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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은 직무수행능력의 습득ㆍ향상이 필요한 서울,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000명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구직자직업훈련은 기존의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의 직업훈련을 탈피하여 지역 및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체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의 능력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련예산은 일반회계 및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출된다.

훈련직종은 서비스, 정보통신, 사무관리, 기계장비, 산업응용, 건설 및 섬유 등이며 581개 과정이 연중 다양하게 실시되는데 특히 병원서비스매니저, 유비쿼터스, 게임캐릭터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등의 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원서비스매니저는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병원경영의 기획ㆍ관리ㆍ개선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직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과정이고, 유비쿼터스는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에 대한 신개념으로 새로운 정보화(IT)시대에 부응하는 과정이며, 게임캐릭터디자인 및 애니메이션도 청년층에 인기있는 과정으로 향후 취업분야도 다양하다.

훈련과정은 1개월에서 6개월로 1일 4∼8시간 실시되고, 훈련비용은 정부가 전액을 지원(일부과정의 경우 자비부담)하고 훈련참가자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교통비 및 식비가 5∼11만원씩 지급된다.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직장을 찾고 있는 구직자들이 동 훈련을 받아 직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희망하는 직장에 보다 빨리 취업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서울지방노동청(seoul.molab.go.kr) 및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지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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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인력채용패키지 사업' 계획 확정

앞으로는 전업 주부, 장기 군복무 제대자, 고령자 등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중기청은 '08년도 '인력채용패키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금년중 약 3,500명의 미취업자를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하여 중소기업 취업까지 일괄 지원하되 '중소기업 인력지원특별법'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이 청년 미취업자에서 모든 미취업자로 확대되어 금년부터 전업주부 등의 중소기업 취업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청년 실업난 완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채용 수요를 바탕으로 미취업자를 약 3∼5개월 교육ㆍ연수시켜 중소기업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중소기업에 특화된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년도 사업계획과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예산 100억원을 투입, 미취업자 3,500명 교육ㆍ연수 실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 관련 단체 등이 회원사를대상으로 채용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조사 결과에 근거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게 된다.

미취업자는 소정의 실비를 받으면서 3월부터 12월까지 2∼3개월간의 집합 교육, 1∼2개월간 현장 연수를 마치고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 집합 교육시 월 30만원 이내, 현장 연수시 월 50만원 이내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미취업자 3,500명을 교육시키게 되면최종적으로 2,300명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 확대 및 사업 명칭 변경

개정 '중소기업 인력지원특별법'이 지난 2월 4일 발효됨에 따라, 지원 대상이 종전 청년 미취업자에서 전업 주부,고령자 등 모든 미취업자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사업 명칭도 '청년채용패키지 사업'에서 '인력 채용패키지 사업'으로 변경되었다.

* 미취업 기간 3개월 미만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사업 성과 제고 및 도덕적 해이 방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사업 참여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교육을 병행하는 한편, 미취업자 선발시 취업 의지 등에 대한 면접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동부가 운영중인 직업훈련 및 고용보험 전산망을 활용, 우리청 사업에 참여하면서 타 부처 사업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하여 이중 수급하는 사례를 원천 방지할 예정이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을 총괄하는 변태섭 인력지원과장은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은 실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의 두 마리의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금년부터는 종전 청년 실업자 지원 일변도에서 탈피함으로써, 향후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보다 부합하는 현장 맞춤식 인력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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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아카데미 교수풀 대폭 보강

무역협회가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무역아카데미의 교육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강사진 공개 모집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무역아카데미의 청년무역인력 양성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교수풀(Pool)을 확대키로 하고 무역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역아카데미의 이번 강사 공개모집은 무역실무, 국제마케팅, 외환금융, 비즈니스 외국어 등 4개 분야의 20여개 과목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6일까지 모집을 거쳐 5월부터는 강의를 시작토록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실무경험이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의 석사이상 학위소지자 또는 공인자격증 보유자 △해당 분야 강의경력이 있는 자 △지역전문가 및 해외투자전문가의 경우 해당국가와의 비즈니스 경험이 3년 이상인 자이며, 특히 무역아카데미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를 참고하면 된다.

무역아카데미는 지난 40년간 무역업체 임직원의 무역실무 교육은 물론 대졸 미취업자의 무역인력양성에 주력하여 무역현장에 취업시킴으로써 '무역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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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에서 3월 27일까지 100여명 채용 모집 예정
영업(본사 및 지점)/상품기획/전략기획/온라인, 법인/경영지원 부문

모두투어네트워크(www.modetour.com, 사장 홍성근)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예정) 2008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상, 하반기(수시 포함) 합쳐 모두투어의 역대 최고 채용규모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공개채용(100여명)을 통해 2008년의 목표인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구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채용부문은 영업부문(본사 및 지점)/상품기획/경영지원/온라인,법인/전략기획 부문으로, 200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전문대 이상, 2008년 8월 졸업자 포함)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회화 능력과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또한,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되어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 면접 등으로, 실무면접에서는 직무 수행능력과 영어회화능력을 체크하며 임원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인성 위주의 질문을 던진다.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여행업의 특성상 글로벌 마인드와 조직친화력, 책임감이 뛰어나고 사고가 유연한 인재를 선호하며, 외국어 능통자와 관광관련 학과 전공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 2∼3일 사이에 이뤄지고, 이어 1차 면접은 5일, 2차 면접은 12일에 치러진다. 아울러 최종 합격자는 4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007년 하반기 공채에서 80명 모집에 4500명이 몰리며 56.2대 1의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는 여행업계의 큰 성장과 함께 발전하는 종합여행그룹으로 교육훈련 제도, 성과급 제도, 직무 순환제도, 우리사주조합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만큼 모두투어를 원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모두투어는 추후에도 여행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더 많은 여행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사이트에 공고된 내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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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상반기 대졸신입 및 장외파생과 신탁업무부문 경력직원 채용
신입사원 '06년 57명, '07년 68명 채용 및 수시 경력직 채용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사장 金起範, www.imeritz.com)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오는 20일부터 3월 4일(화)까지 받는다.

대졸 신입사원은 전 부문에 걸쳐 40여명을, 경력직원은 장외파생상품 및 신탁업무부문 5명 내외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사원은 1980년 이후 출생자로 2008년 8월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대학원 졸업의 경우는 1978년 이후 출생이면 된다. 또한 CPA, CFA, FP, 증권분석사, 선물거래상담사, 투자상담사 등 증권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경력직원은 장외파생상품 및 신탁업무부문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사지원 방법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오는 3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2차례의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06년 57명, 2007년 6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경력직원을 각 본부별로 수시 채용하는 등 공격적인 인사정책을 추진 중이다.

