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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분양이 돌풍이다.

3월 12일 청약을 받은 북한산래미안 79㎡가 평균 24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이보다 앞서 1월에 분양한 구로구 구로동 경남아너스빌(전 가구 중소형 구성)은 평균 5.7대 1로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중소형에 인기 이유는 2가지로 풀이된다. 첫째 저렴한 분양가다. 위 중소형 아파트는 모두 DTI 적용을 받지 않는 6억원 미만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자유롭기 때문에 청약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이유는 전셋값이 오르다 보니 아예 매매로 돌아서거나 청약에 나서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2분기(4~6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청약할 만한 중소형 아파트를 소개한다.

◆ 서울

이수건설이 용산구 용문동 주택재개발을 통해 1백95가구 중 80~138㎡ 64가구를 4월 초 일반분양한다. 중소형 아파트는 46가구. 용산역세권과 국제업무단지 개발과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동작구 사당동 171번지에 LIG건영이 조합아파트 4백52가구 중 108~109㎡ 2백가구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10분정도 걸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롯데낙천대, 삼성래미안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돼 있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종암5구역 재개발을 통해 1천25가구 중 76~142㎡ 3백30가구를 4월 중 분양할 계획. 종암5구역은 월곡특별계획구역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와 인접한 지역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월곡역은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월곡인터체인지는 차량으로 1~3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다.

한진중공업이 동작구 상도동 134번지 일대에 조합아파트 1천5백59가구 중 85~145㎡ 2백86가구를 4월 일반분양한다. 중소형 아파트 물량은 85~112㎡ 47가구.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며,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 2-3블록에 현대건설이 114~116㎡ 5백70가구를 분양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2-3블록은 흥덕지구를 관통하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2009년 개통예정)와 접해 있는 단지다. 단지 남쪽으로는 하천이, 동쪽으로 근린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동문건설이 4월 수원시 율전동 365의 1번지에 86㎡ 1백47가구, 33㎡ 5백52가구 총 6백99가구를 분양한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월암, 서수원인터체인지가 차량으로 5분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높다. 게다가 경부선 전철 성균관대역이 걸어서 7분거리다.

벽산건설은 광주시 장지동 산45번지에 115~250㎡ 7백16가구를 4월에 분양한다. 이 중 중소형 아파트는 115㎡ 2백73가구. 뉴서울C.C가 북쪽에 위치해 조망권이 확보되고 주변 녹지율도 높은 편. 단지 앞을 지나는 3번국도를 통해 분당신도시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흥시 신천동 709의 32번지 일대에 대우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77~215㎡ 4백26가구를 4월 분양할 계획. 중소형 아파트는 77~80㎡ 86가구다. 경기뉴타운 시흥시 은행지구와 2009년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2014년 개통예정)이 인접해 수혜가 예상된다.

평택시 장안동 443의 1번지에 금호건설이 109~195㎡ 1천8백14가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총 가구수 중 109㎡가 1천2가구. 평택신도시와 경부선전철 서정리역이 차량으로 10분거리. 석산초등, 이충초등, 이충중, 송탄고 등의 학군을 통학할 수 있다.

◆ 인천

부평구 삼산3지구 A2블록에 서해종합건설이 99㎡ 4백50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삼산1,2지구와 접해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분기점인 서운분기점이 차량으로 2분거리다. 한길초등, 부일중, 삼산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북쪽으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서구 청라지구 A24블록에는 원건설이 85㎡ 1천2백84가구를 5월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A24블록은 청라지구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단지 남쪽에는 하천이 지나며 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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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산지 이용규제 (완화내용)

■농지·산지 이용 규제 어떻게 바뀌나
▲ 농지 소유규제 완화
-한계농지 소유·거래제한 완화
-한계농지 전용 신고제로 간소화(현행 허가제)
-농업법인 대표 농업인 조건 등 폐지
-농지 위탁시 상속농지 소유한도(3만㎡) 폐지

▲농업진흥지역 관리제도 개선
-개발시 타지역 대체지정 의무제 폐지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면적 확대(1만㎡)

▲농지·산지 전용 절차 간소화
-계획관리지역 농지·산지 전용허가권 지자체 위임
-관광·레저산업 농지 출자시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산지의 계획적 이용 촉진
-개발대상지 주변 보전산지 이용 제한 완화


- 기획재정부 농지·산지 규제완화 추진키로

그동안 개발이 꽁꽁 묶여 버려진 땅이나 다름 없었던 농지·산지가 각광 받을 전망이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농지·산지 등 토지관련 규제를 완화해 개발 가능 용지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규제 완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규제 완화를 검토키로 한 대상 토지는 크게 농지와 산지다.

농지는 ▲한계농지 거래·소유·개발 규제 완화 ▲대체농지조성 의무제 폐지 ▲농업법인의 농지소유 제한 완화 ▲농지위탁시 상속농지 소유한도 폐지 등이 완화의 핵심이다. 산지 완화 방안은 보전산지 이용 제한 완화 등이다.

이에 따라 해묵은 규제에서 풀리는 땅은 쓰임새가 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규제가 한꺼번에 풀릴 경우 대운하 추진 등과 맞물려 자칫 투기를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한계농지 거래·소유·개발 규제 완화

기획재정부는 한계농지에 대한 거래·소유·개발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한계농지는 영농조건이 불리해 생산성이 낮은 밭이나 논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부분 천수답이나 경사도가 심한 밭이 한계농지로 지정돼 있다.

전국적으로 2000㎢에 달한다. 농림부는 2003년부터 한계농지에 전원주택, 콘도, 실버타운, 미니골프장 등의 개발을 허용해왔다.

그러나 외지인 매입이 어려워 개발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지적에 따라 한계농지의 소유 및 거래제한까지 완전히 폐지해 개발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허가제인 한계농지 전용 방식을 신고제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쓸만한 한계농지는 개발이 마무리되거나 진행 중이여서 찾아볼 수 없다는 게 문제다.

현재 남아 있는 수도권 한계농지는 대부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많아 개발 가치가 높은 한계농지를 구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그러나 경기도 여주 일대나 강원, 충청도 등 한반도 대운하 추진 지역 주변에는 쓸만한 한계농지가 많다. 이런 이유로 한계농지 규제 완화와 대운하 사업 추진이 맞물릴 경우 이들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체 농지 조성 의무제 폐지

대체농지 조성 의무제는 1992년 농어촌 발전특별조치법 개정에 따라 우량농지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옛 건설교통부는 신도시를 개발할 때 마다 농림부와 협의를 통해 신도시 예정지 주변에 대체 농지를 지정토록 했다.

그러나 신도시개발이 늘어나면서 2003년초에 개정됐다. 신도시가 조성되는 지방자치단체의 농업진흥구역 비율(전체 경지면적 대비 농업진흥구역 면적)이 63% 이상일 경우에는 신도시 안쪽에 대체농지를 조성하지 않고 바깥에 이 농지를 조성토록 개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에 이 조항을 폐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체 농지조성 의무가 사라지면 대규모 산업단지나 택지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 농지조성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농업진흥구역은 농사만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이 땅은 절대농지여서 주거지 등으로 용도 변경이 어렵다. 현지 무주택 농민만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제한적으로 농가주택을 지을 수 있다. 현지 농민이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는 농지 면적도 660㎡ 이하로 제한된다.

그러나 부작용도 우려된다. 대체 조성 농지 폐지로 해당 부지에 대한 개발 가치가 높아져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농업인 관광·레저형 농지 출자시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기획재정부는 농업인이 골프장, 승마장 등 관광, 레저형 산업 등에 농지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경우에 농지보전부담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농업인 출자 농지 개발 장려 방안은 2002년 이후 꾸준히 나왔던 내용이고 작년에는 반값 골프장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이 방안이 발표되기도 했다.

결국 농업인이 현물 출자해 주주로 참여하는 농지 개발사업의 경우 농지보전부담금을 감면해줘 개발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게 기획재정부의 구상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외곽지역인 경기도 여주, 이천, 안성 등 비교적 농지가격이 싼 지역이 유망 투자처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비농민의 상속 소유제한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4만㎡ 정도의 농지를 보유한 도시민이라면 3만㎡는 농지은행에 위탁하고 나머지 1만㎡ 바로 매각토록 하고 있다. 1만㎡를 매각하지 않을 경우엔 이행강제금을 물도록 하고 있다. 이 규제를 폐지하겠다는 게 기획재정부의 구상이다. 그러나 이 경우 상속 등을 통하면 비농민도 농지 소유가 무제한 가능해진다는 부작용이 우려된다.

◇보전산지 개발 완화

기획재정부는 개발 대상지 주변 보전산지 이용제한을 완화할 방침이다. 산지는 크게 공익용·임업용 등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로 나뉜다.

보전산지는 산림이 양호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임야로 외지인 개발이 철저히 막혀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개발이 어려운 보전산지 중 보전가치가 낮은 곳인 약 10만㏊(1000㎢)를 개발이 가능한 준보전산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었다.

