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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12월 4주 주간 베스트셀러

종 합 (2007.12.21 ~ 2007.12.27)

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BOX 세트(전 4권) (조앤 K. 롤링ㆍ문학수첩)
2. 시크릿 (론다 번ㆍ살림biz)
3.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데포사다, 엘렌싱어ㆍ한국경제신문사)
4. 무지개 원리 (차동엽ㆍ위즈앤비즈)
5.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ㆍ푸른숲)
6. 리버보이 (팀 보울러ㆍ다산책방)
7. 마법천자문15-간절히 바라는 마음! 바랄 희! (스튜디오 시리얼ㆍ아울북)
8.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지성ㆍ다산북스)
9.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ㆍ문학과 지성사)
10. 1일 30분 (후루이치 유키오ㆍ이레)
11.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ㆍ보물창고)
12. EBS 60분 부모 (김미라,정재은,최정금ㆍ경향미디어)
13. 남한산성 (김훈ㆍ학고재)
14. 사람과 사람사이 (고철종ㆍ다산북스)
15. 친구 (스탠 톨러ㆍ위즈덤하우스)
16. 이기는 습관 (전옥표ㆍ쌤앤파커스)
17. 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 (김민수,이광배ㆍ미르북스)
18. 어린이를 위한 배려 (전지은ㆍ위즈덤하우스)
19. 잘되는 나 (조엘 오스틴ㆍ두란노서원)
20. 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ㆍ밝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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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 “빈틈없는 준비와 전략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요즘 각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 아나운서들의 활약은 실로 대단하다. 몇 년 동안 여대생 선호도 1위라는 부동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아나운서가 전문 지식인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리더의 역할을 해야만 하는 아나운서 업무에 대한 공감이 아나운서를 부동의 인기 직종으로 자리하게 한 힘에 틀림없다.

여대생들이 아나운서란 직업을 1순위로 꼽는 이유에 대해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전문교육기관의 성연미대표는 아나운서나 연예인이나 대중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점이 있지만 분명한 차별성이 있다고 지적한다.아나운서는 방송전반에 걸쳐 진행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방송진행자이며 연예인진행자와는 엄밀히 구분된다고 밝힌다.

예컨대 아나운서는 방송언어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사회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필요로 하고 전문성이 없는 아나운서는 대중의 사랑을 받기 어렵다는 게 그 이유다. 따라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함은 물론이고, 적절한 언어를 구사해 방송전반의 장르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아나운서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사실 아나운서는 선호도 1순위다 보니 그만큼 경쟁은 치열하다. 대형방송사의 경우 공채 때마다‘수백 대 일’의 경쟁률도 마다치 않을 정도다. 일례로 전국권 공중파 아나운서의 경우 방송사별로 평균 5명 이내를 뽑는다. 반면에 지원자 수는 2천여 명을 웃돌고 있다. 올해의 경우 방송 3사 아나운서 합격자 수는 14명. 치열한 경쟁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해서 낙담하기는 이르다.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있기 때문이다. 케이블방송,위성방송,사내방송,인터넷방송, DMB방송등 다양한 채널과 매체의 등장으로 아나운서의 채용과 활동영역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게 그것이다. 1년에 약300~500건 정도의 방송진행직 공채가 진행되고 있다. 그 외 채용까지 합치면 엄청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지상파 방송과 더불어 종합유선방송사에서도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아나운서 수요가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게다가 최근 아나운서들이 연예인들이 점유하고 있던 오락프로그램의 진행에까지 진행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등 방송진행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방송 분야에 훈련된 아나운서들의 필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는 추세란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방법이다. 실제 수많은 여대생들이 아나운서란 직업을 갖기를 희망하고 노력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목표는 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선 어떤 준비과정을 갖춰야 할까. 성 대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전문적인 교육과 다변화하고 있는 방송환경에 적합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선 맞춤식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성 대표가 운영하는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경우 ‘1대1 맞춤교육’으로 유명하다. 모든 수업은 소그룹(한 클래스 당 10명 내외) 형식의 1대1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자 뉴스진행을 한 뒤 VTR 녹화테이프를 함께 보며 문제점을 토론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 과정에서 담당 강사들은 예비 아나운서 각자의 발음과 속도, 표정 하나까지도 직접 지도하고 교정해 준다. 방송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헤어, 의상, 메이크업 등 도움이 되는 관련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이면에는 끊임없는 노력의 시간들이 있다. 아나운서는 많지만 훌륭한 아나운서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쉴 새 없이 공부하고 노력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질은 충분하다고 성대표는 강조했다.
봄온 성연미대표는 단순히 화려함만으로 아나운서를 지망하기보다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보고 도전해 보라는것이다. 아나운서는 언어운사(言語運士)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을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아나운서는 단연코 자부심과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지난 5년간 배출한 아나운서만 8백50여명이상이다. 현직에서 활동중인 KBS최송현,박지윤·윤수영,오정연,전현무,이지애,이정민,박명원,박은영,엄지인,박현선·이상호,김재홍,김승위,정다은,이아롬,손지화,채윤아 MBC 한준호· 나경은,김정근,이하정,문지애,허일후,양승은,서인,김나진,구은영 SBS 최기환,김일중,최혜림,이윤아,박선영,김환 아나운서 등이 봄날은 온다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의 손을 거쳐 탄생한 보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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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인턴십을 진행한 주요 기업들의 평균 경쟁률이 66대1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가 올 한해 동안 인턴십을 진행한 28개 기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천60명의 인원을 채용하는데 7만4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6대1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기업 중 경쟁률이 수백 대1을 넘는 기업도 많아 인턴 채용도 취업 경쟁 못지 않게 치열함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 11월 동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 한국P&G는 13명 정원에 3,400명이 지원해 261대1로 하반기 인턴 채용기업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P&G는 지난 4월 하계 인턴 채용에서도 20명 모집에 3,160명이 지원해 158대1의 경쟁률을 차지했다. 한국P&G 관계자는 “매년 인턴 경쟁률이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채용전형에 포함되는 필기시험 점수도 예년에 비해 조금 올랐다”고 말했다.

올해 인턴십을 처음 진행한 KT&G는 정원 20명에 2,680명 지원자가 몰려 134대1을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지원자의 95%가 어학연수, 유학 등 해외 경험이 있고, 타 기업 인턴십 경험자들도 많아 신입사원 공채와 스펙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획, 영업, 생산관리 부문에서 12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 애경은 1,550명이 몰려 1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9월 11명을 채용한 해태음료의 경우 9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2대1로 집계됐다. GS칼텍스는 올 하계 인턴사원 채용에서 3,300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정원 9명 중 600명이 몰려 67대1의 경쟁률을 차지했다.