<모집요강>

대졸 신입사원 지점영업부문 - 1980년 이후 출생자로 2008년 8월
본사영업부문 대학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본사관리부문(대학원은 1978년 이후)
-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사원 장외파생상품부문 - 해당업무 유경험자
-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신탁업무부문 - 상품개발 및 운영경력자
-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문의: 메리츠증권 인사총무팀(Tel. 6309-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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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ㆍ전공ㆍ연령 제한 등의 지원자격조건 폐지, 오는 17일까지 인터넷 접수
금융기관 경력자 및 한국사ㆍ국어ㆍ한자능력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우대

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영업점에서 창구업무를 담당하는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정규직 직원 100명을 뽑는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에서도 학력과 전공, 연령 제한 등의 지원 자격조건을 폐지했으며, 금융기관 경력자와 한국사ㆍ국어ㆍ한자능력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관련 법령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난 해 3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개인금융서비스직군은 영업점의'우리창구팀'업무를 전담하게 되며,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서울을 포함하여 경기, 강원, 부산/경남, 경북, 대전/충청, 호남지역 등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번 달 17일까지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 접수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29일경 5배수 내외의 서류합격자를 선발한 뒤 다음 달 중순과 말경에 1차와 2차 면접을 거쳐 4월 초에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도 열린 채용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여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며,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만큼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집중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하반기 250명 채용에서는 1만2천명 이상이 지원해 무려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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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과 함께,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2천 205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해 발표했다.

일하고 싶은 기업 종합 1위, 삼성전자 5년째 고수

먼저 업종별 10대 기업 130개사(13개 업종별로 매출 순위 10개사씩)가운데,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개를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가 일하고 싶은 기업 1순위에 꼽혔다. 삼성전자는 인크루트가 '일하고 싶은 기업'조사를 시작한 2004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

▲2위는 국민은행이 ▲3위는 대한항공이 각각 차지했다. 그 뒤로는 ▲4위 유한킴벌리 ▲5위 포스코 ▲6위 CJ ▲7위 아시아나항공 ▲8위 SK에너지 ▲9위 한국전력공사 ▲10위 SK텔레콤 등이 뒤를 이었다.

각 기업에 따라 선호 이유도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을 선택한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때문이라고 답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유한킴벌리는 '일, 업무 뿐 아니라 삶을 위한 가치 존중', 포스코는 '성장가능성과 비전'이 최다 선택 이유였다. CJ를 선택한 학생들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공기업 한국전력을 선택한 학생들은 '안정성'을 각각 선택 이유로 꼽았다. 이 외에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특징적인 점은 10위권 내에 항공사가 두 군데나 올랐다는 것(응답자의 남녀 비율 1대 1). 대한항공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시아나 항공이 지난해보다 무려 열 단계나 뛰어올라 7위를 차지했다. 승무원, 비행기 조종사 등의 인기와 더불어 항공사 사무직까지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5위였던 국민은행은 세단계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9위에 머물렀던 유한킴벌리는 4위로 올라섰다. 반면 CJ, SK에너지, SK텔레콤은 지난해보다 순위가 다소 내려앉았다.

일하고 싶은 기업, 업종별 13개사

그렇다면 동종업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일까?

13개 업종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건설 부문: 포스코건설 ▶ 금융 부문: 국민은행 ▶기계철강조선 부문: 포스코 ▶석유화학 부문: SK에너지 ▶외식·식음료 부문: CJ ▶유통무역 부문: 신세계 ▶자동차 부문: 현대자동차 ▶전기전자 부문: 삼성전자 ▶정보통신 부문: SK텔레콤 ▶제약 부문: 유한양행 ▶기타제조 부문: 유한킴벌리 ▶물류운송 부문: 대한항공 ▶공기업 부문: 한국전력공사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통무역을 제외하고 업종별 1위 기업이 지난해와 동일해, 동종업계 내에서는 선호하는 기업이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기계철강조선 부문의 포스코(51.9%)와 정보통신 부문의 SK텔레콤(55.3%)은 절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기전자부문의 삼성전자(49.8%), 기타제조 부문의 유한킴벌리(49.3%), 물류운송부문의 대한항공(45.1%)도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업종 1위로 선정된 기업들의 선호 이유는, 공기업을 제외한 12개 업종 모두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가 가장 많이 꼽혔다. 그만큼 대학생들이 취업선호도가 인지도나 대표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실제로 각 업종 매출 1위 기업(13개사) 중에서 절반 정도(7개사)가 업종별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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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졸업시즌. 당장 취업전선에 나서야 하는 졸업생들 못지 않게 예비 졸업생인 대학교 4학년 또한 고3 수험생과 비슷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올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 졸업식 전에 취업에 성공하느냐 취업재수를 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 특히 상반기는 하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그냥 흘러 보내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내년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생이 이번 상반기를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 (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신상훈 대표 컨설턴트를 비롯한 15명의 취업컨설턴트의 의견을 종합해, 예비 졸업생의 상반기 취업준비 일정표를 짜봤다.

► 1~2월 ‘진로를 정하는 시기’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나서기 앞서 먼저 검토해야 할 것이 ‘진로’. 취업 컨설턴트들은 취업준비의 첫 단계는 본인의 적성이나 능력에 맞는 진로 탐색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로결정 없이 무작정 준비부터 하고 보는 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최근 인크루트 조사 결과, 취업전선에 나서야 할 4학년도 무려 40.5%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급한 마음에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모색 없이 취업준비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 아니라 취업이 되더라도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진로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지 잘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보자. 자신이 막연히 알고 있는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기 때문. 직업정보나 분야의 선배를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아직까지 자신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직무적성검사를 받아보자. 학교의 취업 정보실이나 취업사이트를 통해 쉽게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성격과 적성에 대한 풀이는 물론 추천직업까지 결과에 나온다. 만약 검사 결과만으로 진로를 설정하기 어렵다면 취업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으면 도움이 된다.

또 개학하기 전에 취업정보실을 찾아 담당 선생님과 친해두자. 고민 상담은 물론 인턴십이나 추천채용에 관련된 정보를 선점할 수 있는 등 일년 내내 도움이 된다. 요새는 취업 관련 과목을 만든 대학도 많으므로 이를 수강하는 것도 좋다.

