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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간병비 등 17개 담보를 100세까지 보장
"2008.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따라 민영간병보험 시장 활성화 될 듯"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o서태창)은 치매, 활동불능 등 개호상태로 인한 간병비 뿐만 아니라 필수 운전비용 및 배상책임 등 17개 보장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 행복보장보험'을 개발하여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사망리스크보다 생존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해 노인요양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민간 보험사가 100세까지 보장하는 장기간병보험을 출시함에 따라 노인 간병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0세 행복보장보험'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상품 중 업계 최다(最多)의 100세만기 보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해의료비, 치매간병비, 운전비용, 일상생활중배상책임 등 총 17개의 보장을 100세 만기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평생보장을 제공해 장수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기존 100세만기 상품은 치매간병비나 상해 사망후유장해 등 4∼5개 보장에 한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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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상품은 개호간병비, 개호관련 특정질병진단급여금, 개호유발 특정질병입원급여금/소득보상금, 치매입원급여금, 상해간병비, 질병간병비 등 다양한 간병관련 담보들로 구성되어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본인부담금 및 소득보상금 등의 비용을 보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해, 의료비, 진단, 운전비용, 소득보상, 배상책임 관련 리스크 등 총 68개의 보장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인(人)보험 중 가장 많은 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개호관련 비용은 물론 젊은층을 위한 레저 등 각종 상해보장, 질병보장, 운전비용 및 배상책임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6년 업계 최초로 100세 만기 의료간병보험인 닥터코리아보험을 출시하였고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출처 :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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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국계 생명보험회사인 PCA생명(대표이사 케빈 라이트, www.pcakorea.co.kr)은 자산 투자와 보장을 한 상품에 맞춤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를 새롭게 출시한다.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는 PCA생명의 베스트셀러인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이 더욱 강화된 상품으로, 주계약과 함께 다양한 특약을 자신의 인생단계 및 필요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적은 부담으로 장기 간병에 대한 대비와 온 가족의 위험 상황 대비 등 더욱 폭 넓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해외 이머징 마켓과 아시아 인프라에 투자하는 이머징 네비게이터 펀드 및 아시아 인프라 펀드 등 15가지의 엄선된 국내 및 해외 우량 펀드들로 구성되었다.

새롭게 강화된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의 특징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치명적인 질병과 함께 치매와 같은 장기간병 위험까지 보장해주는 ‘CI플러스 장기간병 특약’과, 하나의 계약으로 부부의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배우자보장추가특칙’ 등이다. 또한 자녀 3명까지 가입이 가능한 플러스 자녀보장특약은 자녀의 재해, 입원, 수술, 암 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는 보험대상자가 중대 질병 진단을 받았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이 있으며, 투자금액을 자동으로 증가하게 해 물가변동에 대비하도록 설정하는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 출시와 관련하여 PCA생명의 케빈 라이트 대표이사는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보장과 투자의 자유로운 설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계획된 목적자금이 치료비 등으로 쓰이지 않도록,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으로 투자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은퇴설계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뉴스 출처 : PCA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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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 『기계종합보험』 출시
- 풍력,조력,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집중 유치
NH농협보험(www.nonghyup.com)은 사업장에 설치 운영중에 있는 기계장치, 건물 및 생산설비에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기계종합 보험」을 개발, 4월 3일부터 판매한다.

□ 피공제 대상은 발전소, 변압소, 전력배전소, 노천광산과 선광장비, 금속가공 공장, 철강생산 공장 등이다. 

□ 특히 농협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 정책으로 인한 풍력, 조력, 태양 광 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험시장이 향후 연간 1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 ‘기계종합보험’은 사업장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는 기계류, 생산설비, 건물의 화재사고, 재물사고, 전기사고, 기계사고 등에 의한 손해 발생시 이를 복구, 대체하는 비용을 보상한다. 또한 이러한 사고 및 손실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는 경우 그에 따른 이익 상실분까지 포괄적으로 담보한다.

□ 여기에 기계설비, 장치 및 각종 구조물의 조립공사 현장에서 물건의 재료, 자재 등의 하역이 끝난 직후부터 조립품을 완성하고 시운전을 마칠때까지 일련의 공사과정상에 우연한 사고로 입은 물적손해를 보상하는 ‘조립보험’ 상품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채희대 NH농협보험 사장은 “고유가 시대에 대비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계종합보험은 이 신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만든 상품이며 이미 함평, 의성, 정읍 등 전국 6개 태양광발전소에 대한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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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www.prudential.co.kr, 대표 황우진)이 연금보장을 기본으로 사망보장까지 추가한 퓨전형 연금보험을 내놓았다.

2008년 4월 1일에 출시된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은 연금보장과 사망보장을 통해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설계는 물론 조기 사망의 위험성을 동시에 대비하는 한편, 금리변동성 증가에 따른 고객의 수익 추구 욕구를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원금보장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은 1종의 경우 연금지급 종료시까지 2.5%의 이율을 최저보증하며, 공시이율에 따라 사망보장금액 및 계약자 적립금이 변한다.

