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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8일까지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13호, 114호, 115호, 116호’ 와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117호’ 등 총 5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7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특히 이번에 조건부 만기 연장 형식의 새로운 수익구조로 ELS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동양MYSTAR ELS 115호’는 녹인(Knock-In, 원금보장 수준)을 터치한 상태에서 만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확정되어 만기결제되는 기존의 스텝 다운형(Step-Down형)* 상품과 달리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만기를 자동으로 연장시켜 손실이 아닌 재투자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원금+정기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연7.5%)을 기대할 수 있는 위험관리 수준이 보강된 새로운 유형의 ELS 상품이다.

* 스텝 다운형(Step-Down형) ELS : 기초자산이 기준일 대비 일정 수준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로 설계되지만 '하한 배리어(barrier)'를 벗어나면 손실을 떠안아야 함

이 상품의 수익조건은 만기 1년(조건부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홍콩증권거래소의 H지수),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 지수의 90%(4개월), 85%(8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 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만기가 2년으로 자동 연장 되며, 이후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80%(16,2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같이 공모하는 ‘동양MYSTAR ELS 113호’는 만기 6개월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90%(3개월), 85%(6개월)이상인 경우, 연 14.4%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6개월 만기까지 장중 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7.2%(연 14.4%)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14호’는 만기 2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95%(3,6,9,12,15,18,21,24개월)이상이거나 두 지수의 종가가 동시에 최초 기준지수의 104%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9.0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2년 만기까지 장중 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8.00%(연 1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16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6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2년 만기까지 장중 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9.24%(연 19.62%)의 수익을 지급한다.

원금보장형 상품인 ‘동양MYSTAR ELS 117호’는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최초지수가 만기 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경우, 연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일까지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50% + 연 4.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 + 연 4.5%를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13호, 114호, 116호’는 각각 150억원, ‘동양MYSTAR ELS 115호’는 200억원, ‘동양MYSTAR ELS 117호’는 50억원씩 총 7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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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한국 시장과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파워 한중1.5Y인덱스플러스 펀드’를 출시하고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HSBC 한중1.5Y인덱스플러스 펀드’는 1년 6개월 만기의 조기상환형 펀드로, 한국 KOSPI200지수 및 중국 HSCEI 지수에 투자하여 원금 보존 및 최고 23.99%(18개월 기준)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투자 기간 중 언제라도 두 지수의 평균 수익률이 최초 기준 가격 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조기상환이 확정되며, 매 6개월의 결정일에 연 10%의 수익률을 지급하며 자동 상환된다. 만기 시점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는 만기 시점의 두 지수의 평균 수익률에 80%의 참여율을 적용하여 최고 23.99%(18개월 기준)의 수익률을 지급하며,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존되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저 투자 금액은 1,000만원이며,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영업점 또는 콜센터 1588-1770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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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박펀드 시장 진출 발판 마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양천식)은 7월 14일 선박펀드로 유명한 독일의 MPC 캐피탈에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을 수출할 수 있도록 대출 4억 4,000만 달러, 대외채무보증 1억 1,000만 달러 등 총 5억 5000만 달러를 스트럭처드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MPC 캐피탈은 독일의 유명 펀드운용사로 일반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선박 등 자산을 구입한 후 임대해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선박금융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이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수출하는 선박은 13,100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1척당 선가가 1억 7,000만 달러(총계약액 15억 3,000만 달러)에 이르는 고부가가치선이다.

* TEU: 컨테이너 선박의 크기를 세는 단위. 13,100TEU급은 컨테이너 박스 13,100개를 넣을 수 있는 크기[366m(길이) × 48.2m(너비) × 29.9m(높이)]로 갑판의 넓이만 국제규격 축구장의 3배에 달함.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세계 용선시장에서 거래되는 컨테이너선의 75%는 독일계 선박펀드가 발주한 것"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우리 조선사들이 독일계 펀드가 발주하는 선박의 수주에 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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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ELF 1종과 ELS 2종을 판매한다.

‘2스타 스텝다운 6찬스’는 최고 연 20.01%의 수익을 추구하는 2년 만기 ELF 상품으로, POSCO와 LG 전자를 기초 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기회는 매4개월마다 주어지는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대비 4, 8개월 시점에 -10%, 12, 16개월 시점에 -15%, 20, 24개월에 -20%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20.01%의 수익이 지급되고 자동 상환된다. 이 상품의 특징은, 투자전체기간 2년이 아닌 마지막 4개월 동안에만 두 종목 모두 장중 또는 종가가  -4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0.01%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러나 마지막 4개월 동안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 40% 초과 하락하게 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함께 판매하는 ELS 2종은 모두 최고 연 11%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2스타 원금보장 배리어 6찬스’는 이름 그대로 원금보장이 가능한 3년 만기상품이며, SK 텔레콤과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동안 두 종목 모두 장중 또는 종가가 -30% 아래로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11%의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KOSPI 200 더블 배리어 8찬스’는 2년 만기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장중 또는 종가가 -30%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11%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이상 하락 시에는 원금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뉴스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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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브랜드 전성시대다. 무형의 브랜드 가치가 개인이나 회사의 사활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회사 브랜드는 물론 제품이나 서비스 브랜드를 키우는 데 온갖 힘을 쏟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옥토 CMA’는 금융업계에서 손꼽히는 브랜드 성공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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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1년 5개월만에 가입자 23만명 육박= 옥토 CMA는 우리투자증권(대표 박종수)이 지난해 3월 은행과 증권회사의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을 통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선진금융형종합자산관리계좌인 이 상품은 출시 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자산관리시대의 주거래 계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고객의 편리성과 수익성 위주로 개발된 데 힘입었다.

