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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투자시 유의사항

2007년 민원분석결과

증권선물거래소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李永鎬)는투자자들이 ELW와 관련하여 시장에 제기한 불만 사항을 분석한 결과, 이중 상당수 투자자들이 유동성공급자(이하 'LP')의 역할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남

ELW와 관련된 민원 분석

현황

'07년 중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ELW('07년말 현재 총 1,646종목)와 관련하여 접수된 민원은 총 85건으로서 이중 약 52%(44건)에 달하는 투자자가 'ELW가격이 기초주식 가격의 움직임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사유로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만기시점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하락한다'고 불만을 제기한 투자자가 약 18%, '호가 스프레드의 갑작스러운 확대나 LP의 호가공급 중단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민원을 제기한 투자자가 각각 약 15%에 이름

※ ELW는 주가에 연동하여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만기시점에 기초주식 가격이 하락하거나 호가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경우 투자자에게 불리함

특히,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ELW가격이 기초주식 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LP가 호가를 부적절하게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고, 만기시점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도 LP가 ELW와 연계된 보유주식을 매도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려 하기 때문에 ELW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이익을 보기 어렵다고 주장

분석결과

그러나 제기된 민원중 약 86%(73건)가 LP의 의무가 아니거나, 의무가 면제되는 사항으로 법규에 위반되지 않았고, 만기시점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도 LP가 헤지목적 보유주식을 불가피하게 매도했다면 의도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킨 것으로 보기 어려움

※ LP는 ELW 매도에 해당하는 수량의 주식을 보유하여 위험을 헤지한 후, ELW가 소멸되는 만기 시점에 주식을 매도하게 됨

다만, 14%(12건)는 법규위반의 개연성이 있어 해당 LP에게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법규위반 여부에 대하여 추가분석을 진행 중임

LP의 의무 및 투자자 유의사항

LP는 호가스프레드가 상장 당시 신고한 호가스프레드비율(이하 '신고비율')을 초과하는 경우 일정시간(5분) 이내에 호가를 제시하여 신고비율 이내로 호가 스프레드를 축소시켜야 하나 ELW가격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거나 호가스프레드가 신고비율 이내인 경우에도 호가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님

따라서, ELW 투자시 LP가 항상 거래 상대방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투자에 임하기보다는 거래규모, 시장참여자의 범위 및 LP의 과거 호가제시 양태 등을 해당 증권회사에 미리 점검하고 투자에 나설 것을 당부 드림

ELW LP에 대한 시장감시 강화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LP제도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경우가 많으나, 선의의 투자자를 보호하고 LP의 규정준수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시장감시를 강화할 예정임

현재에도 LP가 호가제출을 지연하거나, 매도ㆍ매수 양방향 호가제시의무를 위반하여 일방향으로만 호가를 제출하는 경우 LP에게 재발방지 요구하고 있음

향후 그 요건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여 규정위반을 반복하는 즉시 "불공정거래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사안에 따라 회원감리에 착수하여 법규위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임
출처 : 증권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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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서비스 통해 전문가 11인의 노하우 게재
투자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략을 집대성한 최초의 공간
전문가 블로그에서 직접적 커뮤니케이션 가능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는 자사의 증권 서비스에서 국내 최고 증시 전문가들의 노하우 및 경험담을 제공하는 '투자전략'(stock.naver.c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국내 증권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11명이 매일 새롭게 게재하는 국내 및 해외 증시 전망, 현시점 투자 전략, 펀드 전략, 파생상품, 가치 투자 등 주식 투자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각 전문가가 운영하는 개별 블로그를 기반으로 전문가들과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NHN 최성호 서비스기획관리본부장은 "네이버 증권의 '투자전략' 서비스는 국내 최고 투자 전문가 11인의 통찰력 있는 경험과 전략을 집대성해서 볼 수 있는 최초의 공간으로, 향후 전문가 풀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이라며 "최근처럼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가이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증권 '투자전략' 서비스에 참여하는 증시 전문가 11인은 다음과 같다.