매년 2회 인턴십을 진행하는 로레알은 이번 동계 인턴십에서 20명 정원 중 1,200명이 지원해 6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인턴사원 경쟁률이 42대1이었던 동일하이빌은 지난 상반기 인턴 경쟁률의 경우 30명 모집에 1,400명이 지원해 47대1을 기록했으며 현재 채용 진행중인 하반기 경쟁률은 60대1로 증가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기업의 인턴 채용은 공채에 비해 작은 규모로 뽑기 때문에 그 경쟁이 더 치열할 수밖에 없다"며 "인턴십 희망자는 지원할 기업의 인재상에 맞춰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07년 인턴 채용 경쟁률 >

기업명-- 지원자 수-- 채용인원-- 경쟁률
존슨앤드존슨메디칼코리아-- 2980-- 11-- 271대1
한국P&G(동계)-- 3400-- 13-- 261대1
한국P&G(하계)-- 3160-- 20-- 158대1
KT&G-- 2680-- 20-- 134대1
애경(하계)-- 1550-- 12-- 129대1
해태음료-- 900-- 11-- 82대1
애경(봄)-- 1200-- 15-- 80대1
GS칼텍스-- 3300-- 43-- 7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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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부산 진출 30주년을 기념하고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금리 정기예금 행사 및 환전·송금 이벤트 등 다양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특별금리 정기예금 행사를 통해 각 상품별 한도소진시까지 1년만기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6.9%, 1년만기 정기예금인 프리스타일예금에 대해 연 6.7%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이 환전·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시 최고 80%까지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미화 1,0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오는 2008년 1월에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2008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티은행(Citibank, N.A) 부산지점은 지난 1977년 12월 30일 부산시 서면에서 총 18명의 직원으로 개점하여 신용장 개설 등 대외 무역거래를 위주로 한 외국환 업무와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한 기업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1988년 3월에는 현 부산지점 소재지인 부산시 중구 대창동에 제 2호점을 열면서 외국계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소비자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특히 부산지점은 부산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 인 뱅킹(Drive in Banking)`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들이 차를 탄 채로 통장정리, 입출금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씨티은행 부산지점은 기업과의 접촉이 편리한 서면에 자리잡고 과감한 선진금융기법을 통해 부산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개점 1년 만에 흑자를 기록해 외국계 은행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한국씨티은행은 부산에 7개의 지점을 비롯해 부산경남 지역에 총 11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2008년 1월에 해운대구 센텀 지점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1988년 씨티은행이 부산에서 소비자금융 업무를 시작할 당시 씨티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거래를 이어오고 있는 한 고객은 “오랜 세월을 씨티은행과 함께하며 좋은 상품 추천은 물론 직원들과 정도 많이 쌓았다”며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장보다 앞선 정보력으로 모범을 보이며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부산 경남지역 시장에서 한국씨티은행을 적극 지원하고 후원해 준 고객들의 도움으로 당행은 지난 30년간 매우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씨티은행만의 글로벌 선진 금융 서비스와 특화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시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부산 경남지역의 성장발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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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2008년 쥐띠해를 맞이하여 효과적인 재테크와 장기목돈마련을 위한 4가지 신상품을 출시하는 ‘골드마우스 페스티발’ 을 2008년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골드마우스 페스티발’은 2008년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 동안 실시하는 이벤트로 1월에 출시되는 4가지 신상품(골드마우스 정기예금, 골드마우스 적립예금, PGA파생정기예금, Tops기업적립예금)을 가입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당의 ‘골드리슈(Gold Riche)’ 통장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 골드리슈(Gold Riche) 통장이란 금실물의 거래없이 통장에 금을 적립하거나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신한은행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

‘골드마우스 정기예금’은 쥐띠해를 맞이하여 2008.1.2일부터 한 달동안 5천억원 한도로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정기예금이다. 기간별 기본금리는 1년제 연 6.4%, 2년제 연 6.5%, 3년제 연 6.6%이다.

여기에 실적에 따른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1월 한달 동안 골드리슈 신규 또는 추가입금 총액이 10그램 이상인 경우 0.1%, FNA 증권계좌 개설 고객의 경우 추가적으로 0.1%가 우대된다.

또한 쥐띠고객은 0.1%를 더 우대받을 수 있다. 만일 3년제로 가입하면서 추가우대 금리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연 6.9%가 적용된다.

‘골드마우스 적립예금’ 은 2008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적립예금으로써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이다.

영업점 우대 기본금리는 1년제 연 5.1%, 2년제 연 5.2%, 3년제 연 5.4%이다. 금리우대조건 세가지는 아래와 같다.

우선 거래형태에 따른 우대로 30만원 이상 입금시 0.1% 우대, 이체거래에 의한 입금시 0.1%가 우대된다. 두번째로 골드마우스 추가로 우대되며 FNA증권계좌 개설시 0.2%,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당행으로 지정시 0.2%가 우대되어 총 0.4%가 우대된다.

마찬가지로 쥐띠고객인 경우 추가로 0.1%를 우대하므로 3년제 가입시 최대 연 6.1%의 높은 적금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PGA파생정기예금’ 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며, 지수상승률이 20%이내일 경우 참여율 100%가 적용되어 최고 연 20%를 제공한다. 또한 KOSPI200지수가 급등하여 장중기준 1회라도 20%초과 상승한 경우 조건부 옵션이 발생하여 연 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Tops기업적립예금’은 기업 고객을 위해 차별화하여 선보이는 적금으로서 기업고객이 주거래 은행을 통하여 미래의 사업자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업고객의 주거래 실적에 따라 기존의 적금보다 금리를 대폭 우대하며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 뿐만 아니라 단체, 조합 등도 포함된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5년 이내이며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골드마우스 페스티발은 쥐띠해에도 경쟁력있는 신상품으로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 및 목돈마련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의지를 알리는 행사”라고 전했다.
[경제] - 자산운용협회 '07년 11월말 전체 및 적립식펀드 투자 현황
[은행] - 앞으로 교통과태료를 신한은행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납부가 가능해진다
[카드] - 신한카드! 국내 최초 다기능 'USB형 신용카드' 출시
[은행] - 신한은행, 'TOPS 토지보상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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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기업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인수합병(M&A) 등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를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증권 자회사를 신규 설립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새로 세워지는 기업은행의 증권 자회사는 자본금 3천억원 규모로 위탁매매와 자기매매, 인수업무 등 종합증권업을 영위하게 되며, 직원 수는 설립 첫해 약 250명 내·외로 출범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내년 1월 중에 증권사 신규설립을 위한 예비허가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현재 거래 중소기업 중 이미 상장 요건을 갖춘 곳이 1200여개에 이르는데다가, 기술력과 경쟁력, 미래 성장성을 갖춘 거래 중소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업공개와 직접투자(PI) 등 증권업 영업기반이 탄탄하다.

기업은행은 오는 2011년까지 지분에 직접 투자하는 거래 중소기업의 수를 2천개까지 확대하기로 하는 등 신설 증권사를, 직접투자와 인수합병 등에 강한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키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증권사를 신설하게 되면, 거래 중소기업들이 요구하는 직접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신설 증권사를 통한 종합금융서비스는 2011년까지 총자산 220조원, 시가총액 20조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이라는 신비전을 달성하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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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CEO 양성 기관,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대한민국 대표 CEO 조찬 특강 등 다양한 멘토링 시스템 제공

평생학습 전문기업 휴넷(www.hunet.co.kr 대표 조영탁)이 국내 유일의 CEO 양성 전문 교육과정인 '휴넷 차세대 CEO 스쿨' 3기생을 모집한다.

