다.

▲직렬별 선발예정 인원은 ▷7·9급 행정직 362명 ▷8급 간호직 17명 ▷9급 세무직 36명 ▷9급 사회복지직 27명 ▷연구·지도직 28명 ▷소방직 50명 ▷이 밖에 전산직, 공업직 등 13개 직류 총 131명으로 2회에 걸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道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채용인원 729명의 88% 규모로 차기 정부의 공무원 인력감축 계획을 반영하여 최소범위에서 인력을 충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道는 지역출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거주지 제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금년 1월 1일부터 「호적법」이 폐지되고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본적' 대신 '등록기준지'를 대체해 적용키로 했다.

또한, 시험 문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시·도가 개별적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서로 다른 날 시험을 보던 방식'에서 '중앙인사위원회에 위탁 출제하고, 각 시·도가 같은날(5.24일, 9.27일)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7·9급 행정직의 전과목과 기술직의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은 중앙인사위원회에 위탁 출제하고, 기술직의 전문과목은 道에서 자체 출제할 계획이다.

한편, 장애인 등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확대문제지 제공 및 시험시간 연장(1.2배) 등을 시행하며,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을 통한 접수로 응시자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절감 등으로 원서접수의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는 충청남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 「시험정보」란 및 충남도청 총무과(고시담당 042-251-221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충청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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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공개경쟁 및 특별임용시험을 통해 29개 직류 총 409명을 선발하는 내용을 담은「2008년도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1월 25일 발표했다.

강원도는 성장·발전의 가장 중요한 동력인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관별·직류별 결원과 예상결원 및 직제증가 예상인원을 반영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시·군 지역제한 선발」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평준화가 곤란한 직류는「도일괄 선발 후 시·군별로 배정」키로 했다.

금년도 선발예정 규모는 행정 7급 10명을 포함해 수의 7급 3명, 연구·지도사 13명, 8·9급 338명, 소방사 45명 등 총 409명으로 전년 당초대비 104명이 증가한 것으로 시험은 2회 공채와 1회 특채로 총 3회 구분해 시행할 방침이다.

「제1회 공채시험」은 9급 행정·지방세·사회복지·전산직 4개 직류에 227명을 선발하며, 3.10일부터 3.14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5.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제1회 특채시험」은 연구·지도사 및 의료기술직 등 8개 직류에 15명 선발 하며, 6.9일부터 6.13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8.2일 필기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제2회 공채시험」은 7급 행정·수의 및 간호·토목·농업 등 17개 직류에 167명선발하며, 7.14일부터 7.18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9.27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7급 공무원 선발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연구·지도사의 경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조건을 강화해 선발키로 했다.

또한 도는 도내출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별 선발의 거주지 제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금년 1월 1일부터 호적법이 폐지되고,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본적 대신 등록기준지를 대체해 적용키로 했다.

「도일괄」로 응시할 경우 2008. 1. 1 이전부터 최종시험(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가 강원도내로 되어 있어야 하며, 「시·군 지역제한」으로 응시할 경우 도일괄 조건을 충족하는 자로서 공고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가 해당 시·군에 되어 있어야 응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험의 응시연령은 공채의 경우 7급은 20세이상 37세까지, 8·9급은 18세이상 32세까지, 소방사는 21세이상 30세까지이며, 연구·지도사 특채의 경우 20세이상 45세까지, 9급 특채는 18세이상 40세까지이다. 또한 도는 군 복무기간 및 장애인 응시상한 연령을 관계 법령에 의거 각각 연장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또는 시,군 홈페이지내 시험정보란「2008년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출처 :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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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소속 일반직 국가공무원을 채용할 때 적용되는 응시연령 요건이 완화된다. 특별채용시험의 응시 상한연령은 전면 폐지되고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 상한연령은 현행 28세에서 32세로 연장된다.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1월 23일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완화된 응시연령은 이르면 금년 4월 12일 실시하는 9급 공채시험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에 따르면, 특별채용시험과 공개경쟁채용시험을 구분하여 응시연령을 개선한다.