준보전산지로 전환될 경우 도시인도 산지 전용을 통해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결국 보전산지에서 준보전산지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보전산지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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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분양성수기로 접어들며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30층 이상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분양이 속속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파트에서 조망권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50~60층 이상의 초고층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과 같이 초고층 아파트는 워낙 높게 지어져 지역 어디서나 눈에 띠는 데다 외관 디자인도 뛰어나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내부는 조망이 탁월하고 개방감 등이 좋아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조사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3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11곳에 1만178가구가 공급되고 그 중 97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68%(6653가구) 이상이 3~4월인 봄철에 집중되어 분양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성동구 성수동1가에 공급하는 아파트가 49 층으로 제일 높게 건설된다. 총 567가구 중 200가구가 일반분양 되고 분양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다음으로는 성북구 하월곡동에 동일하이빌이 최고 36층 주상복합으로 440가구 중 40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울트라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 A-21블록에 36층 아파트로 1188가구를 9월쯤 공급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건설이 중구 회현동에 32층 규모의 주상복합 386가구를 3월 중 분양하고, 인천 서구 청라지구 A14블록에 호반건설이 높이 30층으로 745가구를 같은 달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의 초고층 아파트로는 경남 마산시 양덕동에 한림건설과 태영이 함께 최고 63층 규모로 1732가구를 하반기 중 공급할 전망이며, 대전 대덕구 성봉동에 풍림산업이 최고 50층 규모로 메머드급 2312가구를 4월 공급한다.

GS건설도 천안신 성거읍에 최고 35층 규모로 877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산시 용화동 도시개발구역 72-1 블록에 112,154㎡형으로 877가구를 3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그밖에 현재 분양중인 초고층 아파트도 전국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월 분양 중인 아파트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도1가 한숲e-편한세상(51층), 서울숲 갤러리아포레(45층) 등이 있으며 지난 1,2월 분양한 경기 부천시 중동 리첸시아 중동(66층),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 제니스(최고54층) 등 수도권 및 지방의 초고층 아파트도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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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6억4천 여의도 62평형 아파트, 5억7천 시흥 정왕동 A급 상가 천만원부터 경매
100억대 수원 영통의 상가건물에서 5천만원 남양주 임야까지 다양한 매물
15시 명동 은행회관서 호가경매로 진행, 입찰 보증금 100만원 균일, 참가신청 사전 접수

부동산경매전문 기업 지지옥션(www.ggi.co.kr)이 주최하는 국내 첫 부동산 민간경매가 12일 오후 3시부터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다.

경매될 부동산은 약 30건. 상가가 13건으로 가장 많고, 아파트 4건을 비롯해 오피스텔, 다가구, 근린주택,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펜션, 토지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가격대도 감정가 110억이 넘는 수원 영통에 위치한 상가건물부터 전원주택지로 적합한 5천8백만원 상당의 남양주 수동면 임야까지 고루 분포되어있다. 현재 접수 중인 물건들이 있어 일부 매물이 추가 것으로 보인다.

경매 참여는 본인의 경우 보증금 100만원과 신분증 및 도장을, 대리인은 추가로 위임장을 지참해야 하고, 경매시작 시간보다 일찍 은행연합회관 2층으로 도착해 접수절차를 밟아 번호를 받으면 된다. 우편응찰도 가능한데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입찰서를 다운 받아 기재하고 주민등록등본, 보증금접수확인서도 동봉해야 한다. 우편접수는 경매 전날까지 도착한 것에 한해 유효하다.

경매 방식은 경매사가 제시하는 호가에 번호판을 들어 응찰의사를 표현하는 호가 경매다.
낙찰을 받으면 72시간 내에 계약을 체결하고, 낙찰 되지 않은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지지옥션은 이번이 첫 번째 경매인 만큼 1회차와 2회차 경매를 12일 당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1회차 경매가 끝나고 유찰된 물건에 대해서는 바로 5% 이상 저감해 2차 경매를 연이어 하는 것이다.

이번 지지옥션이 첫 선을 보이는 부동산 경매의 특이한 점은 감정가 5억원이 넘는 부동산이단돈 천만원부터 시작하는 절대경매 2건이 있다는 것이다. 절대경매란 경매 시작가의 하한선이 없는 것인데 이번 경매에서는 편의상 천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두 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감정가부터 시작을 하거나 매도자의 요구에 의해 감정가 보다 조금 낮은 가격에 진행된다.

천만원부터 시작하는 절대경매물건은 여의도 라이프콤비 주상복합아파트로 감정평가금액은 6억4천 만원이다(전용면적 131.6㎡ 39.8평/ 분양면적 208㎡ 63평형). 63빌딩과 성모병원 사이에 위치하며 한강 고수부지가 가까워 여가 편의시설이 좋고 한때 유승준 등 연예인들이 이 아파트에 많이 살았다고 매도자는 설명했다. 현재 2억5천 만원 보증금에 세입자가 살고있다.

또 하나의 절대경매 건은 시흥시 정왕동 이마트 인근에 위친한 제일프라자 303호와 304호로 감정가 5억7천만원의 상가다. 두개 호를 합한 면적은 전용면적 225.5㎡(68.2평), 분양면적은 341.9㎡(103.4평형)이다. 현재 피부비뇨기과가 보증금 7천만원, 월세 280만원에 임대해 쓰고 있다. 1층에 은행, 편의점, 동물병원, 약국 등이 있어 우량 상권임을 입증하고 같은 건물에 산부인과, 정형외과, 치과, 내과, 한의원 등이 있어 병원간에 상승효과가 나며 건물 위층에는 스포츠센터가 있다. 만일 절대경매로 낙찰자가 선정된 이후 매도자가 계약진행을 철회할 경우 매도자는 낙찰자에게 보증금을 배상해야 한다.

지지옥션부동산경매장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좌석 예약과 더불어 매번 경매할 물건에 대한 책자를 받아볼 수 있으며 지지옥션이 개최하는 강연회 무료 입장의 혜택도 있다.

지지옥션의 강은 팀장은 "매도자는 다수를 상대로 경쟁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팔 수 있고 신속하게 매각되는 데다 만일 판매되지 않을 경우 예납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장점이 있고 매수자도 주먹구구식 가격 흥정이 아닌 감정한 물건을 각종 공적자료와 더불어 정확히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어서 양쪽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양평주말농장 10구좌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돼있다. 경매는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열리며 다음엔 4월16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전화 02)70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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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8년 2월 전국 미분양은 7백8곳 8만7천2백98가구다. 2007년 8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1만7천6백22가구)은 전달(1만1천1백78가구)보다 57.6% 급증했다.

닥터아파트는 이런 악조건 속에서 유망한 블루칩 미분양단지를 추천한다. 조망권, 택지지구, 입주임박 3가지 조건을 각각 갖춘 단지들이다.

추천 단지로는 동작구 노량진동 쌍용예가, 구로구 고척동 마젤란21, 대전 서남부지구 트리풀시티 등이 있다.

◆ 조망권 - 한강 조망 단지 추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노량진동 쌍용예가는 쌍용건설이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을 재개발해 9~15층 5개동, 2백99가구 중 79~147㎡ 49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일부 타입에서 총 7가구 정도가 남은 상태. 부지 자체가 높은 곳에 위치해 한강이 조망이 확보된다.

한신공영이 서대문구 홍제동 145의 9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110~154㎡ 1백15가구를 분양했다. 단지 동쪽으로 인왕산 조망이 가능하다. 미분양가구는 154㎡ 7가구 정도다. 중도금 40% 무이자융자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도 걸어서 3~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정관신도시 A-28블록에 신동아건설이 13~15층 13개동, 128~181㎡ 6백55가구를 분양했다. 단지 남쪽으로 좌광천이 지나기 때문에 조망권이 확보된다. 현재 잔여물량은 일부 타입에 걸쳐 15%정도 있다. 계약금 5백만원에 중도금 60% 모두 무이자로 융자가 가능하다.

대우건설이 경남 진주지 초전동 경남 혁신도시와 인근에 위치한 진주시 초전동 1342의 1번지에 110~191㎡ 8백12가구를 2007년 7월 분양했다. 남강이 단지 동쪽으로 지난다. 전 타입에 걸쳐 6%정도의 미분양이 남았다. 중도금 60%가 이자후불제 조건.

◆ 택지지구 - 계획된 편의시설, 학군 이용 편리

남양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 A9블록에 80~149㎡ 6백90가구를 분양했다. 미분양가 가구수가 전 타입에 5% 정도 남아있다. A9블록은 경의선 복선전철 운정역과 운정신도시 중심사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신안은 남양주시 진접지구 13블록에 113㎡ 1천2백40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30%가 미분양 상태다. 단지 남쪽에 공원부지가 들어설 계획. 북쪽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있다.

2007년 12월에 분양한 트리풀시티는 대전 서남부지구 첫 분양단지였다. 대전도시개발공사가 9블록에 127~232㎡ 1천8백72가구를 분양했다. 25%의 잔여물량이 남았다.

경북 경산시 사동2지구 2-1블록에 대동종합건설이 분양한 99~112㎡ 1천3백95가구 중 현재 전타입에 걸쳐 38%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 개발 완료된 인근 사동1지구와 함께 경산시 신흥부도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공사는 전북 전주시 효자4지구 A4블록에 97~110㎡ 5백2가구를 2007년 11월 분양했고 40%의 미분양이 남아있다. 서부신시가지와 하가지구 등 개발 사업이 밀집돼 있는 호재 지역.

◆ 입주임박 - 새 아파트 즉시 입주라는 장점

연내 입주가 임박한 미분양단지는 자금 부담이 있지만 새 아파트에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로구 고척동 46번지 마젤란21은 유진기업이 시공한 단지로 1백75가구 중 79~119㎡ 72가구가 일반분양됐다. 2008년 5월에 입주예정이고 잔여물량은 107~121㎡ 20%정도 남은 상태다. 서울지하철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영등포구치소가 천왕동 일대로 이전하면서 구치소부지에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금광기업이 의정부시 가능동 352의 2번지 율림연립을 재건축해 11~22층 4개동, 2백65가구 중 79~109㎡ 1백56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입주시기는 2008년 5월. 109㎡ 20%가 남았다. 가능뉴타운과 금의뉴타운 개발, 미군기지(캠프 레드크라우드) 이전 부지에 대학과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할 계획 등 인근 호재가 많다.