'휴넷 차세대 CEO 스쿨'은 미래 CEO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CEO가 갖춰야 할 리더십, 경영 마인드, 경영 지식, 비즈니스 스킬 등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는 1년 3학기 과정의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CEO의 조·석찬 특강', '현직 CEO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강생과 현직 CEO간의 인적 교류를 지원하고, '차세대 CEO 상상 캠프', '차세대 CEO 와이너리 투어', '차세대 CEO 정기 산행', '차세대 CEO 독서 통신 학습' 등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휴넷 차세대 CEO스쿨' 3기는 오는 2008년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운영되며, 미래 CEO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차세대 CEO 스쿨' 3기생 전원에게는 2008년 휴넷 리더십 플래너와 60만원 상당의 휴넷 골드 클래스 회원 자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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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치증권방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전최고수 출신 증권전문가들이 단기 패턴의 핵심 재료주 및 절대 저평가된 혁신 테마주 발굴에서 부터 기초를 다질수 있는 교육방송까지 고품격 증권정보를 생방송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증권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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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S 개요
 KOPS(캅스) : Kotra Online Payment Service의 약자로 국내 수출업체가 샘플이나 소액 수출
     거래시 수입자로부터 기존 은행송금방식(T/T)으로 결제 받는 대신 수입자의 신용카드(비자, 마스
     터,JCB)로 손쉽고 안전하게 결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준 정부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중소기업수출대금 회수 편의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도입배경
     - 수출 대금의 안정적 회수로 수출대금 미 회수방지
     - 수출임자간의 선적 전후 송금 다툼 해소, 소액수출거래 활성화 -> 신규 수출 규모 확대
     - 향후, 무역업계의 대표적인 소액수출대금 결제 수단으로 육성 및 지원

서비스 대상분야 샘플 및 소액수출
결제 가능 카드 비자, 마스터, JCB(AMEX는 개통 예정)
서비스 이용제한 아프리카 소재 은행 발급 신용카드는 사용불가
건당 결제 한도 없음
단 카드부도(사고발생)시 미화 3천불 이하 거래 건에 한해
월 미화 2만불까지 수출보험 수혜 가능
서비스 이용료 건당 결제금액의 2.5% (수출보험료 및 부가세 포함, 원화정산 기준)
단 연회비 무료
결제사이트 kops.buykorea.org
이용혜택
 수출자
     - 수출대금 안정적 회수
     - 신속한 수출대금 회수(5영업일)
     - 서비스 이용료 저렴 (2.5%)
     - 바이어 지급불능(부도)시 수출보험 혜택(미화 3천불 이하 건)
     - 서비스 협력사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
        * 외환은행 : 금융서비스 이용시 할인
        * 사이버패스 : 국제전화, 국제 SMS 50% 이상 할인
     - 수입자 결제편의 제공을 통한 거래성사 가능성 높아
       * 국제배송비 절감을 위해 국제 배송사와 공급계약 협의 중
 수입자
     - 결제전 주문상품의 안정적 수령
     - 대금결제 편리 (은행방문 불요, 결제시간 장소 제한 없음)
     - 결제비용 절감 및 마일리지 혜택(기존 송금 수수료 면제 및 카드사용 누적 마일리지 활용)
     - 결제기간 30일 연장을 통한 CREDIT 활용
이용절차
수출입자 공급계약 체결
수출입자 신용카드 결제 합의
수출자 사이트 등록 kops.bukorea.org 상단 또는 좌측 무료등록 배너 클릭 후 가입 (등록 바로가기>>)
수출자 사이버패스에 이용계약서 제출 (이용계약서 다운로드)  (계약서 작성법 다운로드)
⑤ 수입자 사이트 등록 kops.buykorea.org 상단 또는 좌측의 'Registration' 배너 클릭 후 가입
⑥ 수입자 결제회사 검색 및 카드결제
수출입자 (국제)SMS, E-Mail 통보
수출자 결제정보 확인 및 선적(배송)
수출자 수출대금 계좌입금(5영업일 이내) 카드 수수료 납부(대금입금시 자동 공제)
⑩ 수입자 결제대금 입금(카드사용 30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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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스 : 02-3460-7957
[경제] - 2007년 3/4분기 중 자금순환동향(잠정)
[경제] - 소액 수출대금 회수, 안전하고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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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개 상장사, 총 3만 8천 700명 중 여성 9천 408명 뽑아
- 여성채용비율 작년 25.9%에서 올해 24.3%로
- 기타제조, 금융 업종 여성채용 비율 높아
 
지난해 채용시장에서 거세게 불었던 ‘여풍’이 올해는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채용비율이 작년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
 
 
이들 기업은 작년 한해 총 3만 7천 621명 중 25.9%인 9천 735명을 여성으로 뽑아, 올 들어 기업들의 여성채용비율이 1.6%P 낮아졌다.
 
여성채용비율이 50%를 넘는 ‘여초채용기업’은 작년 44개 사에서 올해 43개 사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최근 몇 년 새 열린채용 도입 등으로 많은 기업이 여성 취업의 문을 상당부분 확대해왔다”며, “올 들어서는 공정한 기회를 가진 남녀 간의 취업 경쟁이 정착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서비스와 관련 분야에서 여성의 채용비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  
 
여성채용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기타제조’ 로 전체 채용인원 3천 38명 가운데 1천 185명을 여성으로 뽑아 여성채용비율이 39.0%에 달했다. 주로 의류나 섬유관련 업체에서 여성을 많이 뽑은 것.
 
올해 가장 많은 채용상승폭을 기록했던 ▶‘금융’ 역시 채용인원 가운데 38.1%를 여성으로 선발했고, ▶‘유통무역’ 32.3%, ▶‘물류운수’ 32.0% 업종에서도 여성들의 진출이 활발했다.
 
이 외에도 ▶‘제약’ 27.8%, ▶‘식음료’ 27.4%, ▶‘정보통신’ 26.3% 등도 평균을 웃도는 여성채용비율을 보였다.
 
반면, 여성지원자가 적고 업무성격상 남성의 비중이 높은 ▶‘건설’ 11.5%, ▶‘자동차’ 12.1%, ▶‘기계철강조선중공업’ 14.5% 업종에서 여성채용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기전자’ 20.0%, ▶‘석유화학’ 22.6%도 평균을 밑돌았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24.9%)이 예년 수준(24.8%)을 유지한 반면, 작년 채용인원 중 29.3%를 여성으로 뽑았던 ▶‘중소기업’은 올해 24.0%에 그쳐 가장 ‘여풍’이 잦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도 작년 22.3%에서 올해 21.7%로 다소 낮아졌고, ▶‘외국계 기업’의 여성채용비율은 작년(24.4%)과 비슷한 24.5%였다. 
 
* 2007년 업종별 여성채용인원 및 비율
2007
기업 수
총 채용인원
여성 채용인원
여성비율
건설
35
4,029
464
11.5%
금융
29
4,959
1,891
38.1%
기계철강조선중공업
33
4,317
628
14.5%
기타제조
52
3,038
1,185
39.0%
물류운수
20
995
319
32.0%
석유화학
36
2,752
621
22.6%
식음료
20
1,224
335
27.4%
유통무역
23
1,118
362
32.3%
자동차
34
2,649
321
12.1%
전기전자
69
6,094
1,217
20.0%
정보통신
28
2,855
752
26.3%
제약
27
2,731
758
27.8%
기타
25
1,939
554
28.6%
합계
431
38,700
9,408
24.3%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2007년 기업규모별 여성채용인원 및 비율
2007
기업 수
총 채용인원
여성 채용인원
여성비율
대기업
136
22,090
5,503
24.9%
중소기업
247
10,774
2,583
24.0%
합계
383
32,864
8,085
24.6%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공기업과 외국계기업은 시장변화보다는 행정정책, 본사정책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업규모별 비교에서 제외
 
2007
기업 수
총 채용인원
여성 채용인원
여성비율
공기업
32
3,807
825
21.7%
외국계
16
2,029
497
24.5%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 기간 : 2007년 11월 26일~12월 10일
- 조사 기업 : 전체 채용인원 중 여성인원을 밝힌 431개 상장사
- 조사 방법 :  1대1 전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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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직장인이 조언하는 ‘대학생들이 꼭 해야 할 것들’
 
-     ‘내 적성 모르면 후회한다, 내가 잘하는 게 뭔지부터 찾아라’
 
 
선배가 하는 충고만큼 좋은 교육이 또 있을까.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이미 대학생활을 거친 현직 직장인들의 얘기는 각자의 경험이 녹아 난 소중한 조언이 될 수 있다. 그럼 직장인들은 대학생들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주고 싶을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대표 이광석)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과 함께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직장인 1천 18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에게 하고 싶은 조언’에 대해 조사했다.
 