옥토 CMA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이 번지면서 출시 1년 5개월여 만인 지난 8월말 기준 가입고객 수가 23만명에 육박했다. 가입고객 총자산도 24조원을 돌파하는 등 자산관리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측은 ‘옥토(沃土, OCTO) CMA’가 자신들의 대표적 히트 브랜드가 됐다고 말한다. 옥토란 이름에는 ‘문어(Octopus)’의 8개 다리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 ‘기름진 땅(沃土)’이란 뜻도 있다. 기름진 땅에서 큰 수확을 거두 듯 고객 자산을 키워 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것. 옥토 캐릭터인 파란색 문어는 국내 금융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브랜드 성공사례가 됐다.
 

■ 상품 하나로 8가지 금융거래 해결= 옥토 CMA는 오토 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 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결제·납부, 통합조회, 주식거래, 금융상품 투자 등 은행과 증권 금융거래의 핵심 기능 8가지를 하나의 상품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옥토 CMA에 가입하면 은행의 주요업무인 급여이체, 편리한 입출금, 이체수수료 면제, 자동납부 등의 서비스를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 고객 입장에서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이상의 서비스를 한꺼번에 누리는 셈이다.

이 상품은 자영업자들에게도 유용하다. 이들은 빈번한 대금결제, 매출대금 수령, 체크카드 기능 등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겨냥해 옥토 CMA는 수시입출 기능과 함께 맡겨 둔 돈에 은행 보통예금보다 높은 연 5.35~5.65%의 이자를 제공한다. 또 보유자산을 담보로 긴급자금을 대출받아 은행 마이너스 통장처럼 쓸 수도 있다. 우리파이낸셜을 통해 무담보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받기 때문이다. 두 가지 이상 상품에 분산 투자하고 싶은 경우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채권, ELS, 펀드 등에 투자할 수도 있다. <표 참조>
 

■ 자산가, 직장인들에게도 유용= 상당한 자산을 가졌지만 이를 운용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옥토 CMA는 유용하다. 하나의 상품을 통해 보다 손쉽게 종합자산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은행의 거래 실적을 합산해서 예금, 적금 및 대출금리 등에 대한 우대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직장인에게는 급여이체 서비스를 통해 높은 수익과 편리한 결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마이너스 통장 기능은 물론 본인의 모든 금융자산을 한꺼번에 분석,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잔고 및 거래내역조회 기능이 주어진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본부 오희열 전무는 “재테크를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옥토 CMA와 같은 유용한 신상품을 계속 개발해 자산관리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우리투자증권(154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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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성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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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모(48)씨는 최근 노후 자금을 모으고 싶어 적당한 금융상품을 알아 보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곤두박질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요즘같은 상황에서 마땅한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의 한 현대증권 지점을 방문해 상담끝에 원하던 상품을 추천받아 고민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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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된 노후자금 마련에 초점= 현대증권 직원이 최씨에게 추천한 상품은 ‘하나UBS 인Best 연금혼합투자신탁’이었다. 이 펀드는 안정된 노후자금 마련에 초점을 맞춘 연금 상품이다. 최근 노후 준비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다.

대개 노후 자금은 그 성격상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필요로 하는 자금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상황에서 잘못 투자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하기 십상이다. 또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심해 투자 자산에 대한 손실 우려도 그만큼 크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노후대비가 가능한 상품이 바로 ‘하나 UBS 인Best 연금혼합투자신탁’이란 얘기다.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를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증시 변동성으로 인한 걱정을 상당 정도 덜 수 있다. 또 혼합형이므로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해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면서인플레이션 우려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대상은 주식이 신탁자산 총액의 60% 이하, 채권은 신탁자산 총액의 60% 이하이다.


■ 연 3백만원까지 종합소득세 공제 혜택= 이 펀드는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또한 펀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직적인 리스크 관리에도 나서므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필요할 때에는 시장 테마 등을 대상으로 단기매매에 나서 초과수익을 추구하기도 한다.

이 상품의 또다른 장점은 절세 부분이다. 펀드 가입시 절세 효과와 펀드간 전환 혜택이 주어진다. 연간 300만원 한도의 불입금전액에 대해 종합소득세 공제 혜택이 있다. 또한 연간 2회까지 수수료 없이 상품간(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전환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따른 고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납입 한도는 분기당 300만원, 월 100만원이다. 납입 5년 이후에 해지하면 해지가산세가 없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문의=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 /youfir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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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은 한국투자증권 PB고객을 대상으로 모집·설정된 유리스마트헤지파생1호의 운용을 오늘(08년 9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리스마트헤지파생1호는 투자기간 1년의 단위형 상품으로 투자기간 중 Kospi200이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을 막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되, Kospi200이 상승할 경우에는 Kospi200 상승률의 60∼80%에 해당하는 수익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공학 펀드다.

유리스마트헤지파생1호는 다이나믹헤징전략에 의존하는 대부분의 기존 금융공학펀드와는 달리 ELW형태로 발행된 풋옵션을 매입하여 주가지수 하락에 대비 하는 새로운 기법을 구사한다. 이렇게 할 경우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다이나믹헤징 전략을 배제하여 수익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면서 비과세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풋옵션 매수 비용의 일부를 콜옵션 매도전략을 통해 회수하는 전략도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유리자산운용 상품개발팀 장재헌 과장은 "하락장에 대한 방어기능이 있는 만큼 주가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형펀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ELF 및 기타 금융공학펀드 등 기존 구조화 상품과는 반대로 설정시점 대비 만기 주가변화폭이 클수록 유리한 구조이므로 구조화 상품에 이미 투자하고 있는 고객이 가입할 경우 분산투자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유리자산운용은 9월 중 판매망을 확대하여 유리스마트헤지파생 2호를 출시할 계획이다.


