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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미공개정보> KB국민은행 협약 아파트공동구매 개시!

>> 시세이하 새아파트 내집마련 마지막 기회

전국최대 미분양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에서 공동구매가 실현화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컨설팅 전문기업 미래전략경제연구소가 KB국민은행 대구 전지점과 협약체결을 통해 실시하는 아파트 공동구매는 실질적인 아파트값 할인으로 내집마련 가계부담을 감소시키고 미분양적체로 인한 건설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는 '윈윈(Win-Win)'모델로 지역경제의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자재값 급등으로 인한 기본건축비 상향과 수급불균형으로 향후 신규분양가 인상이 불가피 해 새아파트를 시세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 KB국민은행 협약체결 대구 전지점 상담

아파트 공동구매는 일반상품 공동구매와 비슷한 과정으로 추진되는데 다수의 소비자들이 모여 건설사와의 조건협의를 통해 미분양아파트의 가격을 낮춰 공동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구매자들이 많이 모일수록 할인폭이 커지는 셈이다. 1세대당 1,000만원의 예정금 예치통장 개설을 통해 철저히 회원제 운영되며, 오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KB국민은행 대구 전지점에서 상담을 통해 1차 우선회원 1,000명을 모집한다.

공동구매를 통한 분양가할인,선납할인이익 등 각종 금융비용을 추가절감 할 수 있고, 취o등록 거래세 면제 추진, 잔금납부 기간 유예분납 배려를 요청하는 등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가 협의할 계획이다.

공동구매 기간이 종료되었거나 조건 미 협의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원금전액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으며, 국민은행과의 에스크로제도로 안정성이 보장되어 뜨거운 참여열기가 기대된다.

>> 임대사업 호재 저가구매로 투자수익 짭짤

정부의 임대사업자 등록요건 대폭 완화조치로 주택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따라 아파트공동구매가 임대사업 비용절감의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8.21대책에 따라 현재까지는 5가구 이상 매입해 10년 이상 임대해야 양도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종부세 비과세 혜택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1가구 이상을 매입해 7년 이상 임대하면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다. 임대주택 규모도 기존 85㎡이하에서 149㎡(구.45평)이하로 확대돼 공동구매를 통한 저가구매시 임대수입 뿐 아니라 일정기간 보유 후 양도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 공동구매 상담문의 053)745-2121, 국민은행 대구 전지점

출처 : 미래전략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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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래미안2차.은평뉴타운 2지구 노릴만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부동산시장도  감을 잡기 힘들어지고 있다. 도심에서 주로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휴가시즌  도심이 일시적으로   텅비는 도심공동화(空洞化)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8월 분양시장도 주춤.... 하지만 알짜단지 노릴기회   


8월에 분양물량이 대폭 감소한 것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 탓도 있지만 최근 건설업체 부도 증가와 지방 미분양 적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지나, 분양성수기가 다가오기전   한발 앞서  500세대이상의의 굵직한 단지의  유망 분양물량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휴가시즌인 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줄어들어 분양 성수기보다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아 당첨확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은  택지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에 500세대만 넘어도   대단지로 인정받는다.   이왕이면  분양시장을 통한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상대적으로  투자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에서 공급하는  대단지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규모가 작은 단지에 비해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서므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녹지비율도 높아 쾌적성도 뛰어난 편이고, 특히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면에서도 앞서기 때문에 청약대기자들은 꼭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시원한 모델하우스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고유가와 경기침체 때문에 휴가가기가 부담스럽다면 저렴한 방법으로 알짜 피서를 가는 것도 무더운 여름나기에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건설업체들도 여름 휴가철 비수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들기 위해 안간힘이다.