먼저 대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물었다.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신중한 적성파악과 진로선택’. 41.1%가 이를 꼽아 기회가 다시 온다면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알고, 이를 기반으로 신중히 진로선택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다음은 18.4%가 꼽은 ▶‘학과 공부’가 뒤를 이었는데, 대학생활의 가장 기본인 학과공부가 소홀했다고 생각하는 것. ▶‘취업준비 일찍 시작’(12.9%)이라는 응답도 많은 편이었다.
 
이어 ▶‘취미, 여행 등 여가활동’(11.8%) ▶‘대학생활의 낭만 누리기’(11.1%) ▶‘이성교제나 연애’(3.4%) ▶‘기타’(1.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럼 실제로 현직 직장인들이 대학생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말은 뭘까.
 
역시 직장인들이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일과 비슷한 형태의 응답이 많이 나타났다. 가장 많은 19.5%가 ▶‘내 적성 모르면 후회한다, 내가 잘하는 게 뭔지부터 찾아라’고 조언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제대로 적성을 파악하지 못해 후회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영어 등 외국어 하나는 완벽하게 해 둬라’란 충고도 19.3%로 비슷한 수준으로 많이 꼽혔다. 그만큼 외국어 능력이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하다는 의미다. ▶‘학과공부 충실히 하라’(11.7%) ▶‘자격증 몇 개는 꼭 따 둬라’(9.5%) ▶‘인턴, 아르바이트 등 사회경험 많이 쌓아라’(6.8%) 등의 조언도 적지 않게 나온 응답. 
 
그 밖에 ▶‘여행할 시간은 대학 시절 뿐, 여행 많이 다녀라’(6.3%) ▶‘나만의 취미나 특기를 만들어라’(5.7%) ▶‘동기, 선후배는 둘도 없는 재산이다, 관계를 돈독히 해둬라’(5.5%) ▶‘공부해서 고시나 공무원 준비해라’(5.2%) ▶‘동아리 활동을 해 봐야 한다’(4.3%) ▶‘좋은 대학 못 갔다면 편입이라도 해라’(2.4%) ▶‘대학시절에 못 놀면 후회한다, 마음껏 놀아라’(1.3%) ▶‘백수 되는 한이 있어도 대기업에 지원해라’(0.8%) ▶‘기타’(0.4%) 등의 조언이 뒤따랐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직장인들의 조언은 직장생활을 하고나서야 느끼는 실질적인 충고”라며 “선배들의 경험에서 드러났듯 대학생들은 적성과 진로선택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문제부터 되짚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대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구 분
비 율
신중한 적성파악과 진로 선택
41.1
학과 공부
18.4
취업준비 일찍 시작
12.9
취미, 여행 등 여가활동
11.8
대학생활의 낭만 누리기
11.1
이성교제나 연애
3.4
기타
1.3
1,184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현재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무슨 말을 가장 하고 싶은가?
구 분
비 율
내 적성 모르면 후회한다, 내가 잘하는게 뭔지부터 찾아라
19.5
영어 등 외국어 하나는 완벽히 해 둬라
19.3
학과공부 충실히 하라
11.7
자격증 몇 개는 꼭 따 둬라
9.5
인턴, 아르바이트 등 사회경험을 많이 쌓아라
6.8
여행할 시간은 대학시절 뿐, 여행을 많이 다녀라
6.3
나만의 취미나 특기를 만들어라
5.7
동기, 선후배는 둘도 없는 재산이다, 관계를 돈독히 해둬라
5.5
공부해서 고시나 공무원 준비해라
5.2
동아리 활동을 해 봐야 한다
4.3
좋은 대학 못 가면 편입이라도 해라
2.4
대학시절 못 놀면 후회한다, 마음껏 놀아라
1.3
연애해서 이성친구는 만들어둬라
1.2
백수하는 한이 있어도 대기업에 지원해라
0.8
기타
0.4
1,184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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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12월28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우체국 방문 없이 초고속 인터넷 망을 이용한 IPTV로 집에서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IP미디어뱅킹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후 KT 메가TV에 접속하면 ▲예금조회 ▲예금이체 ▲금융홍보관(VOD) 등의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전, 광주지역으로 인터넷을 통해 TV를 시청하다가 리모컨으로 우체국 채널에 접속하면 다양한 우체국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우체국 계좌 간의 이체 이용수수료는 무료이고, 다른 은행계좌로 이체할 때에는 건당 400원의 수수료가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 고객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만 55세 이상 고객은 50% 수수료를 감면해 준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IP미디어뱅킹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내년 6월까지 타행 간 계좌 이체 고객에 대해 이용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정경원 본부장은 “우체국 IP미디어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채널로 금융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TV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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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8일-- 서울에 사는 안경사 김모(36)씨는 지난 9월 호주 안경사 독립기술 이민을 선택하게 되었다.

전문대 안경광학과를 졸업 후 조그만 안경점 안경사로써 근무를 시작하여 지난 8년간 여러 안경점을 이직하며 안경사로 종사 하다 최근 3년 전 안경점을 운영한 김씨는 “한국의 안경사는 하루 12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는 등 매우 열악한 대우나 조건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대형 안경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 호주 안경사 독립 기술이민은 김씨에게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 김씨는 자녀들의 양육비나 학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안경사로써 한국에서의 안정되고 좋은 환경의 직장생활을 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호주 안경사 독립기술 이민으로 인해,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도 더불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지난 7월 30일 호주 이민법 부족 직업군 Migration Occupation in Demand (MODL)에 안경사 (Optical Dispenser) 직종이 추가 됨으로써 안경사들의 호주 이민이 유리해 졌다. 현재 호주에서의 안경사 부족 현상에 따라 경력 사항이 해당조건에 맞을 경우 영주권 신청 승인이 가능한 것이다.

안경사 호주 독립기술이민 영주권 신청 자격요건 다음과 같다.

자격요건 1

A 4년제, 2년제 대학 안경학과 관련 졸업생 5-6년 이상 안경사 경력자
B 안경관련 직업 훈련원 또는 이에 준하는 교육수료자 5-8년 이상 안경사 경력자

자격요건 2

기초 영어 가능 자 IELTS 5.0 이상 (토익 590-620 수준)
나이 만 44세 미만

이와 같이 위 자격 요건 1-2번에 모두 만족 되면 접수일로부터 2-4주 이내 TRA (Trade Recognition Australia)의 기술심사를 통과, 호주 이민성 영주권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단, 영어, 범죄조회, 나이, 건강검사, 등등의 간단한 점수제 절차가 있다.

호주 현지 안경사의 직업군은 호주 이민성 부족직업군으로 선정될 만큼 그 직업의 품귀 현상으로 전세계 많은 안경사들이 호주 영주권 취득 후 호주로 몰려들고 있다. 또한 글로벌화로 더욱 커질 영어 교육의 위상과 함께 자녀 조기유학에 대한 전세계 부모들의 관심과 더불어 무료로 조기유학이 가능한 영주권 취득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호주 현지 안경사의 업무는 한국의 안경사와 달리 검안사의 업무를 할 수 없으며, 컨택트 렌즈 핏팅도 제한을 받는다. 많은 젊은 안경사들이 학위 이수 후 취업을 하고 있지만 관련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현지 상황으로 Mechanical 로써는 높은 소득을 올리는 직군 중 하나이다.