출처 : 유리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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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동부증권 ELS 제62회, 제63회'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동부증권 ELS 제62회'는 KOSPI200지수-HSCEI지수, '동부증권 ELS 제63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상품이다.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증권 ELS 제62회'는 1년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 모두 90%(4개월), 85%(8개월), 80%(12개월) 이상이면 연 19.02%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1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원금의 19.02%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증권 ELS 제63회'는 1년의 투자기간 동안 원금의 105%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만기 시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또는 행사지수(기준지수의 100%) 이하로 하락한 경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출처 : 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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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펀드 설정시 주식형펀드로 운용하다가 목표수익률 달성시에 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채권형으로 운용하는 ‘KTB 마켓스타주식혼합투자신탁’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 설정일 이후 12% 수준의 목표수익률이 달성이 되면 펀드내 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채권형펀드로 안전하게 운용하는 목표수익 달성형 펀드이다.

‘KTB 마켓스타주식혼합펀드’는 펀드운용 초기 펀드 자산의 90%까지 주식에 투자하는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사용한다. 초기 운용전략은 시장주도주 및 저평가 종목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 운용전략은 업종별 흐름에 따라 국면별 주도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을 하며, 경기 사이클과 시장 밸류에이션에 따라 수급분석을 통한 주식투자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펀드 목표수익률 달성으로 채권형펀드로 전환시에는 신용과 유동성이 높은 종목의 채권편입과 함께 채권만기 일치 전략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동 상품은 추가형 펀드로 하나대투증권 창구 및 온라인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90일 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의 신탁보수는 연2.097% 이며, KTB자산운용에서 펀드 운용을 맡는다.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팀 김현엽 차장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 불안 및 위기설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였으나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기회를 줄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수익 달성형 펀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저평가 실적 우량주에 투자하여 12% 수익 달성시에는 안전한 채권으로 전환하여 고객의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최근 과대 하락에 따른 반등 기회를 모색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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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메리츠ELS 제140회
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메리츠ELS 제140회를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사흘동안 판매한다.

메리츠ELS 제140회(기초자산· KOSPI200 지수)는 만기 1년으로 연 1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주가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장중가 포함 최초기준주가의 7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의 112%를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9월 12일(금)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끝)

출처 :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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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존과 고수익을 동시에!"
'파워 코메리카 펀드' - 원금 보존 추구 및 1년 6개월 만기시 20%+ 누적수익률의 고수익 기회 제공,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한시 판매
조기상환형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 - 최고 28% 수익 제공,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시 판매

HSBC은행은 한국 시장과 선진 시장인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파워 코메리카 펀드' 및 한국 시장과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를 출시하고 각각 9월 10일부터 19일,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시 모집한다.

'HSBC 파워 코메리카 펀드'는 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20%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18개월 동안 매달 총 18번의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 가격을 설정하지 않고 매월 기초 가격을 재설정해 전월 대비 상승률 혹은 하락률을 평가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매달 두 지수 중 더 낮은 성과를 낸 지수 값을 월별수익률로 환산하며, 만기 시 월별수익률을 누적한 값인 누적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경우 20%의 수익률에 누적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에는 20%에서 마이너스 누적수익률만큼을 차감한 수익을 지급하며, 누적수익률이 -20%를 초과 하더라도 원금손실의 우려가 없다. 또한 월별 수익률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각각 3%, -5%로 정해놓음으로써 증시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기 누적 수익률의 급격한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HSBC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는 한국 KOSPI200지수 및 중국 HSCEI 지수에 투자하는 2년의 투자기간 중 매 4개월마다 총 6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4개월과 8개월 평가 시점에는 두 기초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 이상이면 최고 28%(연 14%)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 되며, 12개월과 16개월에는 85%이상, 20개월과 24개월에는 80%이상으로 상환 조건이 낮아진다. 특히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직전 4개월 동안 최초기준가격 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28%(연 14%) 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스텝다운 구조로 더 높은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두 가지 펀드의 최저 투자 금액은 모두 1,000만원이며, '파워 코메리카 펀드'는 우리 CS 자산운용에서,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는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영업점 또는 콜센터 1588-1770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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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 선택 가능한...

ELS 2186호 만기 1년, 100% 원금보장형, 최대 연 25% 수익추구
ELS 2187호 만기 2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3.02% 수익추구
ELS 2188호 만기 2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9.02% 수익추구
ELS 2189호 만기 3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6.4% 수익추구
ELS 2190호 만기 3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20% 수익추구
글로벌 ELS 74호 만기 2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6.5% 수익추구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9월 11일까지 연 13.02∼25% 고수익이 가능한 ELS 5종과 연 16.5%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E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 조기상환형 ELS 5종은 만기 1년∼3년으로 각각 KOSPI200, KOSPI200/HSCEI(홍콩H지수), 삼성전자/SK텔레콤, 삼성전자/POSCO 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2163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황 조건 충족시 연 16.4%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49.2%(연 16.4%)지급한다.
(끝)

출처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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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메리츠ELS 제138회를 4일(목) 하루동안 판매한다.