따라서 금리 상승기에는 더 높은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금리 하락기에도 최저보증이율을 통해 안정적인 최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추가납입, 중도 인출 등 상품의 유연성을 강화하여 소비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1종>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기본적인 연금보장은 몰론 기본연금월액의 100배를 기본 사망 보장한다. 또한 일반적인 연금상품과 달리 재해상해, 재해사망, 입원특약, 암특약, 수술특약 등의 다양한 건강관련 특약을 부가할 수 있어, 한가지 상품으로 3가지 보험 상품을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사망보장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만기보험금을 한번에 목돈으로 수령 받을 지, 연금 형태로 지급받을 지 가입자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했고 연금지급형태도 보증기간부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 세가지 형태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2종>은 기본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필요한 에센셜형으로 연금보장에 무게를 둔 상품이다. 매년 총 기본 보험료 2배 이내에서 추가 납입, 연 12회까지 적립금 중도 인출(1회 한도 해약환급금의 50% 이내), 계약일로부터 2년 경과 후부터 최고 36개월간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의 경제 상황 및 개인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우진 사장은 상품 출시와 관련하여 “푸르덴셜이 지금까지 강조해온 보장의 범위를 안정적인 노후 설계까지 포함하도록 해, 푸르덴셜의 보장 범위와 개념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보장을 전달하고자 했다. 금리변동성 증가의 시대적 트렌드, 늘어난 평균수명과 노후에 대한 관심, 리스크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성향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연금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수익성, 보장성, 안정성 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 라이프플래너나 푸르덴셜생명 콜센터(1588-337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출처 : 푸르덴셜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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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 제도의 보완재가 될 CI보험이 나왔다.

교보생명은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치매나 장기간병상태의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하는 ‘무배당 교보CI종신보험’을 판매한다.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미리 받아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되는 급여에 더해 보다 수준 높은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치명적 질병에 대해 보험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CI보장은 물론, 프리미엄형을 선택할 경우 은퇴연령에 맞춰 사망보험금의 50%를 노후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지금까지 치병적 질병이 생겼을 때 보험금을 미리 받거나 연금형태로 노후자금을 받는 CI보험은 있었지만, 치매나 장기간병을 보장하고 노후자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는 CI보험은 ‘무배당 교보CI종신보험’이 최초다.

교보생명은 장기간병과 치명적 질병을 함께 보장하는 ‘교보CI종신보험’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도 신청했다.

교보생명 정관영 상품개발팀장은 “국민연금의 보완재로 개인연금이 필요하듯 치매나 장기간병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에 대해서도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 이상의 보장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CI종신보험’은 치매와 장기간병 보장을 포함하면서도 20세부터 가입이 가능해 민영장기간병보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전의 생보사 민영장기간병보험은 가입대상이 40세 이상으로 제한적이고, 별도의 보험가입으로 인한 보험료 추가부담도 컸다.

보험료도 CI보험 수준 정도로 낮췄다. 장기간병과 치명적 질병에서 중복되는 위험을 감안했기 때문에 30세 남자가 60세납, 주계약 1억원으로 가입할 때의 보험료가 월 16만5천원 정도다.(종전 CI보험 16만4천원)

가입연령은 20세에서 60세까지이며, 보험가입금액과 보험료 납입방법에 따라 최고 5%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을 7천만원 이상으로 하면 건강관리, 질병발병시 간호사 방문과 병원예약 등의 치료지원, 간병컨설팅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5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을 증액할 수 있는 사망보장증액,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전환, 남아 있는 수명이 12개월 내로 판단될 시 보험료납입면제와 사망보험금 선지급, 건강체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및 보장 예시]

○ 기본형

30세 남자가 60세납, 주계약 1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6만5천원이다.

이 경우 치명적 질병이나 치매, 장기간병 상태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50%인 5천만원을 진단보험금으로 받고 이후 보험대상자가 사망하면 남은 5천만원이 유족들에게 전해진다.

○ 프리미엄형

노후생활자금이 나오는 프리미엄형에 30세 남자가 60세납, 주계약 1억원, 65세에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8만원이다.

이 경우 보험대상자(주피보험자)는 65세에 5천만원을 노후생활자금으로 받는다. 이후 치명적 질병이나 치매, 장기간병 상태가 발생하면 남은 보험금의 절반인 2천5백만원의 진단보험금으로 받고 이후 보험대상자가 사망하면 남은 2천5백만원이 유족들에게 전해진다.

※ 단, 치명적 질병에 대한 진단자금은 80세 이전 발생에 대해서만 선지급

※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은퇴연령은 55세부터 80세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음
뉴스 출처 :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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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www.insu.nonghyup.com)이 운송도중 발생한 화물손해를 보상하는 『적하 프로젝트』 보험을 3월 27일부터 판매한다.『적하 프로젝트』 보험은 선박이나 항공기로 운반되는 화물이 운송도중 발생한 사고에 의해서 손해를 입은 경우 보상하는 손해보험 상품이다.

NH농협보험(www.insu.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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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카네이션B&B보험 4일부터 판매(B&B ; Beautiful Life & Beautiful Ending)

100세까지 상·장례용품 현물 지급과 장례서비스 동시 제공
부고예약 및 알림, 하늘나라 선물, 사이버 추모관 등 부가서비스도
상조보험 시장의 공신력 제고로 소비자보호 기능강화 및 분쟁 방지
건전하고 선진화된 상·장례문화 창출 기대

한화손해보험(사장 권처신)은 피보험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전문 장례지도사(FD ; Funeral Director)와 도우미가 출동하여 장례상담 및 의전을 진행해주고, 계약자가 사전에 직접 설계한 상·장례용품을 현물로 제공하는 '카네이션B&B보험'을 개발, 4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보험의 본래 기능인 보장에 충실하면서도 사망 보험금으로 관(棺), 수의(壽衣), 상복 등 상·장례용품이 현물로 지급되는 보험 상품으로는 생·손보업계 처음이다.