대구 남구 봉덕동 1019의 90번지 봉림주택 재건축을 통해 19~22층 4개동 4백25가구 중 109~185㎡ 3백20가구를 일반 분양됐다. 입주는 2008년 5월 예정이고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봉덕초등, 경복중,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고 등 단지 주변에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다.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내 미분양단지도 올해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대덕테크노밸리 A3-2-1,2블록에 158~201㎡ 3백2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40%가 미분양 상태다. 대덕테크노밸리 내 입주가 이미 시작돼 편의시설, 학군 이용이 편리하다.

7월 입주예정인 포항 양덕 풍림아이원은 풍림산업이 경북 포항시 양덕동 토지구획정리지구에 분양한 단지다. 115~238㎡ 1천7백23가구 중 잔여물량은 115, 181㎡ 50여가구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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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며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들도 일시적으로 미분양으로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의 유망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 재당첨 금지 조항을 피할 수 있으며 분양가상한제도 해당되지 않아 10년간 전매 금지 조건에도 들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 사용을 꺼리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등기 시까지 무주택자격으로 가점제 물량에 대한 청약도 할 수 있다.

자금이 부족한 경우라면 굳이 서울을 고집하지 말고 수도권의 가격대별 미분양 아파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잘 만 고르면 서울에서는 소형아파트를 살 수 있는 가격에 중형아파트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는 교통, 단지규모, 주변환경 등을 자세히 살피고 향후 입주시 개발호재도 꼼꼼히 체크 한다면 알짜 미분양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여주군 가남면 현진 에버빌 2차=가남면 신해리 620-8일대에 현진에버빌2차는 총 253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116㎡가 1억7만원 선에 공급되고 있다.

◆양주 고읍지구 유승한내들 9블록=유승종합건설이 2007년 8월 분양한 아파트로 총 470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9개 동으로 108㎡, 110㎡로 구성된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복합구조로 설계하고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단지 앞 근린공원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108㎡가 2억 2991만원 선이며 중도금 60%가 이자 후불제로 제공된다.

◆양평군 양평읍 백산블루밍1단지=벽산건설이 양평 백안리 512-1일대에 총487가구로 105~261㎡로 총487가구를 공급했으며 그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대단지 아파트로 헬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키즈 존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비투기과열지구로 전매가 자유롭고 덕소~원주간 중앙선 복선전철, 고속도로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다.

◆남양주시 진접지구 신안인스빌=진접지구에 2블록과 13블록에 신안이 공급한 2340가구 중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113㎡의 중형으로 분양가는 2억6천만원 선이다. 진접지구는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연평리, 금곡리 오남면 양지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05만여㎡를 개발한다. 주변환경은 왕숙천이 흐르고 철마산이 있어 쾌적하다.

◆김포시 걸포동 오스타파라곤=걸포지구내에 성우종합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공동으로 분양한 오스타파라곤은 지상 21~22층까지 30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공급면적은 113~234㎡로 다양하게 이뤄지며 1,2,3단지로 총 1636가구이다.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11만 5천여㎡규모의 걸포 중앙 공원과 북변공원, 신향공원이 접해 있다. 또 한강 조망권을 확보해 친환경 단지로 조성됐다.

◆남양주시 호평지구 인접 호평파라곤 = 호평지구 인근에 84~280㎡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 대단지아파트로 총1275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호평파라곤은 46번 국도를 이용해 차량30분 거리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천마산 국립공원 등이 인접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구역 위시티자이 1블록=고양시 신사도시개발구역 위치한 위시티자이 1블록은 11개 동 30층 규모로 주택형은 112~196㎡로 총1244가구로 일부 가구를 분양중이다. 식사구역 위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며, 제2자유로도 2009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 용현ㆍ학익 엑슬루타워=용현ㆍ학익 엑슬루타워는 지하 2층~지상 53층 4개 동 규모로 주택형은 83~301㎡까지 707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입지한 용현ㆍ학익구역은 송도신도시, 영종지구, 청라지구를 잇는 트라이앵글의 중심지에 있어 송도신도시 배후지인 동시에 첨단산업단지, 문화, 녹지공간 등의 주거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료제공<스피드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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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3월 전국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및 임대 포함)는 33곳 1만2천4백25가구다. 작년 같은 기간(1만7천5백89가구)과 비교해 29.36% 줄었다.

특히 수도권 입주물량은 4천3백57가구에 불과하다. 작년 같은 기간 9천23가구와 비교해 절반수준이다. 이는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재건축단지의 입주가 거의 끝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천9백5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동탄, 김포 등 2기신도시에서 1천6백26가구, 서울 6백43가구, 인천 1백38가구 순이다. 특히 동탄신도시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일정기간 동안 전매가 불가하다.

지방 입주 예정 물량은 8천6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8천5백66가구)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모두 지방에 있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포스코더샵(1천7백92가구),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아이파크(1천3백35가구), 경상남도 진해시 이동 우림필유(1천1백92가구) 등이다.

3월 입주예정 단지 중 지역별 주요 단지를 소개한다.

[ 수도권 ]

◆ 성북구 정릉동 힐스테이트3차

성북구 정릉동 252번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3차는 정릉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5~10층 19개동 85㎡~142㎡ 총 5백22가구로 구성됐다.

정릉초등, 삼각산중, 고대부속중 등으로 통학 가능하며 대일외고가 가깝다.

교통시설은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로 다소 멀지만 우이~신설간 경전철(2009년 착공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편의시설은 차로 5~10분 거리에 롯데백화점(미아점), 현대백화점(미아점) 등이 있고 이마트(미아점)가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매매시장은 매수문의도 매물도 거의 없어 조용하다. 85㎡가 2억7천5백만~3억2천5백만원, 109㎡가 4억5천만~5억5천만원이다.

반면 전세는 인근 고려대, 서경대 등 대학가 수요가 유입되면서 문의전화가 꾸준한 편이다. 85㎡가 1억4천만~1억5천만원, 109㎡가 1억8천만~2억원이다.

◆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동부센트레빌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풍산지구 B-7블록에 위치한 동부센트레빌은 10~12층 5개동 105㎡ 총1백6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3월 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학교는 신평중, 남한중, 남한고 등으로 통학하게 된다. 풍산지구 안에 올 3월 풍산제2초등이 개교하는데 이어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풍산제1초등, 중, 고가 개교할 예정이라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

편의시설은 차로 10분 거리인 현대백화점(천호점)과 이마트(천호점)를 주로 이용하지만 올 5월 이마트가 개점할 예정이다. 풍산지구 중앙에 조성되는 공원과 바로 접해있어 쾌적하며, 미사리조정경기장, 검단산 등 조망권도 우수한 편.

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해 현재 매매가는 형성돼 있지 않다. 지하철이 연결돼 있지 않아 전세문의도 적은 편. 전셋값은 105㎡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 신도시 동탄 능동 풍성신미주

신도시 동탄 능동 동탄지구2-15블록에 위치한 풍성신미주는 16~27층 6개동 105㎡~109㎡ 총 4백38가구로 구성돼 있다.

교통시설은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한 경부선 전철 병점역을 이용하며 서울 방면 광역버스 노선이 다양하다. 교육시설은 금곡초등, 학동초등, 중리중, 동탄고 등이 있으며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용적률 169%, 건폐율 9.42%로 동간거리가 넓고 녹지율(51%)이 높은 것이 장점. 특히 센트럴파크 공원이 단지 뒤로 펼쳐져 있어 쾌적성이 높다.

편의시설은 이마트(동탄점), 롯데마트(화성점), 홈에버(병점점) 등을 차로 5~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2010년까지 전매는 불가하다. 전세는 물량이 많은 편으로 거래가 원활하지 못하다. 형성된 전셋값은 109㎡가 9천만~9천5백만원이다.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일하이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지구 7블록에 위치한 동일하이빌은 17~25층 12개동 145㎡~284㎡ 총7백50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3월 22일부터 시작된다.

교통시설은 차로 15분 거리에 경부선 전철 수원역을 이용하게 되며,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봉담) 입구에 위치해 시외로 진출입도 원활하다.

학교는 상리초등, 동화초등, 봉담중, 동화중으로 통학하게 되며 상봉고가 오는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편의시설은 수원역에 위치한 애경백화점(수원점), 이마트(수원점)을 이용하게 돼 다소 거리가 멀지만 2008년 5월 하나로마트가 단지 입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해 거래는 어렵고 전세 역시 입주가 가능한 물건이 많지 않아 거래까지는 다소 힘들다. 전셋값은 145㎡가 1억~1억2천만원, 171㎡가 1억3천만~1억5천만원이다.

[ 지방 광역도시 및 중소도시 ]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e-편한세상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373번지 e-편한세상은 12~26층 5개동 109㎡~175㎡ 총 6백98가구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대구지하철2호선 대실역이 걸어서 3분 거리고 구마고속도로(성서)도 인접해 있어 시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인근의 죽곡초등, 다사중, 다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차로 10분 거리에 이마트(성서점)을 이용한다.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매매, 전세 모두 문의전화가 드문 편이다. 매매가는 109㎡가 1억9천만~2억5백만원, 전셋값은 8천만~9천만원이다.

◆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달천아이파크2차

울산시 북구 달천동 10-1번지에 위치한 달천아이파크2차는 16~24층 10개동 119~138㎡ 총 9백38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3월 말부터 시작한다.

학교는 동천초등, 농서초등, 호계초등, 천곡중, 농소고로 통학하게 되며 2008년 3월 달천중이 개교할 예정이다.