메리츠ELS 제138회(기초자산 ? LG전자, 포스코)는 만기 2년으로 연 15.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이상인 경우 연 15.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 포함 최초기준주가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0.0%(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9월 5일(금)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뉴스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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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시장의 추세신호에 따라 미국 주식을 롱(매수), 숏(매도)할 수 있는 재간접펀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산은트렌드롱숏US재간접투자신탁”은 S&P500지수의 장기추이를 이동평균선으로 포착하여 “롱(매수)추세” 기간에는 시장수익률의 180%, “숏(매도)추세” 기간에는 시장수익률의 마이너스 100%까지 참여한다는 목표로 운용하며 이를 위해 미국에 상장된 시장ETF(상장지수펀드)나 섹터 ETF를 조합한 바스켓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이 펀드는 그 동안 시장의 상승추이만 바라보고 투자했던 전통적 투자관념에서 벗어나 시장의 장기 하락국면에서는 적극적으로 숏 전략을 구사하여 시장이 하락한 만큼 펀드는 수익을 얻는다는 공격적인 기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펀드의 가입자들이 유의해야 될 점이 있다면 펀드의 투자방향을 결정하는 “추세”가 1,2개월의 단기 변동이 아닌 1, 2년 또는 그 이상의 장기 추세를 말하는 만큼 단기변동성에 민감한 투자자보다는 단기변동성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큰 폭의 초과수익을 원하는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맞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왜냐 하면 펀드가 투자대상으로 삼는 ETF들의 경우 각각 시장 또는 섹터의 수익률을 정(+)으로 또는 역(?)으로 200% 취한다는 목표를 갖는 ETF들이기 때문에 예컨데, 상승국면에서 펀드가 롱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었는데 시장이 단기간 하락하는 경우 펀드의 손실은 해당 시장의 하락률 이상으로 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주식펀드나 전통적인 재간접펀드와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가입 전에 상품설명서는 반드시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산은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에서 S&P500지수가 발표된 이후로 현재까지 미국시장을 월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투자기간이 더해질수록 이 펀드의 투자전략이 높은 승률과 S&P500지수 대비 큰 폭의 초과수익률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수익률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펀드는 헤지펀드의 롱숏전략과 유사한 투자전략을 구사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정보의 흐름이 효율적인 미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환금성 높은 ETF에 투자되는 만큼 펀드의 가입, 환매에 제한이 없도록 했고 일반적으로 8영업일째 환매대금을 지급하는 해외투자펀드의 일반적 관행을 6영업일로 단축했으며, 소액 개인, 고액 개인 또는 법인, 기관투자가 등으로 가입 고객층을 세분화 해 펀드의 클래스를 구분했고 전체적인 펀드의 보수율이 2% 내외(해외 ETF의 운용보수까지 감안할 경우 3% 수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뉴스출처: 산은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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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전세계 다양한 금융업종에 분산투자
피델리티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기회 발굴
9월 2일부터 5일까지 씨티은행에서 우선적 가입 접수, 9일부터 확장판매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전 세계 금융주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세요.』

피델리티 자산운용 주식회사(대표: 데이비드 프라우드)는 전 세계의 우량 금융주에 주로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미국, 스위스, 영국, 일본 등 글로벌 금융업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수한 펀더멘털을 가진 보험을 포함, 은행, 각종 금융서비스 등의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역내펀드이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의 특징은 피델리티의 전세계의 광범위한 리서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데 있다. 탈 엘로이야(Tal Eloya)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중심으로 전세계 약 900명의 투자전문가들의 의견 및 자료에 근거하여 상향식 종목선택 방식으로 폭넓은 투자기회를 발굴한다.

실제로, 이번에 출시되는 글로벌 금융주 펀드와 유사한 구조로 운용되고 있는 역외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산업 펀드(Fidelity Funds - Global Financial Services Fund)' 는 3년, 5년 수익률에서 벤치마크 대비 14.83%와 17.23%의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금융업종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해왔으나 미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개별기업의 자본확충으로 금융부실 위험에 대한 완충 능력은 보강되었다. 또한, MSCI 인덱스 기준으로 모든 금융 업종별 밸류에이션이 10년 전 수준 이하로 하락하여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를 운용하는 탈 엘로이야(Tal Eloya)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글로벌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시장에서 이례적인 사례를 통해 발생하는 투자기회를 포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킨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보면, 현재 보험주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유사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산업펀드(역외펀드)의 경우 펀드내의 보험 주 비중이 벤치마크내의 비중보다 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프라우드 대표는 『금융주의 경우, 편입 종목 선택에 따른 펀드들간 수익률 편차가 상대적으로 크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피델리티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트와 전문적인 리서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씨티은행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설정되는 9일부터 외환은행, 한화증권, 메릴린치 증권 등을 통해 추가 판매된다.
출처 : 피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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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메리츠ELS 제137회를 1일(월)부터 4일(목)까지 나흘동안 판매한다.

메리츠ELS 제137회(기초자산 ? SK텔레콤)는 만기 2년으로 연 11.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주가 대비 100% 이상인 경우 또는 일별 종가가 한번이라도 105%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22.0%(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9월 5일(금)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뉴스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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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적립식 판매잔액 74조5천억원 기록

7월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국내외 증시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말 대비 약9천억원이 증가해 74조5,065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중 적립식 주식형펀드가 88.7%(약8천억원 증가)를 차지

거치식(임의식 포함) 투자액을 포함한 전체 판매잔액은 6월말 대비 약3조7천억원 줄어듦

국내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9천2백여억원이 늘어난 반면, 해외적립식펀드에서는 오히려 172억원 감소

계좌수에서도 해외적립식이 약12만개 감소하여 국내적립식보다 2배이상 많은 계좌 해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적립식 계좌에서 전월말대비 약17만계좌 가량 줄어들었음에도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증가한 것은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저가매수 성격의 자금이 자유적립식을 통해 펀드로 유입되고, 해지된 계좌도 상당부분이 소액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한편 ELF 인기와 증시의 변동성 심화 등으로 인해 파생상품펀드와 부동산펀드는 전체 판매잔액 및 계좌수 모두 증가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전체 펀드 판매 상위 10개 판매사 중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제외한 8社가 전체 펀드 판매에서 차지하는 적립식 펀드 비중이 증가

특히 전체 판매사 중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줄어든 회사는 5社에 불과하였으며, 그 또한 소폭 감소에 그침

국민은행은 7월 한달간 적립식 판매잔액이 2,258억원 증가. 미래에셋증권(1,153억원 증가)과 농협중앙회(1,032억원 증가)도 각각 1천억원 이상 증가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적립식 판매잔액이 7월중 4,973억이 늘어 전체 적립식 증가액 중 약55%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하나UBS자산운용(1,307억)과 한국투신운용(1,251억)이 1천억원 이상 증가


출처 : 자산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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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중국본토의 내국인 전용 주식시장(A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푸르덴셜 중국본토주식펀드(Class A)’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전 홍콩 H증시에만 투자돼 오던 기존 중국펀드와는 달리, 중국본토의 내국인 전용 주식시장인 상해와 심천의 A증시에 주로 투자하게 된다.

