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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미공개정보> KB국민은행 협약 아파트공동구매 개시!

>> 시세이하 새아파트 내집마련 마지막 기회

전국최대 미분양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에서 공동구매가 실현화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컨설팅 전문기업 미래전략경제연구소가 KB국민은행 대구 전지점과 협약체결을 통해 실시하는 아파트 공동구매는 실질적인 아파트값 할인으로 내집마련 가계부담을 감소시키고 미분양적체로 인한 건설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는 '윈윈(Win-Win)'모델로 지역경제의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자재값 급등으로 인한 기본건축비 상향과 수급불균형으로 향후 신규분양가 인상이 불가피 해 새아파트를 시세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 KB국민은행 협약체결 대구 전지점 상담

아파트 공동구매는 일반상품 공동구매와 비슷한 과정으로 추진되는데 다수의 소비자들이 모여 건설사와의 조건협의를 통해 미분양아파트의 가격을 낮춰 공동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구매자들이 많이 모일수록 할인폭이 커지는 셈이다. 1세대당 1,000만원의 예정금 예치통장 개설을 통해 철저히 회원제 운영되며, 오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KB국민은행 대구 전지점에서 상담을 통해 1차 우선회원 1,000명을 모집한다.

공동구매를 통한 분양가할인,선납할인이익 등 각종 금융비용을 추가절감 할 수 있고, 취o등록 거래세 면제 추진, 잔금납부 기간 유예분납 배려를 요청하는 등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가 협의할 계획이다.

공동구매 기간이 종료되었거나 조건 미 협의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원금전액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으며, 국민은행과의 에스크로제도로 안정성이 보장되어 뜨거운 참여열기가 기대된다.

>> 임대사업 호재 저가구매로 투자수익 짭짤

정부의 임대사업자 등록요건 대폭 완화조치로 주택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따라 아파트공동구매가 임대사업 비용절감의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8.21대책에 따라 현재까지는 5가구 이상 매입해 10년 이상 임대해야 양도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종부세 비과세 혜택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1가구 이상을 매입해 7년 이상 임대하면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다. 임대주택 규모도 기존 85㎡이하에서 149㎡(구.45평)이하로 확대돼 공동구매를 통한 저가구매시 임대수입 뿐 아니라 일정기간 보유 후 양도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 공동구매 상담문의 053)745-2121, 국민은행 대구 전지점

출처 : 미래전략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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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요즘, 청약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정책과 함께 자신의 연령에 맞는 청약 전략이 필요하겠다.

이에 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청약통장과 청약가점을 활용해 내 집마련의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령대별 맞춤 청약 전략을 짜봤다.

▶ 20∼30대 - '신혼부부주택' 노려라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청약점수가 낮아 청약을 포기하고 있던 20∼30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신혼부부 주택이 지난 15일부터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혼부부라면 당연히 신규 분양하는 소형주택에 청약해 당첨을 기대해 봐야 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신혼부부에게만 특별 공급하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중 최대 30% 물량인 총 1만3,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약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에 12개월(올해는 6개월 이상, 납입회수 6회 이상 가능) 이상 가입한 무주택자 ▲결혼 5년 이내 출산자(입양도 포함, 결혼 3년 이내 출산자는 1순위) ▲신혼부부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085만원) 이하, 맞벌이일 경우 100%(4,410만원)이하라야 한다.

단, 신혼부부 주택도 일반주택처럼 공공주택은 10년, 민간주택은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대림산업의 '신계e-편한세상'은 용산구 신계동 1-313번지 일대를 재개발하여 79∼185㎡로, 그 중 79㎡ 8가구가 신혼부부주택으로 확정돼 특별 공급된다. 단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이 있고, 용문시장·용산구청·용산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전농2차'는 동대문구 전농동 53-1번지 전농6구역을 재개발해 82∼142㎡로, 신혼부부 주택에 해당되는 82㎡ 1가구가 확정돼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에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으로 주변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그 밖에 동부건설은 강북구 미아10-1구역을 재개발해 '미아2차 센트레빌' 79∼142㎡, 소형평형(전용 60㎡) 14가구 정도가 신혼부부주택으로 9월에 공급될 예정이고, 원건설은 서구 청라지구에 85㎡ 단일형으로 400여 가구가 신혼부부주택으로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 40대 - 유망 뉴타운 및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눈 여겨 보자

40대는 가점항목(무주택기간, 부양 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별 계산되는 민영주택 가점제의 최대수혜자다. 총점이 60점 이상이면 유망지역에서도 당첨확률이 높다. 가점 60점이 되려면 무주택 기간 15년(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6년(8점), 부양 가족 3명(20점)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가점에서 유리한 조건만 된다면, 중·대형 위주의 뉴타운이나 신도시 및 택지지구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을 노려 볼만 하다.