우리 사회의 건전한 상·장례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부고 시 알릴 대상을 예약해 두었다가 장례지도사가 임종 확인 후 문자메시지로 즉시 알려주는 사전부고 예약 및 알림 서비스 △인생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는 B&B노트 제공 △고인이 생전에 준비한 메시지 카드와 꽃다발을 지정 유가족에게 3년 간 전달해주는 하늘나라 선물 △유족이나 지인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편지, 사진, 동영상(UCC)을 사이버 공간에 올릴 수 있는 메모리얼관 제공 등이 그것이다.

이 상품은 또한 개호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될 경우 최고 1,200만원의 개호간병비와 사망 후 10년 간 매년 최고 20만원의 추모비용, 그리고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 시 보험금 형태로 보상받을 수 있는 추가 선택계약(특약)을 두었다. 100세까지 생존 시에는 백수(百壽) 축하금으로 만기환급금이 지급된다.

기존 상조회사 유사상품이 세트형으로만 판매되는데 반해 고객의 종교, 또는 지역별 취향과 경제 상황에 맞춰 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 중 하나이다. B&B서비스(상·장례서비스)의 보장기간은 100세까지이며, 45세부터 75세까지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부부가 동시 가입할 경우 2.0%, 10명 이상 단체로 가입할 경우 3.0%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상조회사의 유사상품은 공신력과 자본력이 취약하고 제도적인 소비자보호 장치가 미흡해 잦은 민원이 제기되고 분쟁의 소지가 있어왔다. 반면 이 상품은 보험 가입부터 용품 및 서비스까지 한화손해보험이 직접 책임지고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보호 및 서비스 제공의 안전성까지 갖췄다.

권처신 사장은 "고객들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요람에서 무덤까지, 또 노후를 넘어 사후까지 미리 준비함으로써 삶을 더욱 보람 있게 설계할 수 있고 가족 사랑의 정신까지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상·장례 행사를 사회보장적 차원에서 접근함으로써 보험의 소중한 가치인 사회복지를 완결함은 물론 우리나라 장례문화의 소프트웨어가 한 단계 높아지고 선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카네이션B&B보험 상품내용>

가입연령: 45세∼75세
보험기간: 100세 만기(단, 질병사망 관련 담보는 80세 만기)
상·장례서비스 보장기간: 100세 만기
보험료 납입기간: 5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
보상하는 손해:
- 기본계약: 일반상해사망 B&B서비스
- 선택계약: 질병사망 B&B서비스, 추모비용(상해사망, 질병사망 시), 개호간병비, 일반상해사망 추가, 질병사망 추가
상담·문의: 카네이션B&B 콜센터(1566-0191) / 홈페이지 www.hwb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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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 오는 25일부터 보험업계 저축성보험 상품 가운데 공시이율이 6%로 가장 높은 ‘마니모아저축공제Ⅱ’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매달 고시되는 공시이율을 시장금리에 따라 적용하지만 금리하락기에도 최저이율인 3.5%를 보장한다.

‘마니모아저축공제Ⅱ’는 주계약으로 일반, 일반재해, 교통재해에 공제금을 지급하고 암진단과 입원특약 등 모두 7종의 특약이 가능해 폭넓은 공제보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15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 1000만원을 10년만기 5년납으로 가입하면 매월 공제보험료는 13만 7천원이다.

3월 12일부터 판매되는 ‘8090실버보장공제’는 핵가족화와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라 노후 질병을 보장하는 실버세대 전용 보험상품이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노인특정질병 수술급여금을 비롯해 장기요양자금, 건강관리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60세 여성이 가입금액 1000만원에 80세 만기 10년납으로 이 상품을 가입한 경우, 매달 21,100원의 공제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

보험가입후 아이가 태어나면 1인당 0.2%의 가산금리를 추가로 적용해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지원하는 ‘넘버원자녀사랑공제’도 3월 12일부터 판매된다.

‘넘버원자녀사랑공제’는 또 한 가정에서 자녀를 추가로 가입하거나 동시에 가입하면 공제보험료를 2%로 할인한다.

이 공제는 자녀의 의료비, 중대질병과 암을 중점 보장하고 상해흉터복원 성형수술비도 지원한다
뉴스 출처 : 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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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어린이 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 출시
어린이 놀이시설 보험가입 의무화로 시장전망 밝아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은 14일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해사고나 물적 피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아파트 단지나 초등학교 내 놀이터, 어린이집과 같은 유아교육기관의 놀이터 등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전용상품으로, 기관 유형별로 다양한 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알찬 보장을 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의 '어린이 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의 보험가입을 의무화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시행된 것과 관련해 개발됐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은 어린이 놀이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자, 안전검사기관이 시설 이용 중 사고로 어린이의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상의 손해에 대비한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놀이시설 관리주체는 놀이시설을 설치할 때 설치검사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2백만원이 부과된다.