이 상품은 또 세금우대와 생계형비과세 지정이 가능하며, 위안화 절상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가 있다.

중국본토주식펀드에 대한 투자는 임의식과 거치식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이밖에 운용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중국 A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QFII(적격외국기관투자가)자격을 획득한 ‘푸르덴셜 자산운용’이 맡게 된다.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 김정헌 차장은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중국기업들의 이익 증가추세를 감안할 때 투자수익을 기대할 만한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본토주식펀드에 대한 환매청구는 매일 가능하나, 대금지급은 중국주식시장의 특성에 따라 매월 25일 월 1회 지급되게 된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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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8월 28일까지 연 16.6~25% 고수익이 가능한 ELS 5종과 연 16.06%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E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 조기상환형 ELS 5종은 만기 1년~3년으로 각각 KOSPI200, KOSPI200/HSCEI(홍콩H지수), 삼성전자/신한지주, 삼성전자/SK텔레콤, POSCO/KT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2163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황 조건 충족시 연 16.6%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49.8%(연 16.6%)지급한다.

ELS 2160호  기초자산 : KOSPI200

- 만기 1년, 원금의 100%보장형, 만기수익률 0% ~ +25.0%
-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장중가 포함)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100%지급(최초기준지수의 0% ~ 25%까지 상승분에 대해 참여율 100%)
-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장중가 포함) 연8.0%로 수익확정되며 만기에 지급
-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보장

ELS 2161호  기초자산 : KOSPI200 / HSCEI

- 만기 2년, 매 4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5.0%
-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5%이상(4개월, 8개월), 80%이상(12개월, 16개월), 75%이상(20개월, 만기평가일) 이면 연 15.0%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지수가 없는 경우에는(장중가포함) 만기에 원금+30.0%(연15.0%) 지급

ELS 2162호  기초자산 : 삼성전자 / 신한지주

- 만기 3년,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0.5%
-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0.5% 수익률로 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포함) 만기에 원금+61.5%(연20.5%) 지급

ELS 2163호  기초자산 : 삼성전자 / SK텔레콤

- 만기 3년,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6.6%
-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6.6% 수익률로 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포함) 만기에 원금+49.8%(연 16.6%) 지급

ELS 2164호  기초자산 : POSCO / KT

- 만기 3년,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8.4%
-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8.4% 수익률로 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포함) 만기에 원금+55.2%(연 18.4%) 지급

글로벌 ELS 71호  기초자산 : HSCEI(홍콩H지수)/NIKKEI225

- 만기 2년, 매 4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연 16.02%
-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5%이상(4개월, 8개월), 80%이상(12개월, 16개월), 75%이상(20개월, 만기평가일) 이면 연 16.02%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32.04%(연 16.02%) 지급


뉴스출처: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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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공사채권을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모두 AA+급 이상의 우량한 신용도를 가진 채권으로 총 500억 규모로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신협, 상호저축은행 및 일반 법인들 위주로 판매를 실시한다.

채권의 매수 금액 제한은 없으며 투자 및 문의 사항은 우리투자증권 본,지점 창구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채권상품팀 김철민 팀장은 “이번 특판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보유 채권을 시중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매우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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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KOSPI200지수에 연동, 최고 연18.75%으로 조기상환 기회가주어지고, 최대 손실은 -15%로 제한되는 ‘삼성델타포스알파파생상품 1호’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2년 상품으로 매3개월 마다 총 7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펀드의 수익이 연 18.75%에 도달할 경우 자동상환된다. 펀드 수익은 KOSPI200 상승시 상승분의 150%가 반영된다.

이 상품은 기존 ELS상품과 달리 가입후 90일만 경과하면 환매 수수료 없이 환매할수 있으며, 세제 면에서도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증권 상품개발파트 조한용 차장은 “기존 ELS펀드의 경우 수익금 전액이 과세대상인 반면 삼성델타포스알파 펀드의 경우 수익의 1/3정도만 과세되므로, 동일한 세전 수익이 발생할 경우 ELS펀드와  비교하여 세후 1%p 정도 수익이 증가하게 되며, 특히 세율이 높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실질 수익이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주식 및 장내파생상품 매매 수익이 비과세 되는 잇점을 극대화 한 것으로,채권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일부분을 워런트에 투자하는 ELS 상품과 달리,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주식바스켓, 지수선물 및 옵션 등을 이용,ELS와 유사한수익 구조를 갖게 하는 '델타헤징(Delta Hedging)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이 맡는다.


뉴스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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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를 19일부터 판매한다.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는 최근 규모가 커지고 있는 원자재 선물시장에서 생기는 마켓임팩트를 이용하는 시장중립형 상품이다. 마켓임팩트는 선물시장에서 최근월물의 가격이 과도하게 올라가며 발생하는 선물가격의 등락을 말한다. 원자재에 대한 투자방법 중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것은 선물시장을 통한 거래이다. 선물은 만기가 있어 이전에 산 최근월물이 만기가 되면 그것을 매도하고 새로운 최근월물을 사는 방식인 롤오버(선물 만기 연장)를 통해 운용된다. 이런 롤오버 과정에서 선물만기일 직전이 되면 만기가 된 최근월물은 매도물량이 많아지며 가격이 급락하고 새로운 최근월물은 매수물량이 많아지며 가격이 급상승하는 마켓임팩트가 생긴다.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는 이 과정에서 가격이 떨어진 만기직전 최근월물을 매수하고 가격이 높아진 새로운 최근월물을 매도하는 방식의 반대매매기법을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CYD인덱스의 CYD는 편익수익(Convenience Yield)의 약자로 스위스바젤대학 부속기관인 CYD연구소에서 지수 구성 종목의 선물가격과 해당 비중을 근거로 매일 산출해 발표하는 지수다.

