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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인터넷 등 전자금융 전용『Magic Tree』10일 출시
- 고객별 기여도에 따른 차등금리 적용, 1.5~4.0%p
농협은 12월 10일부터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해 거래하는 전자금융 전용 요구불예금 상품인 ‘Magic Tree(매직트리)’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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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NH여행사와 제휴해 여행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인『 NH여행적금』을 12월10일부터 전국 지역 농ㆍ축협에서 판매
- 지역농(축)협, 여행관련 상품 『NH여행적금』10일부터 판매
- 최고 500만원까지 여행자금 대출, 여행상품 최대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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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축)협,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농협전세자금대출’판매
임대차보증금의 60~70%범위내에서 최고 1억원 한도
□ 취급수수료나 보증료 부담없이 주택임차보증금 양도만으로 전세대금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나온다.

□ 농협(www.nonghyup.com)은 농업인·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신상품 ‘농협전세자금대출’을 출시하고, 12월 20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판매한다.

□ 이 상품은 아파트 또는 단독주택의 임차인이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전세보증금의 60~70% 범위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 가입대상은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실제로 입주하여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으로 소득증빙이 가능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다.

□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기간 만기일 이내에서 2년까지이며 임대차기간 연장시최장 4년까지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 대출금리는 3개월 CD금리에 연동되며, 금리적용은 각 지역농(축)협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나이스 CB등급 3등급 이상 0.1%P ▲아파트 전세 0.2%P ▲3자 녀 이상 0.1%P ▲사회공헌고객 0.1%P 등 최고 0.5%p까지 우대금리 혜택도 준다.

□ 『농협전세자금대출』은 주택규모나 대출대상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않고, 보증서 담보 취급에 따른 복잡한 업무절차나 보증보험료 징구 등 별도의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 즉 주택금융공사의 ‘근로자·서민전세자금대출’과는 달리 연소득 3천만원 초과자나 국민주택규모 이상의 아파트 세입자도 대출이 가능하며, 일부 제1금융권에서 취급하고 있는 보증서담보 전세자금대출과 같이 보증보험료 징구나 보증보험심사와 같은 복잡한 절차가 생략된다.

□ 이에 반해 금리는 시중은행 수준으로 낮춰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고금리 적용 상품과도 차별화된다.

□ 농협관계자는 “수도권이나 신도시 개발 지역 등을 제외하고는 아직 전세값이 높지않은 지역이 많다”며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농협이 금융서비스의 사각지역을 줄이고, 전세자금 수요가 필요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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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2008년 무자년 쥐띠해를 맞이하여 실세금리와 연동된 대표적인 정기예금인 ‘YES 큰기쁨예금’의 금리를 2일부터 우대 적용하여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YES큰기쁨예금 우대금리는 기존의 1년 만기에 한정해서 제공하던 것을 고객의 자금 운용 일정에 맞게 다양한 만기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1조원 한도내에서 판매한다.

우대금리 적용대상 만기는 6개월이상 1년이하, 2년, 3년제 등 다양하며, 가입대상은 개인과 중소기업, 대기업 등 제한이 없다.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천만원, 중소기업 및 임의단체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이고, 대기업의 최고가입금액은 1백억원으로 제한된다.

적용금리는 은행의 내부이전가격(FTP)과 거래실적을 감안하여 영업점장이 결정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적용되는 최고금리는 2일 기준으로 6개월 6.2%, 1년 6.8%, 2년 6.9%, 3년 6.8% 이고 가입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확정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존에는 만기 1년제에만 한정해서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왔으나 고객들의 재무계획에 따라 만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확정금리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초 1조원 규모로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판매하였던 YES큰기쁨예금은 한달 반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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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2008년 새해를 맞아 거래기업의 새해 소망 등을 통장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형 상품 ‘자기가 이름 짓는 기업통장’을 1월2일부터 2월15일까지 한시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나 법인 등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기업고객 자신의 새해 소망이나 꿈을 최대 13자까지 통장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통장명 말고도 매출증대나 이익증대, 사업장 마련, 신사업 진출, 대내외 포상 등 새해소망 문구를 요청하는 경우 최대 30자 이내에서 소망문구도 새겨준다.