 

지난  8일   삼성물산이 ‘래미안 전농2차’모델하우스를  강남구 일원역 인근에  오픈했는데 휴가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일일 방문객이  1000명을 상회할 정도로 강북주택시장에 관심은 여전하다.  모델 하우스에서 기존 래미안 단지중 조경이 우수한 단지들을 선발해 이른바‘조경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총 50점의 조경 사진이 전시되고 있는데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서 사진도 보고 더위도 식힐 수 있다. 휴가철 모델하우스 방문은 최근 주택 트렌드에 대해 안목도 넓히고 재테크 정보도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피서법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올  휴가시즌 중   모델 하우스 오픈 예정인  분양  아파트를 탐방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 500가구 이상  둘러볼만한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분양 월

위치

 시공사

 총가구

일반분양

공급면적    (㎡)

 문의

분양중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래미안2차)

삼성건설

867

143

84-144

1588-3588

분양중

안산시 신길택지지구(휴먼시아)

대한주택공사

866

866

96-111

031-250-8380

8월11일

은평뉴타운 2지구

현대,태영

644

644

84~167

02-3410-7495~8

8월말

용산구 신계동(용산신계e-편한세상)

대림산업

699

263

79-185 

080-783-3000

8월말

인천 서구 청라지구(엑슬루타워)

풍림산업

616

616

125-198

02-528-6169

*분양일정은 건설사 사정에 의해 변경 할 수 있음              

자료제공: 유엔알 컨설팅(www.youandr.co.kr)



500가구 이상  둘러볼만한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 전농래미안2차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1~3순위 청약을 받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동대문구 전농동 제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84~144㎡ 총 867가구 중 143가구만 일반 분양하고 있다.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1432만원이다


 

◆ 안산신길  휴먼시아 (안산 신길택지지구)

지난  8월 8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신길택지지구 '휴먼시아' 공공분양주택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지상9-15층 17개동, 주택형 96-111㎡ 866가구로 구성된다.


 

◆은평뉴타운 2지구

오는 8월 11일부터 분양예정인 은평뉴타운 2지구에서도 물량이 쏟아지는데 ,2지구는 교통과 입지여건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2지구의 A공구(1, 12, 13단지) 177가구 외에도 은평뉴타운 1지구의 특별분양 잔여물량 315가구와 지난해 일반분양분 중 당첨이 취소된 152가구 등 총 644가구다. 면적별로는 전용 84㎡가 268가구로 가장 많고 101㎡ 170가구, 134㎡ 156가구, 167㎡ 50가구 등 중대형 위주다. 2지구는 전용 84㎡가 3.3㎡당 1041만원, 101㎡ 1276만원, 134㎡ 1362만원이다.  전용 85㎡ 초과는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5년, 전용 85㎡ 이하는 7년간 전매 제한을 받는 만큼 반드시 실수요자들이 청약해야 한다.


 

◆용산 신계e편한세상

오는 8월 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용산구 신계동 1-1번지 일대 58,600m²에 들어서는 신계e편한세상은 총 699가구가 건립된다. 13개동(지하2층/지상25층) 중 2개동은 임대아파트가 들어서고 나머지 11개동은 조합원과 일반분양 아파트(26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814m² (지하2층/지상2층) 대지에 1개동이 건립된다.



◆청라엑슬루타워 (인천청라지구)

8월말쯤 풍림산업은 청라지구 M3블록에 초고층(55층) 주상복합 '엑슬루타워'를 분양한다. 엑슬루타워는 125∼198㎡형 중대형 61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52실이 오피스텔이다. M3블록은 상업지역과 인접해 있다.



 ㈜유엔알 컨설팅…무료부동산 투자세미나

 

부동산 자산관리업체인 ㈜ 유엔알 컨설팅 박상언 대표가  오는 8월 14일 목요일 오전 11시 20분 현대 백아점 미아점10층 사파이어홀에서 하반기 부동산  신투자 전략’ 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금리상승기,  효과적인 부동산 자산관리와 투자법에 대해   실전투자성공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강의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전화)02-2117-2117



자료제공 : 유엔알 컨설팅   (www.youandr.co.kr ) 02-525-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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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요즘, 청약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정책과 함께 자신의 연령에 맞는 청약 전략이 필요하겠다.

이에 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청약통장과 청약가점을 활용해 내 집마련의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령대별 맞춤 청약 전략을 짜봤다.