반면, 유주택자나 다주택자의 경우라면 가점제와 추첨제 물량이 50%씩 공급되는 85㎡ 초과하는 중·대형 민영주택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하지만 가점제로 공급되는 주택엔 유주택자는 1순위로 청약할 수 없고 2순위로만 청약해야 해 유망물량의 당첨확률은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채권응찰금액을 상한액까지 써 당첨확률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현대·태영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은평구 은평뉴타운 2지구 A공구에 84∼134㎡, 총 177가구를 7월에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청약가점은 작년 말 1지구 분양 때와 비슷한 55∼60점이 예상된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 중 한 곳인 청라지구에 분양 물량을 블록별로 살펴보면 M3블록 풍림산업의 '엑슬루타워' 126∼203㎡, 총 616가구를 오는 8월에 공급한다. 또한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은 20블록에 114㎡, 총 620가구를 오는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이다.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있어 개발소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45∼50점이 예상된다.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오는 9월 울트라건설이 113∼149㎡, 총1,188가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이 내년 이후로 예정돼 올해 분양물량 청약가점은 판교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청약 예상 가점은 60∼65점 정도다.

▶ 50∼60대 - 타운하우스·실버주택 주목

50∼60대라면 장기적으로 안락한 노후설계를 위해 타운하우스와 실버주택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혼합한 주거 형태로 녹지율이 높고, 산책로와 휘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 단독주택의 단점인 보안시스템까지 잘 갖춰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타운하우스의 경우 아파트와는 달리 분양가가 6억 원을 넘더라도 총부채상환비율(DTI)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건설업체들이 20가구 미만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경우 공개청약을 거치지 않고 분양할 수 있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 장벽이 낮은 편이다.

반면 신중히 체크해야 할 부분도 있다. 분양가가 10억 원이 넘는 고가가 대부분으로 매수자가 많지 않아 환금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이런 환금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어진 타운하우스를 선택해야 한다.

LIG건영은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28-1번지 일원에 타운하우스 218∼396㎡, 23가구를 이달에 선보이며, 중흥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행신2지구 '중흥S-클래스' 109㎡ 단일형 102가구를 8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지구에서 '흥덕지구 롯데캐슬' 462·469㎡, 총 17가구를 9월에 공급하며, 대우건설은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푸르지오 하임' 140∼221㎡, 총 99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에 반해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 적용을 받으므로 청약절차가 일반아파트와 다르다.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의 '유료 노인주택'으로 분류돼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다만 부부 중 1명이 60세 이상이어야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인허가 방식에 따라 다르다. 건축법에 따라 지은 실버주택은 전매를 할 수 있고, 주택법을 적용했다면 입주때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벽산건설이 노인복지시설 부지인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17번지에 '더클래식' 113㎡∼126㎡, 총 220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더클래식'은 하남시 면적대비 97.2%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연결된 메디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도 우림건설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지어질 지상 33층 규모의 고층 주상복합 실버타운 '상암 카이저팰리스 클래식' 118∼326㎡, 240가구를 분양 중 이다. 또한 풍림산업의 '풍림 수페갤러리'는 종로구 평창동에서 분양 중 이다. 지하 1층∼지상 5층에 165∼214㎡ 72실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양·한방 의료 운영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8132@neonet.co.kr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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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나에게 꼭 맞는 아파트 찾기

"내 자금 수준에 맞는 아파트가 어떤 게 있을까?" 강북 집값 마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순수 자기 자본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란 더욱 쉽지 않다. 웬만한 주택의 경우 금액이 비싸서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DTI(총부채상횐비율) 규제 강화 등 대출규제가 많은 만큼 중도금 등 자금 조달이 가능한가 판단하여 계획을 잘 세워서 접근해야 한다.

특히, 건설사들은 침체된 분양시장을 타개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시하고 있어 이를 잘만 활용한다면 금융의 지렛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금 마련이 확보 됐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입지를 꼭 살펴봐야 한다. 아파트를 매수 할 때 가치투자 입장에서 접근해보면, 아파트의 가치는 입지나 지분의 크기로 결정된다. 부동산은 어디에 위치하는냐가 가장 중요하다. 도로·교통 등 개발 호재와 고급 커뮤니티로 구성될 입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화될 입지, 뛰어난 역세권 주변의 입지 등 핵심지역의 입지는 그 가치가 다르다.