이 상품은 첫 납입금에 제한이 없으며, 매월 최고 2천만원 이내에서 만기 1개월 전까지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과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정기적립식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새해결심 우대금리 연0.2%를 제공하며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쥐띠 해’에 속한 경우 쥐띠기업 우대금리 연 0.2%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초입금 3천만원 이상, 계약고 1억원 이상, 월부금 3백만원 이상중 하나에 해당되면 우대금리 연 0.2%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어 최고 0.6%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한편,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으로서 2008년 2월말 기준으로 입출금식예금 평잔이 일정금액 이상인 우수업체의 CEO에겐 헬스케어서비스를 1년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 상품출시와 더불어 2008년 무자년(戊子年)을 맞아 ‘흥미로운 통장이름 찾기’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2008년 3월말 기준으로 이 상품잔액이 1천만원 이상이며, 통장이름을 재밌게 작명한 고객 10개 기업을 선정해 사무용금고 또는 BC기프트카드 등 은행판매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는 거래 기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새로운 다짐을 통장 이름에 담고 다양한 우대금리 제공하는 상품을 한시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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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은 '08년부터 계획대로 Basel II를 전면 도입·시행한다.

국내은행(18개) 중 국민은행은 내부등급법을 감독기구로부터 승인받아 적용하고, 그 외 17개 은행은 표준방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17개 은행중 산업 및 기업은행은 내년중 내부등급법 시행을 목표로 승인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Basel II 시행에 따라 국내 은행의 BIS비율은 약 1∼2%p 정도 하락할 것이나, 지방은행의 하락폭은 더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위와 같은 BIS비율의 하락은 은행이 그동안 시현한 당기순이익('07년 추정치 15.8조원)을 바탕으로 내부유보를 늘리고 신종자본증권 또는 후순위채 발행을 통하여 자본을 확충할 경우, 은행 자체적으로 흡수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중소기업 여신의 경우 10억 미만 여신에 대해서는 위험 가중치 하향조정(100%→75%) 조치 등*으로 큰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중소기업여신간 상관계수를 최대 4%까지 하향조정(위험가중치 20%이상 경감 효과) ▲중소기업의 범위에 매출액이 600억원 이하인 기업 외에 총자산이 600억원 이하인 기업도 포함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 하향조정(10% → 0%) 등

장기적으로 대부분 국내 은행은 '09년 도입예정인 선진화된 고급 내부등급법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어, Basel II 시행은 은행의 리스크관리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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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0,000원권 및 50,000원권을 2009년 상반기중 발행하기로 의결하였음

만원권이 발행된 1973년 이후 물가, 소득 등 경제여건이 크게 변화하여 국민들의 경제거래상 불편이 상당하고 자기앞수표 발행에 따른 사회적 비용 부담도 적지 않으므로 이러한 경제적 비효율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의 최고액면을 상향 조정

한국은행은 지난 2007. 5. 2일 「고액권 발행계획」을 발표한 이후 14차의 화폐도안자문위원회 회의를 비롯한 전문가 자문 및 국민여론 수렴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고액권 도안소재 선정 및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여, 정부의 승인을 거쳐 고액권 도안*을 최종 확정

* 100,000원권 및 50,000원권의 실제 도안그림은 추후 시제품이 완성된 시점에 공개할 예정

□ 고액권의 주요 내용

권종

10만원권과 5만원권 2개 권종
- 10만원권을 최고액권으로 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화폐 액면체계[1,5단위]를 감안하여 5만원권도 발행

규격

현용 은행권의 규격체계(가로확대ㆍ세로고정)를 유지
- 10만원권은 160x 68㎜(가로x세로), 5만원권은 154x 68㎜
- 현용 만원권(148㎜ x 68㎜)과 세로길이는 동일하나, 가로길이는 10만원권의 경우는 만원권보다 12㎜, 5만원권은 6 ㎜ 각각 확대