법적 최저보상한도로 '어린이 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놀이시설에서 어린이가 사고를 당한 경우, 사망 시에는 1인당 8천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고, 부상의 경우 등급에 따라 최고 1천5백만원까지 치료비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물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1사고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배상책임담보 외에 구내치료비담보 항목을 두어, 놀이시설 관리주체에게 배상책임이 없는 경우에도 시설물 이용자에게 일정 치료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당 최고 500만원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은 모두 6만2천 3백여 개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교육시설이나 아파트 놀이터는 물론 대형마트나 음식점 등에 설치돼 있는 놀이시설도 보험 가입 대상이며, 연간 시장규모는 2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 개발자인 LIG손해보험 김태순 팀장은 "안전장치를 잘 갖춘 놀이시설일지라도 어린이의 신체발달이 미숙한 만큼 사고의 위험은 언제나 산재해 있다"며,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을 이용하면, 관리주체의 손해배상 능력이나 경제력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LI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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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보장내용
구분 담보종목 보장내용
타인의 보상
대인배상 I
자동차사고로 다른 사람을 죽게 하거나 다치게 한 경우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서 정한 한도내에서 보상(의무가입-책임보험)
- 사망 : 1억원
- 후유장해 : 1인당 1억원한도내 장해등급별 지급
- 부상 : 1인당 2천만원한도내 부상등급별 지급
(차량소유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강제보험으로 미가입시 과태료 부과)
대인배상 II
대인배상Ⅰ 초과손해를 보험가입금액 한도내에서 보상
- 보험가입금액 : 1인당 5천만원,1억,2억,3억,무한 중 선택
- 장례비, 위자료, 상실수익액, 휴업손해 등 보상
대물배상
자동차사고로 다른 사람의 재물을 없애거나 훼손한 경우에 보험가입금액 한도내에서 보상(’05. 2. 22부터 의무가입)
- 보험가입금액: 1사고당 1천만원, 2천만원, 3천만원, 5천만원,
1억, 2억원, 3억원, 5억원 중 선택
- 차량일 경우 수리비, 렌트비, 휴차료, 영업손실등 보상
자신의 피해보상
자기신체손해
본인 또는 가족이 보험가입차량의 사고로 죽거나 다쳤을 경우에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사망, 부상, 후유장해보험금을 보상
- 사망 : 1인당 1천5백만원, 3천만원, 5천만원, 1억원 중 선택
- 부상 : 1인당 1천5백만원 한도내 부상등급별 실제 소요된 치료비 보상
- 후유장해 : 1인당 1천5백만원, 3천만원, 5천만원, 1억원 중 선택한 가입금액 한도내 장해등급별 보상
자동차상해
자동차상해는 자기신체손해에 비해 지급금액, 지급기준 등 보장기능을 확대한 고보장 담보입니다.
- 피보험자가 보험가입차량의 사고로 죽거나 다친 경우에 보상합니다.
- 보험가입금액(피보험자 1인당)은 1억원/2억원(사망기준)으로 구분됩니다.
- 사망, 후유장해 : 1인당 1억원, 2억원 중 선택
- 부상 : 1인당 1천만원 2천만원 중 한도내 부상등급별 실제 소요된 치료비 보상
무보험차상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해 피보험자가 죽거나 다친 경우에 피보험자
1인당 2억원 한도내에서 보상
- 본인 또는 배우자(단, 1인 특약에 가입한 경우는 본인만 가능)가 친척, 친구 등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도 보상(대인, 대물, 자기신체)
- 다른 자동차의 범위 : 자가용자동차로서 승용자동차, 16인 이하 승합자동차(본인이 소유한 자동차가 다인승승용차일 경우만 가능), 1톤이하 화물자동차
자기차량손해
피보험자동차가 파손 또는 도난된 경우 보험가입 금액 한도내에서 사고 당시 차량가액(중고시가)을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상
- 자기부담금 : 5/10/20/30/50만원 중 선택
마이카서비스
마이카서비스 :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교체, 잠금장치해제 등 긴급출동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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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보험료 2000원, 급체/식중독/의료비/휴대품손해/배상책임도

현대해상[001450](www.hi.co.kr)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저 2,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설맞이 고향보험'을 23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 상해 및 질병 의료비,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까지 보상함으로써 안전하고 든든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실속형 상품이다.

또 자녀가 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힌 경우(아이가 썰매를 타다 다른 아이를 다치게 하거나 장난으로 돌을 던져 타인의 차량을 파손한 사례)처럼 연휴기간에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발생시켜 지게 되는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한다.

특히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먹거리가 풍성한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성묘를 가다 미끄러져 당한 사고, 떡국을 먹다가 얹혀서 발생한 사고,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 준다. 본인이 원하는 보장내역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보험료는 2,000원이다.

현대해상 인터넷사업팀 김재수 팀장은 "상품을 잘 몰라 보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연휴기간을 맞이하는 고객이 많다"며 "보험료도 저렴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1분 정도면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관심으로 안전한 연휴기간을 맞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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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과 주가지수연계보험의 장점 결합

대한생명이 새롭게 개발한 「V-dex변액연금보험」이 2008년 들어 처음으로 생명보험협회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대한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과 주가지수연계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V-dex변액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일) 밝혔다.