► 3월 ‘목표 기업과 직종 설정, 연간 계획 세우기’

진로를 선택했다면 목표 기업과 직종을 설정하고, 그 기업에 실제 지원한다고 생각하고 예비 입사지원서를 작성해보자. 만약 입사지원서 작성이 어렵다면 취업사이트의 이력서의 기본 폼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입사지원서를 쓰다 보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앞으로 어떤 것에 중점을 둬서 준비해야 하는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비록 처음에는 빈약하더라도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나가면 완성도 높은 입사지원서를 준비할 수 있다. 하루 만에 쓴 입사지원서와 일년을 공을 들여 준비한 입사지원서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작성한 후에는 본인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평가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한 외국계 제약 회사의 마케팅직에 지원한다면, 국내외 제약시장에 대한 이해도, 외국어 능력 우수도 등을 평가해보아야 한다. 외국계 회사는 영어회화능력이 필수인데다, 마케팅업무는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할 수 없기 때문. 자가진단 후에는 취업정보실이나 취업사이트의 이력서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보도록 한다. 더 나아가 요즘에는 졸업예정자도 뽑는 기업도 많으므로, 해당 기업의 상반기 공채에 지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표도 설정했고 예비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토대로 연간 계획을 세워보자. 3월에는 상반기 공채와 채용박람회, 캠퍼스 리크루팅이 진행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가해 현장 면접을 보는가 하면, 취업전문가로부터 이력서 작성법이나 면접, 이미지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므로, 정보가 부족한 대학 4학년생이 적극 활용할 만 하다. 특히 분야별 특화박람회에 참가하면, 맞춤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속한 채용정보를 얻기 위해서 취업사이트에 맞춤 채용정보나 뉴스레터 등을 신청해 최근 취업트렌드와 채용정보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4월 ‘인성검사, 하계 인턴 등 정보수집, 동아리 활동’

4월은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인적성검사를 치르는 시기. 인적성검사는 말 그대로 지원자가 자사의 인재상과 부합하고 해당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필기시험이나 면접과 달리 많이 안다고 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아이큐테스트로 생각했다가는 낙방하기 십상이다. 인적성검사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기업들의 인적성검사 패턴을 미리 익혀두는 것은 기본. 취업사이트의 기업별 인적성검사 서비스나 관련 서적 등을 참고하도록 한다.

또한 하계 인턴십을 노리는 4학년이라면, 4월부터 1학기 동안 채용사이트와 기업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인턴 공고를 체크해보도록 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계인턴을 학생들의 여름방학시기에 맞춰 진행하는데, 정규직 발판이 되기도 해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르게는 3월부터 늦게는 6월까지 채용 공고가 나므로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학과공부 외에 활동을 한 적이 없는 4학년이라면, 학교동아리나 온오프 등의 동호회 활동을 해볼 것을 권한다. 학창시절을 얼마나 활동적으로 보냈는지, 조직생활경험을 통해 조직친화력과 리더십을 길렀는지도 기업들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이기 때문. 그저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도적인 활동을 펼쳐 이력서에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두면 좋다.

► 5월 ‘면접준비, 스터디 등 실전 대비 연습’

5월은 상반기 공채 기업들의 면접이 한창 진행된다. 기업들의 최근 면접 트렌드는 물론 취업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면접정보를 수집해두면, 하반기 공채 지원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면접정보를 기업 채용홈페이지의 인재상과 비교하면 기존 면접 질문 외에 예상 질문까지 유추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업 채용홈페이지에는 채용절차나 직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또한 5월은 바야흐로 캠퍼스 축제의 계절. 자칫 축제 분위기에 휩쓸려 연초 결심이 흐려질 수 있는 시기다. 이럴 ??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같은 목적을 가진 친구들을 찾아 스터디를 결성하면 경쟁심리 때문에 흐려지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또한 이제까지 모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바로 팀원을 잘 고르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취업난을 반영하듯 즐거운 축제기간에 ‘취업’행사가 많은만큼 같이 참석해보는 것도 좋다.

► 6월 ‘기말고사 학점 올리기 그리고 인맥구축’

6월은 기말고사를 끝으로 1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기. 취업난이 심각하다 보니 요즘 학교 도서관은 전공 책보다는 영어나 자격증 관련 책을 파고드는 4학년 학생들이 많다. 때문에 시험 성적이 나빠 평균 학점을 깎아 먹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뛰어난 영어점수나 자격증보다 기본을 갖춘 성실한 인재다. 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학점. 지원하는 분야에 오랜 기간 관심을 가지고 전공지식을 충실히 쌓았는가를 본다. 또한 학교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 평가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시험은 물론 레포트나 조별과제도 신경 써서 1학기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겨우 1~2점차로 한 학기 등록금을 더 내고 다니는 불상사를 막으려면, 자신이 졸업 학점을 제대로 채우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의외로 졸업학점을 채우지 못해서 제 때 졸업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만약 자신의 학점이 모자라거나 점수가 너무 낮다면, 계절학기를 활용하면 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학교 선배를 찾아보자. 학교 선배를 찾아가 취업 성공기와 현장이야기를 들으면 이제까지 준비한 것을 재점검해보는 기회도 되고, 여름방학시기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를 얻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사내추천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는 만큼 인맥을 잘 구축해두면 취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 여름방학 ‘실무경험 쌓고 하반기 취업 대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여름방학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듯, 예비졸업생인 4학년에게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취업갈림길이 나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여름방학에는 학기 중에 하지 못한 만큼, 실전 경험 쌓기에 공을 들이자. 최근 기업들이 학력이나 영어점수 등 소위 스펙보다는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다. 경력이 없는 신입 구직자로서는 아르바이트나 인턴, 공모전 등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경험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예를 들어 IT기업 프로그래머 지원자가 과외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거나 유통업체 판매직 인턴경험을 지원서에 쓴다고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실전 경험을 많이 쌓되, 희망 직무와 관련성 있는 경험을 쌓도록 한다.

또한 방학 동안 진행되는 취업캠프가 있다면 참여해보자. 합숙형태로 대학가에서 주로 이뤄지는 취업캠프는 짧은 기간 동안 입사지원부터 면접까지 채용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놓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반기 채용동향을 체크하고 제출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것도 빠뜨릴 수 없다. 채용동향 발표회나 기업 채용설명회에 참가해서 미리 정보를 파악하고 준비한다면, 하반기에 졸업 전 취업을 노려볼 수도 있다.
뉴스 출처 : 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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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주요 그룹사들이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신규인력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려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주요 15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채용전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그룹 중 삼성, LG 등을 제외한 86.7%(13개 그룹사)가 올해 대졸 신규인력 채용계획 여부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채용계획유무와 규모를 대략적으로 결정한 13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채용인원을 집계한 결과, 올 채용예상규모는 지난해(13,232명)보다 11.5% 증가한 14,760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비교적 채용규모가 큰 삼성그룹과 LG전자가 아직 구체적인 채용규모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그룹사가 앞으로 채용여부나 규모를 어떻게 확정하느냐에 따라 올해 채용시장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룹사별로는 SK그룹은 지난해 채용인원(1,300여명)보다 소폭 늘려 올해 대졸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며, 채용 시기는 상반기는 미정이고, 하반기는 9∼10월경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그룹은 주요계열사인 LG전자와 화학 등이 올 채용규모를 정하지 못했으며, 그 외 계열사인 LG CNS는 400여명, 신사업확대 계획을 수립한 LG상사는 160여명, LG생명과학, LG데이콤 등도 각각 100여명의 규모로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화그룹은 지난해(2,300여명)보다 30.4% 증가한 3,000여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할 방침이고, 상반기에는 4∼5월경, 하반기에는 9∼10월경에 채용이 진행될 예정. 그룹사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경영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외국어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그룹은 지난해(910명)에 비해 약간 늘어난 1,000여명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고, 상반기에는 350명(4월 경) 하반기에는 650명(9∼10월경)의 규모로 인력을 충원한다. 회사 측은 "공격적으로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채용인원을 늘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70명의 대졸 신규인력을 충원한 GS그룹은 올해는 650여명의 규모로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며, 채용은 주로 하반기(11∼12월)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두산그룹은 올해 850여명(상반기 5월, 하반기 9월 예정)의 규모로 신규인력을 충원할 방침이며, 이는 지난해(672명)보다 26.5% 증가한 수치다. STX그룹도 올해 지난해(1,230명)에 비해 신규채용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이외에 금호아시아나그룹, CJ그룹 등도 올해 채용규모가 지난해 보다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주요 그룹사 중 상당수가 올해 우수인력 확보와 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인력을 지난해에 비해 늘리겠다고 답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구직자들은 영어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외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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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공개경쟁 및 특별임용시험을 통해 29개 직류 총 409명을 선발하는 내용을 담은「2008년도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1월 25일 발표했다.