최종적으로 수요자들은 현장탐방을 통해 직접 지형·교통 편의성·조망권 확보 여부·인근 협오 시설 존재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이에 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3.3㎡ 당 분양가를 기준으로 지역개발 및 교통 호재가 뛰어난 주요 아파트를 소개한다.

▶ 1천만원 미만 주요 아파트

분양가는 저렴하지만 주로 경기 및 지방 일대에 국제평화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굵직 굵직한 개발호재가 수반 돼 그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림산업이 충남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에서 '당진 송악 e-편한세상'의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공급면적은 113∼157㎡이고, 총 811가구로 구성돼있다. 당진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속하는 곳으로 석문산업단지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630∼660만원 선이며 계약률이 85%나 진행돼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서둘러야 한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50%, 잔금 45%이며, 중도금 50%에 대해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금호건설과 코오롱 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평택시 장안동 483번지 일대에 '평택 장안 북시티'를 6월 말에 분양 할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110∼203㎡ 총 1,814가구 이며, 단지 서쪽에 평화도시가 개발 중에 있어 후광이 기대된다. 단지와 송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경부선 전철역인 서정리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 1천 만원 이상∼2천 만원 이하 주요 아파트

서울 및 경기 일대 뉴타운 및 택지지구 등 지역적 호재 풍부한 곳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려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황학동 코아루'가 서울 중구 황학동 882번지 일원에 99㎡∼257㎡, 총 112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2·6호선 신당역이 있고, 청계천은 도보로 2∼3분 거리에는 위치해 있다. 또한 왕십리뉴타운이 바로 옆에 있어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3.3㎡ 당 분양가는 1,600∼1,800만원이며, 현재 계약률 60%로 진행 중에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10%(1차 5%, 2차 5%), 중도금 50%, 잔금 40%이며, 중도금 4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인천 서구 오류동에는 '검단 힐스테이트'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63∼164㎡이며, 총 651가구이다. 검단신도시와 연결되는 오류지구 인근에는 상암 월드컵공원의 6배규모인 초대형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1,000만∼1,100만원 수준이며, 청약률 97%로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서두르는게 좋다.

▶ 2천 만원 이상∼4천 만원 이하 주요 아파트

대부분 서울 지역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이에 속하며, 분양가는 높지만 그 만큼 뛰어난 역세권·교육환경·편의시설 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자에게 인기가 있다.

유진기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121번지 일대에 '유진 리버브리즈' 162∼250㎡, 총 52가구가 분양중에 있다. 한강 르네상스와 U턴 프로젝트로 수혜가 기대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을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한강 조망이 단지 뒤로 아차산 조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3.3㎡ 당 분양가는 2,170∼3,100만원이며, 현재 계약률 30∼40%로 진행 중에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70%, 잔금 20%로 중도금의 40%는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고 제2금융권을 이용해 추가 10% 더 대출 받을 수 있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에 '합정동자이' 162∼321㎡, 총 617가구 중 538가구를 6월말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성산초·중, 경성중·고 등 교육여건이 좋다. 편의시설로 단지내 대형할인마트, 영화관. 공연장, 상업시설 등이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3.3㎡ 당 분양가는 2,000만원 중·후반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 4천 만원 이상 주요 아파트

VIP층을 대상으로 대형평형대와 100% 수요자 맞춤 등 특별조건을 내세워, 세컨드하우스로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영조주택이 시공하는 '명지 퀸덤 3차'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35번지(B3블록)·3236번지(B4블록)·3246번지(D1블록)에 236∼355㎡, 총 898가구로 공급된다. 특히 B4블록의 펜트하우스인 335㎡ 타입 4가구는 준공 후 계약자 뜻대로 100% 맞춤 인테리어 디자인이 제공된다. 펜트하우스인 355㎡ 4가구의 분양가는 3.3㎡당 4,510만원이고, 이외 평형대는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1,700만원 선이다. 오는 13일까지 4순위 추가접수를 받는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8132@neonet.co.kr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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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여전히 북부지역이 강세다. 평균 매매가를 밑도는 지역이 대부분 상승률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데다 오름세를 보인 곳도 크게 늘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은 이사철 갈아타기 수요와 개발 투자수요가 맞물리면서 매물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강남지역은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최근 정부가 재건축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용적률 완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거래 움직임에는 변화가 없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 상향 조정에 따른 매물 출시도 일부 증가했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12%, 신도시 0.06%, 경기 0.11%, 인천 0.36% 상승했다. 재건축은 서울 -0.07%, 경기 -0.06%를 기록했다.