V-dex변액연금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른 변액보험의 불안정성을 보완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납입만기 이후 납입원금(기납입주계약보험료)의 수익률이 30%가 될 때까지는 기존의 변액연금처럼 10여개의 펀드에 투입되어 운용된다. 이후부터는 투자자금을 분리 운용함으로써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원금의 100%는 안정적인 공시이율로, 초과수익 30%는 주가지수(KOSPI200)에 연동해 운용한다.

대한생명 「V-dex변액연금보험」은 2월초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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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슈가 예상되는 보험상품

- 상품변경 요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매년 4월을 기해 예정이율 인하, 예정위험률 변경 등으로 보험상품의 보험료 변경이 계속되어 왔다. 2008년에도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위험률 산출 및 적용에 관한 모범규준에 의해 위험률이 예정위험률이 변경될 것으로 보이는데, 생명보험에서는 사망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위험률이 각 보험사별로 자체 산출한 경험률로 변경될 예정이며, 손해보험에서도 일부 질병과 상해의 사망과 관련된 위험률을 제외한 위험률이 변경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변경일정은 2008년 4월 1일로 되어 있는데, 각 보험사별로 자체 위험률을 반영하게 되면 일정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위험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험상품의 보험료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은행의 이자율과 같은 개념인 예정이율이 있는데 이런 예정이율은 매년 4월 표준이율이 정해지면 이 표준이율에 맞추어 각 보험사별로 정하여 상품에 반영하게 되는데 2008년 4월에는 표준이율이 조금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상품별 보험료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민영의료보험

민영의료보험은 2008년에도 2007년과 같이 판매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생존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비보장에 있어서는 민영의료보험이 계속해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고액의 질병치료를 위한 건강보험도 꾸준히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민영의료보험은 현재 손해보험사 위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일부 생명보험사에서도 판매를 준비하고 있어서 생명보험사에서도 시판매가 시작된다면 판매량은 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90세 또는 종신토록 보장하는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은 손해보험사가 판매하는 민영의료보험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쳤다. 그렇다고 건강보험의 기본적인 니즈가 없어진 것은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기존의 80세까지만 보장하는 건강보험에서 90세 또는 종신토록 보장하는 건강보험에 대한 니즈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도 이런 상품이 판매되었으나 상품수가 많지않았으나 2008년에는 고령화에 대한 대비 등으로 상품수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 암보험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큰 이슈 중 하나였던 암보험에 대한 이슈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암보험을 판매하지 않고 있는 보험사들이 많아졌으며, 현재 대표적인 암보험을 판매하던 흥국생명 등에서도 2008년 2월부터는 암보험의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보장금액의 축소 또는 보험료를 인상하거나 인상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암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와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암보험 가입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실버세대를 위한 보험상품

실버세대를 겨냥한 치매를 주로 보장하는 간병보험, 노인성질환 등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건강보험(효보험), 장례비 마련을 위한 장례보험(상조보험)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 동안 보험의 사각지대 중 하나였던 50∼60대 이상의 고연령층의 가입이 많아졌으며, 이런 현상은 2008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질병 등이 있어서 그 동안 가입을 못하던 대상을 위한 무심사 보험이 첫 등장을 하였고, 이런 상품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8년 7월부터 그 간 가족의 영역에 맡겨져 있던 치매•중풍 등 노인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간병, 장기요양문제를 사회연대원리에 따라 국가와 사회가 분담하는 것으로 노인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을 직접 담당하던 중장년층과 자녀 등 모든 세대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실시되는데 이 제도가 실시되면 보험상품에 있어서도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로 최근 민영의료보험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듯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특화된 실버보험이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연금보험

실버보험의 증가와 더불어 노후생존을 위한 연금보험의 판매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노후생존을 위한 대비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연금의 관심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연금보험도 암보험과 마찬가지로 향후 보험사에 손익에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금보험도 개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연금보험이 개정되면 연금액이 현재보다 축소되거나 아니면 같은 연금액을 받더라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 어린이보험

한 때 출산율의 저하 등의 영향으로 어린이보험의 판매가 주춤하기는 하였으나 다시 출산율이 높아지고 또한 어린이보험에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같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어린이보험의 판매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 운전자보험

운전자보험은 예전부터 판매가 되었던 상품이지만 보장에 비해 보험료가 많고 보장기간도 길지 않아 판매가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었으나 최근 들어 홈쇼핑 등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의 운전자보험이 소개되고 또한 영업용을 운전하는 분들도 가입이 가능한 운전자보험이 등장하면서 운전자보험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2008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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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AXA자동차보험(대표이사 기 마르시아)이 온라인자동차보험사 최초로 장기보험 2종을 출시했다.

교보AXA자동차보험이 출시한 신상품은 '무배당 늘당신곁에사랑보험', '무배당 늘아이곁에사랑보험'으로 성인대상 건강보험 및 어린이보험 2종으로 10년만기 장기보험이다.

20세부터 50세를 대상으로 하는 '늘당신곁에사랑보험'은 100만원의 만기환급금이 지급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는 최저 22,3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상해사망 및 고도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을 보장하고 각종 상해로 인한 치료실비를 최고 1천만원까지 지급하며 골절 또는 화상의 경우 수술비와 진단비를 추가 보장해준다.

또한 각종 질병으로 인한 입원실비를 최고 3천만원까지 지급해주고, 3대 성인병인 암, 뇌출혈, 심근경색증 진단 시 실제치료비 외에 진단자금을 각각 2천만원 추가 지급하는 등 저렴한 보험료에 비해 매우 알찬 보장으로 구성하였다.