▶ 20∼30대 - '신혼부부주택' 노려라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청약점수가 낮아 청약을 포기하고 있던 20∼30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신혼부부 주택이 지난 15일부터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혼부부라면 당연히 신규 분양하는 소형주택에 청약해 당첨을 기대해 봐야 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신혼부부에게만 특별 공급하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중 최대 30% 물량인 총 1만3,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약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에 12개월(올해는 6개월 이상, 납입회수 6회 이상 가능) 이상 가입한 무주택자 ▲결혼 5년 이내 출산자(입양도 포함, 결혼 3년 이내 출산자는 1순위) ▲신혼부부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085만원) 이하, 맞벌이일 경우 100%(4,410만원)이하라야 한다.

단, 신혼부부 주택도 일반주택처럼 공공주택은 10년, 민간주택은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대림산업의 '신계e-편한세상'은 용산구 신계동 1-313번지 일대를 재개발하여 79∼185㎡로, 그 중 79㎡ 8가구가 신혼부부주택으로 확정돼 특별 공급된다. 단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이 있고, 용문시장·용산구청·용산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전농2차'는 동대문구 전농동 53-1번지 전농6구역을 재개발해 82∼142㎡로, 신혼부부 주택에 해당되는 82㎡ 1가구가 확정돼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에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으로 주변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그 밖에 동부건설은 강북구 미아10-1구역을 재개발해 '미아2차 센트레빌' 79∼142㎡, 소형평형(전용 60㎡) 14가구 정도가 신혼부부주택으로 9월에 공급될 예정이고, 원건설은 서구 청라지구에 85㎡ 단일형으로 400여 가구가 신혼부부주택으로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 40대 - 유망 뉴타운 및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눈 여겨 보자

40대는 가점항목(무주택기간, 부양 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별 계산되는 민영주택 가점제의 최대수혜자다. 총점이 60점 이상이면 유망지역에서도 당첨확률이 높다. 가점 60점이 되려면 무주택 기간 15년(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6년(8점), 부양 가족 3명(20점)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가점에서 유리한 조건만 된다면, 중·대형 위주의 뉴타운이나 신도시 및 택지지구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을 노려 볼만 하다.

반면, 유주택자나 다주택자의 경우라면 가점제와 추첨제 물량이 50%씩 공급되는 85㎡ 초과하는 중·대형 민영주택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하지만 가점제로 공급되는 주택엔 유주택자는 1순위로 청약할 수 없고 2순위로만 청약해야 해 유망물량의 당첨확률은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채권응찰금액을 상한액까지 써 당첨확률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현대·태영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은평구 은평뉴타운 2지구 A공구에 84∼134㎡, 총 177가구를 7월에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청약가점은 작년 말 1지구 분양 때와 비슷한 55∼60점이 예상된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 중 한 곳인 청라지구에 분양 물량을 블록별로 살펴보면 M3블록 풍림산업의 '엑슬루타워' 126∼203㎡, 총 616가구를 오는 8월에 공급한다. 또한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은 20블록에 114㎡, 총 620가구를 오는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이다.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있어 개발소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45∼50점이 예상된다.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오는 9월 울트라건설이 113∼149㎡, 총1,188가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이 내년 이후로 예정돼 올해 분양물량 청약가점은 판교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청약 예상 가점은 60∼65점 정도다.

▶ 50∼60대 - 타운하우스·실버주택 주목

50∼60대라면 장기적으로 안락한 노후설계를 위해 타운하우스와 실버주택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혼합한 주거 형태로 녹지율이 높고, 산책로와 휘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 단독주택의 단점인 보안시스템까지 잘 갖춰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타운하우스의 경우 아파트와는 달리 분양가가 6억 원을 넘더라도 총부채상환비율(DTI)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건설업체들이 20가구 미만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경우 공개청약을 거치지 않고 분양할 수 있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 장벽이 낮은 편이다.

반면 신중히 체크해야 할 부분도 있다. 분양가가 10억 원이 넘는 고가가 대부분으로 매수자가 많지 않아 환금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이런 환금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어진 타운하우스를 선택해야 한다.