홈에버(울산점), 홈플러스(울산점) 등 대형마트는 차로 5~10분 거리다. 옥동과 농소 도로가 2011년 완공예정으로 혁신도시와의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매, 전세모두 문의가 드문 가운데 저렴한 매물 위주로 한 두건 거래가 이뤄졌다. 매매가는 119㎡가 1억9천9백50만~2억1천만원, 전셋값은 119㎡가 8천5백만~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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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가 예상된다.

반의 반값 아파트로 알려진 지분형 분양주택에 이어 값싸게 신혼부부들에게도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보니 전세 살면서 주택구입 시기를 저울질 하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짝수해, 재개발 이주 수요등으로 수도권 요지에서 전셋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래서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전세 재계약물건이 많이 나올 아파트를 소개한다.

재계약물건이 많이 나올 것으로 꼽히는 단지들은 입주 2년차들이다. 통상 전세계약을 2년 단위로 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올 상반기 중 입주 2년차(2006년 1월~6월 입주)가 되는 아파트는 총 2백16곳 6만3천6백29가구다.

△서울 1백1곳 2만1천6백62가구 △경기 1백6곳 3만9천3백8가구 △인천 9곳 2천6백59가구로 이중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4곳, 5백가구가 넘는 단지는 35곳이다.

입주 2년차 새아파트에 교통, 편의시설 모두 양호한 역세권 대단지를 추천한다.

▶ 서울

서울에서는 3천가구 넘는 초대형 규모의 단지가 1곳, 1천가구 넘는 대단지는 1곳이 있다.

강남구 도곡동 527번지 도곡렉슬은 16~24층 34개동 3천2가구로 도곡주공1차를 재건축한 아파트. 지난 2006년 2월 입주했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걸어서 6분, 분당선 한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대도초등, 역삼중, 단대부고, 중대부고로 통학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차로 5분 거리.

85㎡B 전셋값이 3억3천만~3억5천만원, 109㎡A이 4억3천만~4억7천만원. 대학 입시자율화와 영어 공교육 강화로 전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대문구 천연동 145번지 천연뜨란채는 15~18층 15개동 1천8가구로 2006년 3월 입주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금화초등, 이대부중, 동명여중, 대신고, 인창고, 이화여고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냉천동 동부센트레빌, 북아현뉴타운 등이 개발되고 있어 주변 주거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영천시장,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차로 10~15분 거리. 76㎡A 전셋값이 1억7천만~1억8천만원, 112㎡B는 2억3천만~2억4천만원이다.

구로구 개봉동 489번지 현대아이파크개봉은 14~27층 11개동 6백84가구로 2006년 6월 입주했다. 서울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 개봉초등, 경인중, 개웅중, 경인고, 우신고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애경백화점, 롯데마트, 고대구로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개봉동은 영등포 구치소 이전(2010년), 남부순환도로 지하화(2010년) 등의 호재가 있다. 112㎡가 2억~2억3천만원.

성북구 길음동 586번지 길음뉴타운5단지는 10~20층 11개동 5백60가구로 2006년 6월 입주했다. 길음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시공사는 삼성물산.

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미아초등, 영훈중, 영훈고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차로 5분 거리. 109㎡가 1억9천만~2억1천5백만원이다.

▶ 경기도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원곡동 안산8차푸르지오, 파주시 교하읍 대원효성이 1천가구 넘는 대단지다. 여기에 지역별로 용인시 동백동, 중동, 파주시 교하읍, 의정부시, 양주시 물량이 많다.

안산시 원곡동 937번지 안산8차푸르지오는 15~23층 14개동 1천3백48가구로 2006년 5월 입주했다. 군자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서울지하철 4호선 공단역, 안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산서초등, 원일초등, 원곡중, 원곡고로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 GS스퀘어, 2001아웃렛을 이용할 수 있다. 23㎡가 9천만~1억원.

용인시 동백동과 중동에는 총 19개 단지 8천7백14가구가 상반기 중 입주 2년차를 맞는다.

이중 동백동 계룡리슈빌은 2006년 3월 입주한 10~23층 9개동 5백67가구 단지. 동막초등, 동백초등, 동막중, 동백고로 통학할 수 있고 이마트와 쥬네브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4㎡가 1억2천만~1억4천만원.

중동 월드메르디앙은 2006년 2월 입주한 아파트로 19~20층 11개동 9백66가구. 초당초등, 초당중, 용동고로 통학할 수 있다.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경전철 동백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99㎡가 9천만~1억원이다.

파주시 교하읍에도 6개 단지 2천8백23가구가 상반기 중 입주 2년차를 맞는다. 이중 대원효성은 2006년 4월 입주한 5~15층 24개동 1천2백40가구 단지다.

자유로 문발인터체인지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청석초등, 석곶초등, 교하중, 교하고로 통학할 수 있다. 128, 148㎡ 중대형 규모만 이뤄져 있다. 128㎡가 1억~1억2천만원.

▶ 인천광역시

인천에서는 송도 4개 단지 1천4백37가구가 입주 2년차 아파트가 된다. 이중 한진해모로는 2006년 4월 입주한 아파트로 10~20층 15개동 6백61가구로 이뤄져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에서 차로 3분 거리. 이 지하철 송도 구간이 연장(2009년 10월)되면 한진아파트역에서는 걸어서 2분 거리가 된다. 신송초등, 신송중, 신송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105㎡B 전셋값은 1억6천만~1억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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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계 힐스테이트 단지내상가는 서울 종로구 숭인2동 766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총 세대수는 총 288세대이고 입주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가동과 나동 2개동이고 대지면적은 각각 가동이 390.86㎡ 나동426.97㎡이며 연면적은 가동이 1460.4㎡ 이고 나동 1597.4㎡ 이다.

규모는 가동의 경우 지하1층-지상2층 이며 나동은 지하2층-지상2층으로 구성 되어있고 가동과 나동 상가는 통로로 서로 연결되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시행사 는 숭인5구역주택개발조합 이며 시공사 는 현대건설로 인지도 및 안전성 또한 높은 편이다.

단지내 상가의 장점은 현대 힐스테이트라는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구 시장에 위치 함으로 인해 주변에 대형상권이 없어 이들 과 경쟁 없이 단지 내 세대의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기본적인 매출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단독주택 밀집 및 학원상권이 조성 되어있어 단지 세대 외 추가적인 고객확보가 용이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신설동 역으로 인해 더블역세권이라는 점과 청계천 도보5분거리라는 지리적 장점 그 밖의 뉴타운 개발 호재들이 겹쳐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가치 또한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또한 2011년 우이동~신설동 경전철 과 신설고가 철거,사업지 주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으로 인하여 사업지 주변 공시지가는 평당 2000만원을 호가한다.

업체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분양공시 후 60%의 높은 분양률을 보인 이유는 주변 분양상가들의 분양가격에 비해 10%-20%정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용율(66%) 및 안전성이 확보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고 아파트 입주자들은 단지내상가를 거처 이동하는 구조로 설계되어진 것 도 장점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해 분양 공시 전부터 인근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 하였다고 말한다.

분양가는 지하 1층이 610만원 선이며 지상1층은 2800-3300만원이다.업체관계자는 이미 년7%정도 수익률의 임차인들을 확보하여 입점시에 알선하여 준다고 말하고 있다.

분양문의:02-922-3358~9
뉴스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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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표적인 소외지역으로 손꼽혔던 금천, 도봉, 은평, 중랑 일대의 최근 아파트값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는 이들 지역이 부지개발, 교통망 확충 등의 개발호재가 다양하고 시세가 서울 내의 다른 지역에 비해 두드러지게 저렴한 탓에 수요층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아파트값이 잠잠했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오름세는 자못 매섭기까지 하다. 모처럼의 호재로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매물이 빠르게 회수돼 거래가 쉽지 않은 단지들도 더러 눈에 띌 정도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이들 네 지역의 3.3㎡당 가격을 살펴보니 현재(‘08.02.02 기준) 금천구 926만원, 도봉구 980만원, 은평구 976만원, 중랑구 935만원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3.3㎡당 1000만원을 넘지 못하는 지역은 이들 4개 지역뿐이다.

한편 지난 2개월 동안(’07.12.01~’08.02.02) 주간변동률은 금천구 1.20%, 도봉구 0.82%, 은평구 0.72%, 중랑구 0.54%를 기록해 서울(0.38%)과 비교하면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를 나타냈다.

금천구, 도하부대 이전 확정 및 직장수요 증가로 상한가

금천구는 지난 1998년 부대이전 방침이 결정됐으나 그 동안 진척이 더뎠던 독산동 육군 도하부대의 이전이 확정되면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다. 2009년까지 부대 이전이 완료되면 도하부대 터에는 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되며 주거, 업무, 행정,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곳이 전철 1호선 독산역, 시흥역 역세권이고 시흥대로를 끼고 있는데다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는 등 교통 요지에 위치한 것도 큰 장점.

직장수요가 탄탄해 진 점도 오름세의 큰 원인이다. 최근 인근에 위치한 가산·구로 디지털 단지가 활성화되면서 직장인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한강 이남에서는 유일하게 3.3㎡당가가 1000만원 이하일 정도로 가격이 저가에 머물고 있어 소형 매물을 중심으로 젊은 매수층의 선호도가 높다.

독산동 인근 S중개업소 관계자는 “금천구는 과거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호황기였을 때에도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가격 변동이 없던 지역이다”라며 “하지만 도하부대 이전 호재로 매수문의가 크게 늘자 매도인들이 매물을 빠르게 거두어 들이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독산동 금천현대는 1997년에 입주한 단지로 총 996가구 규모이며 두산초, 가산중, 문일고, 신림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독산역까지 차량 2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89㎡(27평형)의 경우 2억~2억22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있다.