서울은 도봉구(0.88%), 노원구(0.87%)가 큰 폭으로 올랐고, 서대문구(0.36%), 금천구(0.31%), 중랑구(0.31%), 은평구(0.30%), 구로구(0.26%) 등이 뒤를 이었다.

도봉, 노원구 등 강북지역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매물난이 더욱 가중됐다. 다주택자들의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도 나타났다.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1차 85㎡(26평형)는 1250만원 오른 2억500만~2억4000만원 선.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과 홍제천 개발로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태여서 매수자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홍제동 태영 76㎡(23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2000만원 선이다.

강동구(-0.15%)와 송파구(-0.04%)는 2주 이상 내림세가 지속됐다. 재건축 규제 완화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연기될 가능성이 커 매입을 보류하는 수요자가 더욱 늘었다. 재건축 인허가 절차 간소화에 따른 영향도 미미하다.

개별단지로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4단지 42㎡(13평형)가 1750만원 하락한 7억6000만~7억8000만원,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69㎡(21평형)는 1000만원 하락한 5억9000만~6억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신도시는 평촌(0.13%), 일산(0.08%), 분당(0.05%)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소형 위주로 매수문의가 부쩍 늘어 저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주엽동 강선화성 79㎡(24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8000만~2억원, 정자동 느티공무원4단지 79㎡(24평형)는 1000만원 오른 4억1000만~4억6000만원 선이다.

경기는 포천시(1.09%), 의정부시(0.97%), 양주시(0.54%) 등 북부지역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포천시는 올 들어 주간변동률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미군기지 이전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소흘읍 우정 102㎡(31평형)는 1250만원 올라 1억5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주시는 전 주 보다 오름폭이 절반 가량 둔화됐다.

광명시(0.54%), 남양주시(0.25%), 동두천시(0.25%), 평택시(0.21%)도 비교적 거래 움직임이 활발하다. 광명시는 디지털단지 입주로 직장수요가 크게 늘어 1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과천시는 0.18% 하락했다. 별양동 주공6단지 59㎡(18평형)는 6억8000만~7억3000만원 선으로 한 주 동안 2000만원 하락했다.

인천은 연수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했다. 구별로는 동구(1.03%)가 가장 많이 올랐고, 계양구(0.80%), 부평구(0.68%), 남동구(0.25%)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계양구는 효성동 일대 재개발 사업지 주변이 강세다. 미군부지 개발 호재가 있는 부평구는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더욱 커졌다. 효성동 중앙하이츠 109㎡(33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500만원, 산곡동 152㎡(46평형)는 3000만원 오른 3억~4억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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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분양성수기로 접어들며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30층 이상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분양이 속속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파트에서 조망권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50~60층 이상의 초고층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과 같이 초고층 아파트는 워낙 높게 지어져 지역 어디서나 눈에 띠는 데다 외관 디자인도 뛰어나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내부는 조망이 탁월하고 개방감 등이 좋아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조사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3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11곳에 1만178가구가 공급되고 그 중 97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68%(6653가구) 이상이 3~4월인 봄철에 집중되어 분양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성동구 성수동1가에 공급하는 아파트가 49 층으로 제일 높게 건설된다. 총 567가구 중 200가구가 일반분양 되고 분양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다음으로는 성북구 하월곡동에 동일하이빌이 최고 36층 주상복합으로 440가구 중 40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울트라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 A-21블록에 36층 아파트로 1188가구를 9월쯤 공급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건설이 중구 회현동에 32층 규모의 주상복합 386가구를 3월 중 분양하고, 인천 서구 청라지구 A14블록에 호반건설이 높이 30층으로 745가구를 같은 달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의 초고층 아파트로는 경남 마산시 양덕동에 한림건설과 태영이 함께 최고 63층 규모로 1732가구를 하반기 중 공급할 전망이며, 대전 대덕구 성봉동에 풍림산업이 최고 50층 규모로 메머드급 2312가구를 4월 공급한다.