김극수 상품기획팀 상무는 “시장이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시장중립형상품으로 다른 상품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전략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운용은 산은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이며 메리츠증권 전국본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뉴스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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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0일까지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93호, 94호, 95호’ 와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96호’ 등 총 4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7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MYSTAR ELS 93호’는 만기 6개월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홍콩증권거래소의 H지수),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90%(3개월), 85%(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0.5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7%(연 14%)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94호’는 만기 2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95%(3,6,9,12,15,18,21,24개월) 이상인 경우 또는 105% 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2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95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95%(4,8개월), 90%(12,16개월), 85%(2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2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0.02%(연 20.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96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최초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경우, 연 5%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60% + 연 3%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 + 연 3%를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93호, 94호, 95호’는 각각 200억원씩, ‘동양MYSTAR ELS 96호’는 100억원씩 총 7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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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메리츠ELS 제134회를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 동안 판매한다.

메리츠ELS 제134회(기초자산 ? SK에너지, LG화학)는 만기 2년으로 연 18.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인 경우 연 18.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6.0%(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8월 22일(금)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뉴스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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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한국 시장에 투자하여 원금 보존을 추구하는 ‘파워 코리아 펀드’와 한국 및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조기상환형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를 출시하고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간 한시 모집한다.

원금보존 추구형 ‘HSBC 파워 코리아 펀드’는 하반기 성장이 기대되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투자하는 만기 상환형 펀드이다. 1년 6개월 후 만기 시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 지수보다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만기 시 최초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이 0~35%인 경우, 최대 29.75%(연 19.83%)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35%이상 상승하는 경우에는 13.5%(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원금 손실을 우려하는 펀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KOSPI200지수 및 중국 HSCEI 지수에 투자하는 ‘HSBC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는 2년의 투자기간 중 매 3개월마다 총 7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3개월과 6개월 평가 시점에는 두 기초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 이상이면 최고 28%(연 14%)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 되며, 9개월과 12개월에는 85%이상, 15개월과 18개월에는 80%이상, 21개월과 24개월에는 75% 이상으로 상환 조건이 낮아진다. 특히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스텝다운 구조로 더 많은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두 가지 펀드의 최저 투자 금액은 모두 1,000만원이며,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영업점 또는 콜센터 1588-1770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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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과 함께 절세 효과를...

장기주택마련펀드는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25.7평)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7년 이상 가입하면 이자소득 전액이 비과세될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때 연간 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 300만원(매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입금이 가능하며,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이 있습니다. 매월 625,000원씩 연간 750만원을 적립하면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래는 2003년 말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200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가입좌수에 대한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운용중인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주식에 일부 투자하는 주식혼합형과 채권에만 투자하는 채권형 상품이 있습니다.
주식혼합형의 경우 주식시장 침체기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채권형 상품의 경우는 가능하면 금리가 높은 시점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소득공제를 받았던 액수만큼 물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장기주택마련펀드 상품
운용사 펀드명 특징
KB자산운용 KB장기주택마련펀드 - 2006년 12월 말까지 한시판매
- 비과세 + 소득공제 혜택
- 주식혼합형과 채권형 2종류
대한투신운용 스마트플랜 장기주택마련펀드
삼성투신운용 삼성 장기주택마련펀드
푸르덴셜자산운용 드림 장기주택마련펀드
한국투신운용 부자아빠장기주택마련펀드


노후자금 마련에 세금 혜택까지...

연금저축 펀드는 우대세율 5.5%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매월 100만원(분기당 30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입니다. 불입금액의 100%(240만원 한도)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만 55세 이후 5년 연단위로 연금을 수령해야 2가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국·공채, 채권형, 주식형, 혼합형 상품 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회 범위 내에서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 중도해지하면 수령액의 22%를 기타소득세로 내야 하고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연금납입 누계 금액의 5%를 해지가산세로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 연금저축펀드 상품
운용사 펀드명 특징
대한투신운용 인베스트연금저축펀드 - 연금지급시 우대세율 5.5% 적용
- 국·공채, 채권형, 주식형, 혼합형 등    4종류
- 매년 2회 펀드 간 전환 가능
미래에셋투신운용 미래에셋연금저축펀드
푸르덴셜자산운용 Pru연금저축펀드
한국투신운용 KM연금저축펀드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비과세 혜택 상품

장기주식형 펀드는 장기적인 주식투자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03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도입된 상품입니다.
주식편입비율이 60% 이상인 주식형 펀드에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1인당 8000만원 한도에서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세금을 면제해 줍니다.
단 비과세 혜택은 올해 이전에 가입한 사람에 한해 적용되며, 이미 가입한 주식형펀드의 경우에도 본인이 직접 비과세 적용 신청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수익이라도 세금을 낸다!

잘못된 상식 중 하나가 내가 가입한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이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이든 상관없이 모든 펀드 내에서 발생한 채권매매손익, 채권평가손익, 표면금리에 따른 채권이자, 그리고 콜이자 등은 모두 과세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만약 내가 가입한 펀드가 주식에서 많이 손해가 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채권투자 부문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마이너스 수익으로 원금이 깨진 상태에서 세금까지 내야 하는 이중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해외펀드의 경우에는 국내 펀드와 달리 모든 수익에 대해 세금이 부과됩니다. 국내 펀드는 주식매매차손익에 대해서는 비과세되지만 해외펀드는 주식 부문도 과세대상에 포함됩니다. 환율 위험을 헷지하기 위해 선물환계약을 체결, 선물환 프리미엄을 받았다면 그 부분도 과세대상이 됩니다.


