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은행, 신입행원 200명 채용

-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 서류전형과 1~3차 면접을 거쳐 11월말 최종합격자 발표


  우리은행(은행장 李鍾輝, www.wooribank.com)은 개인 및 기업고객 영업인력 위주로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16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1차 면접 및 인·적성 검사, 2차 합숙면접, 3차 임원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2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품성이 바르고 원칙과 상식에 바탕을 둔 최고의 금융전문가를 새로운 인재상으로 정립하고, 우리은행의 핵심가치(고객·도전·정직·인재)를 보유하면서 금융전문가로서의 꿈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또한, 학력과 성별·전공·연령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직무특성과 지원자의 역량을 감안한 실력 위주의 우수인재를 뽑을 계획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10월 16일경 서류합격자를 선발한 뒤 3차례 면접을 거쳐 11월말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은 내년 1월부터 약 7주간의 신입행원 연수를 받은 후 2월말 정식발령을 받고 우리은행의 새 가족으로 첫 출발을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공채에서도 지난 상반기에 이어 면접전형을 강화한 심층 다면평가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8일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전국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에 돌입해 창립 110주년을 앞 둔 정통성 있는 은행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본격적인 채용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 자세한 문의는 인사부【차장 유도현 ☎2002-4609】로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공기업 선진화 방안이 추진됨에 따라 공기업들의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체감 취업난이 그 어느 때보다 극한 상황.

특히 올 하반기 공기업 신규 채용 규모가 작년 대비 무려 70.1%나 감소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35개 주요 공기업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35개사 중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힌 곳은 14.3%(5개사)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업들 중 하반기 채용을 실시했던 기업이 68.6%(24개사)인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나머지 공기업들 중 채용이 없다고 답한 기업은 37.1%(13개사)로 공기업 10개사 중 4개사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정이라고 답한 기업도 48.6%(17개사)로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규모는 더 암담하다. 채용계획을 밝힌 5개사가 올 하반기 뽑을 인원은 230명으로 동일 기업이 작년 하반기 770명을 채용한 것에 비해 무려 70.1%나 감소했다.

즉 공기업의 85.7%가 채용이 없거나 미정인 상태인데다, 채용에 나서는 기업마저 지난해보다 70%나 채용을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공기업들이 채용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최근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회사의 존폐위기 앞에 신규 채용에 대해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여기에 내년 공무원 신규 채용도 축소될 예정이기 때문에 공무원과 공기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취업의 문이 한층 더 좁아질 전망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신규 채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꾸준히 기회를 노려보되, 공무원, 공기업 취업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일반 기업으로도 눈을 돌려 너무 오랜 시간 취업의 공백기를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크루트
반응형
농협이 이 달 26일 지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중앙회 150여명, 지역농·축협720여명, 계열사 30여명 등 총 9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중앙회와 지역농·축협 계열사가 채용공고(9. 23)와 지원서접수(9. 26 ~ 10. 2) 필기시험(10. 26)을 동시에 실시하며, 중앙회는 전국단위와 지역단위로 나누어 채용하고, 지역농·축협은 각 지역 시군단위로 채용한다. 계열사(남해화학, 영일케미컬, 농협고려인삼, NH개발)는 회사별로 채용한다.

특히 중앙회는 지난해 신용과 경제 IT분야로 구분 채용한데 이어 올해는 신용(IB)분야도 별도로 채용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신용(일반)의 경우 채용인원의 45%를 지역별로 채용한다.

또한 지원자격에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을 실시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1차, 2차) 등을 거쳐 12월중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의 채용규모는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인재 고용창출 차원에서 결정되었다”며,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N0. 1 유통·금융리더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앙회 지역농·축협 계열사가 총 1,300여명을 공개 채용한 농협이 올해는 금번 채용을 포함하여 총 1,700여명을 채용함으로써 극심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 세부 채용계획은 9. 23일자에 공고할 채용안내문 참조(농협홈페이지 : www.nonghyup.com)


뉴스출처: 농협중앙회
반응형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미래 컨버전스 시대를 대비한 우수인력의 확보를 위해 60여명의 200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모집은 4년제 정규대학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2일부터 26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 (www.lgpwc.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정보통신기술 분야 등이다.

영업/마케팅 분야는 전공제한이 없고, 경영기획/경영지원 분야는 상경, 법정, 어문, 인문 등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보통신기술 분야는 전기, 전자, 정보통신, 전산 등 정보통신 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한다.

LG파워콤은 서류심사, 직무적성검사, 그리고 1차면접(실무면접), 2차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전형별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가 LG파워콤이 바라는 인재”라며,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준비를 해왔으며, 향후 자신의 비전은 어떠한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LG파워콤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초 채용계획 6,300명보다 35% 증가, 2,200명 추가로 뽑을 계획
철저한「미래준비」위해 채용 대폭 확대

LG가 고유가·환율불안정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미래준비」를 위해 올해 채용을 연초대비 35% 대폭 확대키로 했다.

LG는 13일 올해 승부사업과 미래성장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일등사업 창출을 위해 사업과 전략방향에 맞는 핵심인재 확보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올해 8,500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계획 6,300명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대졸신규인력의 경우 연초 3,900명에서 4,500명으로 15%, 기능직의 경우 연초 2,400명에서 4,000명으로 67% 증가한 규모다.

LG는 이미 상반기에 4,900명(대졸신규인력 2,600명 포함)의 신규인력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도 3,600명의 신규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LG는 LG전자·LG화학·LG디스플레이·LG CNS 등 주요계열사가 지난해부터 지속되어온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미래성장사업분야에서 신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신규 인력 채용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LG전자가 휴대폰 및 시스템 에어컨 등 승부사업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인력을 중심으로 올해 연초계획보다 대졸신규인력 200여명이 늘어난 1,200여명을 채용키로 했으며, LG디스플레이도 구미 6세대 LCD공장 증설 및 파주 8세대 LCD공장 신규가동에 대비하기 위해 연초 보다 1,400여명이 늘어난 4,400여명을 채용키로 했다.

LG화학은 오창 2차전지 공장 증설에 따라 연초계획 대비 200여명이 증가한 500여명을 채용키로 했다.

LG CNS도 공공금융사업 분야의 시스템 운영 및 개발인력을 중심으로 연초 계획대비 100여명이 증가한 500여명을 채용키로 했다.
 
출처 : LG전자 
 

반응형
외국계 기업 채용 잇따라

이번 주는 외국계 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한국IBM, ABB코리아, 한국맥도날드, 파나소닉인더스트리코리아, 한국P&G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한국IBM(www.ibm.com/kr)은 오는 14일까지 스토리지 엔지니어, 유닉스 서버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경력이 있으면 지원 할 수 있다. 영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ABB코리아(www.abb.co.kr)는 이달 중순까지 기술영업, 해양선박, 생산관리·기획, 안전·해양선박 등 각 부문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메일(abb.recruit@kr.abb.com)로 접수 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www.mcdonalds.co.kr)는 매니저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되면 각 매장의 영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신입 또는 해당분야 경력 1∼3년 이상이면 된다. 전공은 무관하다. 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파나소닉인더스트리코리아는 기획, 재무, 회계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경력 2∼3년 이상이면 된다. 일본어가 가능해야 하고 재무, 회계는 해당분야를 전공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5일까지 이메일(recruit@panasonic.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P&G(www.pg.co.kr)는 오는 13일까지 인턴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마케팅, 영업, 재무기획, 생산, 경영정보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출처 : 커리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