GS건설도 천안신 성거읍에 최고 35층 규모로 877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산시 용화동 도시개발구역 72-1 블록에 112,154㎡형으로 877가구를 3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그밖에 현재 분양중인 초고층 아파트도 전국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월 분양 중인 아파트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도1가 한숲e-편한세상(51층), 서울숲 갤러리아포레(45층) 등이 있으며 지난 1,2월 분양한 경기 부천시 중동 리첸시아 중동(66층),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 제니스(최고54층) 등 수도권 및 지방의 초고층 아파트도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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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3월 전국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및 임대 포함)는 33곳 1만2천4백25가구다. 작년 같은 기간(1만7천5백89가구)과 비교해 29.36% 줄었다.

특히 수도권 입주물량은 4천3백57가구에 불과하다. 작년 같은 기간 9천23가구와 비교해 절반수준이다. 이는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재건축단지의 입주가 거의 끝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천9백5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동탄, 김포 등 2기신도시에서 1천6백26가구, 서울 6백43가구, 인천 1백38가구 순이다. 특히 동탄신도시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일정기간 동안 전매가 불가하다.

지방 입주 예정 물량은 8천6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8천5백66가구)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모두 지방에 있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포스코더샵(1천7백92가구),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아이파크(1천3백35가구), 경상남도 진해시 이동 우림필유(1천1백92가구) 등이다.

3월 입주예정 단지 중 지역별 주요 단지를 소개한다.

[ 수도권 ]

◆ 성북구 정릉동 힐스테이트3차

성북구 정릉동 252번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3차는 정릉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5~10층 19개동 85㎡~142㎡ 총 5백22가구로 구성됐다.

정릉초등, 삼각산중, 고대부속중 등으로 통학 가능하며 대일외고가 가깝다.

교통시설은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로 다소 멀지만 우이~신설간 경전철(2009년 착공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편의시설은 차로 5~10분 거리에 롯데백화점(미아점), 현대백화점(미아점) 등이 있고 이마트(미아점)가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매매시장은 매수문의도 매물도 거의 없어 조용하다. 85㎡가 2억7천5백만~3억2천5백만원, 109㎡가 4억5천만~5억5천만원이다.

반면 전세는 인근 고려대, 서경대 등 대학가 수요가 유입되면서 문의전화가 꾸준한 편이다. 85㎡가 1억4천만~1억5천만원, 109㎡가 1억8천만~2억원이다.

◆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동부센트레빌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풍산지구 B-7블록에 위치한 동부센트레빌은 10~12층 5개동 105㎡ 총1백6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3월 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학교는 신평중, 남한중, 남한고 등으로 통학하게 된다. 풍산지구 안에 올 3월 풍산제2초등이 개교하는데 이어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풍산제1초등, 중, 고가 개교할 예정이라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

편의시설은 차로 10분 거리인 현대백화점(천호점)과 이마트(천호점)를 주로 이용하지만 올 5월 이마트가 개점할 예정이다. 풍산지구 중앙에 조성되는 공원과 바로 접해있어 쾌적하며, 미사리조정경기장, 검단산 등 조망권도 우수한 편.

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해 현재 매매가는 형성돼 있지 않다. 지하철이 연결돼 있지 않아 전세문의도 적은 편. 전셋값은 105㎡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 신도시 동탄 능동 풍성신미주

신도시 동탄 능동 동탄지구2-15블록에 위치한 풍성신미주는 16~27층 6개동 105㎡~109㎡ 총 4백38가구로 구성돼 있다.

교통시설은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한 경부선 전철 병점역을 이용하며 서울 방면 광역버스 노선이 다양하다. 교육시설은 금곡초등, 학동초등, 중리중, 동탄고 등이 있으며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용적률 169%, 건폐율 9.42%로 동간거리가 넓고 녹지율(51%)이 높은 것이 장점. 특히 센트럴파크 공원이 단지 뒤로 펼쳐져 있어 쾌적성이 높다.

편의시설은 이마트(동탄점), 롯데마트(화성점), 홈에버(병점점) 등을 차로 5~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2010년까지 전매는 불가하다. 전세는 물량이 많은 편으로 거래가 원활하지 못하다. 형성된 전셋값은 109㎡가 9천만~9천5백만원이다.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일하이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지구 7블록에 위치한 동일하이빌은 17~25층 12개동 145㎡~284㎡ 총7백50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3월 22일부터 시작된다.

교통시설은 차로 15분 거리에 경부선 전철 수원역을 이용하게 되며,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봉담) 입구에 위치해 시외로 진출입도 원활하다.