절세형 간접투자상품의 경우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가입시 투자목적에 맞게 계획을 세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제 혜택만 보고 가입했다가 중도 해지할 경우 공제 받았던 세액을 물어내야 할 뿐 아니라 투자상품인 만큼 세제 혜택을 넘어서는 투자손실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품에 따른 특징을 잘 따져보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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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적립식펀드 투자는 재테크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던 소액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연령대별 또는 직업별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적립식 펀드 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세대별 투자조건을 반영한 적립식펀드 상품을 원한다면?

☞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우리가족 수호천사'
동양종합금융증권이 평생 재테크 개념으로 내놓은 '우리가족 수호천사 펀드랩'은 학자금, 결혼자금, 노후자금 등 세대별 맞춤형 적립식 상품입니다. '우리가족 수호천사 펀드랩'은 20세 이하 자녀를 위한 학자금 마련 펀드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펀드랩', 20~30대를 위한 결혼자금 마련 펀드인 '우리사랑 수호천사 펀드랩', 30~40대 이상을 위한 목돈 및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펀드인 '우리미래 수호천사 펀드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가입자는 자신의 자금운용 목적에 따라 펀드유형 및 적립기간, 만기 후 적립금 수령 방법 등 모든 가입조건을 맞출 수 있습니다. 유형은 안정형, 안정성장형, 성장형으로 나눠지지만 적립기간 중에도 유형별 전환이 가능합니다. 각 펀드 가입고객에겐 다양한 혜택 및 부가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월 20만원씩 3년 이상 가입한 '우리아이 수호천사 펀드랩' 고객에겐 어린이 및 청소년 경제캠프를, 월 30만원씩 5년 이상 가입한 '우리사랑 수호천사 펀드랩' 고객에겐 웨딩 리무진 무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 월 30만원씩 10년 이상이 지난 '우리미래 수호천사 펀드랩' 가입자에겐 제주도 2박3일 부부동반 여행서비스가 주어집니다. 상해 보장성 보험 및 휴일 교통사고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은 모든 가입자가 받을 수 있습니다.

☞ 삼성증권의 '웰스플랜 펀드'
이 상품은 30대에서 50대까지 각각의 세대별 투자목적을 고려한 상품입니다. 30대형은 경제적 발판 마련, 40대형은 본격적 재산 증식, 50대형은 경제적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투자 초기에는 적극적으로 주식편입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추구하고 만기로 갈수록 주식편입 비중을 낮춰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구조로 바뀌게 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주식투자비율이 20%, 30%, 35%, 50%, 65%, 80%인 펀드 6개와 채권형 펀드 1개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돼 있으며, 주식투자비율이 80%인 펀드에서 출발해 1년마다 편입비 낮은 펀드로 한 단계씩 옮겨가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투자자의 기호에 따라 편입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립방법은 크게 자유적립식, 정액적립식, 세대별 적립식 등 세 가지로 투자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 중 매년 내 집 마련, 절세, 유학 강연 등 세대별로 적절한 부가 혜택도 주어집니다. 투자기간은 10년을 기본으로 투자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업 특성에 따른 적립식펀드 상품을 원한다면?

☞ CJ투자증권의 '맞벌이 부부용 적립식펀드'
이 펀드는 맞벌이 부부의 관심사를 웰빙·자녀·노후 등 3분야로 세분하여 전문가(FP)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자산에 맞는 형태로 가입하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CJ투자증권이 맞벌이 상품으로 선보인 주요 펀드로는 채권형인 △세이프캐리(Safe Carry) 1.0 채권1호를 비롯해 인덱스 주식형인 △빅앤세이프(Big & Safe) 인덱스파생 03-1호(주식편입 90% 이상 패시브한 운용), 성장형 액티브 펀드인 △CJ행복만들기 펀드, 삼성그룹주식과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CJ카멜레온 펀드가 있습니다. '맞벌이 펀드'가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하는 방법은 우선 맞벌이 부부와 금융자산관리사(FP)가 자산 상담을 통해서 맞벌이 부부의 여윳돈을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이 펀드는 맞벌이부부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선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왕따·유괴·상해얼굴성형·식중독 위로(피해보상) 특약을 강화한 '자녀 안심보험'을 제공합니다. 또 가입자 본인을 위한 '신 주말 교통상해보험'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굿모닝신한증권의 '알부자 적립식펀드'
이 상품은 안정성·수익성이라는 적립식의 장점과 함께 보험기능도 갖춘 퓨전형 상품입니다. '알부자 펀드'는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잔여 적립금만 보장해 주는 기존의 보험 성격을 띤 적립식 상품과 달리 손실 부문까지 추가로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특히 교사가 이 펀드에 가입할 경우 '알부자 참스승 적립식펀드'에 가입돼 학교 내에서 집단 따돌림과 체벌 등으로 교사의 책임이 발생할 경우 배상액과 법률 비용을 보장해 주는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무료 재무진단서비스, 전자가계부, 체지방 체중계 등 교사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10년입니다.