LIG건영은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28-1번지 일원에 타운하우스 218∼396㎡, 23가구를 이달에 선보이며, 중흥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행신2지구 '중흥S-클래스' 109㎡ 단일형 102가구를 8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지구에서 '흥덕지구 롯데캐슬' 462·469㎡, 총 17가구를 9월에 공급하며, 대우건설은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푸르지오 하임' 140∼221㎡, 총 99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에 반해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 적용을 받으므로 청약절차가 일반아파트와 다르다.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의 '유료 노인주택'으로 분류돼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다만 부부 중 1명이 60세 이상이어야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인허가 방식에 따라 다르다. 건축법에 따라 지은 실버주택은 전매를 할 수 있고, 주택법을 적용했다면 입주때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벽산건설이 노인복지시설 부지인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17번지에 '더클래식' 113㎡∼126㎡, 총 220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더클래식'은 하남시 면적대비 97.2%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연결된 메디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도 우림건설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지어질 지상 33층 규모의 고층 주상복합 실버타운 '상암 카이저팰리스 클래식' 118∼326㎡, 240가구를 분양 중 이다. 또한 풍림산업의 '풍림 수페갤러리'는 종로구 평창동에서 분양 중 이다. 지하 1층∼지상 5층에 165∼214㎡ 72실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양·한방 의료 운영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8132@neonet.co.kr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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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나에게 꼭 맞는 아파트 찾기

"내 자금 수준에 맞는 아파트가 어떤 게 있을까?" 강북 집값 마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순수 자기 자본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란 더욱 쉽지 않다. 웬만한 주택의 경우 금액이 비싸서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DTI(총부채상횐비율) 규제 강화 등 대출규제가 많은 만큼 중도금 등 자금 조달이 가능한가 판단하여 계획을 잘 세워서 접근해야 한다.

특히, 건설사들은 침체된 분양시장을 타개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시하고 있어 이를 잘만 활용한다면 금융의 지렛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금 마련이 확보 됐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입지를 꼭 살펴봐야 한다. 아파트를 매수 할 때 가치투자 입장에서 접근해보면, 아파트의 가치는 입지나 지분의 크기로 결정된다. 부동산은 어디에 위치하는냐가 가장 중요하다. 도로·교통 등 개발 호재와 고급 커뮤니티로 구성될 입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화될 입지, 뛰어난 역세권 주변의 입지 등 핵심지역의 입지는 그 가치가 다르다.

최종적으로 수요자들은 현장탐방을 통해 직접 지형·교통 편의성·조망권 확보 여부·인근 협오 시설 존재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이에 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3.3㎡ 당 분양가를 기준으로 지역개발 및 교통 호재가 뛰어난 주요 아파트를 소개한다.

▶ 1천만원 미만 주요 아파트

분양가는 저렴하지만 주로 경기 및 지방 일대에 국제평화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굵직 굵직한 개발호재가 수반 돼 그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림산업이 충남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에서 '당진 송악 e-편한세상'의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공급면적은 113∼157㎡이고, 총 811가구로 구성돼있다. 당진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속하는 곳으로 석문산업단지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630∼660만원 선이며 계약률이 85%나 진행돼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서둘러야 한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50%, 잔금 45%이며, 중도금 50%에 대해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금호건설과 코오롱 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평택시 장안동 483번지 일대에 '평택 장안 북시티'를 6월 말에 분양 할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110∼203㎡ 총 1,814가구 이며, 단지 서쪽에 평화도시가 개발 중에 있어 후광이 기대된다. 단지와 송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경부선 전철역인 서정리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 1천 만원 이상∼2천 만원 이하 주요 아파트

서울 및 경기 일대 뉴타운 및 택지지구 등 지역적 호재 풍부한 곳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려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황학동 코아루'가 서울 중구 황학동 882번지 일원에 99㎡∼257㎡, 총 112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2·6호선 신당역이 있고, 청계천은 도보로 2∼3분 거리에는 위치해 있다. 또한 왕십리뉴타운이 바로 옆에 있어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3.3㎡ 당 분양가는 1,600∼1,800만원이며, 현재 계약률 60%로 진행 중에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10%(1차 5%, 2차 5%), 중도금 50%, 잔금 40%이며, 중도금 4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인천 서구 오류동에는 '검단 힐스테이트'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63∼164㎡이며, 총 651가구이다. 검단신도시와 연결되는 오류지구 인근에는 상암 월드컵공원의 6배규모인 초대형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1,000만∼1,100만원 수준이며, 청약률 97%로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서두르는게 좋다.