보통의 전문학위를 취득 후 취업하는 초급 안경사의 경우 AU$25,000-40,000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경력 4-8년 에 해당하는 안경사의 경우 AU$40,000-80,000까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안경사뿐만 아니라 모든 호주 노동자들은 특별한 서비스 업종을 제외하고는 주 5일 근무를 노동법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시간 외 근무에 대해 노동법에 의거하여 보통 임금의 1.5-2배를 지급받도록 철저히 보장 받게 되므로 야근이나 시간외 근무를 요구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호주의 안경사 협회는 각 주 별로 각기 다른 안경협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주 마다 안경사 자격증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 NSW, SA, ACT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는 안경사 자격증 없이도 안경사로써 직장생활이 가능하다.

참고로 NSW주의 호주 안경사 협회(THE OPTICAL DISPENSERS LICENSING BOARD)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health.nsw.gov.au 에서 찾을 수 있다.

호주 안경사 자격증은 2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각주마다 법 조항에 따라 차이가 있다.

1. 시드니의 경우 Sydney Institute of Technology or the Open Training and Education Network (OTEN)를 통해 과정이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2. 800시간의 Practical experience 요구한다.

위 2가지를 전부 이수할 경우에만 시험자격이 부여된다. 한국 안경사의 경우 호주에서 안경사 시험 통과를 통해 옵티컬 디스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며 해당시험에 불합격하여도 불합격한 부분의 파트만 재시험을 보고 통과할 수 있다.

호주 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호주에 정착한 일반 이민자수는 총 14만8,200명으로 기술이민이 9만7,920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가족이민이 5만79명으로 집계됐다.

호주가 직면한 기술인력난 해소를 위한 기술이민자의 증가와 함께 가족초청이민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체 가족이민 5만여명 가운데 80%에 달하는 3만9천여 명이 배우자, 약혼자 및 동성 파트너이다.

이는 호주의 20-30대 젊은층 사이에 해외 유학이나 취업이 증가하면서 파트너와 함께 귀국하는 사례도 부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호주 국내에서 영주권을 신청, 취득한 이민자수를 포함할 경우 2006/07년도 총 이민자수는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호주의 영주권자의 사회보장혜택으로 인해 초, 중, 고 자녀 학비 및 의료비 등 무료혜택으로 인해 앞으로 호주이민자의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이민법률법인 MCC (대표 하지욱)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민법률법인 MCC는 현재 안경사 호주이민 국내 최대 수속사로써 비자 성공률 또한 98%이다.

문의처. 02-555-6155. www.m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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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전원 지지옥션 1만원 무료 정보 이용권 증정

신 정부 출범에 따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 높은 가운데 내년 부동산 투자 전략을 짚어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동산 경ㆍ공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www.ggi.co.kr)은 1월 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경ㆍ공매 투자전략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39세 100억 부자'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진우씨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경매 성공 노하우를 설명하고 지지옥션 교육원 박규진 원장이 경매 함정 극복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각종 경매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이 증정된다.

<지지옥션 2008 부동산 新 투자전략 강연회>
일시: 2008년 1월 8일(화) 오후 2시∼4시
장소: 강남구민회관 대강당(3호선 대치역 6번 출구)
강사: '39세 100억 부자' 이진우 저자, 지지옥션 교육원 박규진 원장
참가비: 무료
증정품: 지지옥션 인터넷 경매정보 1만원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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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적립식펀드 판매 50조원 돌파, 1가구 1주식형펀드 시대 도래

11월말 기준 전체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말 대비로'05년 3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5조9,253억원) 53조1,565억원을 기록

전체 판매잔액에서 차지하는 적립식펀드의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여 11월말 현재 18.1%를 차지

주식형펀드 전체 계좌수는 전월말(1,503만개) 보다 149만개가 증가한 1,652만개로 총가구수 1,642만개(통계청 추정 2007년 현재 우리나라 총가구수)를 넘어섬으로써 1가구 1주식형펀드 시대 도래

주식형펀드의 대중화로 전체 적립식 계좌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 비중은 88.4%로 역대 최고 수준

업권별 '06년말 대비 11월말 현재 전체 판매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은행이 37.6%에서 42.6%로 증가한 반면 증권이 58.3%에서 52.8%로 감소하였으며, 보험은 2.2%에서 2.9%로 약진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판매회사별로는 국민은행이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에서 전월(9조8,746억원) 대비 7,689억원이 증가한 10조6,435억원을 기록하여 전체 판매회사 중 처음으로 적립식 전체 판매 10조원 돌파

적립식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국민은행이 2006년말 27.2%에서 11월말 현재 20.0%로 감소한 반면, 신한은행은 13.6%에서 15.6%, 하나은행은 6.1%에서 10.3%, 우리은행은 4.9%에서 8.2%로 국민은행을 제외한 상위권 적립식펀드 판매사들의 비중은 증가

운용회사별로는 전년말대비 11월말 현재 전체 판매액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점유율이 8.8%에서 15.4%로 크게 증가하고 신한BNP파리바 및 슈로더 등 일부 운용사의 점유율도 증가한 반면, 나머지 운용사들의 점유율은 대체로 감소

전월말 대비 적립식 판매잔액은 미래에셋자산 1조9,539억원, 한국투신 1조3,029억원, 신한BNPP투신 9,685억원, 슈로더 4,969억원 순으로 증가




[경제] - 경제전문가가 본 2007년 10대 경제뉴스 및 2008년 경제정책 과제
[증권] - 경제야 놀자에 소개된「엄브렐러 펀드」
[은행] - 항만공사, 컨공단, 국민은행, 수협, 농협 등 5천억원 규모 사모펀드 조성
[은행] - 대구은행,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 판매
[은행] - 부산은행, 펀드 신상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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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TV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쓰시타(Matsushita), 히타치(Hitachi), 캐논(Canon)이 손을 잡았다.


마쓰시타, 히타치, 캐논은 화요일 LCD 사업 제휴를 발표했다. 이로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평면 TV 시장은 3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소니(Sony)-삼성 전자(Samsung Electronics) 연합, 지난주 제휴를 발표한 샤프(Sharp)-도시바(Toshiba) 연합과 함께 마쓰시타-히타치-캐논 연합은 일본 평면 TV 업계의 3각 경쟁 구도를 이루게 되었다.


“마쓰시타-히타치-캐논은 각자의 강점을 통합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공동 성명서는 밝혔다.


이번 제휴로 히타치는 방만한 자회사들을 구조조정하고, 마쓰시타와 캐논은 LCD 분야에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쓰시타-히타치-캐논 제휴로 LCD 패널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다. 이번 LCD 사업 제휴로 우리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카즈오 후루카와(Kazuo Furukawa) 히타치 사장이 말했다.


히타치는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히타치 디스플레이(Hitachi Displays Ltd.)의 지분을 50% 약간 넘는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히타치 디스플레이는 계속 손실을 기록해왔다.


나머지 지분은 마쓰시타와 캐논이 2008년 3월 31일까지 똑같이 나눠가지게 될 것이며, 결국엔 캐논이 히타치 디스플레이의 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히타치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LCD 패널을 제작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캐논은 디지털 카메라용 모니터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캐논은 또한 히타치와 공동으로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 패널의 개발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마쓰시타는 히타치, 캐논, 도시바와 공동 설립한 IPS 알파 테크놀로지(IPS Alpha Technology)에서 자사의 지분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12월 21일 샤프의 LCD 패널을 대량 구입하기로 합의한 도시바는 자사의 IPS 알파 지분을 마쓰시타에 넘길 예정이다.