도봉구, 북부 법조타운 조성과 교통망 확충의 시너지 효과 기대

도봉구는 북부 법조타운 조성과 교통망 확충 호재로 오름세다. 북부 법조타운은 지난 해 6월 북부지법이 기공식을 한데 이어 북부지법도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으로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봉동 옛 국군창동병원 부지에 총 13층, 법조건물 2개 동이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이다. 법조타운이 완공되면 도봉구 일대가 핵심 행정업무중심지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후지의 체계적인 개발이 기대되는데다 개발 본궤도에 오른 우이-방학 연장선 경전철 사업, 창동 민자역사 공사가 함께 마무리 되면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 인근 주민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도봉동 N중개업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호재가 모두 가시화되지 않아 거래가 많지 않다”면서 “하지만 법조단지 및 경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기대심리가 더 커져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학동 신동아2차는 총 660가구로 신학초, 선덕중, 선덕고의 교육시설이 있고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89㎡(27평형)가 2억3500만~2억5000만원 선. 도봉동 극동은 1991년에 입주했으며 전철 1호선 도봉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105㎡(32평형)의 경우 2억3000만~2억7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은평구, 뉴타운 및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에 많은 기대 모아져

은평구는 은평뉴타운 조성이 가장 큰 호재다. 은평뉴타운은 30%내외의 녹지율을 자랑할 만큼 쾌적한 생태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돼 많은 수요층의 관심을 받아왔다. 2006년 9월 당시 고분양가 책정으로 많은 논란이 일었지만 뉴타운 형성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및 주변환경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까지 은평구 일대는 꾸준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게다가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개발도 큰 관심거리다. 수색로와 증산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곳은 인근 상암DMC와 연계된 부도심 기능 수행이 목표이며 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하고 경의선 복선화, 인천공항철도 연결 등이 계획돼있어 향후 교통 요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은 편.

개별단지를 살펴보면 신사동 신사두산위브는 2006년 12월에 입주한 단지로 숭실고, 예일여고, 충암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이마트, 참사랑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105㎡(32A평형)의 시세는 3억9000만~4억3000만원 선이다. 증산동 우방은 총 429가구 규모이며 지하철 6호선 수색역, 증산역을 도보 8~9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82㎡(25평형)가 2억3000만~2억6000만원 선.

중랑구, 경전철 호재로 집값 꿈틀

중랑구는 경전철 호재로 오름세가 꾸준하다. 지역 전반적으로 도로가 협소하고 대중교통서비스에 취약점을 나타냈으나 신내-청량리를 잇는 경전철 노선이 지난 해 6월 확정된 이후 인근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환승역 3개 포함, 총 12개의 역이 설치되며 첨단유도장치도 도입될 예정이다.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했던 중랑구에 대규모 생태문화공원이 조성되는 것도 희소식. 망우동 일대 14만7336㎡에 가족휴양공간, 청소년문화공간, 생태학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2010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서울시는 생태문화공원을 중랑구를 비롯한 서울 동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나들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신내동 동성1차의 경우 82㎡(25평형)가 1억9000만~2억2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총 689가구 규모에 구립도서관, 이마트, 중랑구민체육센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산책하기 좋은 봉화산근린공원도 있다.

신내동 S중개업소 관계자는 “경전철 노선 확정 이후 확실히 상승세다”라면서 “서울에서 최초인 개방형자율학교 개교, 중화뉴타운 개발 등 국지적인 호재도 많지만 무엇보다 시세가 서울에서는 드물게 매우 저평가돼있어 매수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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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양승인 신청을 마쳐 전매제한 규제를 피해가는 마지막 물량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후광효과까지 예상되는 지역들은 겹호재 수혜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기가 높은 수도권 유망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는 아파트 당첨이 하늘에 별따기다. 은평뉴타운 당첨자중 청약가점 만점(84점)자가 등장한 것을 보더라도 2기 유망신도시인 판교.광교.송파는 더욱 치열한 청약 전쟁이 점쳐지고 있다.

따라서 무주택 기간이 짧거나 부양가족 수가 적은 세대주의 경우에는 유망신도시에 치중하기 보다 신도시 인근을 공략하는 것도 내집 마련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특히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신도시내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도시조성과 함께 교통여건 등 기반시설도 확충되기 때문에 인근 지역 및 서울과의 접근성이 여타 지역들보다 더 우수하다.

무엇보다 최근 청약자들에게 최대 걸림돌인 ‘전매제한’을 피해간 마지막 물량들은 최대 10년까지 거래가 제한되는 신도시 내의 아파트들에 비해 환금성면에서 훨씬 유리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는 유망신도시인 판교.광교 신도시 후광효과를 받고 동시에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 스위첸

수원 장안구에서는 KCC ‘수원 장안 광교산 스위첸’이 분양 중이다. 151㎡(45평) 중대형 단일형으로 총 218가구가 공급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수성중.고교는 물론 경기과학고교를 비롯해 10여 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다. 또 북수원IC와 1번 국도를 이용해 사당,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광교신도시로 통하는 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광교산 스위첸에는 입주민만을 위한 단지내 커뮤니티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단지 전체에 다양한 테마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용인시 기흥구 구성자이3차

GS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구성자이3차 309가구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한성C.C가 있어 자연경관이 좋으며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있어 단지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이 있다. 구성자이3차는 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과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정자~강남)에 인접해 교통여건은 향상 될 전망이다.

용인시 기흥구 신일유토빌

신일건업은 용인 보정동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일유토빌 골드클래스는 총 117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이지만 주상복합 같은 화려한 탑상형 외관을 지닌다. 사업지는 수지, 상현, 성복, 신갈, 구성, 죽전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또 지난해 12월 24일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인 죽전역과 도보 5분 거리다. 향후 신분당 연장선 수지역과 인접하며 영덕-양재간 고속화 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E-마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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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에서도 한동안 찬밥신세던 고가아파트가 대선 이후 고개를 들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11계에서 진행된 타워팰리스 238㎡ (72평형)도 28억2300만원에 낙찰됐다고 부동산 경공매 전문업체 지지옥션(www.ggi.kr)이 밝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늘 새 주인을 찾은 타워팰리스는 A동 5405호로 감정가는 33억었으나 지난 11월에 1차례 유찰된 후 오늘 2회차 경매에서 감정가의 85.5%에 달하는 가격에 팔린 것이다. 최근 거래된 사례는 없지만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서 말하는 시세는 29억원~32억원 선으로 급매물 가격수준에서 낙찰됐다. 대선 전 6억 이상 고가아파트의 낙찰가률이 70%대 후반이었던데 비하면 오늘 경매된 타워팰리스는 대선 이후 회복되는 고가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지지옥션이 대선 전(11월19일~12월18일)과 후(12월20일~1월22일) 한 달간의 고가아파트 경매시장을 분석해본 결과 대선 후 낙찰률과 낙찰가율, 경쟁률이 모두 상승했다. 낙찰률 35.4%에서 36.7%로 1.3%p 올랐고, 낙찰가율은 79.8% 보다 2.4%p 높아진 82.2%를 기록했다. 특히 한 아파트당 평균 응찰자수가 변화의 폭이 가장 컸는데 대선 전에 4.4명에서 7.1명으로 2.7명이 더 몰려 치열해졌다.

그밖에도 지난 22일 중앙지방법원 12계에서 진행된 115㎡(35평형)규모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아파트 214동 610호 경매에는 11명이 모여 감정가 9억원의 97%에 달하는 8억7120만원에 낙찰됐다.

또 112㎡(34평형)의 서초구 반포동의 미도아파트 309동 801호도 9명이 응찰해 감정가 8억7천만원의 90%선인 7억8390만원에 지난 15일 중앙지방법원 1계에서 낙찰됐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부동산 거래세 및 양도세에 대한 세율 인하쪽으로 방향이 굳혀지면서 한동안 외면받던 강남권의 고가아파트 들이 다시 경매시장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세율의 완화폭 및 시기는 시장 상황을 지켜봐 가면서 조절될 것으로 예상돼 예전수준의 가격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뉴스 출처 : 지지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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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 토지 및 미완성건물 등 부동산을 1월 28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 물건은 ▷안성 유안아파트 104가구 ▷인천 서운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4가구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환급사업장(토지 및 미완성건물) 등이며 ▷안성시 대덕면 진현리 소재 유안아파트 104가구는 평형에 따라 최저공매가 4천6백만원대부터 8천만원대까지(분양가 대비 69%) 입찰에 부쳐지고 ▷인천 서운동 경남아너스빌 4세대는 1층(3가구)은 4억원부터 3억 4천2백만원대까지, 6층(1가구)은 4억1천만원부터 3억5천1백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아파트사업장(토지 및 건물)은 건설사 부도로 대한주택보증(주)이 분양대금을 계약자들에게 돌려주고 확보한 물건으로 최저공매가 1차 39억원부터, 3차 31억5천9백만원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공매대상물건 및 부동산공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출처 : 대한주택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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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치, 주거편익 두마리 토끼 잡아라

최근 몇 년 동안 단지 내 공원화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주거문화의 가장 큰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입지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시스템도 아파트의 선택 기준이 된 것이다. 잘 갖춰진 단지 내 녹지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 후에도 집값 상승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단순한 커뮤니티 시설은 가라

건설 업체들은 앞다투어 아파트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경쟁에 불을 뿜고 있다. 이젠 단지 내 녹지공간과 커뮤니티 시설, 첨단 시스템 등이 학군이나 교통처럼 몸값을 높이는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이제 아파트의 주거편의성과 공간구조에 대한 노력은 기본이다. 단지 내 녹지를 늘리고,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 또 최첨단 시스템은 물론 영어교실과 같은 교육시설까지 등장했다.