강원도는 성장·발전의 가장 중요한 동력인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관별·직류별 결원과 예상결원 및 직제증가 예상인원을 반영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시·군 지역제한 선발」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평준화가 곤란한 직류는「도일괄 선발 후 시·군별로 배정」키로 했다.

금년도 선발예정 규모는 행정 7급 10명을 포함해 수의 7급 3명, 연구·지도사 13명, 8·9급 338명, 소방사 45명 등 총 409명으로 전년 당초대비 104명이 증가한 것으로 시험은 2회 공채와 1회 특채로 총 3회 구분해 시행할 방침이다.

「제1회 공채시험」은 9급 행정·지방세·사회복지·전산직 4개 직류에 227명을 선발하며, 3.10일부터 3.14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5.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제1회 특채시험」은 연구·지도사 및 의료기술직 등 8개 직류에 15명 선발 하며, 6.9일부터 6.13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8.2일 필기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제2회 공채시험」은 7급 행정·수의 및 간호·토목·농업 등 17개 직류에 167명선발하며, 7.14일부터 7.18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9.27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7급 공무원 선발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연구·지도사의 경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조건을 강화해 선발키로 했다.

또한 도는 도내출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별 선발의 거주지 제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금년 1월 1일부터 호적법이 폐지되고,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본적 대신 등록기준지를 대체해 적용키로 했다.

「도일괄」로 응시할 경우 2008. 1. 1 이전부터 최종시험(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가 강원도내로 되어 있어야 하며, 「시·군 지역제한」으로 응시할 경우 도일괄 조건을 충족하는 자로서 공고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가 해당 시·군에 되어 있어야 응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험의 응시연령은 공채의 경우 7급은 20세이상 37세까지, 8·9급은 18세이상 32세까지, 소방사는 21세이상 30세까지이며, 연구·지도사 특채의 경우 20세이상 45세까지, 9급 특채는 18세이상 40세까지이다. 또한 도는 군 복무기간 및 장애인 응시상한 연령을 관계 법령에 의거 각각 연장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또는 시,군 홈페이지내 시험정보란「2008년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출처 :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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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직 구직자들이 관심도가 높은 일부 명품업계에서 잇따라 백화점 및 면세점의 신입 및경력 판매직 모집에 나서고 있다.

24일, 전문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www.shopma.net)에 따르면 버버리, 페레가모, 프라다, 불가리,펜디 등 새해들어 명품브랜드들이 한달 사이에 많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하고 있다.

(주)버버리코리아의 버버리(burberry)는 Temporary staff(아르바이트)부터 Store manager 까지 다양한 사원들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일정은 Sales staff는 서류 전형 후 면접, 인성 검사 후 최종 합격으로 짜여 있으며 manager 같은 경우 서류 전형 후, 1차 면접, 2차 면접,인성 검사 후 최종합격으로 짜여져 있다.

(주)페라가모코리아의 페레가모(salvatoreferragamo)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채용일정은 면접 후 매장에 배치되며(주)프라다코리아(www.prada.com)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일정은서류전형 후 면접, 매장에 배치되며 (주)불가리코리아의 불가리(BULGARI)는 Senior Junior, Senior 부점장급까지 각 지역에서 공개 모집 한다. 채용 일정은 각 채용포지션에 알맞은 서류 전형 후면접을 통해 각 지역 매장에 배치 된다.

또한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최초로 패션쇼로 개최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주)펜디코리아의 브랜드 펜디(FENDI)역시 면세점 및 백화점에서 근무할 각 지역별 SALES 전문가를 1월 말까지 모집한다.

이밖에도, (주)신세계인터내셔널이 갭(GAP),바나나리퍼블릭을 BNF통상에서는 에스까다(ESCADA)에서 근무할 판매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기타 명품브랜드 들도 인력채용에 나서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www.shopma.net)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 출처 : 패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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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 회사인 지에이코리아(www.goabroad.co.kr, 대표 한유식)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JC무역회사의 정규직 및 인턴 사원선발을 위한 면접을 2008년 2월 6일에 실시한다.

JC무역회사는 현재 연 매출 USD 50,000,000이며 급성장 추세에 있는 무역회사로서 사세확장에 따른 진취적인 직원을 구하는데 미국 본사 회장님이 직접 내한하여 대면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취업자는 3년간 취업허가를 받는 미국 H-1비자를 받게 되는데, 1차례 연장이 가능하여 총 6년간 미국에서 취업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에이코리아 한유식 이사는 이번 취업 프로그램은 6년 취업 기간 내에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도 도전해 볼만하다고 추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마케팅 세일즈 부서에 약 10여명, 웹 디자인 경력자 3~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정규직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최소 3년 이상의 마케팅 세일즈 분야의 경력자이며, 인턴사원은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사원은 1년 인턴과정을 마치고 귀국해야 한다.

지원마감은 2008년 2월 1일이고 2월 6일 면접을 통해 합격여부가 가려진다. 지원 또는 상세한 상담은 지에이코리아(02-722-1712)에서 받을 수 있다.
뉴스 출처 : 지에이코리아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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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와 함께 '2008 여성IT 취업 컨퍼런스'를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공계 여성의 IT분야 사회진출방안을 모색하고 취업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내 취업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여성 IT인력의 취업활성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여성 구직자 및 관계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itwomen.career.co.kr)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박덕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공계 여성 인력의 취업정책 및 발전방향' 과 '이공계 여학생 국내외 취업활성화 전략', 'IT기업으로 취업전략', '이공계 여성인력의 경쟁력' 등 IT 여성인재의 경쟁력과 IT업계의 취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커리어 김기태 대표의 '이공계 여성인력 취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열린 채용과 여성채용 목표제 시행 기업 증가로 이공계 여성취업이 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상당수 이공계 여성인력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IT업계 기업과 IT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2008 IT여성 취업 컨퍼런스 행사 사무국 02-2006-6123, djipeo@career.co.kr
출처 :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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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취업컨설턴트에게 듣는 입사지원서 작성 요령

 

입사지원서는 취업을 위해 넘어야 할 첫 번째 관문이다.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면접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에게 서류전형 통과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취업준비생들의 입사지원서는, 지원자의 이름과 지원하는 회사명만 다를 뿐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 (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입사지원서 클리닉’ 이벤트를 통해 받은 6만여건의 입사지원

서 중 컨설팅을 완료한 3만여건의 입사지원서를 분석했다.