마쓰시타는 LCD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IPS 알파의 차세대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신 공장을 OLED 디스플레이 생산기지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이 세 회사는 OLED 사업에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 회사들은 기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히데키 와타나베(Hideki Watanabe) 신코 증권(Shinko Securities) 애널리스트가 말했다.


그러나 그는 샤프와 같은 경쟁업체들에 비해 뒤쳐져 있는 마쓰시타가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에 뛰어들려는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마쓰시타는 또한 주력 상품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사업을 확장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OLED 패널 같은 차세대 기술은 제조업체들의 제품가격과 매출을 올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한다.


그러나 OLED는 아직까지 상용화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그리고 업계에서는 어떤 패널 기술이 박막 TV의 표준이 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는 OLED 스크린을 장착한 소형 TV를 판매하고 있는 가전회사는 소니뿐이다.


이번 제휴 발표 후 히타치 주가는 3.85% 상승한 836엔(7.33달러)을 기록했다. 마쓰시타 주가는 1.08% 상승한 2,325엔(20.38달러)을 기록했고 캐논은 가격 변동 없이 5,240엔(45.94달러)으로 마감했다.


출처 CNN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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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수요 조사결과

중소기업들은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을 외부에 알리는데 필요한 홍보ㆍ마케팅 전략(28%)과 브랜드 관리전략(17%)에 관한 교육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중소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훈련 수요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교육수요가 이들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 부문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지방소재 중소기업들의 홍보ㆍ마케팅 정보에 대한 교육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소재 중소기업들이 서울ㆍ경기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협소한 시장규모와 소비자에 대한 부족한 노출기회로 애로를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교육 형태를 묻는 조사항목에서 중소기업은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가능한 실무지식(38%)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사례연구(28%)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급이 높을수록 자사의 수준과 유사한 중소ㆍ중견기업의 사례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반면, 낮은 직급일수록 대기업 사례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있어서, 자사의 수준과 유사한 기업의 사례가 실제 적용에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정부 및 정부 산하기관, 대ㆍ중소기업 협력 유관기관 등에서 는 다양한 경영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들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설계에 중소기업의 교육훈련수요에 대한 조사결과를 반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업종별, 직급별, 지역별 교육수요를 반영하거나, 홍보ㆍ마케팅 능력 제고를 포함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소기업 경쟁력강화를 위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관계자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지식과 정보의 창출주체인 인적자원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그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역량강화세미나」등의 무료 경영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자료제공<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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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경찰청에서 부과하고 있는 교통과태료를 고객이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고지서로 납부해야 했으나, 2008년 1월경부터는 인터넷뱅킹, 폰뱅킹, CD기 이체 등을 통하여 편리하게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7년 12월 27일 오전 10시 경찰청과 '가상계좌에 의한 교통과태료 수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이란 교통과태료 부과 건별로 가상계좌번호를 하나씩 부여하여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으로 해당금액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는 경찰청에서 발부되는 교통과태료 고지서에 온라인 납부가 가능한 개별 가상계좌가 표시되며, 납부하고자 하는 고객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간단히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은행영업시간 이후에도 24시간 언제든지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결과를 언제든지 개인별로 확인 가능하다.

그 동안 은행 창구 납부에만 의존하던 교통과태료는 연간 약 6천억원 규모이며 부과 건수는 1,200만 건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경찰청 내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구축, 지원하여 전용선으로 수납 결과를 경찰청에 전송해줌으로써, 경찰청의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수납율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편 이 날 협약식은 서대문구 미근동 소재 경찰청에서 이택순 경찰청장,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참석하여 서명식을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찰청과 향후 거래활성화를 도모하고 연간 1,200만 가상계좌 교부를 통한 고객 유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찰청도 혁신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받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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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부는 1997년 외국 정유회사들로 이루어진 컨소시엄 업체들과 카샤간(Kashagan) 유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합의된 계약조건이 외국회사들에게 너무 유리하자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비난이 일었다.


카샤간 유전 개발 1단계 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이 얻게 되는 예상 수입은 생산 개시 후 10년 동안 연간 1억 2천만 달러로 전체 수익의 2%에 불과하다.


사업 지연과 비용 증가로 인해 카자흐스탄의 수입이 더 줄어들게 되자 정부는 재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관리들은 목요일 카샤간 유전개발 사업 운영권을 가진 컨소시엄 업체들과 협상에 들어갔다. 이탈리아의 에니(Eni)가 주도하는 이 컨소시엄에는 엑손모빌(ExxonMobil), 로열 더치 셀(Royal Dutch Shell, Total),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일본의 인펙스(Inpex) 등이 참여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지정한 협상 마감시한은 자정이다.


어떤 합의가 나오든 카자흐스탄 국영 정유회사인 카즈무나이-가스(KazMunai-gas)의 지분은 현 8.33%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카자흐스탄은 사업 지연으로 인한 보상금을 정유회사에 부과할 수 있다. 또한 유전개발 비용증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해 현금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에니는 2월 카샤간 유전의 생산 개시 시점은 2008년에서 2010년으로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단계 자본 비용도 당초 예상액 90억 달러에서 190억 달러로 올렸다.


유전 개발 1단계에서 일일 석유 생산량은 30만-35만 배럴이 될 것이다. 유가를 1배럴당 60달러로 계산하면 연간 60억 달러의 수익에 해당한다.


카자흐스탄은 생산 분배 계약(PSA; Production-sharing agreement)을 체결하고 생산개시 후 10년 동안 전체 수익의 2%만 받기로 합의했다.


정유 업계 감시단체인 플랫폼(Platform)은 카자흐스탄이 카샤간 유전개발 사업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향후 10년 동안 손해액이 200억 달러에 달 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여러 단체에서도 같은 의견을 보였다.


컨소시엄 업체들은 플랫폼의 이런 예측에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정유 업체들 간의 의견 불일치 때문에 재협상이 더욱 난항을 겪고 있다.


엑손은 자사의 18.5%의 지분을 줄이려 하지 않고 있다. 반면 다른 정유회사들은 카즈무나이-가스에 더 많은 지분을 주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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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부가가치 가전제품 판매가 달아오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후지 게이자이(Fuji Keizai)는 최근 자동 진공청소기 및 테이블 IH(induction heating) 인덕션 렌지 등을 위시한 일본 소비재 및 가전제품 내수 시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후지 게이자이는 밥솥, 진공청소기, 이불/요 드라이어, 다리미 등 10대 가전제품 시장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체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밥솥 시장을 예로 들면, 이미 상당히 성숙한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성장률 8%를 기록한 993억엔의 2006 회계연도에 이어 2007년에는 5%가 성장한 1,040억엔, 2008년에는 3%가 성장한 1,070억엔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미 일본 소비자들이 대부분 전기밥솥을 보유하고 있어 구모델을 신제품으로 교체구입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단위 기준으로는 시장 성장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지만 10만엔 내외의 럭셔리 모델의 경우는 베이비붐 세대의 구매 증가에 따라 여전히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덕분에 제품 대당 평균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것이 후지 게이자이의 전망이다.


자동 진공청소기, 즉 로봇청소기는 향후 2년간 시장 규모가 현재의 1.5배에 이를 전망이다. 후지 게이자이에 의하면 회계연도 2006년에 이 시장은 전년대비 56%가 성장한 12.8억엔에 이르렀고, 2007년에는 25%가 성장한 16억엔, 2008년에는 19%가 성장한 19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회계연도 2006년 실적을 보면 금액 기준으로 볼 때 아이로봇社(iRobot Corp)의 룸바(Roomba)가 이 시장의 80%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기준으로는 좀 더 간단한 모델인 로보맙(RoboMop)같은 모델이 대략 6만대에 이르며, 고급 제품인 룸바는 2만대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판매되었다.