▶ 2천 만원 이상∼4천 만원 이하 주요 아파트

대부분 서울 지역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이에 속하며, 분양가는 높지만 그 만큼 뛰어난 역세권·교육환경·편의시설 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자에게 인기가 있다.

유진기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121번지 일대에 '유진 리버브리즈' 162∼250㎡, 총 52가구가 분양중에 있다. 한강 르네상스와 U턴 프로젝트로 수혜가 기대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을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한강 조망이 단지 뒤로 아차산 조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3.3㎡ 당 분양가는 2,170∼3,100만원이며, 현재 계약률 30∼40%로 진행 중에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70%, 잔금 20%로 중도금의 40%는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고 제2금융권을 이용해 추가 10% 더 대출 받을 수 있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에 '합정동자이' 162∼321㎡, 총 617가구 중 538가구를 6월말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성산초·중, 경성중·고 등 교육여건이 좋다. 편의시설로 단지내 대형할인마트, 영화관. 공연장, 상업시설 등이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3.3㎡ 당 분양가는 2,000만원 중·후반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 4천 만원 이상 주요 아파트

VIP층을 대상으로 대형평형대와 100% 수요자 맞춤 등 특별조건을 내세워, 세컨드하우스로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영조주택이 시공하는 '명지 퀸덤 3차'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35번지(B3블록)·3236번지(B4블록)·3246번지(D1블록)에 236∼355㎡, 총 898가구로 공급된다. 특히 B4블록의 펜트하우스인 335㎡ 타입 4가구는 준공 후 계약자 뜻대로 100% 맞춤 인테리어 디자인이 제공된다. 펜트하우스인 355㎡ 4가구의 분양가는 3.3㎡당 4,510만원이고, 이외 평형대는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1,700만원 선이다. 오는 13일까지 4순위 추가접수를 받는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8132@neonet.co.kr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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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강북 아파트 시장의 소강상태와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 강북지역은 상승한 호가에 부담감을 느낀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지난 달에 비해 상승세가 수그러들었다. 강남지역은 재건축 규제 완화 미정으로 매수세가 사라지며 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며 지난 달에 비해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서대문, 은평, 중구 등 서울 주요 재개발 사업지는 이주 수요가 증가하며 매물 품귀현상을 보였다. 반면 송파구는 올 여름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인근 단지들의 매물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서울에서 유일한 내림세를 나타냈다.

[매매시장]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5월 한달 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아파트 월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47%, △신도시 -0.04%, △경기 0.30%, △인천 0.67%로 나타나 전 달의 △서울 0.73%, △신도시 0.03%, △경기 0.35%, △인천 0.95% 보다 다소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강북 지역에서 뉴타운·경전철 등의 호재가 있던 구들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강남 4구는 모두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구별로는 도봉구(2.36%), 강북구(2.19%), 노원구(1.86%), 중랑구(1.79%), 금천구(1.40%), 구로구(1.38%), 마포구(1.22%) 서대문(1.15%)등이 올랐다.

강북 아파트는 지난 달에 비해 오름세가 한층 수그러졌다. 가격이 많이 오른 탓에 부담감을 느낀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였고 급매물이 모두 소진되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수요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강남·북 간 가격차가 좁혀지면서 강남 아파트 매입을 고려하는 매수자가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강남지역은 정부가 재건축과 종부세 규제 완화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자 시장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 송파구(-0.64%) 가락시영은 재건축 수익성이 떨어지자 급매물이 속출하는 등 호가가 속수무책으로 하락했다. 잠실지역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올 한해만 2만7000여 가구에 달하는 입주물량이 쏟아질 예정으로 2주택 양도세 회피 매물도 증가했다.

경기는 북부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3.32%를 기록, 시세 조사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의정부는 3.89%로 5월 경기지역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지난 달 2위 기록에 이어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반면, 과천시는 -1.13%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일대 노후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기대감이 커졌다. 남양주, 의정부에 비해 가격이 절반 수준이고 아파트 비중이 낮은 편이어서 투자수요 유입이 활발했다.