<전문가 명단(가나다순)>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김학균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펀드리서치팀장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임정석 NH증권 투자전략팀장
전병서 한화증권 리서치본부장
조익재 CJ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최정현 신아투자자문 대표이사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처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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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 윤관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요즘 여기저기 강의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펀드 투자에 대한 강의가 끝나고 잠시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하시는 하소연이 “어휴~ 어떻게 강의하시는 분들마다 견해가 달라서 너무 헷갈려요” 라는 것입니다.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실 투자의 세계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바로 내일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데, 하물며 몇 년 후의 경제상황을 어떻게 전망할 수 있겠습니까!


 


역설적이게도 이처럼 미래 상황에 대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펀드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펀드 투자 시 일반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이 실수들을 거꾸로 해석해보면 펀드의 정석 투자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현재 수익률이 높은 펀드만을 고집한다.


 자신의 투자 성향이나 나이 혹은 투자 여건은 무시하고 무조건 펀드 평가사의 홈페이지    상에 현재 수익률이 가장 좋은 펀드만 투자하려는 것


2. 수익률이 조금만 저조해도 펀드를 교체하려한다.


 주식시장의 시황이나 벤치마크 수익률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체 지금 당장 자신의 펀드    가 수익률이 저조하다고 현재 시점에서 수익률 좋은 펀드로 교체하려는 것


3. 현재 투자하고 있는 펀드의 유형도 모른다.


 펀드에 투자를 하고 있으나 투자된 펀드가 심지어 주식형인지 채권형인지도 모른 체 마    냥 서랍에 놓여 있는것


4. 단기 시황에 연연한다.


 장기적인 투자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당장 1주일 혹은 한 달의 시황에 의해     투자 자체를 재검토하려는 것


5. 과거 실패에 연연한다.


 인내와 고통이 없는 열매가 없는 것이거늘 한 번의 투자실패나 손실에 집착하여 위험을    부담하는 투자자체를 꺼리려는 것


6. 펀드의 성과에 무관심하다.


 펀드에 투자한 후 몇 개월이 지났으나 현재 자신의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혹은 펀드의    지난 성과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것


7. 펀드의 수익률과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혼돈한다.


 경제신문에 A펀드의 수익률이 몇 %인데 자신도 A펀드에 투자했는데 왜 자신의 수익률    은 이것밖에 되지 않느냐며 의아해 하는것


8. 분산투자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이 좋다니까 혹은 남들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니까 가진     돈을 몽땅 가져와서 한 펀드에 몰빵하는 것


9. 펀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투자한 펀드가 성장형 펀드인지 가치형 펀드인지 혹은 중소형에 투자하는 펀드인    지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


10.이제까지 늘 해오던 대로 투자하려고 한다.


 경기도 사이클이 있고 주식시장이나 변하고 금리도 변하고 있는데, 제반 경제여건은 무    시한 체 기존에 투자했던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11.너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봄날이 항상 계속되고 꽃은 늘 피는 것으로 생각하듯 작년에 수익이 좋았다고 올해도 좋    을 것으로 무작정 기대하고 있는 것


12.처음 투자할 때의 목표를 쉽게 바꾸려 한다.


 본인의 투자성향이나 기대 수익률에 맞추어 분산 투자되어 있는 펀드를 어느 한 펀드가    수익률이 좋다고 바꾸려하거나 계속 목표수익률을 올리는 것


13.포트폴리오 재조정에 익숙하지 않다.


 한 번 펀드에 투자하면 6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특별히 자금이 필요    하게 되지 않는 한 펀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재조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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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집중투자의 귀재 제럴드 로브(Gerald Loeb). 약 40년의 주식인생 동안 1만달러의 투자로 3억달러를 벌어들여, 300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린 '증권왕'이다.

'월가 100년이 낳은 이단아'로 통하는 그는 변칙적(?)인 투자법으로 큰 성공을 거둬들였는데, 개인투자자가 절대 금기시 해야 할 '몰빵' 투자에 능했으며, 데이트레이딩에 주력했다.