색상

10만원권은 회색, 5만원권은 황색을 주조색*으로 함
* 만원권은 녹색, 5천원권은 적황색, 천원권은 청색

액면 구별이 용이하도록 보색 계열의 색상을 부분적으로 적용하고, 고액권에 걸맞게 중후한 느낌이 들도록 명도 등을 조정

도안 소재

앞면 초상인물은 백범 김구(10만원권)와 신사임당(5만원권)

보조소재는 10만원권의 경우 앞면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사진과 무궁화, 뒷면에 대동여지도*와 울산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를, 5만원권은 앞면에 묵포도도(전 신사임당 작, 간송미술관 소장), 뒷면에 월매도(어몽룡 작,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를 사용

* 김정호 목판본(보물 제850호, 성신여대박물관 소장)을 기본으로 하고 필사본 등의 내용을 고려하여 도안

디자인 틀 및 문자 등

고액권의 뒷면은 세로방향*으로 디자인함으로써 현용 은행권과 차별화

* 현재 스위스, 이스라엘, 브라질 등의 은행권이 세로방향 디자인의 예

시각장애인의 액면 식별성 향상을 위하여 좌ㆍ우변 엔드리스 무늬 부분에 요판으로 권종에 따라 특정한 무늬를 표시

인물초상 위치, 각종 문자의 배치 및 글자체, 액면표시 숫자 등은 현용 은행권과 계열성 유지

고액권은 다각적인 연구ㆍ검토를 거쳐 액면 식별이 용이하도록 최대한 유의하여 도안
- 두드러진 외관 차이를 보이면서 고액권에만 적용되는 새 위조방지장치와 세로방향에 따른 뒷면 디자인 등을 채택
- 고액권의 초상인물인 백범 김구는 사진 사용으로, 신사임당은 여성으로서 머리모양 등에서 현용 은행권의 초상인물들과 뚜렷하게 구별되고, 색상과 규격 차이도 권종 식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위조방지장치

고액권임을 감안하여 위조방지효과가 뛰어난 다수의 첨단 위조방지장치를 새로 도입하고, 현용 은행권에 기 적용된 장치들의 위조방지효과를 더욱 강화
- 위조방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내용은 시제품의 공개시에 발표할 계획

□ 발행시기 및 추진계획

발행시기

10만원권 및 5만원권 모두 2009년 상반기중 동시 발행(예정)

향후 추진계획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은행이 확정한 고액권 도안을 바탕으로 인쇄판 제작, 시제품 생산 및 품질관리, 기기테스트 등을 실시

- 소요기간은 1년 내외
- 실제 도안그림은 추후 시제품이 완성된 시점에 공개할 예정

한국은행은 한국조폐공사의 본제품 생산이 시작되면 발행일자를 정하고 위조방지장치 안내 등 대국민 홍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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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부산 진출 30주년을 기념하고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금리 정기예금 행사 및 환전·송금 이벤트 등 다양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특별금리 정기예금 행사를 통해 각 상품별 한도소진시까지 1년만기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6.9%, 1년만기 정기예금인 프리스타일예금에 대해 연 6.7%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이 환전·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시 최고 80%까지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미화 1,0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오는 2008년 1월에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2008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티은행(Citibank, N.A) 부산지점은 지난 1977년 12월 30일 부산시 서면에서 총 18명의 직원으로 개점하여 신용장 개설 등 대외 무역거래를 위주로 한 외국환 업무와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한 기업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1988년 3월에는 현 부산지점 소재지인 부산시 중구 대창동에 제 2호점을 열면서 외국계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소비자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특히 부산지점은 부산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 인 뱅킹(Drive in Banking)`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들이 차를 탄 채로 통장정리, 입출금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씨티은행 부산지점은 기업과의 접촉이 편리한 서면에 자리잡고 과감한 선진금융기법을 통해 부산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개점 1년 만에 흑자를 기록해 외국계 은행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한국씨티은행은 부산에 7개의 지점을 비롯해 부산경남 지역에 총 11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2008년 1월에 해운대구 센텀 지점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1988년 씨티은행이 부산에서 소비자금융 업무를 시작할 당시 씨티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거래를 이어오고 있는 한 고객은 “오랜 세월을 씨티은행과 함께하며 좋은 상품 추천은 물론 직원들과 정도 많이 쌓았다”며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장보다 앞선 정보력으로 모범을 보이며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부산 경남지역 시장에서 한국씨티은행을 적극 지원하고 후원해 준 고객들의 도움으로 당행은 지난 30년간 매우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씨티은행만의 글로벌 선진 금융 서비스와 특화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시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부산 경남지역의 성장발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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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2008년 쥐띠해를 맞이하여 효과적인 재테크와 장기목돈마련을 위한 4가지 신상품을 출시하는 ‘골드마우스 페스티발’ 을 2008년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골드마우스 페스티발’은 2008년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 동안 실시하는 이벤트로 1월에 출시되는 4가지 신상품(골드마우스 정기예금, 골드마우스 적립예금, PGA파생정기예금, Tops기업적립예금)을 가입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당의 ‘골드리슈(Gold Riche)’ 통장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 골드리슈(Gold Riche) 통장이란 금실물의 거래없이 통장에 금을 적립하거나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신한은행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