학교는 상리초등, 동화초등, 봉담중, 동화중으로 통학하게 되며 상봉고가 오는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편의시설은 수원역에 위치한 애경백화점(수원점), 이마트(수원점)을 이용하게 돼 다소 거리가 멀지만 2008년 5월 하나로마트가 단지 입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해 거래는 어렵고 전세 역시 입주가 가능한 물건이 많지 않아 거래까지는 다소 힘들다. 전셋값은 145㎡가 1억~1억2천만원, 171㎡가 1억3천만~1억5천만원이다.

[ 지방 광역도시 및 중소도시 ]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e-편한세상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373번지 e-편한세상은 12~26층 5개동 109㎡~175㎡ 총 6백98가구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대구지하철2호선 대실역이 걸어서 3분 거리고 구마고속도로(성서)도 인접해 있어 시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인근의 죽곡초등, 다사중, 다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차로 10분 거리에 이마트(성서점)을 이용한다.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매매, 전세 모두 문의전화가 드문 편이다. 매매가는 109㎡가 1억9천만~2억5백만원, 전셋값은 8천만~9천만원이다.

◆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달천아이파크2차

울산시 북구 달천동 10-1번지에 위치한 달천아이파크2차는 16~24층 10개동 119~138㎡ 총 9백38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3월 말부터 시작한다.

학교는 동천초등, 농서초등, 호계초등, 천곡중, 농소고로 통학하게 되며 2008년 3월 달천중이 개교할 예정이다.

홈에버(울산점), 홈플러스(울산점) 등 대형마트는 차로 5~10분 거리다. 옥동과 농소 도로가 2011년 완공예정으로 혁신도시와의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매, 전세모두 문의가 드문 가운데 저렴한 매물 위주로 한 두건 거래가 이뤄졌다. 매매가는 119㎡가 1억9천9백50만~2억1천만원, 전셋값은 119㎡가 8천5백만~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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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분양단지가 새롭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지난 1월 30일 지방투기과열지구가 전면 해제됐다고는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들은 계약 후 6개월이 지난 후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상반기(2~6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는 지방 분양단지는 58곳 2만6천3백6가구로 조사됐다.

전매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방 분양예정단지를 소개한다.

▶ 영남권 - 37곳 1만5천4백79가구

총 37곳 1만5천4백79가구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338번지 연지1-1구역을 GS건설이 재개발해 1천11가구 중 82~181㎡ 6백34가구를 6월경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007년 말 입주를 시작한 인근 연지자이1차와 함께 대규모 GS 자이타운을 이루게 된다. 백양산 조망이 가능.

경남기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276번지 중동1구역을 재개발한다. 3백6가구 중 105~161㎡ 1백27가구를 6월 일반분양할 예정. 부산지하철2호선 중동역과 이마트(해운대점)가 걸어서 2분거리며 해운대 해변 역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수성구 시지동 59의 1번지 한우아파트가 재건축돼 6백3가구 중 81~157㎡ 53가구가 2월 일반분양 될 예정. 시공사는 월드건설. 걸어서 3분이면 대구지하철 2호선 고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신서혁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해 수혜가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명곡동 명곡주공을 재건축해 1천4백4가구 중 113~257㎡ 6백53가구를 3월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기존 주거단지에 주변 신규 분양이 적어 대기 수요가 많은 편이다. 명도초등, 명서초등, 명서중, 창원중, 창원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다.

경북 구미시 공단동 108의 15번지 구미공단2단지를 우림건설이 재건축해 7백41가구 중 89~195㎡ 3백87가구를 3월 일반분양한다. 부지 북쪽으로 낙동강 지류인 연곡천이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구미인터체인지와 차량으로 5분거리.

▶ 충청권 - 9곳 5천6백31가구

9곳 5천6백31가구가 분양가 상한제에서 자유롭다.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도시개발사업지구 A2블록에 112~154㎡ 8백77가구를 2월말 분양예정이다. 온양여중, 용화중, 온양여고, 용화고 등의 학군이 인접해 있다. 2008년 6월 개통예정인 장항선 복선전철 온양온천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

신일건업이 대전 대덕구 평촌동 신탄진덕암주공을 재건축해 5백89가구 중 89~152㎡ 3백14가구를 4월 분양예정.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인터체인지가 차량으로 2분 거리로 접근이 쉽다. 대덕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공유가 가능.

충남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 59의 1번지에 GS건설이 111~333㎡ 1천3백50가구를 2월 또는 3월 분양예정이다. 성거산 조망이 가능하며 충남예술고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인터체인지까지는 차량으로 5~10분정도가 걸린다.