 

컨설팅에 참가한 15명의 취업컨설턴트들은 3만여건 대부분 형식이나 내용이 비슷해 자기만의 색깔이 부족하고 지적되는 점도 공통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만큼 아직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구직자들이 많다는 얘기다.

 

이에 인크루트는 취업컨설턴트에게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을 들어봤다.

 

▲ 자기소개서에 지원분야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쓴다

 

취업컨설턴트들은 특히 어디에나 지원해도 될 법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구직자들이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에 대한 언급 없이 무작정 자신의 성장과정이나 경력을 줄줄이 나열해 놓은 경우가 많았던 것.

 

지원희망분야를 결정해야 입사지원서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은 채 마음만 급해서 어디에나 지원할 수 있는 문어발용 지원서를 작성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스팸 메일과 다르지 않다. 지원분야에 대한 뚜렷한 목표나 준비과정 없이 무작정 지원한 것이 입사지원서에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

 

또한 지원분야나 상관없는 불필요한 자격증이나 경험을 줄줄이 나열하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프로그램 개발자를 뽑는데 판매 경력자를 우대할 리 없지 않은가. 지원분야를 뒷받침할만한 경력이나 경

, 자격증 등이 아니라면 오히려 지원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가 없는 구직자로 오해 받을 수 있다.

 

▲ 정장차림, 부드러운 미소가 깃든 사진을 붙인다

 

이력서 사진이 지원자의 첫 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간과하는 구직자들이 많았다는 것도 공통된 지적.

 

이력서 사진을 찍을 때면 얼굴이 굳어서 무표정하거나 화난 듯 보이기 쉬운데 이런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구직자가 많았던 것. 한 승무원 지원자의 경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잘 썼는데, 사진 속 얼굴이 마치 화가 난 듯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만약 항공사 인사담당자가 봤다면, 직무 특성상 서비스 정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사진에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스냅 사진을 오려서 붙인 사진, 정장이 아닌 캐주얼 차림의 사진도 많았고,  아예 사진이 없거나 과다하게 이미지보정을 한 듯한 사진, V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 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제출한 구직자도 있었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와의 첫만남이다. 개성을 표현하더라도 첫만남, 첫인사는 예의를 갖춘 것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다.

 

▲ 제한한 글자수까지는 작성한다

 

의외로 공백이 많은 입사지원서도 상당하다고 한다.

 

지원분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이력서 항목조차 제대로 적지 않는가 하면, 서너 줄짜리 자기소개서를 적어 놓은 지원서가 부지기수였던 것. 심지어 어떤 지원자는 자기소개란에 ‘열심히 하겠으니 연락주세요!’ 단 한 줄 적어놓고 그도 모자라 연락처도 기입하지 않았다.  

 

이처럼 정말 취업의지가 있는지 반문하게 만드는 지원자라면, 제고의 여지 없이 탈락하기 마련이다.

 

기업에서 정한 입사지원서 양식이라면 글자수 제한에 맞춰서, 자유양식이라면 A4 2~3장 선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이때 단순히 글자수만 늘리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 일관성있게 썼는지 확인한다

 

취업컨설턴트들은 내용의 일관성도 구직자들이 간과하는 부분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마치 못 뚫는 게 없는 창과 막지 못하는 게 없는 방패처럼 모순된 내용을 적어 놓는 것.

 

실례로 ‘성격이 적극적이고 활발하다’라고 썼다가 나중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어서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쓴 구직자가 있는가 하면, ‘건망증이 심한 것이 단점’이라고 썼는데 ‘한번 보고 들은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모순되게 쓴 구직자도 있었다.

 

이렇듯 일관성이 없는 지원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게 돼 인사담당자에게 진실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잘 보이려고 갖가지 좋은 내용을 뒤섞기보다는 솔직하게 일관되게 적는 것이 좋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자기무덤을 자기가 파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진실되게 밝히되, 이 회사에 적응을 잘하고 좋은 성과를 낼 사람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오탈자나 표기를 최종 점검하고 제출한다

 

또한 의외로 맞춤법이나 표기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구직자들이 많았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리는 것은 물론이고, 학점을 두 자리 수로 적게 돼 있는데 반올림하여 한자리 수로 적는다든지 4.0점 만점 기준으로 적게 했는데 4.5점 만점 기준으로 적은 경우도 있었다. 이 외에 한자를 틀리게 썼다든지, 한자성어를 본래 풀이와 맞지 않게 쓴 경우도 있었다.

 

본인은 사소한 실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사담당자는 덤벙대거나 성의없다고 생각할 수 있고, 양식에 맞지 않게 썼을 경우는 원칙상 탈락될 소지도 있다.

 

문의 : 홍보팀 강정화 02-2186-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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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 대규모 경력직 사원 채용


한국썬,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은 경력사원 공개 채용으로 차세대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
한국썬 홈페이지(kr.sun.com)를 통해 지원 가능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kr.sun.com)는 2008년 대규모 경력직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라리스, 자바, 블랙박스 등의 뛰어난 제품과 기술력으로 잘 알려진 한국썬은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우수한 기업 문화 및 탁월한 업무환경에 힘입어 "2007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IT 업계 인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작년 3월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 모집에 이은 이번 경력사원 모집은, 썬의 전략적인 투자가 제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인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썬의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본사에서도 한국 내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Go Big" 전략을 중점으로 삼아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에게는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주로 세일즈와 엔지니어 담당자를 오는 3월 말까지 채용할 계획이며, 각 분야의 경력을 가진 희망자는 한국썬 홈페이지(kr.sun.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합격자는 면접 절차 및 적성검사를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출처 :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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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포털들이 취업과 관련한 정보를 좀더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합적으로 보여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 중심의 취업정보전문검색 서비스가 오픈 되어 화제다.