경력·자격 등 전문성을 고려하여 특정 직위의 적임자를 선발하는 특별채용시험의 경우,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에 따라 누구나 공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응시 상한연령을 전면 폐지하기로 하였다.

한편, 젊은 인재를 선발한 후 교육훈련·보직관리·승진 등을 통해 전문행정가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우에는 행정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응시연령을 완화하되, 우선 응시인원이 가장 많고 사회적 관심과 개선 요구가 큰 9급 공채시험부터 응시 상한연령을 종전의 28세에서 32세로 완화하기로 하였다.

9급 응시연령이 32세로 완화되면, 군복무기간과 장애정도에 따라 최장 3년간 응시연령이 연장되는 제대군인과 장애인은 최장 35세까지 9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이 완료되는 즉시 29~32세에 해당하는 수험생들도 금년 9급 공채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추가 공고와 원서접수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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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 지방직 시험 통합출제, 상하반기 연 2회 시험 실시
지방직 거주지 제한 및 시험과목 변경사항, 장애인 수험생 편의 확대 등

2008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공무원 수험가의 열기도 한층 뜨거워 졌다. 특히 지난해 중앙인사위원회가 2008년 국가직 공무원 채용인원을 확정 발표한 것을 토대로 2008년 공무원 시험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2008년 공무원 시험의 첫 스타트를 장식하는 국가직 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새롭게 변경되는 내용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나에게 유리한 정보를 취득해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2008년 달라지는 공무원 시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중앙인사위원회 지방직 시험 통합 출제

가장 큰 변화는 시험 일정이다. 지금까지 지방별로 각각 시행되었던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 상반기 5월 24일(토), 하반기 9월 27일(토)로 일년에 두 차례 일괄 실시 된다. 시험 일정 확정으로 인해 수험생들은 보다 계획적인 수험생활이 가능해 졌다. 또한 인사위 출제과목 문제와 정답이 공개되어 오답 및 복수정답 등에 대한 공정성 시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08년에는 7∼9급 행정직 전과목과 기술직 공통과목을 공개하며 2009년에는 모든 과목이 공개될 예정이다.

중앙인사위원회 통합출제로 서울, 경기, 경북, 경남을 제외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남, 전북, 제주 12개 시도에서 시험이 동시에 시행된다.

특히, 중앙인사위원회 시험 특성상 '종합적 사고형 문제'를 비롯해 시사 내용을 접목한 '신경향의 문제'까지도 대비해야 하며, 필기 시험이 공통적으로 치러져 면접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심층 면접으로 우수인재를 선발할 것으로 예상, 면접 비중 또한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 각 시도 지방직 거주지 제한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본적지에서 시험을 응시했던 기존과는 달리 2008년부터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지 기준지에 한해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등록지는 언제 어디로든지 변경이 가능하지만, 수탁제가 되면서 대부분 지방직이 동일한 날짜에 시험을 보고, 더욱이 비수탁지역인 경기 경북/경남도 수탁지역 시험일과 동일한 날 시험을 보는 추세여서 등록지 변경에 대해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대부분 국가직-서울시-지방직-선관위 시험에 대비하면서 병행 가능한 직렬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수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시험과목의 변경

우선 소방직(소방사, 지방소방사 공채)의 경우 선택과목이었던 소방학개론과 행정학개론이 올해부터 모두 필수 과목으로 바뀌었다. 경찰직(순경-일반 공채)의 경우는 행정학개론 대신 수사Ⅰ과목을 치러야 한다. 또한, 일반행정직과 지방세무직의 경우도 2010년부터 시험과목이 변경될 예정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시험 실시

그간 국가직 7·9급 공채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5%를 장애인내에서 선발하는 구분모집제를 실시하였지만, 실제 선발된 장애인의 경우 장애 정도가 낮은 경증장애인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상대적으로 고용여건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여 시험실시 기관에 제공하는 등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 특별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 양성평등채용목표제 2012년까지 연장

2007년까지 실시 됐던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2012년까지 5년 더 연장 실시한다. 양성평등목표제는 채용시험에서 한쪽 성이 30%에 미달하는 경우 일정 합격선 내에서 추가 합격시키는 것으로 선발 예정 인원이 5명 이상 시험단위에서만 적용된다. 적용대상으로는 행정 외무고시 7급, 9급 공채시험(교정·정보호직렬 제외), 중앙인사위 실시 제한경쟁특채 시험(기능직 제외) 등이 해당 된다.