▶ 호남권 - 7곳 3천1백71가구

호남권에서 전매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단지는 7곳 3천1백71가구.

광주 북구 신용동 산48의 7번지에는 GS건설이 100~193㎡ 1천1백40가구를 3월 분양 준비 중이다. 인근 첨단과학산업단지가 위치하며 2단계 부지도 2007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10년에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광주 서구 쌍촌동 99의 1번지에 138~191㎡ 4백71가구 고급 대형 아파트를 분양예정이다. 분양시기는 4월. 광주지하철 1호선 상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상무동 일대는 주거 지역으로서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등)가 형성돼 있어 이용이 쉽다.

▶ 기타 지방 - 4곳 2천25가구

강원에만 분양가 상한제 비적용단지가 집중돼 있다. 4곳 2천25가구가 상반기 내 분양예정.

강원 춘천시 효자동 462의 3번지 효일주택단지가 재건축돼 5백85가구 중 82~175㎡ 4백85가구가 5월경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는 현진. 2009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이 단지에 접해 있으며 걸어서 2분이면 봉의초등을 통학할 수 있다.

※ 공급면적(㎡) 정보는 기존 평형을 ㎡로 단순 환산한 값으로, 실제 공급면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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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가 예상된다.

반의 반값 아파트로 알려진 지분형 분양주택에 이어 값싸게 신혼부부들에게도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보니 전세 살면서 주택구입 시기를 저울질 하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짝수해, 재개발 이주 수요등으로 수도권 요지에서 전셋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래서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전세 재계약물건이 많이 나올 아파트를 소개한다.

재계약물건이 많이 나올 것으로 꼽히는 단지들은 입주 2년차들이다. 통상 전세계약을 2년 단위로 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올 상반기 중 입주 2년차(2006년 1월~6월 입주)가 되는 아파트는 총 2백16곳 6만3천6백29가구다.

△서울 1백1곳 2만1천6백62가구 △경기 1백6곳 3만9천3백8가구 △인천 9곳 2천6백59가구로 이중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4곳, 5백가구가 넘는 단지는 35곳이다.

입주 2년차 새아파트에 교통, 편의시설 모두 양호한 역세권 대단지를 추천한다.

▶ 서울

서울에서는 3천가구 넘는 초대형 규모의 단지가 1곳, 1천가구 넘는 대단지는 1곳이 있다.

강남구 도곡동 527번지 도곡렉슬은 16~24층 34개동 3천2가구로 도곡주공1차를 재건축한 아파트. 지난 2006년 2월 입주했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걸어서 6분, 분당선 한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대도초등, 역삼중, 단대부고, 중대부고로 통학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차로 5분 거리.

85㎡B 전셋값이 3억3천만~3억5천만원, 109㎡A이 4억3천만~4억7천만원. 대학 입시자율화와 영어 공교육 강화로 전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대문구 천연동 145번지 천연뜨란채는 15~18층 15개동 1천8가구로 2006년 3월 입주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금화초등, 이대부중, 동명여중, 대신고, 인창고, 이화여고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냉천동 동부센트레빌, 북아현뉴타운 등이 개발되고 있어 주변 주거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영천시장,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차로 10~15분 거리. 76㎡A 전셋값이 1억7천만~1억8천만원, 112㎡B는 2억3천만~2억4천만원이다.

구로구 개봉동 489번지 현대아이파크개봉은 14~27층 11개동 6백84가구로 2006년 6월 입주했다. 서울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 개봉초등, 경인중, 개웅중, 경인고, 우신고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애경백화점, 롯데마트, 고대구로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개봉동은 영등포 구치소 이전(2010년), 남부순환도로 지하화(2010년) 등의 호재가 있다. 112㎡가 2억~2억3천만원.

성북구 길음동 586번지 길음뉴타운5단지는 10~20층 11개동 5백60가구로 2006년 6월 입주했다. 길음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시공사는 삼성물산.

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미아초등, 영훈중, 영훈고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차로 5분 거리. 109㎡가 1억9천만~2억1천5백만원이다.

▶ 경기도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원곡동 안산8차푸르지오, 파주시 교하읍 대원효성이 1천가구 넘는 대단지다. 여기에 지역별로 용인시 동백동, 중동, 파주시 교하읍, 의정부시, 양주시 물량이 많다.