1세부터 19세를 대상으로 하는 '늘아이곁에사랑보험'은 2만원 안팎의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들의 상해, 질병 및 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고 150만원의 만기환급금이 확정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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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해 및 질병 등에 대한 의료비 보장은 물론이고 상해/ 질병특수교육자금(각각 10년간 월 50만원)과 자녀가 실수를 저질러 배상해야 하는 자녀배상책임도 최고 1억원까지 보장된다.

이 두 상품의 큰 강점 중 하나는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전혀 없다는 데 있다.

많은 보험상품들이 1∼5년 단위로 갱신하여 갱신시점의 연령 보험료를 받기 때문에 보험료가 큰 폭으로 인상되는 반면, 이 두 상품은 10년 동안 동일한 확정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고 만기환급금까지 지급되어 가입자에게 큰 이익이다.

교보AXA자동차보험의 장기일반업무팀 오정열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장기보험 역시 설계사 대신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므로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며, "불필요한 보장을 비싼 보험료로 가입하는 대신 반드시 필요한 보장을 저렴한 가격에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가입문의는 국번없이 1566-1566, 혹은 교보AXA자동차보험 홈페이지(www.kyobo-axa.c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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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보험, 프로젝트보험 시리즈 신상품 2종 첫선
- 생명분야‘무배당종신프로젝트공제’, 손해분야‘무배당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
□ NH농협보험(www.nonghyup.com)이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보험 신상품 2종을 출시하고, 1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 생명보험 상품인 ‘종신프로젝트 보험’은 한번 가입으로 보장, 저축, 연금 기능 뿐 아니라 주계약 가입금액 안에서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형 상품이며, 손해보험 상품인 ‘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은 화재·강도·도난,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상해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일반주택과 상가건물, 공장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 무배당종신프로젝트 공제

□ ‘무배당종신프로젝트공제’는 한번 가입으로 보장,저축,연금,입출금이 가능한『종합자산관리형 계좌』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기존 종신공제 상품에는 없는 연금자산 특약과 유니버설 특약을 활용해 기본적인 보장을 받으면서 노후준비도 할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을 통해 유동성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주계약은 1종(전통형)과 2종(축하금지급형)중 선택이 가능하며, 유니버설특약(저축)은 자동 부가하고, 연금자산 특약 및 11종의 다양한 부가특약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설계를 할 수 있다. 연금자산특약 설계 여부에 따라 플랜1과 플랜2로 구분된다.

□ 가입은 15세부터 70세 까지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주계약, 정기특약, 가족수 입특약의 질병사망 부분은 7억원까지 가능하며, 재해보장특약까지하면 최고 10억원까지 재해사망 보장이 가능하다.

□ 플랜1(연금자산특약 포함) 기준으로 30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1종 전통형), 매월 25만원(주계약:138,000원, 연금자산:112,000원)씩 20년 간 납입하고, 45세에 유니버설 특약 3,000만원 납입 후, 60세 종신연금형으로 선택시 평생사망보장금 1억원을 확보하고 매년 1,061만원(최저 10년 보증, 2007. 12 현재 공시이율 5.6% 기준)씩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 가족에 대한 사랑과 본인의 노후준비, 필요시 출금을 통한 유동성 확보까지 30대부터 50대 가장들이 폭넓게 선호할 수 있는 상품이다.

▶ 무배당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

□ ‘무배당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는 주택 및 APT에서 화재·강도·도난 및 일상생활중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내가정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와 음식점, 유치원, 약국, 주유소, 숙박업소 및 공장 등의 화재, 배상책임, 상해의료비등을 보장하는<내사업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로 구분된다.

□ ‘내가정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는 화재, 도난, 강도로 인한 손해위로금 뿐만 아니라 및 본인 또는 배우자의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까지 저렴한 공제료로 폭넓은 위험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 ‘내사업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는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위험보장만 엄선하여 공제료 거품을 없앤 상품이다. 재물손해와 배상책임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의료비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보장보험이다. 세입자의 경우에도 화재로 인한 건물주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에 대비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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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 풍수해 보험제도 전국확대 시행
박지사, 나주시 동강면 인삼시설 피해농가 방문 격려

전라남도는 지난 12월 29일 밤부터 나흘째 내린 눈이 1. 2일 07시 현재 도내 평균 5.2㎝의 적설량을 보였으며, 이 기간동안 장성에는 최고 29㎝가 쌓여 장성군 황룡면 회사촌마을 등에서 비닐하우스 64동이 무너지고 나주시 공산면에서는 인삼재배시설 24ha가 피해를 입어 총 92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폭설 등 자연재난 피해에 농어민을 보호하고자 지난 06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풍수해 보험제도를 금년부터는 전국에 확대 시행한다.