후지 게이자이측은 로봇 청소기 시장 전망에 대해 룸바의 생산이 증가하며 시장도 커질 것이라 밝혔으나, “일본 제조사들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모델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단서를 달며 신제품이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 이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이블 IH 인덕션 렌지 시장은 2007 회계연도에는 전년대비 12%가 성장한 46억엔, 2008년에는 9%가 성장한 50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IH 인덕션 렌지는 직접적으로 불꽃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다는 점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걸 깜빡 잊는 것도 예방할 수 있는 기능, 냄비가 버너 위에 있는지 인식할 수 있는 기능, 세척이 쉬워 위생에도 좋다는 점 등 또한 인기몰이에 한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시장은 지난 몇 년간 두 자리 수 증가를 보여 왔다. 후지 게이자이는 일본 가정의 전자화 물결에 편승하여 이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Te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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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Ford) 자동차가 印 타타 모터스(Tata Motors)를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우선 협상 업체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타타 모터스는 경쟁 업체인, 印 마힌드라 & 마힌드라 社 그리고 前 포드 최고경영자인 잭 내써(Jac Nasser)가 이끄는 사모펀드 업체, 원 에쿼티(One Equity)를 앞지르고 있다고 한다. 재규어와 랜드로버 입찰 가격대는 18억달러~22억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한 입찰 경쟁 업체 관계자는 “모든 면에서 타타 모터스가 우선 협상 대상 업체”라고 말했다. 그는 포드가 타타 모터스와의 협상 결렬을 대비해, 다른 경쟁 업체가 포기하는 상황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공식 발표없이 우선 협상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포드가 2008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규어 美 딜러협회는 인도 업체의 입찰 수주에 따른 고급 브랜드 이미지 실추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나, 포드 자동차는 타타 모터스에 기울고 있는 실정이다.


최종 결정은 2008년 초에 이뤄질 전망이며, 타타 모터스는 계약서 수정을 통해 독점 기간을 획득할 수도 있다. 포드는 재규어와 랜드로버 연금 수탁자들(pension trustees)이 추후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최종 계약에 필요한 다소 까다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선정된 업체는 엔진 생산에서부터 IT 시스템 오퍼레이션에 이르는 40여개 계약서에 사인하게 될 것이다. 유럽내 엄격한 배기 가스 규제에 따른 비용과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보유한 지적 재산권을 사용 여부 같은 몇 가지 사항들이 계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타타 모터스는 위와 같은 문제에 직면했으나, 인수를 통해 우수한 기술 이전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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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한곳에서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이춘식)은 27일 국내업계 최초 BIB 점포인 일산복합점포 개설에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결합한 BWB 복합점포(BWB ; Branch With Branch)인 광명복합점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지역 내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증권 BWB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광명지역 고객은 저축은행의 확정고금리 예금상품과 증권의 고수익 투자형 상품이 결합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영업추진팀 전찬우팀장은 "복합금융점포는 한국금융지주사내 계열사 고객을 다른 계열사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금융지주회사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 복합점포 오픈기념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리 6.7%(복리 6.91%)의 지점 Open기념 예금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특판한도는 300억원으로 기간은 2개월간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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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연소자 고용사업장 600개소 대상
근로계약 준수, 최저임금 지급, 연소자증명서 비치 등을 중점 점검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ㆍ고등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고용 사업장에 대한 지도ㆍ점검이 한 달 동안 실시된다.

노동부는 일하는 청소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일반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편의점, PC방 등 전국적으로 약 60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도ㆍ점검에서는 △근로 계약서를 작성했는지, △내년 1월부터 새로이 적용되는 최저임금(시간당 3,770원)을 준수했는지, △연소자증명서를 비치했는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법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하고, 기한 내 시정을 하지 않을 경우 사법처리 등 엄정조치 할 예정이다.

장의성 노동부 근로기준국장은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액이 시간당 3,770원으로 변동되므로 연소근로자 보호를 위해 방학기간 한 달을 '최저임금 준수 강조기간'으로 지정ㆍ운영하는 한편, 1월 28일부터는 근로계약서를 연소자의 요구가 없더라도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교부하여야 하므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임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했거나 시간당 3,770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등 부당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노동부 지방노동관서(근로감독과)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의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또, 연소근로자의 기본적인 근로조건 및 권리구제절차 등에 대해서는 노동부 '종합상담센터'(국번없이 '1350')을 이용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노동부는 청소년 고용사업주가 노동관계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근로조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리플릿('청소년 고용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동법 10가지', 4이하 사업주용·5인 이상 사업주용 등 2종류) 20만부를 제작, 지난 11월 1일부터 지방관서를 통해 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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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무자년 새해에 직장인들이 가장 소망하는 것은 '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대표 이정주)가 최근 직장인 1635명을 대상으로 '2008년 새해소망'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5.4%가 '이직'을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뒤이어 '외국어능력 향상'이란 답변이 19.6%로 2위에 올랐고, '연봉 인상(16.3%)', '재테크(12.9%)', '자격증 취득(7.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2008년 공식 출범할 새정부에게 바라는 소망으로는 전체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경제성장(52.4%)'을 선택했다.

한편, 2008년 새해운세를 보았는가라는 질문에 36.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새해운세 결과의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이 22.1%, '만족하는 편'이 42.7%로 전체의 64.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새해운세 결과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한다'는 답이 46.5%로 가장 많았고, '낮은 편(22.2%)'과 '매우 낮음(8.7%)'이 31% 가량 되었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새해에 대한 소망이 소망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철저한 실천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꼭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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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구직자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여성 구직자 "무조건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전문 출판기업 쌤앤파커스와 함께 구직자 570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주로 하는 말(복수응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1.4%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를 꼽았다. 남성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62.7%)라고 답한 응답자가 많은 반면, 여성은 '무조건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62.6%)가 가장 높았다.

이어 '무조건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51.8%),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겠습니다'(36.1%), '연봉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27.9%), '개인적인 일보다 회사업무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26.1%), '잦은 야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21.8%), '만약에 떨어져도 될 때까지 도전하겠습니다'(18.1%), '제가 주축이 되어 진행했던 프로젝트입니다'(15.1%) 순을 보였다.

말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60.1%가 '일부는 진실, 일부는 거짓이었다'고 응답했다. '모두 진실이었다'는 대답은 37.9%를 차지했고, '모두 거짓이었다'는 1.8%였다.

이러한 말을 하는 이유는 절반이 넘는 54.9%가 '꼭 합격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실제 사실이기 때문에'도 37.8%나 됐다. 다음으로 '남들도 다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6.1%), '아무 생각 없이'(0.5%) 순이었다.

한편, 결정적인 말 한마디로 합격한 경험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60.9%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결정적인 말로는 '제가 가진 능력을 200% 발휘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평생 배우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의 회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등이 있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결정적인 한마디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며 "합격을 위해 마음에 없는 말을 하기 보다는 진심 어린 말로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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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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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및 비접촉식 신용카드와 후불교통카드 기능에
공인인증서 및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도 내장
"향후에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상품/서비스로 시장 선도할 것"

무선으로 다운 받는 비접촉식 모바일 신용카드, 동영상 등이 구현되는 멀티미디어 신용카드에 이어 USB형 신용카드가 선보이는 등 신용카드의 변신이 끝이 없다.