취업, 경력관리 스카우트는 사용자 중심 검색 및 정확성에 중점을 둔 취업정보전문검색 서비스 '펀치'(funch.scout.co.kr)를 지난 21일 선보였다. 본 서비스는 많은 양의 채용정보와 취업관련정보 중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만을 보다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취업정보전문검색 스카우트 '펀치'는 검색결과와 디자인 요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웹표준 방식을 적용하여 검색 속도를 30% 이상 향상시키고, 검색 페이지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범용 포털사이트에 맞춰 개선하여 사용편의성과 가독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스카우트 '펀치'는 자동완성기능 및 검색통계 등을 통해 구직자의 검색패턴을 분석하여 광고위주로 보여주는 일반적인 검색결과 방식이 아닌 사용자 위주의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채용정보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정규직, 계약직, 인턴 등의 채용정보 외에도 아르바이트, 헤드헌팅, 생활구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구직정보를 한꺼번에 찾아주며, 채용정보와 관련된 기업정보, 면접 동영상, 연봉정보, 전문 블로거의 정보까지 제공해 구직활동 시 궁금한 모든 정보를 검색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스카우트 첫페이지에는 구직자들이 많이 검색하는 '실시간 취업검색어'를 제공하여 최근 취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바로 선호도가 높은 기업의 채용정보로 접근이 가능하게 했다.

스카우트 관계자는 "취업검색 사전관리 및 검색기능 강화 등 '펀치'의 검색품질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취업컨텐츠를 다양화하여 3월 중 정식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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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경기영어마을과 함께 오는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경기영어마을 연수시설(안산)에서 영어 취업캠프를 개최한다.

교육은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교육은 2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2차 교육의 경우 2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각각 2박 3일 동안 이뤄진다.

이번 영어 취업캠프는 천편일률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각자의 수준에 맞는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철저한 실전 위주로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여자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12명이 1개의 클래스(Class)로 구성되어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영문 이력서 작성법에서부터 개별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영어인터뷰의 다양한 방식을 영어마을 원어민 교사가 1대1로 개별 지도해 주어 짧은 시간동안 효과적인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면접시 피해야 할 태도나 표정 등 이미지 메이킹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영어 인터뷰 실력 향상을 원하는 대학생이나, 구직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지원으로 모집인원은 각 교육당 100명이다. 개인 등록 시 참가비는 35만원, 단체 등록 시(20인 이상) 할인 혜택이 있다.

2박 3일의 교육기간 동안 숙박, 숙식 및 교재를 모두 제공받게 되며, USB 메모리, 박준뷰티랩 다이어리, 영어 취업캠프 T-셔츠, 경기영어마을 일일이용권 등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수료 후에도 일회성 교육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서는 Q/A(질의 응답) 형태의 게시판을 통한 모임을 , 오프라인 상에서는 경기영어마을에서 네트웍을 쌓을 수 있는 커뮤니티 모임을 갖을 수 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토익이나 토플보다는 실무영어실력에 대한 평가비중을 높이고 영어면접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영어를 어려워하는 구직자나 직장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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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초고속인터넷사업을 비롯한 TPS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가치 제고 역량 강화를 위해 2008년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네트워크, 영업, 마케팅, 고객서비스, 경영기획/경영지원, 매출관리/빌링 부문 등 6개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모집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실무경력 2~3년 이상의 사원~과장급이며,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및 신체검사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월 12일 LG파워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직무전문성, 문제해결능력, 전략적 사고, 고객지향적인 마인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적기에 우수인재를 확보하여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시로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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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e-비즈니스사업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전문계약직을 채용합니다.

                       - 아     래 -

1. 모집인원 및 자격요건
   가. 웹 디자인 분야 전문직 1명
   나. 자격요건
     1) 인터넷 웹 디자인 분야 경력 3년 이상자
     2) 플래쉬 및 포토샵, 일러스트, HTML 중상급 사용자
2. 채용조건 : 1년(성과에 따라 매년 재계약 결정)
3. 급      여 : 경력 및 시장가격 감안하여 계약
4. 제출서류
   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
   나. 자격증 사본 1부
   다. 포트폴리오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5. 전형방법
   가. 1차 : 서류전형
      ☞ 2008. 1. 23(수) 합격자에 한해 개인별 유선 통보
   나. 2차 : 면접
      ☞ 2008. 1. 24(목) 근무 예정지에서 면접 실시
6. 업무내용
  - 인터넷뱅킹 웹 디자인 정책 수립 및 실행
7. 근무지 :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13층 e-비즈니스사업단
8. 접수방법 : e-mail(cho3638@wooribank.com)    
9. 접수마감 : 2008. 1.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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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표정', '인사 또는 말할 때의 제스처' 가장 중점적으로 봐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국내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2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 조사'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가운데 80.0%(231명)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사원 선발 시 지원자의 첫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했고, 이 중 28.4%(82명)는 신규 인력 선발 시 지원자의 인상을 '상당히 고려한다'고 밝혔다.

사원 선발시 지원자의 첫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한 응답자 231명을 대상으로 실제 면접 시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해 봤다.

조사 결과, 첫인상이 면접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0%∼50%미만'이라고 선택한 응답자가 35.9%(83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70%미만(30.3%) △70%이상(22.1%) △10%∼30%미만(10.8%)순으로 많았으며 10%미만은 0.9%(2명)에 불과했다.

첫인상으로 지원자의 호감도를 판단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요소에 관한 조사에서는 인사담당자 31.6%(73명)가 '지원자의 얼굴표정'을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삼았으며 그 외에도 면접관들은 △인사 또는 말할 때의 제스처(22.5%) △복장(13.4%) △얼굴 생김새(12.1%) △목소리(11.3%) △머리 스타일(4.8%) △키 또는 체중(4.3%) 등을 기준으로 지원자의 호감도를 평가한다고 답했다.

한편, 면접관이 지원자의 첫인상을 보고 호감도를 평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45.5%) △10분(23.8%) △인사할 때(14.3%) 순으로 조사돼 면접관들은 상당히 짧은 시간 내에 지원자의 외모 및 목소리 등을 토대로 호감도를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들이 인사할 때의 목소리 및 태도, 면접관을 대할 때의 얼굴 표정과 인상 등 총체적인 모습을 보고 호감도를 결정한다"면서 "면접시 호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복장은 물론, 자신 있고 생기 있어 보이는 얼굴표정으로 질문에 답변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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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두고 방학을 이용해 직원을 채용하는 대학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조선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www.hufs.ac.kr)는 사무직, 기술직, 기능직 직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2월 졸업예정자(단, 기능직 중 열관리 분야는 고졸 이상)로 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조선대학교(www.chosun.ac.kr)는 일반직, 기술직 직원을 모집한다.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평점 3.0 이상, 토익 700점(기술직 600점) 이상인 자로 직종별 응시자격을 갖춘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는 우대한다. 2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지원하면 된다.

▶포항공과대학교(www.postech.ac.kr)는 정보보호인력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컴퓨터 관련학과 및 산업공학, 경영 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단, 정보보호 관련 경력과 기본자질을 갖춘 자는 전공과 무관) 정보보호 경력자, KISA 또는 기업 정보보호 유경험자, ISO 27001 또는 KISA 심사원 경력자, CISSP, CISA, SIS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대학교 해양천연물신약연구단(www.cmdd.re.kr)은 국제협력 및 행정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인 자로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원어민 수준의 회화 및 영작 가능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28일까지 이메일 접수로만 가능하다.