△ 장애인 수험생 편의제공 확대

맹인인 수험생은 점자로 된 문제지와 답안지를 제공받고, 음성지원 컴퓨터가 설치된 장소에서 시험을 보게 되며, 시험 시간도 정상인보다 1.5배 연장 실시된다. 시력이 낮은 약시 수험생은 통상적인 활자체보다 크게 확대된 문제지와 답안지가 제공, 시험 시간은 1.2배 연장 실시된다. 장애 정도가 심한 청각장애인의 경우 수화통역이 가능한 시험관리관을 배치하고 면접시험도 필담으로 진행된다. 또한 필기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수험생은 대필도 허용되는 등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다양한 편의 제공이 확대될 전망이다.

△ 교정직렬(교정직류) 공무원의 키/몸무게에 의한 채용 제한 폐지

2007년까지는 교정직렬(교정직류) 공무원의 경우 키와 몸무게에 의해 채용이 제한 되었으나(남:165cm,55kg /여:154cm,48kg 이상), 2008년부터 이러한 제한이 없어진다.
또한, 2009년부터는 교정직렬(교정직류) 및 철도공안직렬 공무원의 경우 면접시험에 앞서 직무 연관성이 높은 체력검사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로 변화가 예상되는 2008년 공무원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의 수험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온라인 공무원 시험 전문 에듀윌 관계자는"우선 중앙인사위 수탁출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기존 지방직 시험유형에 맞춰 학습한 수험생들은 국가직 기출문제들을 다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섣부른 등록지 변경보다는 기존대로 국가직-지방직-서울시-선관위 시험에 맞춰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각 시도는 필기시험 출제부담이 줄어든 만큼 면접 시험 등을 통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인재 선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최종 관문인 면접 전략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듀윌 9급 공무원 사이트(www.eduwill.net)에서는 면접강화에 대비해 공무원 면접특강을 정규과정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국어, 영어, 한국사 과목별 문제풀이 방법론을 강의하는 '합격필살전략 공개특강' 동영상 강의 및 '자료집'을 통해 2008년 공무원 시험 제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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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월 26일부터 2008. 1월 2일까지, 경북도 고용노사지원팀에서 접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공고일 전일 현재 경북·대구소재 4년제 대학 졸업자로 본인의 주소 또는 본적이 경북인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07년 12월 26일부터 2008년 1월 2일까지 8일간에 걸쳐 2008년 상반기에 근무할 인턴공무원 60여명을 모집한다.

인턴공무원 희망신청자는 道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2008년 1월 2일까지 도청 고용노사지원팀[(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60번지(산격동 1445-3번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접수후 신청 대상자에 대해서 서류심사를 거쳐 인턴공무원으로 선발하여 2008년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3개월동안 경북도 본청 또는 사업소에서 행정사무를 보조토록 하고,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자에 대하여는 3개월 더 연장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道는 인턴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기간동안에는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에 의무가입을 해주기로 했다.

인턴공무원제는 경북도에서 2003년 전국 처음으로 고학력 청년실업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써, 대구·경북지역의 4년제 대학교를 졸업(예정)하고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이나마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무하는 동안 지방행정을 체험하고 직장인으로서의 예절과 소양도 함께 배우도록 하는 한편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기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640여명이 경북도 인턴공무원으로 공직체험을 한 후 이중 각종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거나 대학교직원, 은행·농협 등 금융기관과 지역 중소기업체 등 다양하게 취업하여 사회인으로 진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8년 상반기에 근무하는 인턴공무원들에 대하여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에서 취업지원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박람회 참가 지원, 각종 공무원 시험 및 지역기업체 등의 구인정보를 수시로 제공하여 조기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아울러 경상북도는 '08년도 하반기에도 60여명의 인턴공무원을 선발하여 6개월정도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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