신한카드(사장:이재우,www.shinhancard.com)는 저장 장치로 흔히 사용되는 USB를 활용하여 온라인 및 비접촉식 신용카드와 후불교통카드, 공인인증서,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 기능을 담은 'USB형 신용카드'를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의 'USB형 신용카드'는 인터넷상에서 신용카드 결제 시 신용카드 번호 등을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USB를 컴퓨터에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비접촉식 결제도 가능해 IC카드 단말기인 동글(Dongle)이 있는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 기능과 함께 저장된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홈페이지 요약정보 조회는 물론 인터넷 이용 시 고객정보 자동입력, 자동 로그인 등 편리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USB형 카드'는 인터넷 및 비접촉식 결제 시 편리함 뿐만 아니라 디자인 및 사이즈가 휴대폰 액세서리도 이용할 수 있게끔 제작되어 전자상거래와 휴대폰 이용이 많은 젊은 층에게 요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접촉식 단말기가 보편화될 때까지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병행해서 발급되는데, 우선은 신한 LOVE카드 회원에 한해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USB형 신용카드는 차별화 된 매체를 통해 신용카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1등 카드사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신용카드의 영역을 개척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카드사의 지위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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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스, 2007년 전자결제시장 트렌드 발표

월 매출 5천만 원 이하 소호몰 전년 대비 191% 증가, 시장 주도
온라인 쇼핑몰 사장, 2635세대가 전체의 41.4% 차지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중ㆍ소형몰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자지불(PG) 선도업체 '이니시스'(www.inicis.com 대표 전수용)는 자사의 1만7천여 주요 가맹점을 대상으로 '2007년 전자결제시장 트렌드'를 조사, 온라인쇼핑몰 시장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특히 소호몰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월 매출 5천만 원 이하의 소호몰 가맹점 수는 2006년 5,695개에서 2007년 10,593개로, 지난 해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호몰에서의 거래액 또한 작년 약 787억470만원에서 올 해 약 2292억 4420만원으로 무려 191% 증가했다.

이에 반해 대형쇼핑몰의 경우, 거래액 기준 전년 대비 41% 성장하는 것에 그쳤다. 이는 온라인쇼핑이 활성화된 이후 줄곧 대형몰 중심의 거래가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최근 들어 온라인 내 거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이니시스는 여성용 구두, 신혼여행용 의류 등 특정 카테고리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소호몰의 성장 및 소호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증가 등을 소호몰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밖에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26세∼35세 이하의 2635세대 사장이 전체의 41.4%를 차지하며 온라인 쇼핑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의 쇼핑몰 사장도 전체의 13.1%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 중심의 온라인쇼핑몰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니시스 전수용 사장은 "지금까지는 대형가맹점들이 전자결제 시장 성장을 주도했지만, 소호몰의 성장 추이를 감안하면 향후 전자결제 시장 성장은 소호몰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며 "2008년에도 이니시스는 기존 대형 가맹점 관리와 함께, 소호 쇼핑몰 유치를 위한 2635세대 타겟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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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6일-- 월간 「전경련」은 24일(월) 민·관 경제연구소 대표들을 대상으로 2007년 한 해 동안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국내외 주요 경제뉴스와 새해 우리 경제의 나아갈 방향 및 경제정책 과제를 밝힌 ‘2007년 10대 경제뉴스 및 2008년 경제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민·관 경제경영연구소(원) 대표들은 2007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친 최고의 국내외 톱 뉴스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를 꼽았다. ‘유가 최고가 갱신 및 불안’이 2위, ‘한미 FTA 협상 타결과 한·EU FTA 협상 개시’ 등 본격적 FTA 체결 국면이 3위, 1가구 1펀드 시대를 연 적립식 펀드 열풍과 그에 힘입은 ‘KOSPI 2,000 시대 개막’이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 세계적 자원의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발 ‘국제원자재가 급등’이 5위, 중국경제의 경착륙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권시장 과열 및 인플레 우려’가 6위를 각각 차지함으로써 세계경제 속에서 중국경제의 위상을 가늠케 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붙잡고 연중 상시 위기경영체제를 불러온 ‘달러화 가치 하락’ 등 환율 불안정이 7위,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으로 민간소비와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되는 세계경제 종주국 ‘미국의 경제성장률 하락’이 8위, 부동산시장 거래 실종 속의 ‘종합부동산세 시행과 부동산시장 불안’이 9위, 마지막으로 10년 만의 여야 정권교체를 이룬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내년도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BBK 특검’ 등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의 확대, 삼성에 대한 특검, 서브 프라임발 금융 불안, 달러가치 하락,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고유가 등 불안한 대내외 변수가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2008년도 우리 경제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92.3%가 2007년 우리 경제가 여러 가지 복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임을 예견한 조사 결과와 대조를 이룬다.

응답자들은 새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을 4.99%로 전망, 4.11%선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한 지난해 조사에서와 비교해 0.88% 정도 높게 나왔다. 이어, 내년도 대미 달러 환율은 평균 904.5원, 유가는 텍산스산서부중질유(WTI) 기준 배럴당 83.15US달러로 예측했으며, 2007년중 사상 최초로 2,000포인트를 넘어선 KOSPI 지수가 2008년중에는 평균 2,094포인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08년중 우리 경제의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후폭풍’이며, 다음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 경제성장률의 하락’, 인플레 우려 등 ‘중국경제의 경착륙’, 최고가 갱신과 수급불안 속의 ‘고유가’, 그리고 달러 약세로 대표되는 ‘환율 불안정’ 등으로 조사됐다.

2008년에 역점을 두어야 할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는 ‘규제완화 등 기업경영환경 개선’이 선정되었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후폭풍 차단’,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신성장동력 육성 및 지원’, ‘투자환경 개선’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KDI, KIET 등 13개 민·관 연구소 대표들이 응답했다.

<2007년 10대 경제뉴스>

1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2위 유가 최고가 갱신 및 불안
3위 한미 FTA 협상 타결과 한·EU FTA 협상 개시
4위 KOSPI 2,000 시대 개막과 적립식 펀드 열풍
5위 국제원자재가 급등
6위 중국 증권시장 과열 및 인플레 우려
7위 달러화 가치 하락(환율 불안정)
8위 미국 경제성장률 하락
9위 종합부동산세 시행과 부동산시장 불안
10위 제17대 대통령 선거
<2008년 우리 경제의 가장 우려되는 부분>

1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후폭풍
2위 미국 경제성장률 하락
3위 인플레 우려 등 중국경제의 경착륙
4위 고유가
5위 환율불안정
6위 원자재난
7위 물가급등
8위 설비·건설투자 부진
9위 일관된 경제정책 부재
10위 주식시장 급등락

<2008년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경제정책 과제>

1위 규제완화 등 기업경영환경 개선
2위 서브프라임 모기지 후폭풍 차단
3위 공공부문 구조조정
4위 신성장동력 육성 및 지원
5위 투자환경 개선
6위 일관된 경제정책
7위 한미 FTA 비준
8위 노사관계 안정
9위 소비심리 회복
10위 청년실업 해소 등 고용안정

<이렇게 조사했습니다>

·조사방법 : 설문조사(e-Mail, 팩스 이용)

2007년중 가장 많이 매스미디어에 오르내린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이슈들을 제한 없이 선택한 다음 설문지를 구성, 경제연구소(원) 대표에게 송부한 후 e-Mail 및 팩스를 이용해 회수
·분석방법

1위부터 10위까지 각 순위간 가중치의 차이를 1점씩으로 함. 응답순위별로 가중치를 부여한 후 그 점수를 합산하고, 유사항목이나 인과관계에 놓여 있는 항목을 재합산해 최종순위를 정함.

·조사표 회신 연구소(원) (총13곳)

국제무역연구원, 대신경제연구소, 산업연구원(KIET), 삼성경제연구소, SK경영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자유기업원, 중소기업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소,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경제연구원, 한국증권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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