하지만 그는 '주식투자에는 만고불변의 성공모델이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 내며 월가에 정통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를 정신적인 스승으로 여길 만큼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고수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1921년, 증권사 브로커로 월가에 데뷔한 제럴드 로브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2만 5,000달러에 이르는 거액의 연봉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갔다.

시간이 갈수록 고객들의 충성도도 높아져 85% 이상의 고객이 매매를 완전히 그에게 일임할 정도였다. 그들의 선택은 옳았다. 로브는 명쾌한 판단으로 고객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부를 쌓아줬기 때문이다.

특히 1929년 대공항 당시 그의 능력은 확실하게 빛을 발했다. 로브는 증시가 투기국면에 들어선 것을 확신하고 본인과 고객들의 주식을 전량 팔았다. 주식을 내다판 지 정확히 3주 후 증시가 대폭락해 월가 내에서는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나, 로브와 그의 고객들은 느긋하게 웃을 수 있었던 것.

이 일을 계기로 그는 고객들의 돈을 모아 펀드를 운용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 후로도 시장이 좋지 않을 때마다 조금씩 단기차익을 쌓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냈다. 물론 실패도 있었지만, 엄격한 투자전략을 통해 그는 60년대까지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

로브의 투자전략을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변동성이 큰 대형우량주만 가시권에 뒀고 특히 폭이 크면서 주가 움직임이 활발한 대장주 중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는 종목 위주로 손을 댔다. 유동성이 활발해야 관심을 끌 수 있고, 그래야 주가 움직임도 비교적 가파르기 때문이다.

주된 시그널은 장단기 이동 평균선의 상향 돌파 여부였다. 이들 조건이 충족되면 상향돌파와 함께 매입한 뒤 예측대로 움직일 때만 보유했다. 매수 후 당초 예측이 빗나가면 즉시 매도한 건 물론이다. 이런 점에서 그는 기술적 분석가의 대가로 평가 받기도 했다.

반면, 소형주와 잘 모르는 주식은 철저히 제외시켰다. 스스로 "평생 동안 잘 아는 일부 종목만 집중적으로 연구, 반복해 매매했다"고 말할 만큼, 관심종목 100여 개에 불과했고 이중에서도 극소수 종목에만 투자했다. 자신이 정한 기준에 포함되는 종목이 없으면 차라리 푹 쉬는 편을 택할 정도였다.

둘째,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신의 손절원칙은 엄격히 지켰다. 그는 손절 한계를 -10%로 설정하고 매수가격보다 떨어질 때는 물론, 이익이 날 때도 고점대비 10% 하락하면 무조건 팔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손절매야말로 주식시장에 하나밖에 없는 올바른 행동"이라며 "손해 보고도 팔 줄 알아야 한다. 투자가 잘못됐을 땐 이를 인정하고 재빨리 손을 빼야 그 주식에 신경 쓰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다"라고 조언한 바 있다.

셋째, 늘 일정 비율의 현금을 유지했다. 그의 잔고엔 주식보다 현금이 많았다. "주식보유보단 현금보유 기간이 길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는데, 불어난 돈 대부분을 한 계좌로 둔 채 덩치를 키워가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과는 달리, 투자원금대비 100% 수익이 나면 그 돈을 따로 떼어내 보관했다.