분양시장의 차별화, 양극화가 가속됨에 따라 각 건설사마다 자체 주택연구소를 만들고 좀 더 쾌적하고 똑똑하며 편리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블록 별 테마공원엔 볼거리 가득

최근 최고급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지고 복합레져휴양단지로 꾸며질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이파크시티는 중앙공원과 생태공원이 갖춰져 도시 안에서도 365일 자연에 둘러싸인 푸르른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2블록과 3블록 사이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4만 5,821㎡의 매머드급 중앙공원으로 다양한 휴게공간과 자전거, 인라인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조성된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이다. 또 4블록에 맞닿아 있는 1만 8,848㎡ 규모의4 생태공원의 조성으로 한층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될 것이다.

총 3개 블록에서 3,316가구로 조성될 하이파크 신동아파밀리에는 `각 블록마다 특색 있는 공원과 녹지공간이 갖춰진다.

영국 하이드파크를 연상케 하는 2블록은 영국 풍경식 정원양식을 그대로 반영해 눈길을 끈다. 연못과 조형물, 분수 등이 들어서는 센트럴 워터파크와 테마놀이 공간인 로빈 우즈, 풍성한 녹지공간이 돋보이는 켄싱턴 그린카펫 등의 테마공원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에버그린놀이터가 들어선다.

3블록은 물과 나무, 풀과 꽃이 만발한 이태리 풍의 정원이 들어선다. 이태리의 노단식 정원양식을 적용해 벽천과 조형물, 가로수가 어우러진 트래비광장과 테마놀리터인 선샤인 프라자, 식물 테마정원인 에스테화계 등에서 녹음을 즐기며 휴식과 여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4블록은 프랑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원들도 꾸며진다. 프랑스의 평면 기하학식 정원양식을 반영해 베르사유와 루브루의 정원을 꼭 빼 닮은 테마공원이 풍성하며 피크닉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 가든과 주민행사와 야외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광장인 멜로디가든도 갖춰진다.

유럽풍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갖춰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의 또 하나의 자랑은 생활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다. 단지 내 들어서는 커뮤니티 종류만해도 수십 가지이며, 할애된 면적 또한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건강, 교육,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수요자에게 최고로 보답하겠다는 신동아건설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 나는 부분이다.

2~4블록에 갖춰질 다양한 운동시설과 쾌적하게 설계된 고품격 휘트니스센터에서는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GX룸이 들어선다. 또한 4블록에는 4레일 규모의 단지 내 고품격 수영장과 온탕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수위밍풀파크와 더불어 입주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이 되는 클럽하우스가 조성된다. 또한 3개 블록 전체에 마치 필드인 듯 현장감 있게 설계된 실내 골프 연습장이 갖춰진다.

교육시설을 살펴보면 영어교육센터와 다양한 학습센터, 어린이집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에듀타운이 형성된다. 2블록에 마련될 잉글리쉬 파크와 잉글리쉬 키즈룸은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에 충분하다. 1년 간 글로벌 영어교육센터에서 자체부담으로 운영되며, 미국 대학의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현지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2~4블록에는 동아리방, 문고, 독서실, 공부방,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학습센터와 양질의 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될 시립어린이집은 20년간 무상으로 운영돼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비단 아이들을 위한 공간만 있는 건 아니다. 노인분들의 수준 높은 사교문화를 위해 휴게시설인 고품격 실버하우스와 미술, 음악, 사진, 서예, 한공예 등 다양한 동호회 운영 및 취미 교실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이웃과 함께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 스튜디오가 전 블록에 갖춰진다. 마지막으로 2블록에는 연극과 공연, 콘서트, 바자회 등을 열 수 있는 이벤트 홀이 제공된다.

이와 같이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는 단순한 거주뿐만 아니라 건강, 교육, 문화를 위한 복합단지로 꾸며질 전망이다. 면적이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꿈이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 온 것이다. 앞으로 하이파크시티는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될 것이다.
뉴스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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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1월말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4-363번지 일대에 08년도 첫 분양 현장인 ‘신길자이’ 일반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길자이’는 약 11,585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 84㎡(25형) 76세대(일반 74세대), ▶ 109㎡(33형) 86세대(일반 17세대), ▶ 145㎡(43형) 36세대(일반 17세대) 등 총 198세대로,금번 조합분을 제외한 10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1월 21일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오는 28~30일 3일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1200~13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0년 1월말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39-3810

‘신길자이’가 들어서는 신길동 144-363번지 일대는 신길재정비촉진지구인 3차 뉴타운내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재개발을 통한 新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영등포 부도심 및 여의도 주거 배후 단지로써 주목 받는 지역이다.

교통여건은 주변에 지하철 1,5,7호선인 신길역, 대방역, 보라매역이 있어 대중교통 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올림픽대로, 시흥대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서울 중심가 및 외곽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문래동 홈플러스, 신도림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 및 여의도 성모병원, 성애병원, 대림 성심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그 외에도, 단지 주변에 대영초·중·고, 윤중중, 영원중, 장훈고, 여의도고, 숭실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중학교 1곳이 추가 신설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신길자이’는 지상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여, 외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자이’만의 자랑거리인 단지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가 약 285㎡ (약 80여평) 규모로 설치된다. 또한 첨단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한 세대간 화상통화, 원격 검침 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호진 분양소장은 “신길자이’는 신길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내에 위치, 향후 뉴타운 개발완료시 공원, 도로, 교육시설 등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누리게 됨은 물론, 영등포 부도심 및 여의도 배후지역의 중심지로, 실수요 및 투자 양면에서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길자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제한이 없다.
뉴스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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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9㎡ 평형 2~3인용 스파 설치, 국내 최초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재도전하는 평창 지역 요지에 별장개념의 고급 주거 단지가 들어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중건설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4-51번지 외 1필지에 별장형 고급 빌라단지 ‘용평알펜하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평알펜하임은 21,132㎡(6,392.43평) 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8개동 3개 단지 및 부대 복리시설로 건립되며, ▲146.85㎡ 32세대 ▲182.09㎡ 52세대 등 총 84세대, 전세대가 남향 배치된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1300만원

전용면적은 80%이며 베란다를 확장할 경우 100%이상 이다

182.09㎡ 세대에는 방 1개 전체가 외부 경관을 볼 수 있는 미국 선데스 스파사의 2~3인용 스파 시설이 설치되며, 각 동 외관에는 골프 퍼팅그린도 들어선다.

전세대에 이태리 정통가전인 유로테크사의 가스오븐,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콤비냉장고 등 다양한 주방시설이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스파시설내 매립형 TV와 거실 벽걸이 TV등도 분양가에 포함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3번출구 파크하야트호텔 맞은편 삼탄빌딩 1층에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입주는 2009년 5월 예정이다. 사전방문예약(02-5577-331)

[TIP]
‘용평알펜하임’은 주 5일 근무제 도입 확산으로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내 집’같이 편안한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고품격 주거 단지이다.

‘용평알펜하임’은 횡계 I.C에서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대도시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강릉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2013년 개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 2010년에는 서울 원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돼 서울과 한층 더 가까워진다.

인근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삼양 대관령 목장을 비롯, 2008년 오픈 예정인 알펜시아 리조트와, 국내 최대리조트인 용평리조트가 5분거리에 있고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어 Secondary House로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평창 내 관광지뿐만 아니라 정선, 삼척, 속초, 강릉 등 주변지역의 관광 자원과의 연계 관광 코스 개발로 부가 가치 창출 효과도 주목할 만하다.

‘용평알펜하임’은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휴식 공간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웰빙(well-being)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주거 단지 형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대도시 거주자가 별장시설로 활용할 때 이용이 편리하도록 도착전 청소와,세탁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중건설 주택사업팀 박찬종차장은 “강원도 평창지역은 동계올림픽으로 세계인이 주목한 지역으로서, 용평알펜하임 입주시점이면 알펜시아가 완공되어 기존 용평리조트와 더불어 동계올림픽 유치실패로 침체를 보이는 강원 평창의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장점- 빌트인]

1.주방: 5구 가스쿡탑, 가스오븐, 식기세척기, 세제디스펜스, 개별정수기,
음식물탈수기, 절수페달, 주방액정TV, 드럼세탁기, 콤비 냉장냉동고
2.욕실: 욕실스피커폰, 고급2~3인용SPA욕조, LCD-TV(스파욕실)
3.거실: 거실 월패드(디지털), 벽걸이 TV(42인치~50인치)
4.기타: 의류건조기(캐비닛스타일), 드레스룸,붙박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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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은평뉴타운의 분양가가 공개되자, 은평뉴타운 주변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은평 뉴타운 청약을 기다렸으나 청약가점이 충족되지 않은 실수요자들이나 강북권 40평형 이상의 아파트에 대한 투자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일례로, 홍제동의 고급주거상품 “인왕산 한신休플러스”의 경우 3.3㎡당 1,390만원~1,430만원 대에 발코니 무료 확장시공 등으로 인해 실제 분양가는 85㎡이상 면적의 분양가가 3.3㎡당 1,380만원으로 정해진 은평뉴타운의 동일 면적 아파트와 비슷한 반면, 경복궁까지 10여분, 강남까지 30여분 거리(지하철3호선)로 은평뉴타운보다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154㎡형(46평형) 일부 세대가 남아있으며, 잔여세대는 미분양이므로 청약자격과 무관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조건으로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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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천여세대 배후단지를 자랑하는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내상가

예림디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1,469,910㎡ 규모에 오는 2014년까지 총 2만3천여 세대가 들어서 신길동을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태어나게 된다.

신길뉴타운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지상1층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상가전체가 신길로와 접해있어 노출가시성이 뛰어나다.