의정부(3.89%)와 양주시(2.18%)도 큰 폭으로 올랐지만 호가가 너무 올랐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 매수세는 다소 주춤하다. 그 밖에 남양주시는 전세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매매가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고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로 인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왕시(-0.26)와 안양시(-0.09%)는 매수세가 사라지고 매물 적체가 심화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과천시는 재건축 규제 완화 불발로 인해 실망한 매물이 적체되고 8월 입주를 앞둔 래미안3단지 입주예정자들이 기존 아파트의 2주택 양도세 회피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도시(-0.04%)는 분당(-0.26%)과 평촌(-0.13%)의 하락세에 힘입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주로 고가인 까닭에 가격 부담을 느낀 매수세 감소와 재산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부여되는 종부세 회피 매물 증가가 원인이다. 산본(018%)과 중동(0.09%) 등은 최근 소형 아파트 인기 상승에 따라 소형 아파트의 매수세가 증가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곳곳에 호재가 있는 인천(0.67%)은 모든 지역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가장 많이 오른 동구(1.25%)는 5월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며 인근 단지들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매도자들이 급하게 매물을 회수하고 있어 거래가 쉽지 않은 편이다. 계양구(1.21%)도 효성동 일대 재개발 추진 기대감에 호가가 상승했다. 미군부대 이전,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호재가 많은 부평구(0.92%)도 서울에서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매물 품귀로 호가가 높아졌다.

[전세시장]

5월 한달 간 서울·수도권지역 아파트 월간 전세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30%, △신도시 0.08%, △경기 0.29%, △인천 0.12%를 기록하며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4월 달에 △서울 0.40%, △신도시 0.19%, △경기 0.29%, △인천 0.32% 보다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 전세시장(0.30%)은 송파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 달 서울에서 가장 큰 전세가 상승률을 보인 중구(1.67%)는 재개발 이주수요로 전세난이 심화되었다. 특히 신당동의 경우 저렴한 아파트가 많고 기존 동대문 상권에 따른 전세수요도 많았다.

서대문구(0.92%)는 가재울 뉴타운와 연희동 재개발 이주수요가 늘어나며 전반적인 오름세다. 기존 아파트의 전세 매물 품귀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매매로 전향하는 수요자도 발생했다.

성동구(0.16%)는 금호동, 옥수동 등 대규모 재개발 여파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기존 단지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금천구(0.45%)는 시흥동 일대가 시흥 뉴타운 개발 기대감에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전셋값도 덩달아 오름세다

강서구(0.60%)는 중소형 위주로 매물이 품귀현상을 나타내면서 전셋값이 올랐다. 동작구(0.48%)는 흑석 뉴타운 이주수요로 전세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인근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0.30%)는 논현동 일대가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송파구(-0.28%)는 올 여름 잠실 일대에 대규모 입주 예정으로 인근 단지들의 매물이 출시되면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경기는 △동두천(2.82%), △남양주시(1.75%), △여주군(0.82%), △고양시(0.78%), △오산시(0.69%) 순으로 올랐다. 반면 △수원시(-0.25%)는 유일한 내림세를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저평가 인식으로 서울 강북지역에서 매매·전세 문의가 늘면서 경기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남양주시는 서울 강북권 및 의정부시에서의 전세수요 유입이 눈에 띈다. 매물이 없어 매물이 출시되는 즉시 거래되는 분위기.

여주군은 2011년 개통을 앞둔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관련해 교통망 확충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매매·전세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다. 고양시는 일산신도시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탄현동의 중소형 아파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수원시는 5월 중순 매탄동에 신매탄위브하늘채 아파트가 총 3391 가구의 대규모 입주 물량으로 전세가가 하락했다.