풍수해 보험제도는 자연재난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대하여 이를 보상하여주는 제도로 보험료의 58∼65%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므로 농어가에서는 적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앞으로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피해복구에 따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나주시 이00씨의 경우, 작년 7월 자동화 비닐하우스 시설에 보험료 9,157천원을 내고 풍수해 보험에 가입한 후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었으나 보험금 111,416천원을 수령하여 자기부담 없이 완전복구 할 수 있었다.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 온실이나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해당되며보험가입 방법도 간편하여 읍면동사무소의 풍수해보험 전담창구를 이용하거나, 전국어디서나 전화 02-2262-1472(일사천리)로 요청하면, 현지 보험상담원이 신청인에게 직접방문하여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2. 30일 박준영 전라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전라남도지사)은 도지사 특별지시로 「내 집 앞 및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비닐하우스 눈 쓸어내리기, 받침대 보강 등 농어업 시설 피해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당부하였으며 박지사는 2일 오후에는 이번 폭설로 피해가 극심한 나주시 동강면 월송리 인산재배농가(김성태, 38세)를 방문하여 피해시설을 둘러보고 격려했다.

전남도는 시군 및 도로안전관리사업소 등 도로관리기관에서는 도로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여, 지난 12. 30일부터 오늘(1. 2)까지 연인원 10,100여명, 장비 916대, 염화칼슘 4,700여톤을 투입하여 도로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한 결과, 도내에서는 도로통제로 인하여 교통이 두절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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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과 자금운용의 유연성을 보장하는 방카슈랑스전용 변액유니버셜 보험

동유럽주식형, 아시아o태평양주식형이 추가된 보다 다양해진 해외펀드 조합으로 국가별 분산투자 및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투자+보장+수시입출금 기능을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금융상품

세계적인 종합보험금융 그룹 AIG의 한국 내 생명보험 사업체인 AIG 생명보험은(사장 이상휘, www.aiglife.co.kr) 오늘 '(무) AIG 수퍼스타 변액유니버셜보험(수시납)'을 출시한다.

'(무) AIG 수퍼스타 변액유니버셜보험(수시납)'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적립금 중도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셜보험과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입해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을 배분하는 변액보험이 접목된 보험 상품이다. 본 상품은 2006년 7월에 출시된 '(무) AIG 수퍼스타 변액유니버셜보험 적립형'에 이어 출시된 '수시납' 보험상품으로, 보다 강화된 다양한 국내외 펀드 조합으로 국가별 분산투자 및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해외펀드 중 동유럽 주식형 펀드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가 운용하며, 현재 주요 이머징 마켓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동유럽 국가들의 주식에 투자된다. 동유럽 국가들은 최근 유럽연합(EU) 편입 및 편입예정으로 향후 추가적인 경제성장이 예상돼 주식시장 전망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펀드 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이머징 마켓 투자의 선구자로서, 20세기 10대 펀드매니저로 선정 됐으며, 1997년, 1998년 2년 연속 세계 최우수 글로벌 이머징 마켓 펀드매니저로도 선정됐었다.(로이터 서베이)

'(무) AIG 수퍼스타 변액유니버셜 보험(수시납)'은 신한은행과 우리투자증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주요 상품 특징은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종합보장형 금융상품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한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투자기능과 장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유니버셜 보험의 장점인 보장기능 및 중도인출과 추가 납입, 납입 중지 등 자유로운 자금운용기능을 제공하는 종합보장형 금융상품이다.

다양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통한 맞춤형 투자로 장기적, 안정적 수익 추구

고객은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동유럽주식형, 아시아o태평양주식형, 글로벌 이머징 마켓 주식형, 글로벌 혼합형, 주식형, 안정혼합형, 채권형, MMF형으로, 총 8가지 종류의 펀드 포트폴리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자금운용을 맡길 수 있다. 게다가 계약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연 최대 12회까지 펀드조합을 변경할 수 있다.

실적으로 검증된 최고의 펀드전문가에 의한 안정적인 자산운용

'무배당 수퍼스타 변액 유니버셜 보험'의 펀드 운용은 국내 펀드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통해 최고의 펀드 운용사로 인정받고 있는 랜드마크, 미래에셋, 프랭클린 템플턴과 AIG 계열 투자회사인 AIG GIG의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고객들의 자산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저 사망보험금 설정 및 연금전환을 통한 보험 본연의 보장기능 제공

최저사망보증형을 선택할 경우 가입자의 가입금액과 사망시점까지의 적립금을 합한 금액과 기납입 보험료를 비교해 큰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가입 후 5년이 경과하고, 연금전환시점의 전환일시금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자금운용의 유연성

'무배당 수퍼스타 변액 유니버셜 보험'은 고객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에는 여유자금을 추가로 납입해 적립액을 늘릴 수가 있다. 반대로 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무리하게 보험을 해약할 필요없이 해약환급금의 50% 범위에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하거나 보험료 납입의 일시중지도 가능해 고객의 자금사정에 유연성을 더해준다.
상세정보는 AIG생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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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유형  순수보장
 
가입대상  50~69세
 
보험기간  10년만기 (갱신시점마다 5년만기 자동갱신)
 
납입기간  전기납
 
납입주기  월납
1. 사망을 담보로 하는 무심사 정기보험!
질병사망이든 재해사망이든 1천만원지급 (단 2년 이내 재해이외의 원인으로 지급사유발생시 기납입보험료만 지급)
2. 전문의로부터 잔여수명 6개월 이내 진단시 보험금 선지급가능
사망보험금의 50% 이내, 단 천만원까지는 100%이내 지급가능
3. 최대 86세까지 보장가능 (자동갱신시)
5년만기 자동갱신으로 최대 79세까지 보장가능 ( 갱신시 보험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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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동부생명 업계최초 입원, 수술 미 발생시 보험료가 할인되는 의료보험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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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무사고시 보험료 할인되는 차별화된 의료보험
동부생명,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획득