이에 대해 그는 "위험분산 차원에서 미리미리 이익을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며 "자칫 큰 충격을 받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브는 담대한 인물로 주식투자 때만큼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기꺼이 감수했다. 리스크를 반긴 건 물론이다. 때문에 은행에 돈을 맡기는 걸 "굉장히 따분한 일"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다른 사람에게도 "작은 수익률에 만족하며 안전하게 돈을 벌겠다는 사람은 결국 잃을 수밖에 없다"며 "적어도 연 100% 이상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일까? 젊은 시절 그의 투자성적표는 '들쑥날쑥' 이었다. 하지만 뼈아픈 실패와 찬란한 성공이라는 양날의 칼날을 모두 경험한 그는 엄격한 손절원칙과 현금관리 등 자신만의 독자적인 매매기법을 완성, 비로소 완벽한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고품격/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주식시장에서는 제럴드 로브처럼 독자적인 투자원칙을 수립하고, 철저히 고수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의 기본"이라며 "그러나 초보투자자들의 경우, 주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채 무턱대고 실전투자에 뛰어들어 패자의 길로 들어서는 우를 범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이리치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근 초고수익률 랠리를 펼쳐 보이는 증권방송 하이리치를 활용해 볼 것"을 권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인 소속 애널리스트 9인이 현 증시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매매기법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증권방송을 제공해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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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16일과 17일 동부금융센터지점과 수원지점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동부금융센터지점은 16일 오후 4시부터 선릉역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빌딩 3층 지점 객장에서 조기준 차장이 선물옵션 시장에서 내는 개인들의 매매방법이라는 주제로 현재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오랫동안 보아온 고객들의 실전매매 방법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수원지점은 17일 오후 4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벽산그랜드코아 2층 지점 객장에서 배현철 지점장이 한국경제TV 오후 특징주 코너 방송 중 못다한 이야기와 2/4분기 시황 전망과 투자전략 및 개별종목 상담을 주제로 강연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강의후에는 개별종목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동부금융센터지점(02-3011-4304)과 수원지점(031-222-6565)으로 하면 된다.
출처 : 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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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 파생증권(ELS, DLS)시장은 03년 개시된 이래 06년까지는 급성장(연평균 88%)을 거듭하였으나, 07년 들어 급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시장규모면에서는 점차 성숙단계로 접어들고 있음

※ ELS·DLS 개요
- ELS(Equity Linked Securities): 기초자산인 특정 주권이나 주가지수의 가격변동에 연동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으로, 투자자는 주가 또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약정된 수익률을 얻게 되는 상품
-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 ELS와 수익구조 등은 유사하나 주가 외에 유가, 이자율, 환율 및 신용위험의 지표 등이 기초자산으로 활용되는 유가증권(예: 유가연계증권, 환율연계증권, 신용연계증권 등)

◇시장 현황



발행규모

연간 발행규모는 03년 3.4조원에서 07년 25.8조원으로 646% 증가
- 07년 발행액중 판매방식별 비중은 공모방식 27%, 사모방식 73%로 구성
※ 07.12말 현재 ELS 미상환잔액: 17.5조원(3,225종목)

투자수익률

07년중 ELS의 연평균 수익률은 9.9%로 06년의 11.7%보다는 다소 감소
- 이는 일부 ELS의 원금손실이 연평균 수익률에 마이너스(-)로 작용한데 기인

원금손실

03년부터 07년말까지 발행된 전체 ELS 10,426종목(71.5조원)중 07년말 현재 원금손실 ELS는 265종목(1.45조원)으로 손실액은 총 5,569억원*
* 07년말 현재 원금손실이 진행중인 미상환ELS 226종목(발행금액 1조 2,013억원)에 대한 평가손실액 4,275억원을 포함
** 원금손실 등으로 인하여 고객이 중도환매한 금액은 제외하고 산출



* 주가 이외의 것(유가, 환율, 금리 등)을 기초로 발행된 파생증권

발행규모

07년중 DLS의 발행규모는 1.1조원(113종목)으로 05년 DLS가 발행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발행규모가 1조원을 상회
※ 07.12말 현재 DLS 미상환잔액: 9,419억원(116종목)

투자수익률

07년중 상환(만기도래)된 DLS의 투자수익률 분석결과, 투자수익률은 연 평균 3.4%로 06년의 9.2%보다 크게 하락
- 이는 유가(WTI 지수)를 기초로 한 DLS의 원금손실이 연평균 수익률에 마이너스(-)로 작용한데 주로 기인

원금손실

05년부터 07년말까지 발행된 전체 DLS 208종목(1조7,704억원)중 07년말 현재 원금손실 DLS는 13종목(415억원)으로 손실액은 176억원*
* 07년말 현재 원금손실이 진행중인 미상환DLS 2종목(37억원)에 대한 평가손실액 9억원을 포함
** 원금손실 등으로 인하여 고객이 중도환매한 금액은 제외하고 산출