▶동서대학교(www.dongseo.ac.kr) 국제교류센터에서는 사무직 직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 토익 900점 이상인 자에 한한다. 관련업무 경력자, 국가유공자는 우대한다.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소정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가톨릭상지대학(www.csj.ac.kr)은 대학회계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회계 관련학과 졸업자로 안동시에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회계관련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대학회계(경리)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정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20일), 서울시립대학교(18∼23일), 연세대학교 차세대방송기술연구센터(24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25일) 등에서 직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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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올해 은행권 처음으로 신입행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기본자격은 학사 학위자(2008.2월 졸업예정자 포함) 및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연령 및 전공 제한은 없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 우대하며,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규모는 약 200여명이고 접수기간은 2008년 1월16일부터 1월28일 오후 5시 까지이며 채용대행사인 ‘사람인’(http://rms.dit.co.kr/shinhan)상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적성검사→ 2차면접 후 최종 합격자 발표를 하며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2008년 2월12일(화) 채용대행사 홈페이지 ‘사람인’(http://rms.dit.co.kr/shinhan)에서 확인하면 된다.

1차 면접 일정은 2월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2월말 2차 면접을 거쳐 3월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희망퇴직 실시 후 신한은행의 미래의 주역이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젊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다른 때보다 일찍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올해 들어 은행권 처음으로 모집하는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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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금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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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업계 유일한 공개채용 방식을 통한 신입사원 모집
작년 홍보업계 최초 공채사원 1기 모집에 이어 2기 공채 진행
1월 25일(금) 까지 홈페이지(www.prain.com) 통해 접수

PR중심 통합커뮤니케이션 그룹 프레인(대표 이종혁, www.prain.com)이 미래 한국 PR 산업을 이끌어 갈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 AE(Account Executive)이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2007년 8월 졸업자 및 2008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이 4.5 만점 기준 3.0 이상이고 2006.1.1. 이후 응시한 영어능력 증빙자료가 있으면 된다.

세부내용 확인과 지원은 프레인 홈페이지(www.prain.com)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월 25일(금) 까지 이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평가 후 영어면접을 포함, 총 세 차례의 면접 및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프레인은 작년, 홍보업계 최초로 20명의 공채사원 1기를 모집한 데 이어, 올해도 상, 하반기 10명씩 총 20명의 2기 공채사원을 모집하기로 해, '홍보업계의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계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채용, 프레인만의 엄격한 트레이닝을 통해 미래 한국 PR 산업의 주역으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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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금융권 채용, 전년 대비 8.1% 감소
2년 새 금융권 채용규모 20.6% 증가
작년 최대규모 채용에 따른 상대적 감소, 장기적 채용증가 추세는 이어질 듯

올해 금융권 채용은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지난해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지만, 채용의 상승기류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iut.com 대표 이광석)가 금융업종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86.5%(32개사)가 채용에 나서 총 4천 880명을 뽑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업들이 지난해 뽑은 5천 308명에 비해 8.1%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이는 작년 사상 최대규모의 채용을 한 데 따른 상대적 감소. 지난해 만개했던 금융권 채용시장이 잠시 주춤하며 숨고르기에 나선 모양새다.

실제 올해 채용규모는 2006년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20.6%나 늘어난 인원이다. 또 채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이 5곳(13.5%) 있긴 했지만, 채용하지 않겠다는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는 점 역시 올 금융권 채용이 활발할 것이란 예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해 금융업종은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엇갈리는 변수들이 있지만 채용에 있어서는 활발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도 제조업보다는 금융업종과 같은 지식기반의 서비스업으로 채용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구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려볼만한 업종"이라고 밝혔다.

▲ 은행권
글로벌 금융사로 거듭하기 위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은행권은 일정 수준 이상의 채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채용에 나서는 비율이 90.0%에 이르러 대부분의 업체가 인재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천 650명 정도를 뽑아 채용이 크게 늘었던 지난해보다는 8.7%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예년에 비해 나쁘지 않은 수치다. 실제 2006년 동일 기업이 뽑은 인원에 비해서는 22.5%나 증가한 규모다.

▲ 증권
작년 최대의 채용 증가폭을 보였던 증권업계. 규모가 크게 증가한 까닭에 올해는 상대적으로 감소폭도 큰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채용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대상 기업의 84.6%가 채용에 나설 것으로 조사됐고, 채용규모는 2천 100명 선으로 전년대비 10.6%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역시 2006년에 비해선 24.4%가 증가한 인원이다. 올해도 펀드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업계의 대형화 바람, M&A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돼 증권업계는 올해도 취업시장의 블루칩이 될 전망이다.

▲ 보험
고령화 시대로의 진입, 또 증권거래소 상장 기대감과 함께 주요한 재테크 수단 중 하나로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어 보험사 채용문이 보다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사의 경우 77.8%가 채용에 나설 예정이고 지난해보다 4.3% 늘어난 720명 정도를 뽑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다른 금융업종이 크게 증가한 것과 달리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의 채용이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조사된 것. 보험사 역시 은행이나 증권사보다는 크지 않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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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자, 구직기간 점차 길어져...대졸 취업 성공자 16.4%, '인맥취업'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졸 취업자들이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첫 직장을 구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1.2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지난해 일자리를 구하는데 성공한 4년제 대졸 취업자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준비 현황'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이번 조사결과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학졸업자들이 정규직 일자리를 갖기까지 구직활동을 한 기간은 평균 11.2개월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7년 동일 조사(*2006년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졸 취업자 1,050명 대상)에서 집계된 4년제 대졸자의 첫 직장 구직활동 기간인 10.7개월에 비해 0.5개월(15일)정도 늘어난 수치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신입인력들의 구직기간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구직 기간별로는 10∼15개월 미만이 46.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5∼20개월 미만(20.4%), 6∼10개월 미만(14.4%), 3∼6개월 미만(12.3%), 20개월 이상(4.6%), 3개월 미만(2.0%) 등의 순이었다.

또 이들을 대상으로 첫 직장에 입사한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공개채용을 통해서'가 39.6%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기업의 수시채용 채널을 통해 입사(28.7%) △친인척 or 지인의 소개로 입사(16.4%) △헤드헌터를 통해 입사(8.5%) △공모전, 인턴제도 등을 통해 입사(2.6%) △기업의 특별채용을 통해 입사(2.3%) 등의 순이다.