동부생명이 12월 27일부터 입원 수술 발생시/ 미발생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 Happy Plan 강력추천 의료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동부생명에서 업계 최초로 무입원, 무수술시 보험료 할인 급부를 도입하여 개발한 상품으로 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높이 평가 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였다

동부생명은 자동차 보험의 무사고 할인혜택의 개념을 생명보험에도 적용하여 기존 보험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건강한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고자 차별화된 의료보험을 개발하였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29,200원에 이 상품에 가입하고 1년 동안 수술 및 입원을 받지 않았으면 다음해 1년 동안은 무려 34.2%나 할인된 금액인 19,200원의 보험료만 내면 입원 및 수술에 대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기준: 가입금액 1천만원, 20년만기, 20년 월납, 1형)

또한 동부생명은 1월부터 이 보험과 관련하여 헌혈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보험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등 활발한 공익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배타적 사용권이란 신규개발회사의 신규개발이익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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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日 금감위로부터 신탁업 본인가 취득
퇴직연금신탁, 법인MMT 등 다양한 신탁상품 본격 판매
퇴직연금 시장 경쟁력 강화, fee비즈 사업 본격 추진

강남에 거주하는 거액 자산가인 김모씨(76)는 본인의 재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금융기관이 없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김씨는 고민 끝에 삼성생명의 WM(Wealth Management) 신탁상품을 활용하기로 했다. 김씨는 삼성생명에 자신의 자산을 모두 맡기고 매달 운용 수익을 돌려 받게 된다.

삼성생명은 21일 금감위로부터 신탁업 본인가를 받음에 따라 퇴직연금신탁을 필두로 다양한 개념의 신탁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우선 1단계로 퇴직연금신탁, 법인MMT, 부유층 대상 WM 신탁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며 내년에는 유언, 상속신탁, 자사주 신탁, 생명보험신탁 등 다양한 종류의 신탁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신탁상품 본격 판매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크게 강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생명의 신탁 상품 어떤 것이 있나

퇴직연금신탁: 퇴직연금을 펀드, 예적금, 주식, 유가증권, 사모펀드 등에 투자해 원리금을 불려주는 상품이다.

삼성생명은 원리금 보장형과 실적 배당형 두 종류의 상품을 개발해 본격 판매한다. 원리금 보장형은 퇴직연금을 예금 및 단기 금융상품 등에 운용해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이다.

삼성생명은 1단계로 국내 은행과 1년, 3년, 5년짜리 3개 이율보장형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적배당형 상품은 주로 투신사의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생명은 삼성투신등 9개 운용사와 협약을 체결해 총 20개 펀드에 신탁 자산을 운용할 계획이다.

법인 MMT(Money Market Trust): 법인들의 단기 자금을 유치해 운영해주는 신탁상품이다.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단기 유동성 자금을 유치해 운영하는 신탁상품으로 기존 MMF시장에서 이탈한 거래선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판매한다는 게 삼성생명의 복안이다.

MMF는 당일 환매가 불가능한 반면 MMT는 당일환매가 가능하다고 삼성생명 관계자는 설명했다.

부유층 대상 WM 신탁사업 = 삼성생명은 그 동안 FP센터를 중심으로 거액 자산가들의 재산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했지만 이들의 자산을 관리해줄 마땅한 수단이 없어 고민이었다.

하지만 이번 신탁업 인가를 계기로 부유층 대상 WM신탁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컨설팅은 물론 종합 재산관리까지 대행해 줄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은 FP센터 방문고객, 실버타운 입주민 및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WM신탁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신탁업 진출 효과

퇴직연금 운용수단 다양화: 삼성생명은 신탁상품 판매로 퇴직연금 운용수단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이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퇴직연금보험은 DB,DC등 7개운용 상품으로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신탁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사모펀드, 파생상품, 예적금, 유가증권 등 운용수단의 한계가 사실상 허물어져 그만큼 퇴직연금 운용 수단이 다양해졌다.

10월말기준 퇴직연금시장 1조 8761억원 가운데 삼성생명은 6839억원(36.5%)으로 수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번 신탁업 진출에따른 운용수단 다양화로 시장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Fee 비즈니스 사업 진출: 삼성생명의 신탁업 진출의 두번째 의미는 보험본업 외 fee 비즈니스 사업에 진출했다는 점이다. 펀드판매 활성화등으로 국내 금융산업의 fee비지니스는 날로 다르게 발전해왔지만 보험사들은 이들 상품 판매에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삼성생명은 fee비즈니스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수익증권 판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내년에는 수익증권 판매자격자가 1만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수익증권 판매와 함께 신탁상품 판매를 통해 삼성생명의 Fee비즈니스는 양날개를 달게 됐다는 일반적인 분석이다.

보험금 청구권을 통한 신탁 활용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가능 신탁업 진출로 생명보험신탁이라는 상품판매가 가능하다. 생명보험신탁이란 보험금 청구권을 신탁재산으로 설정하여 자녀 성장 전까지 안정적인 보험금 관리를 해주는 상품이다.

일시로 받은 보험금 탕진, 친인척에 의한 편취, 상속재산 다툼, 배우자 재혼 등의 사유로 자녀가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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