연면적 49,588.13㎡ 지하2층~지상18층 총점포수 23개 규모이며, 배후단지는 284세대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 3.3㎡당 분양가는 2350만~3300만원선이며 시행은 한고을 시공은 한화가 맡았다. 준공은 2008년 6월 예정. 문의 : 02-842-5900

2만3천여 배후세대 신길 뉴타운 효과

신길동 한화꿈에그린이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2014년 개발이 끝나면 서울 속 작은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낡고 불편한 기반시설이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한 시설들로 변해 2만 3천여 가구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화꿈에그린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도보 3분 거리인데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신길로가 단지 앞으로 뻗어 있어 뉴타운 내 어느 구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특히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신길뉴타운 내 첫 분양으로 그에 따른 선점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5.6%의 높은 전용률

상가전용률로는 보기드문 95.6%의 높은 전용률로 실제 사용 면적이 훨씬 더 넓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임차인의 선호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높은 전용률로 인해 실질 사용 면적대비 분양가를 비교해본다면 현재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적인 경쟁력도 갖췄다.

환승역세권 고객 유입

강남권을 10~20분대에 연결하는 7호선 신풍역세권으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시흥대로가 인접해 접근성이 좋으며 신풍역은 광명과 청량리를 잇는 신안산선의 환승역으로 예정돼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 프리미엄

신길동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신길로 대로변에 접한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자연스럽게 유동인구를 흡수하며, 뉴타운 내 순환도로변과 접하고 있어 뉴타운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신길뉴타운 내 최초 스트리형 상가로 영세한 인근 상권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뉴타운 프리미엄을 먼저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69,910㎡규모 신길뉴타운을 아우르는 36M 넓이의 순환조경을 계획, 좌우 10M 넓이에 산책로가 조성된 보행자 도로변에 위치해 자연스럽게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단지명 : 한화꿈에그린 단지내상가
소재지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9번지 일대
단지규모 : 지하2층 / 지상 18층
건설사 : 한화
분양문의 : 02-84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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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한 동안 떠들썩했던 강남 아파트가 세제 개편과 용적률 상향 조정 유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선 3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매도자들은 실망감 속에서도 내심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혜택’ 없이는 매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매수자 측 입장이다.

반면 강북 재개발 사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돼 오름폭이 커졌다. 경부운하 건설 지역도 강세를 보였으나 매도자가 이미 매물을 회수한 상태에서 실제 거래는 어렵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한 주간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1월6일~1월12일)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5, 신도시 -0.01%, 경기 0.04%, 인천 0.2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직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던 재건축 아파트는 금주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비강남권의 상승 주도로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강북구(0.39%), 마포구(0.25%), 용산구(0.20%), 종로구(0.19%), 노원구(0.19%), 금천구(0.11%) 등이 올랐다.

재개발 이주수요로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강북구는 번동 일대 녹지공원 조성사업의 착공시기가 11월로 확정되면서 매물 수가 더욱 줄어들었다. 기산 109㎡(33평형)는 한 주 동안 1000만원 올라 2억8000만~3억3000만원 선. 경의선 복선전철, 아현뉴타운 수혜지역인 마포구 공덕동 일대도 최근 강세다. 신공덕래미안2차 76㎡(23평형)는 1000만원 오른 2억8000만~3억4000만원 선이다.

용산구는 대선 이후 국제업무지구의 용적률 완화 가능성이 커진 데다 대운하 개발 소식으로 호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촌동 대림, 북한강 등이 올랐으나 입주권 제한에 걸려있어 매수세는 다소 저조하다.

반면 강동구(-0.15%), 강남구(-0.06%), 양천구(-0.05%)는 금주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대수준에 못 미치는 규제 완화로 매도.매수자 모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도곡동 G중개업소관계자에 따르면 “정책 흐름을 지켜본 뒤에 매입하겠다는 매수자가 많아 사실상 거래가 정지된 상태”라며 “실제로 정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압구정동 한양3차 128㎡(39평형)는 15억5000만~16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억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이 0.05% 하락했다. 새 정부가 세제 정책을 당분간 기존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거래 움직임이 더욱 둔해졌다. 수내동 양지금호 165㎡(50평형)는 6000만원 하락한 9억8000만~11억5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경기는 의정부시(0.58%), 포천시(0.49%), 여주군(0.47%), 동두천시(0.26%), 이천시(0.21%), 광명시(0.19%) 등이 올랐다. 외곽순환도로 개통을 전후로 가장 큰 혜택을 본 의정부는 전 주보다 오름폭이 4배 가량 커졌다. 신곡동 금오풍림아이원 102㎡(31평형)는 750만원 오른 2억7000만~3억1000만원 선.

대운하 건설 수혜가 기대되는 여주군, 이천시도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반면 파주시는 0.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대운하 호재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사태를 거듭하면서 거래시장이 악화됐다. 한편 용인시는 최근 대형 아파트 매수문의가 증가했다.

인천은 시청 일대 개발이 기대되는 남동구가 금주 0.66% 상승했다. 대단지 신규아파트가 많은 데다 일부 주거지역의 경우 용도지역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것이 중개업소 측 설명이다. 구월동 롯데캐슬골드2단지 112㎡(34평형)는 3억1000만~4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500만원 올랐다. 그 밖에 중구(0.39%), 남구(0.32%)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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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일산대교 개통을 앞두고 일산대교 초입에 위치한 김포 걸포동 ‘오스타·파라곤’ 등 김포, 고양에 위치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 주거단지가 새해 부동산 투자의 핵심 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강의 27번째 교량인 일산대교가 개통되면 일산신도시와 김포는 공간적 거리만큼 시간적 거리가 크게 단축된다. 일산대교를 타고 제한속도인 시속 70㎞로 달리면 2분도 안 걸려 서로 닿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10㎞ 떨어진 김포대교를 거치지 않고서도 곧바로 고양·파주~김포·강화 방면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에 김포 주민들은 킨텍스, 한류우드, 대형할인점 등 일산의 기반시설을 이용하거나 파주의 헤이리와 통일동산 같은 관광지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고 고양시와 파주시 등 경기 서북부 주민들도 문수산성, 마니산, 고려산 조각공원 등 강화도와 김포 일대 관광지를 보다 수월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행주대교·김포대교 및 자유로에 몰리는 교통량을 일산대교가 분산시켜 주므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적지 않은 출퇴근 시간을 낭비했던 고양, 김포시 주민들의 불편 역시 크게 해소될 전망이고 더 나아가 고양. 파주와 인천 서구간 연결도 매우 근접할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이 일대에서 현재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지들은 일산대교 개통에 많은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일산대교의 초입에 위치해 일산대교 3분내 진입이 가능한 걸포동 ‘오스타·파라곤’의 경우 지난 11월 전체 1636가구 중에 중소형 면적이 대부분 순위 내에 마감됐고, 현재 중대형(45~58평형)만 일부 남아있는 상태다. ‘오스타·파라곤’은 검단신도시, 김포신도시, 일산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후광효과로 3개 신도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뉴타운이라는 입지상 특장점을 갖추고도 도시개발지역으로 분류되어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과 김포지역 최초의 유일한 지역난방아파트로 난방비가 개별난방보다 30% 가량 절감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층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걸포동 ‘오스타·파라곤’ 외에도 인근 길목에 자리한 풍무동, 고촌면, 감정동 일대에는 이미 많은 물량이 속속 공급되면서 풍성한 분양대전을 벌이고 있다. 김포신도시의 후광효과 및 서울과의 근접성 등에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 이들 분양업체들의 설명이다.

GS건설이 김포시 풍무동에서 분양하는 '풍무자이'는 총 818가구 가운데 738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다. 단지의 40%가 공원으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시 고촌면에서는 월드건설이 ‘고촌 월드메르디앙’ 560가구를 분양 중이고 청구건설도 고촌면에서 ‘김포 청구지벤’ 347가구를 현재 분양 중이다.

신안건설산업은 김포 감정동 내에서 ‘신안실크밸리 3차’ 아파트 1009가구를 올해 상반기쯤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감정동은 이미 1,2차가 들어서 있으며 향후 4000여 가구의 대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김포의 도심인 사우동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일산대교 남단에 건설되는 김포 양촌신도시에 총 5만 2812가구가 들어설 예정인데 아파트 분양은 2008년 6월 약 3000여 가구를 시작으로 2009년 말까지 완료된다. 2008년 1만 1000가구, 2009년 3만 7000가구를 분양하게 된다.

고양시 일대는 덕이지구 내 ‘하이파크시티’에서 신동아건설과 동문건설이 총 4872세대를 분양 중이다. 일산대교에서 국지도 98호를 타면 연결이 가능하다. 덕이지구는 경의선 탄현역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인접해 있으며, 일산 신도시와 가좌지구·대화지구·탄현지구의 지역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파주시 문산읍에서는 벽산건설이 오는 5월 ‘벽산블루밍’ 1021가구를 분양예정이고, 동문건설도 10월에 1210가구 규모로 ‘동문굿모닝힐’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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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 개정안」이 지난 해 10.17 공포·시행됨에 따라 이주주택 및 택지에 대한 생활기본시설의 범위 등 개정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토지보상법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08.1.11부터 '08.1.31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입법예고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이주택지(주택)에 대한 생활기본시설의 범위 구체화

- 이주택지와 같이 이주대책용 주택에 대해서도 생활기본시설 설치비용을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생활기본시설의 범위와 비용의 산정방식을 명확히 규정하였다.

- 생활기본시설은 사업시행자가 당해 사업지구 안에 설치하는 도로(가로등·교통신호등포함)·상수도·하수처리시설,전기·통신·가스 시설로 정하며

- 설치비용은 기본시설의 설치에 소요되는 공사비, 용지비 및 부담금으로 함.