안산시 원곡동 937번지 안산8차푸르지오는 15~23층 14개동 1천3백48가구로 2006년 5월 입주했다. 군자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서울지하철 4호선 공단역, 안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산서초등, 원일초등, 원곡중, 원곡고로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 GS스퀘어, 2001아웃렛을 이용할 수 있다. 23㎡가 9천만~1억원.

용인시 동백동과 중동에는 총 19개 단지 8천7백14가구가 상반기 중 입주 2년차를 맞는다.

이중 동백동 계룡리슈빌은 2006년 3월 입주한 10~23층 9개동 5백67가구 단지. 동막초등, 동백초등, 동막중, 동백고로 통학할 수 있고 이마트와 쥬네브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4㎡가 1억2천만~1억4천만원.

중동 월드메르디앙은 2006년 2월 입주한 아파트로 19~20층 11개동 9백66가구. 초당초등, 초당중, 용동고로 통학할 수 있다.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경전철 동백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99㎡가 9천만~1억원이다.

파주시 교하읍에도 6개 단지 2천8백23가구가 상반기 중 입주 2년차를 맞는다. 이중 대원효성은 2006년 4월 입주한 5~15층 24개동 1천2백40가구 단지다.

자유로 문발인터체인지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청석초등, 석곶초등, 교하중, 교하고로 통학할 수 있다. 128, 148㎡ 중대형 규모만 이뤄져 있다. 128㎡가 1억~1억2천만원.

▶ 인천광역시

인천에서는 송도 4개 단지 1천4백37가구가 입주 2년차 아파트가 된다. 이중 한진해모로는 2006년 4월 입주한 아파트로 10~20층 15개동 6백61가구로 이뤄져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에서 차로 3분 거리. 이 지하철 송도 구간이 연장(2009년 10월)되면 한진아파트역에서는 걸어서 2분 거리가 된다. 신송초등, 신송중, 신송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105㎡B 전셋값은 1억6천만~1억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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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1월말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4-363번지 일대에 08년도 첫 분양 현장인 ‘신길자이’ 일반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길자이’는 약 11,585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 84㎡(25형) 76세대(일반 74세대), ▶ 109㎡(33형) 86세대(일반 17세대), ▶ 145㎡(43형) 36세대(일반 17세대) 등 총 198세대로,금번 조합분을 제외한 10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1월 21일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오는 28~30일 3일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1200~13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0년 1월말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39-3810

‘신길자이’가 들어서는 신길동 144-363번지 일대는 신길재정비촉진지구인 3차 뉴타운내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재개발을 통한 新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영등포 부도심 및 여의도 주거 배후 단지로써 주목 받는 지역이다.

교통여건은 주변에 지하철 1,5,7호선인 신길역, 대방역, 보라매역이 있어 대중교통 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올림픽대로, 시흥대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서울 중심가 및 외곽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문래동 홈플러스, 신도림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 및 여의도 성모병원, 성애병원, 대림 성심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그 외에도, 단지 주변에 대영초·중·고, 윤중중, 영원중, 장훈고, 여의도고, 숭실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중학교 1곳이 추가 신설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신길자이’는 지상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여, 외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자이’만의 자랑거리인 단지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가 약 285㎡ (약 80여평) 규모로 설치된다. 또한 첨단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한 세대간 화상통화, 원격 검침 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호진 분양소장은 “신길자이’는 신길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내에 위치, 향후 뉴타운 개발완료시 공원, 도로, 교육시설 등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누리게 됨은 물론, 영등포 부도심 및 여의도 배후지역의 중심지로, 실수요 및 투자 양면에서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길자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제한이 없다.
뉴스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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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은평뉴타운의 분양가가 공개되자, 은평뉴타운 주변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은평 뉴타운 청약을 기다렸으나 청약가점이 충족되지 않은 실수요자들이나 강북권 40평형 이상의 아파트에 대한 투자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일례로, 홍제동의 고급주거상품 “인왕산 한신休플러스”의 경우 3.3㎡당 1,390만원~1,430만원 대에 발코니 무료 확장시공 등으로 인해 실제 분양가는 85㎡이상 면적의 분양가가 3.3㎡당 1,380만원으로 정해진 은평뉴타운의 동일 면적 아파트와 비슷한 반면, 경복궁까지 10여분, 강남까지 30여분 거리(지하철3호선)로 은평뉴타운보다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154㎡형(46평형) 일부 세대가 남아있으며, 잔여세대는 미분양이므로 청약자격과 무관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조건으로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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