◇증권사의 ELS·DLS 운용손익 현황

07년중(07.1.1∼12.31) 증권회사는 ELS·DLS 영업으로 총 3,023억원*의 이익을 시현함
* 동 이익은 07년말 현재 ELS·DLS 영업을 수행중인 14개 국내증권사의 07년중(1.1∼12.31) 영업이익(31,195억원)의 9.7% 수준
출처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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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필요로하는 수요자와 돈을 굴리려는 공급자가 실시간으로 자신들만의 맞춤상품을 등록하여 검색을 통해 적합한 상품을 선정한후 상호동의를 거쳐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하나의 게시물로 다수의 신청인을 받아 선택할수있는 장점뿐아니라 개인과 개인도 거래를 할수있는 역경매방식의 돈거래 포탈 시장입니다.
대출사이트라 생각하기 쉬우나, 기존대출사이트와는 틀리게 회원가입체계가 명확히 갖추어져있어 누구나 기본정보만 입력한후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카테고리에 대출로 분류를 하지않았고, 커미션체계도 무료회원가입당 발생하려하므로, 일반 회원가입사이트와 전혀다를게 없습니다. 또한, 사이트 본연의 성격은 재테크및 투자를 하려는 기업및 개인들과 돈을 차용하려는 기업및 개인들의 공동커뮤니티를 제공해주는것으로 꼭 대출쪽만이 아닌 재테크및 투자를 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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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 포춘클럽 동부금융센터지점은 19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선릉역 1번출구 동부금융센터빌딩 3층 회의실에서 고래닷컴투자자문 나리셋소장을 초빙하여 무료시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08년 유망테마로 예상되는 종목리스트와 종목발굴 노하우 공개"라는 주제로 나리넷 소장이 유망종목 발굴기법 공개를 통해 유망테마를 점검할 예정이어서 현장세의 불안함 때문에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참석하는 고객들에게는 고래닷컴투자자문의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고래닷컴 02-515-8677/031-448-7707, 동부금융센터지점 02-301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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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960년 이후 2001년까지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페더럴펀드 금리를 하회하는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가 10차례 발생하였다. 이중 7차례는 대체로 1년 이내에 경기침체를 수반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경까지만 해도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경기침체를 예고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으며 이를 반영하여 미국의 경제조사기관은 장단기금리 격차의 월별 변동치를 1996년부터 경기선행종합지수 구성항목에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6.1월부터 장단기금리 격차를 경기선행종합지수 구성항목의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2005년을 전후하여 장단기금리 역전이 반드시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美 연준을 중심으로 제기되면서「장단기금리 격차의 경기 선행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대두되었다.

최근 미 연준과 학계에서는 장단기금리 격차 축소가 향후 경기변동과 무관한 장기 채권의 리스크프리미엄 감소에 크게 기인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에는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력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신뢰가 높지 못해 장기채권의 리스크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었고 그 결과 통화정책이 매우 긴축적인 경우에만 장단기금리 역전과 경기침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채권의 리스크프리미엄이 매우 낮아졌기 때문에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더라도 반드시 경기침체가 뒤따르자는 않는 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러한 견해의 연장선상에서 본고에서는 우리나라의 장단기금리 격차 변화가 장기채권 리스크프리미엄 변화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지를 검토해 보았다.

2002.4∼2007.3월중 우리나라의 장기채권 리스크프리미엄을 추정한 결과 미국과 마찬가지로 장단기금리 격차는 장기 채권에 내재된 리스크프리미엄에 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장기채권 리스크프리미엄 자체는 리스크의 크기와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의 주관적인 평가(valuation)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크의 크기는 금리변동성으로,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의 주관적 평가는 위험기피정도,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 물가변동성으로 측정하였는데 그 분석결과 최근 리스크프리미엄 하락은 장기금리의 변동성이 축소되는 가운데 투자자의 위험기피도 하락,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 상승, 물가변동성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최근의 장단기금리 격차 축소 현상을 경기 둔화의 조짐으로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출처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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