- 따라서 이주대책용 주택(아파트)에 대하여는 현재는 일반분양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생활기본시설 설치비용을 공제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됨.

* 산정방식

ㅇ 택지 : 생활기본시설 설치비 총액×(해당 주택건설용지 대지면적/사업지구 총 유상공급면적)

ㅇ 주택 : 생활기본시설 설치비 총액×(해당 공급주택 대지면적/사업지구 총 유상공급 면적)

2. 10만㎡ 이상 공익사업 보상협의회 설치 의무화

- 공익사업 보상과정에 주민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법률개정으로 일정규모 이상 사업은 보상협의회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지구 면적이 100,00㎡이상 공익사업은 보상협의회 설치가 의무화됨.

- 현재는 해당 지자체장이 필요한 경우 임의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어 보상과정에 주민참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앞으로는 보상민원을 사전적으로 협의·해소하고 주민참여에 의한 보상이 이루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음.

* 보상협의회 기능 : 보상평가를 위한 사전의견 수렴, 잔여지의 범위· 이주대책 수립 및 공공시설의 이전 등에 관한 사항 협의

3. 부재부동산소유자의 판단기준 시점 조기화

- 취·등록세 부과면제가 제외되는 부재부동산소유자*의 판단기준을 지방세법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의무적 채권보상 대상자인 부재지주**의 범위를 당해 지역에 사업인정고시일부터 거주하지 아니한 자에서 사업인정고시일 1년전부터 거주하지 아니한 자로 조정함.

* 부재부동산소유자(지방세법제109조) : 사업인정고시일 1년전부터 거주하지 아니한 자

* 토지소재지와 동일 시구읍면·연접 시구읍면 미주민등록자 및 상기지역 주민등록자 중 사실상 미거주자

4. 공장 이주대책 계획의 수립 대상사업 및 내용 규정

- 공장설립 절차의 복잡성과 입지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는 공장에 대한 이주대책 계획수립을 의무화한 개정법률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계획수립 의무대상사업과 내용을 규정함.

- (의무대상사업) 택지·산업단지·물류단지개발사업, 관광단지 조성사업, 도시개발·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

- (계획 내용)
·사업지구 인근에 개발된 산업단지가 있는 경우, 해당 산업단지에의 우선분양 알선
·당해 사업지구 공장이전을 위하여 별도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경우, 그 산업단지의 조성 및 입주계획
·해당 공익사업으로 조성되는 공장용지의 우선분양 등

5. 시행시기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08. 4. 18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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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로는 최초로 대림산업의 당진 송악 e-편한세상이 시장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끈다.

당진 중심권역과도 인접한 가학리 631-9 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3층 8개동 규모, 111.2㎡(33평형) 158세대, 112.1㎡(33평) 334세대,131.06㎡(39평) 168세대, 157㎡(47평) 150세대로 총 811세대로 공급된다.

올해 당진은 전국적인 주택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초기 90% 분양과 2개월내 분양완료하는 단지가 나왔고, 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분양완료하고, 대다수 과반수 높은 분양율을 보이는 상태이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단지는 청약율 1.8대 1을 넘어 분양에 대한 관심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당진군에 660~720만원대에 분양승인 신청을 접수하였으나 고분양가 문제로 분양승인이 지연된바 있다. 하지만 최근 당진군과의 분양가 조정을 통해 639~660만원에 공급하게 되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은 전국 어느곳보다 굵직하고 다양한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다. 서해안벨트를 중심으로 석문지구, 고대지구, 부곡지구 등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가 확장개발이고, 최근 동부제강 당진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이 이루어졋으며 송산지방산업단지에는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공사가 한창으로 철강산업의 최고의 철강생산기지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최근에는 매년 100여개의 신규 관련 업체들이 이주를 하고 있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시승격 기준이 충족되어 2008년엔 시승격이 확정시되어 지역에 대한 충분한 기대감을 갖게한다.

단지내 휘트니스, 골프연습장,GX룸 등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시설로 타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영범 교수가‘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였으며, 평형에 따라 서재형거실이 설치되어 최신 주거 트랜드를 최대한 반영된것이 특징이다.

당진 송악 e-편한세상은, 최근 송악 도시개발 사업 확정에 따라 당진-송악 중심도심권 개발축에 핵심에 위치하여 기대감을 갖게한다. 대림산업 분양소장은“당진은 어느 곳보다 많은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로는 최초 진입이라는 점이 지역 실수요와 외지수요에도 충분히 어필 될 것으로 본다”라며 분양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설명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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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36㎡∼51㎡, 입주는 2008년 12월 예정
임대보증금 1,100만원∼2,100만원, 월임대료 8만7천원∼18만3천원

대한주택공사(사장 朴世欽)는 화성시 향남택지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국민임대아파트 941세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화성향남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6㎡ 160세대, 39㎡ 165세대, 46㎡ 387세대, 51㎡ 2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는 2008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6㎡가 1,100만원에 8만7천원, 39㎡가 1,300만원에 10만2천원, 46㎡가 1,700만원에 14만4천원, 51㎡가 2,100만원에 18만3천원이다.

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2,410,37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200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면 가능하고,

전용면적 50㎡ 미만의 주택은 가구 월평균소득이 1,721,70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1,883,130원) 이하인 자에게 우선공급되는데, 화성시 거주자가 1순위, 연접한 시(안산시, 수원시, 오산시, 용인시, 평택시)의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전용면적 50㎡ 이상의 주택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동일순위 내 경쟁시에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접수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우선공급 및 1순위는 1.14(월)∼16(수)까지, 2순위는 1.17(목), 3순위는 1.18(금)에 받으며(신청가능한 일자는 월평균소득 및 순위에 따라 구분되어 있음),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0일, 계약체결은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이다.

입지여건 및 단지특징

화성 향남택지개발지구는 수원시 경계로부터 남쪽으로 13㎞, 화성시청으로부터 남동쪽으로 10㎞ 지점에 위치하고 169만㎡의 면적에 1만여호의 주택이 건설되는 택지개발지구로서,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산재하고 있고, 향남2지구도 2011년 준공을 목표로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서해안 산업기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지구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국도 39호선? 43호선 및 국지도 82호선 등이 지구를 지나고 있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임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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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후분양제 영향으로 분양물량이 씨가 말랐던 강남권에서 올해 모처럼 분양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0가구 전후의 중소형 단지 공급이 주를 이뤘던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 특히 반포주공 2단지, 3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도 분양에 나서는 등 강남권 입성의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부동산 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올해 강남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는 9개 단지에서 총 8117가구 중 182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강남권 분양물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재건축 후분양제 적용 아파트가 80%이상 지어지면서 일반분양에 나설 수 있게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재건축 후분양제란 투기과열지구에서 2003년 6월 말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단지는 80% 이상 지은 후 일반분양을 할 수 있는 제도. 이 때문에 재건축 후분양제 적용 이전에 시행인가를 받아놓은 단지들이 2005년까지 분양된 이래 2006년과 2007년에는 강남권에서 100가구 전후의 중소규모 단지 외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끊기다시피 했다.

하지만 후분양제 적용 아파트 공정이 진척돼 일반분양이 가능해지면서 올해는 강남권에 모처럼 대규모 재건축아파트 단지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부동산 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강남권의 분양물량은 2004년에는 7015가구에 육박했으나 그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07년 공급물량은 538가구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전년대비 세 배에 달하는 (1829가구)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그 이후로도 MB의 선거공략이었던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부동산 규제완화와 맞물려 강남권의 분양시장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역삼동 서해종합건설= 서해종합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의 역삼종합시장을 재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해 주상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주상복합으로 건립된다. 총 68가구 중 59가구가 일반분양되며 공급면적은 79~108㎡로 구성된다. 사업지에서 테헤란로와 서초IC가 가까워 서울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에 롯데백화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서초구 반포동 GS건설=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매머드급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GS건설이 반포주공아파트(반포3단지)를 재개발해 총 3411가구 중 566가구를 8월쯤 일반에 선보인다. 동작대교와 반포대교가 가까워 강북과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한강시민공원, 현충원, 강남성모병원, 엘루체백화점, 반포생활체육공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하고 많은 생활편의시설들이 있다. 계성초교, 반포중, 세화중·고교, 선반포중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단지 앞에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원촌역도 (내년 상반기 개통)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서초구 방배동 롯데건설=신흥부촌으로 떠오른 방배동에서 롯데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 아파트는 재건축아파트로 735가구 중 3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규모는 총 11개동 최고 18층으로 건립된다. 사업지에서 이수역이 도보 5분 거리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수역 부근에는 상업시설과 서비스시설이 발달해 있다. 그 외로도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뉴코아백화점, 강남성모병원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신동아건설=신동아건설은 송파구 신천동 재향군인회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280가구를 3월쯤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99~305㎡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잠실역이 도보 6분 거리며 잠실대교도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등의 쇼핑시설이 가깝고 올림픽공원과 한강시민공원 등의 휴양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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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부 출범에 따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 높은 가운데 내년 부동산 투자 전략을 짚어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동산 경ㆍ공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www.ggi.co.kr)은 1월 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경ㆍ공매 투자전략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39세 100억 부자'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진우씨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경매 성공 노하우를 설명하고 지지옥션 교육원 박규진 원장이 경매 함정 극복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각종 경매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이 증정된다.

<지지옥션 2008 부동산 新 투자전략 강연회>
일시: 2008년 1월 8일(화) 오후 2시∼4시
장소: 강남구민회관 대강당(3호선 대치역 6번 출구)
강사: '39세 100억 부자' 이진우 저자, 지지옥션 교육원 박규진 원장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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