‘골드마우스 정기예금’은 쥐띠해를 맞이하여 2008.1.2일부터 한 달동안 5천억원 한도로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정기예금이다. 기간별 기본금리는 1년제 연 6.4%, 2년제 연 6.5%, 3년제 연 6.6%이다.

여기에 실적에 따른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1월 한달 동안 골드리슈 신규 또는 추가입금 총액이 10그램 이상인 경우 0.1%, FNA 증권계좌 개설 고객의 경우 추가적으로 0.1%가 우대된다.

또한 쥐띠고객은 0.1%를 더 우대받을 수 있다. 만일 3년제로 가입하면서 추가우대 금리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연 6.9%가 적용된다.

‘골드마우스 적립예금’ 은 2008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적립예금으로써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이다.

영업점 우대 기본금리는 1년제 연 5.1%, 2년제 연 5.2%, 3년제 연 5.4%이다. 금리우대조건 세가지는 아래와 같다.

우선 거래형태에 따른 우대로 30만원 이상 입금시 0.1% 우대, 이체거래에 의한 입금시 0.1%가 우대된다. 두번째로 골드마우스 추가로 우대되며 FNA증권계좌 개설시 0.2%,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당행으로 지정시 0.2%가 우대되어 총 0.4%가 우대된다.

마찬가지로 쥐띠고객인 경우 추가로 0.1%를 우대하므로 3년제 가입시 최대 연 6.1%의 높은 적금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PGA파생정기예금’ 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며, 지수상승률이 20%이내일 경우 참여율 100%가 적용되어 최고 연 20%를 제공한다. 또한 KOSPI200지수가 급등하여 장중기준 1회라도 20%초과 상승한 경우 조건부 옵션이 발생하여 연 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Tops기업적립예금’은 기업 고객을 위해 차별화하여 선보이는 적금으로서 기업고객이 주거래 은행을 통하여 미래의 사업자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업고객의 주거래 실적에 따라 기존의 적금보다 금리를 대폭 우대하며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 뿐만 아니라 단체, 조합 등도 포함된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5년 이내이며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골드마우스 페스티발은 쥐띠해에도 경쟁력있는 신상품으로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 및 목돈마련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의지를 알리는 행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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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기업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인수합병(M&A) 등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를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증권 자회사를 신규 설립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새로 세워지는 기업은행의 증권 자회사는 자본금 3천억원 규모로 위탁매매와 자기매매, 인수업무 등 종합증권업을 영위하게 되며, 직원 수는 설립 첫해 약 250명 내·외로 출범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내년 1월 중에 증권사 신규설립을 위한 예비허가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현재 거래 중소기업 중 이미 상장 요건을 갖춘 곳이 1200여개에 이르는데다가, 기술력과 경쟁력, 미래 성장성을 갖춘 거래 중소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업공개와 직접투자(PI) 등 증권업 영업기반이 탄탄하다.