특히 취업 성공자 5명 중 1명은 친인척이나 지인의 소개 등으로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나, '인맥'이 취업성공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첫 직장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1순위로 '성공적으로 면접에 임했기 때문(23.0%)을 꼽았다. 뒤이어 △직무관련 아르바이트나 인턴경험(15.3%) △눈높이를 낮췄기 때문(12.1%) △차별화된 자기소개서(10.0%) △호감 가는 외모 덕분에(9.3%) △취업에 유리한 전공 덕분(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구직자들이 취업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선 지원하는 회사가 좋은가 나쁜가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과연 자신은 기업의 입장에서 얼마나 매력적인 인재인가를 생각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사장은 "특히 구직기간이 길어질수록 취업준비생들은 마음이 조급해 질 수 있는데, 본인들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우선 취업이나 하고 보자는 식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이 계획한 바가 있으면, '자기중심'을 잃지 말고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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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채용 기업 많아
회화실력은 필수, 직무 전문성 강조해야

올해 외국계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외국계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10개사 중 7개사(66.7%, 20개사)는 채용에 나설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20%(6개사)였다.

채용계획을 확정한(26개사) 기업들의 채용규모는 1천 894명으로 지난해 2천 189명보다 무려 13.5%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채용계획을 정하지 못한 13.3%(4개사)의 기업과 소규모 수시채용이 많은 외국계 기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채용감소세는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올해 채용을 진행하는 20개사의 채용시기를 살펴본 결과, 절반(50%, 10개사)이 특별한 시기를 정해두지 않고 수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대부분 3∼5월과 9∼11월에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들 기업 가운데에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인력을 충원하는 기업이 많았다.

주요 기업의 채용계획을 살펴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한해 수시로 총 3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한국 HP 역시 수시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1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신입사원 채용시 인턴십을 거쳐 선발하는 로레알코리아는 상반기(3∼5월)와 하반기(9∼11월) 두 번에 걸쳐 총 40여명을 뽑는다.

만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50여명을 뽑을 예정이나 구체적인 채용시기는 하반기만 정해졌을 뿐 상반기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

한국후지쯔는 50명 내외의 인원을 9월 정도에 채용할 예정이며, 한국얀센도 5월과 11월에 걸쳐 50명 수준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한국IBM은 9∼11월에 두 자리 수 정도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데, 수시로 채용하는 경력사원 규모를 포함하면 총 세자리 수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채용규모가 줄어드는데다 높은 연봉과 우수한 복리후생으로 구직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이어서, 올해 외국계 기업의 취업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면서 "수시채용을 통해 충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정보를 꾸준히 확인한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외국어로 업무진행, 문제해결 등을 잘할 수 있는지 평가하므로 외국어 실력은 필수이고, 직무별로 세분화해서 뽑는 편이므로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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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 (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1월 초부터 기업들이 공채에 속속 나서고 있다.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하이닉스반도체, 롯데마트, 포스코특수강, 한국국제협력단, 고려제강 등으로 이달 중순경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대졸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크게 CAO(환경안전,인사,법제)와 CFO(회계,판매회계,국제회계,원가회계), 경영진단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졸업평점이 3점(4.5점 만점기준)이상, 토익점수 73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인성검사 등이며 지원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회사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롯데마트는 영업관리 정규직 사원(FO)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지원FO, 영업FO, 신선FO 등이며, 각 점포별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고졸 및 초대졸 이상으로 6개월 이상 롯데마트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등이며 1차 면접은 지원한 점포에서, 2차 면접은 각 권역 본사에서 진행한다. 합격자는 1년 동안 근무하면 실적 및 태도 등을 평가해 5급 사원으로 전환해준다.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마감일 및 전형일이 각 점포별로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특수강도 대졸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기획·재무, 생산, 연구, 총무 등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 학년 평균 성적이 B학점, 토익점수 650점 이상이어야 하며, 연구분야는 금속, 재료 전공자로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개별 및 그룹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지원서는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국국제협력단이 오는 11일까지 일반행정을 담당할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일정기준 이상(TOEIC 830점, TEPS 735점, TOEFL(CBT) 243점, TOEFL(IBT) 96점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있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 등이며, 필기전형에서는 영어와 논술을 필수로 본다.

고려제강도 이공계 대졸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세부 모집분야는 공무와 품질관리이며, 금속·기계·전기·화공 등을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토익점수가 600점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 전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인적성검사,면접 등이며 접수마감일은 오는 9일.

이 외에도 LS산전,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표준협회 등도 공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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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선호하는 자기소개서로 서류전형 합격하자!"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구직자들의 성공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는 커리어와 한국직업상담협회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정밀 분석한 뒤 논술 첨삭지도와 유사하게 이를 구체적으로 수정, 보완해주는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로, 컨설팅 회당 2만원이 부과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커리어 이벤트 페이지(career.co.kr/event/intro)에서 '이용하기'를 클릭,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 결과는 개인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커리어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커리어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도서 '면접관이 선호하는 0순위 자기소개서 이력서 쓰기(손언영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를 증정한다. 또 기간 내 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결제금액 전액을 되돌려 준다. 당첨자는 이달 18일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인사담당자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는 시간은 30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짧은 시간 내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 자신의 강점 등을 명확하게 담고 있어야 한다"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의 서류전형 합격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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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대표 이광석)가 49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36개사) 기업들의 채용규모는 2천 370명으로 지난해 3천 48명보다 무려 22.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49개사 중 67.3%(36개사)는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6.1%(3개사), 채용이 미정인 곳은 26.5%(13개사)였다. 따라서 아직 채용계획을 정하지 못한 26.5%(13개사)의 기업이 채용에 나설 경우 감소세는 조금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다.

이처럼 공기업들이 채용계획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는 것은 아직 예산 및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데다 내년 새 정부 출범 이후 인력운영 방침이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 구조조정 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규 채용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무원 단체교섭에서 합의된 정년 연장 문제가 공기업으로 확산되는 것도 신규 채용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의 선호가 높은 공기업의 입사경쟁이 올해에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채용규모는 대폭 줄어든 반면, 공기업의 입사지원문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지난해 7월 기획예산처가 연령, 학력, 어학점수 등의 자격요건을 폐지하거나 완화하고 취업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지방인재, 여성, 장애인 등도 일정비율 이상 채용하도록 공공기관들에게 권고하고 나서, 올해 공기업 입사지원문턱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또 공기업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공무원 채용전망도 어두울 전망이다. 중앙 인사위원회가 지난달 24일 밝힌 '2008년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행정·기술·외무공무원 채용규모는 4천 868명으로 지난해 6천 486명보다 24.9%(1천 618명)이 줄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해 공기업 취업경쟁이 더울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순히 필기시험 준비에 매달리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면서 "올해부터는 서류심사 기준을 다양화하고 포괄적 직무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필기와 면접시험 도입이 의무화돼, 자사만의 고유한 채용방식을 도입하는 공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제는 공기업도 일반 기업처럼 맞춤 취업전략을 세워 도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기업은행이 지난해와 비슷한 450여명을 3월과 9월에 걸쳐 채용하며, 한국산업은행도 작년과 비슷한 80여명을 11월경에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130명을 채용했던 한국도로공사는 100여명을 7월에 채용할 예정이며,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164명)의 절반 수준인 80명의 채용을 3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2명을 채용했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올해 70여명을, 한국마사회는 지난해(14명)와 비슷한 규모의 채용을 하반기에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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