☞ 농협의 '농협CA 학교사랑적립 혼합투자신탁 1호'
이 상품은 고배당 주식에 60%까지 투자할 수 있는 혼합형 펀드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에서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교육전반에 관련된 사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농협CA투신운용이 출시했으며, 농협중앙회 전 지점을 통해 판매 중입니다. 교직원이 아닌 일반인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 한국투자증권(구 동원증권)의 '충성! 신고합니다' 펀드
이 상품은 군장병과 입대예정자, 직업군인 등을 겨냥한 비과세 주식형 적립식 펀드 상품입니다. 펀드에 가입한 장병이 군복무 중 사고를 당할 경우 최고 1억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생일 때는 독특한 생일선물이 배달되고, 가입 1년 후부터는 교양지가 배달됩니다. 또 장병이 지정하는 특정일에 동원증권이 장병을 대신해 특정인에게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으로 매월 최소 20만원 이상 적립하는 정액 적립식입니다. 투자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고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다만 적립식펀드도 투자만 하면 무조건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만큼 꼼꼼히 따져 투자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맞춤형 상품의 경우 실질적인 운용 방침이 펀드가입 목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살펴보고, 운용사의 장기운용능력과 부가서비스의 실질적인 혜택 여부 등을 잘 따져서 투자해야 하겠습니다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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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해외펀드)해외주식펀드 한주간 3.21% 손실

- `기은SG링크럭셔리라이프스타일주식` 5.8% 성과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대부분의 해외펀드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1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은 한주간 -3.21%의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주로 명품 관련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속한 소비재섹터 펀드가 4.8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올림픽 이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중국주식펀드는 크게 부진했다.


북미주식펀드는 주간 1.34%의 수익률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올렸다. 주초 뉴욕증시는 패니매의 2분기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유가급락과 채권보증업체인 MBIA 및 월마트 등의 2분기 실적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

이후 JP모간의 대손상각과 골드만삭스 실적 하향조정 등의 악재가 잇따르며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승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이에 MSCI 북미주식은 주간 0.3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펀드수익률도 소폭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와 물가상승으로 하락했지만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항공운송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MSCI 유럽주식은 2.00% 상승했고, 유럽주식펀드도 주간 1.30%의 양호한 수익률을 거뒀다.

인도증시는 유가하락으로 자동차 판매 호조가 예상되면서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포스코의 오리사주 제철소 건립계획과 관련해 인도 대법원의 용도변경 허가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인도주식펀드는 주간 1.21%의 수익을 냈다.

유가하락 여파로 하락세를 지속하던 러시아증시는 그루지야와 러시아의 전쟁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 기간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고, 주식시장 역시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4일만에 전쟁이 종료되면서 주식시장 역시 급등했다. 이에 러시아주식펀드는 -0.31% 하락에 그쳤다.

일본주식펀드는 -0.94%의 수익률로 부진했다. 주초 유가급락과 기업실적 호조, 엔화약세에 따른 수출주 강세 등의 효과로 상승하던 일본증시가 이후 소비자신뢰지수 하락과 기업물가지수 상승, 2분기 국내총생산 감소 등의 여파로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브라질주식펀드는 -5.18%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브라질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와 원자재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철강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브라질 최대의 소매점인 로하스 아메리카너스의 예상외 손실이 하락세를 더욱 부추겼다.

중국주식펀드는 -5.79%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주식시장은 올림픽 개장과 함께 폭락세를 보였다. 올림픽 이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부동산과 금융주, 올림픽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여기에 생산자물가지수(PPI)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폭을 더욱 키웠다. 지난주 상해A지수는 10.00%, 항셍중국기업주식(H)는 7.00%나 급락하며 펀드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쳤다.


인도주식펀드들이 주간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명품생산기업 등에 주로 투자하는 럭셔리펀드인 `기은SG링크럭셔리라이프스타일주식자A`가 5.8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월드와이드럭셔리종류형주식P- 1(A)`과 `우리CSGlobalLuxury주식 1ClassC1`이 각각 5.43%, 4.86%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주식펀드의 부진과 원자재가격 하락의 여파로 기초소재섹터 펀드들은 주간은 물론 월간 수익률에서도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반면 인도주식펀드와 소비재섹터펀드의 경우 주간에 이어 월간수익률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냈다.


제로인 분류기준으로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제외) 순자산액은 14일 현재 57조 4707억원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해외펀드에서는 985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유형별 현금흐름에서는 해외주식형서 891억원의 자금이 이탈한 반면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기타로는 각각 59억원, 6억원의 자금유입이 있었다.

지역별로는 중국주식펀드와 아시아태평양(ex. J)펀드, 원자재섹터에서 자금유출이 가장 컸으며, 글로벌주식펀드로는 소폭의 자금유입이 이뤄졌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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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와 거치식펀드1


적립식펀드와 거치식펀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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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펀더멘털 인덱스에 기반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온라인 전용 최저보수 인덱스펀드로 총 보수가 연 0.15%로 국내 최저 펀드보수율을 적용하는 주식형 펀드이다.
-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펀드'가 투자지표로 사용하는 '펀더멘털 인덱스'란 지수를 추종하는 전통적인 시가총액 비중의 인덱스 펀드와 달리 전체 주식의 재무지표를 합계로 산출한 인덱스다. 즉, 펀더멘털 인덱스는 각 종목의 현금흐름, 매출액, 배당 등 주요 재무지표를 가중한 수치를 이용한다.
- 지수 인덱스를 추종하는 펀드가 시가총액 비율에 따른 투자로 고평가 된 주식을 많이 사고 저평가 된 주식을 적게 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 펀더멘털 인덱스는 시가총액이 아닌 주요 재무제표를 가중하여 얻어진 인덱스를 기반으로 투자비중을 결정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펀드'의 운용전략은 KOSPI 중대형·소형주를 포괄한 400 종목의 투자대상 종목군의 재무성과의 합계를 인덱스화하고 이 중 개별주식의 재무성과 비중에 따라 주식편입비를 결정하게 된다.


■ 판매기간

- 2008년 8월 5일(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투자금액 : 제한없음
-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판매사 : 하나대투증권
- 운용사 : 유리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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