기업은행은 오는 2011년까지 지분에 직접 투자하는 거래 중소기업의 수를 2천개까지 확대하기로 하는 등 신설 증권사를, 직접투자와 인수합병 등에 강한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키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증권사를 신설하게 되면, 거래 중소기업들이 요구하는 직접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신설 증권사를 통한 종합금융서비스는 2011년까지 총자산 220조원, 시가총액 20조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이라는 신비전을 달성하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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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12월28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우체국 방문 없이 초고속 인터넷 망을 이용한 IPTV로 집에서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IP미디어뱅킹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후 KT 메가TV에 접속하면 ▲예금조회 ▲예금이체 ▲금융홍보관(VOD) 등의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전, 광주지역으로 인터넷을 통해 TV를 시청하다가 리모컨으로 우체국 채널에 접속하면 다양한 우체국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우체국 계좌 간의 이체 이용수수료는 무료이고, 다른 은행계좌로 이체할 때에는 건당 400원의 수수료가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 고객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만 55세 이상 고객은 50% 수수료를 감면해 준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IP미디어뱅킹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내년 6월까지 타행 간 계좌 이체 고객에 대해 이용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정경원 본부장은 “우체국 IP미디어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채널로 금융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TV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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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경찰청에서 부과하고 있는 교통과태료를 고객이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고지서로 납부해야 했으나, 2008년 1월경부터는 인터넷뱅킹, 폰뱅킹, CD기 이체 등을 통하여 편리하게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7년 12월 27일 오전 10시 경찰청과 '가상계좌에 의한 교통과태료 수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이란 교통과태료 부과 건별로 가상계좌번호를 하나씩 부여하여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으로 해당금액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는 경찰청에서 발부되는 교통과태료 고지서에 온라인 납부가 가능한 개별 가상계좌가 표시되며, 납부하고자 하는 고객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간단히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은행영업시간 이후에도 24시간 언제든지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결과를 언제든지 개인별로 확인 가능하다.

그 동안 은행 창구 납부에만 의존하던 교통과태료는 연간 약 6천억원 규모이며 부과 건수는 1,200만 건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경찰청 내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구축, 지원하여 전용선으로 수납 결과를 경찰청에 전송해줌으로써, 경찰청의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수납율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편 이 날 협약식은 서대문구 미근동 소재 경찰청에서 이택순 경찰청장,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참석하여 서명식을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찰청과 향후 거래활성화를 도모하고 연간 1,200만 가상계좌 교부를 통한 고객 유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찰청도 혁신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받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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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한곳에서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이춘식)은 27일 국내업계 최초 BIB 점포인 일산복합점포 개설에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결합한 BWB 복합점포(BWB ; Branch With Branch)인 광명복합점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지역 내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증권 BWB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광명지역 고객은 저축은행의 확정고금리 예금상품과 증권의 고수익 투자형 상품이 결합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영업추진팀 전찬우팀장은 "복합금융점포는 한국금융지주사내 계열사 고객을 다른 계열사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금융지주회사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 복합점포 오픈기념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리 6.7%(복리 6.91%)의 지점 Open기념 예금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특판한도는 300억원으로 기간은 2개월간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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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6일--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외국환거래법령에 대하여 전문가와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담하는 『인터넷 외환법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외환 자유화 시책의 단계적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는 해외 부동산 투자한도 폐지, 일반인들이 증빙서류 없이 연간 미화 5만달러 상당의 해외송금 가능 등 외국환 규정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외환은행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환거래법령에 대해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차별화된 외환법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환규정 전문가 5명을 배치하고 상담 서비스범위를 외환거래규정 상담으로 한정하여 자세하고 정확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이용은 인터넷 회원등록만으로 가능하며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내 <외환 FXKEB> - <외환법규 상담데스크>에서 고객이 e-mail, 제목, 내용을 메모하면 e-mail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거래가 점차 자유화 되면서 관계 법령의 변화에 따라 적응하지 못한 거래 당사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법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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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러시아/한국 증시 및 원달러환율 연동 정기예금
신흥 경제대국 브라질과 러시아, 국내 증시에 분산투자해 고수익 추구
가입시점 대비 만기시점의 원달러 환율 하락 시 추가 수익 연1%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신흥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브라질과 러시아 및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증시에 분산투자해 원금손실 위험 없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 신상품 「하이-믹스(Hi-Mix) 복합예금 3호」를 200억원 한도로 내년 1월 9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하이-믹스 복합예금 3호는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IBOV, Bovespa Index), 런던증시에 상장된 러시아 주요기업 지수(RDXUSD, Russian Depositary Index), 코스피(KOSPI)200 지수의 상승률을 평균하여 고객의 수익률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IBOV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0% 상승하고, 러시아 주요기업 지수는 30% 상승하고, 코스피(KOSPI)200지수는 10% 상승한 경우 고객은 연12.75%의 수익이 가능하다. 세 지수의 평균상승률이 높아질수록 고객의 수익률도 상승하며, 최고 수익률의 제한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고수익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가입시점 대비 만기시점의 달러대비 원화 환율이 강세로 전환되는 경우에는 연 1%의 추가금리가 지급된다.

이 예금은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는 국내 주식시장 시황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요구하는 고객 대상으로 기획한 신상품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투자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반면에 최고 수익률에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타 상품 대비 고수익 가능성을 높인 복합 금융상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하이-믹스 복합예금은 적은 투자규모 및 복잡한 투자절차로 인해 분산투자를 실천하기 어려운 개인고객이 국내증시와 글로벌 고성장 국가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복합 금융상품으로,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일반 정기예금 대비 고수익을 얻고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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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토지보상금 수령 예정자 전용 대출상품인「TOPS 토지보상대출」을 12/18일(화)부터 판매한다.

「TOPS 토지보상대출」은 토지보상금 수령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보상계획 공고 후부터 보상금 수령 시점까지 부동산신탁수익권증서를 담보로 이주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부동산수익권증서란 부동산 소유자가 자신 또는 타인의 채무 내지는 책임의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자기 소유의 부동산을 신탁사 (코람코 자산신탁)에 신탁 후 발급되는 것을 말한다.

대출을 받고자 하는 토지보상금 수령 예정자들은 이러한 담보신탁을 이용하여 토지보상 협의를 신탁사를 통하여 하게 되므로, 신탁사의 토지보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출대상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보상계획 공고에 해당하는 지역의 수용 예정 토지소유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대출기간은 보상계획 공고부터 보상금 수령시점 까지로 1년 이내이며, 재결신청 등 보상금 수령 시점이 연기될 경우, 이에 따라서 대출기간도 늘어나게 된다.

대출금리는 3개월물 CD 금리에 2.1%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영업점장 전결로 최대 0.5%까지 감면 가능하다. 고정금리로 취급시 연 8.2%이며 마찬가지로 최대 0.5%까지 감면 가능하다.

대출상환방식은 만기일시 상환만 가능하고, 신탁에 관련된 비용은 신한은행이 부담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토지보상을 앞둔 고객들의 토지보상금 수령 전 일시적인 자금수요에 대해 담보신탁을 이용하여 대출하는 은행권 최초 상품으로 고객은 필요자금에 대한 대출과 신탁사의 토지보상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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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www.hanabank.com)은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모기지보험 연계대출 상품인 ‘하나 2080모기지론’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비투기지역의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 구입시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0.1%p만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모기지보험대출과 달리 대출한도가 늘어나는데 따른 보증보험료 부분을 대출금리에 가산하지 않고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같은 수준으로 신규가 가능하다. 즉 더 많은 금액을 대출받는데 따른 금리상승 요인을 고객이 부담하지 않도록 했다.

이 상품은 또 금리 상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최근 CD금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금리리스크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현재 7%로 대출 받을 경우 CD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그대로 7%가 적용되며, CD금리 하락시에는 금리 하한선인 6%까지 떨어지도록 되어 있어 가입시점 금리보다 1% 아래까지 낮아질 수 있다.

대출 대상은 만 20~65세의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로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주택자금에 한해 대출 가능하며 소유자 본인이 반드시 거주 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최소 10년에서 최대 30년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 출시로 비투기지역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때 본인 자금 2천만원만 있으면 은행대출을 통해 1억원짜리 집을 구입 할 수 있어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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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2월 20일(목)부터 2008년 1월 8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7-24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년제인 이 상품은 만기 해지 때 지수가 하락하거나 5%이하 상승하더라도 원금과 최저 연 5.0%의 이자가 보장되며, 지수상승률이 5%초과 20%이하인 경우 최고 연 10.1%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수연동 정기예금 7-24호”은 최저 보장금리가 연 5.0%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정기예금 수준인 점을 감안 할 때, 매우 안정적이고 코스피 200 지수의 상승단계에 따라 높은 금리도 기대할 수 있어 대표적인 저위험 고수익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예금 기간 동안 지수가 한번이라도 20%초과 상승하는 경우 연 6.0%로 조기확정 된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1천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에 판매 되었던 지수연동 정기예금과 달리 최저 보장금리가 매우 높은 점이 특징”이라며, “저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은행] - 외환銀, e-좋은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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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연동 예금과 확정금리 8.0%의 정기예금 복합상품!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 www.keb.co.kr)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가상승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과 연 8.0%의 확정금리 정기예금을 결합한 ‘e-좋은 정기예금’을 24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BEST CHOICE 정기예금’과 외환은행의 대표적 정기예금 상품인 ‘YES큰기쁨예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복합예금이다. ‘BEST CHOICE 정기예금’은 향후 주식시장 상승에 따라 최고 연 9.0%까지 수익 실현이 가능하며, 동 예금 가입금액 범위내에서 ‘YES큰기쁨예금’을 추가로 가입하면 연 8.0%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BEST CHOICE 정기예금’은 KOSPI 200의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5% 이상 상승시 연 8.0%를 받을 수 있는 상품과 △20% 이상 상승시 연 9.0%를 받을 수 있는 상품 2개 중에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더라도 낮은 이자율로 확정되는 녹아웃(Knock Out)이 없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가입자격의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생계형저축 및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높은 확정금리로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향후 주가 상승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일반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맞춤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상품안내 : 외환은행 고객센터(☏1544-3000,1588-3500)

사진설명 : 외환銀 e-좋은 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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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자동이체, 신용카드 사용 고객 0.1%p 우대 등 추가금리 0.5%p 지급
우대금리 포함 시 마이 스타일 자유적금 3년제 최고 연5.8% 적용

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 www.wooribank.com)은 수신기반 확대와 장기 안정적인 고객 확보 및 적리식 예금 활성화를 위해 마이 스타일 자유적금 등 적립식 예금 상품의 적용금리를 24일부터 기간별로 연 0.20%p∼0.90%p 범위 내에서 인상한다고 밝혔다.

동행의 중장기 주력 상품인 마이 스타일 자유적금은 1년제와 2년제 금리를 4.3%와4.4%에서 5.0%와 5.1%로 0.7%p를, 3년제는 4.5%에서 5.3%로 0.8%p를 각각 인상하며, 추가로 급여이체, 자동이체 고객, 신용카드 사용 고객, 다둥이카드 소지자, 가족카드 추가 가입 시 각각 0.1%p를 지급하는 등 적금 종류에 따라 최고 0.5%p의 추가 금리를 지급한다. 그리고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이 부여되는 프리 티(Free T) 우리적금은 기본형인 경우 5.0%에서 5.3%로 0.3%p 올리고, 1년 회전형은 4.6%에서 5.0%로 0.4%p 인상하며, 다른 모든 적금상품도 최고 0.9%p 인상하여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인상 반영과 저비용성 예금 확보를 위해 금리를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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