신도시(0.08%)는 △평촌(0.16%)과 △중동(0.22%)이 저렴한 소형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분당 등 나머지 신도시는 매수세와 매물 모두 부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인천시(0.12%)는 개발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보합세를 나타냈다. △계양구(0.31%)는 효성동 재개발 호재로 전세가가 상승했고, 부평구(0.29%)는 미군부대이전 호재로 기대심리가 상승하며 매매·전세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스피드뱅크 최웅진 연구원 (www.speedbank.co.kr)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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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사는 펀드에 부실자산을 매각하고 펀드는 자금을 모집, 각종 세제혜택과 저가 매입 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당하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모펀드인 '다올랜드칩아파트투자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승인 받고 오는 5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1호 펀드는 공모로 1,000억원 규모로 소액(최소 5만원)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만기는 3년 이상으로 투자자는 증권사나 은행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미분양 아파트를 대거 매입해 월세나 전세를 통한 임대수익과 향후 매각을 통한 시세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구조이다. 회사측은 이 펀드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을 24.35%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아파트는 지역별로 대전,충청권(37.1%), 대구,경북권(30.8%), 수도권(13.2%) 등에 위치해 있다. 특히 미분양이 극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2개 건설사 아파트 242가구는 분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매입, 향후 시세차익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세금 부담이 적다는 것이 최대 매력이다. 직접투자는 취ㆍ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에다 양도소득세까지 내야 하고 기존 부동산펀드가 취ㆍ등록세(50% 감면), 배당소득세(주민세 포함 15.4%) 등을 부담하는 데 비해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배당소득세만 내면 된다. 펀드에 대한 보수(수수료)는 아파트 시장 매매가 기준으로 2.2% 정도다.

한편 이번에 다올측이 선보인 부동산펀드는 자산운용협회로부터 9개월간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부여 받았다.

Tip. 배타적 우선판매권이란
상품 구조가 독창적이고 자본시장 기여도가 높은 펀드에 대해 협회가 일정 기간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타 운용사들은 향후 9개월간 이 펀드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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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여전히 북부지역이 강세다. 평균 매매가를 밑도는 지역이 대부분 상승률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데다 오름세를 보인 곳도 크게 늘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은 이사철 갈아타기 수요와 개발 투자수요가 맞물리면서 매물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강남지역은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최근 정부가 재건축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용적률 완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거래 움직임에는 변화가 없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 상향 조정에 따른 매물 출시도 일부 증가했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12%, 신도시 0.06%, 경기 0.11%, 인천 0.36% 상승했다. 재건축은 서울 -0.07%, 경기 -0.06%를 기록했다.

서울은 도봉구(0.88%), 노원구(0.87%)가 큰 폭으로 올랐고, 서대문구(0.36%), 금천구(0.31%), 중랑구(0.31%), 은평구(0.30%), 구로구(0.26%) 등이 뒤를 이었다.

도봉, 노원구 등 강북지역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매물난이 더욱 가중됐다. 다주택자들의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도 나타났다.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1차 85㎡(26평형)는 1250만원 오른 2억500만~2억4000만원 선.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과 홍제천 개발로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태여서 매수자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홍제동 태영 76㎡(23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2000만원 선이다.

강동구(-0.15%)와 송파구(-0.04%)는 2주 이상 내림세가 지속됐다. 재건축 규제 완화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연기될 가능성이 커 매입을 보류하는 수요자가 더욱 늘었다. 재건축 인허가 절차 간소화에 따른 영향도 미미하다.

개별단지로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4단지 42㎡(13평형)가 1750만원 하락한 7억6000만~7억8000만원,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69㎡(21평형)는 1000만원 하락한 5억9000만~6억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신도시는 평촌(0.13%), 일산(0.08%), 분당(0.05%)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소형 위주로 매수문의가 부쩍 늘어 저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주엽동 강선화성 79㎡(24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8000만~2억원, 정자동 느티공무원4단지 79㎡(24평형)는 1000만원 오른 4억1000만~4억6000만원 선이다.

경기는 포천시(1.09%), 의정부시(0.97%), 양주시(0.54%) 등 북부지역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포천시는 올 들어 주간변동률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미군기지 이전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소흘읍 우정 102㎡(31평형)는 1250만원 올라 1억5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주시는 전 주 보다 오름폭이 절반 가량 둔화됐다.

광명시(0.54%), 남양주시(0.25%), 동두천시(0.25%), 평택시(0.21%)도 비교적 거래 움직임이 활발하다. 광명시는 디지털단지 입주로 직장수요가 크게 늘어 1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과천시는 0.18% 하락했다. 별양동 주공6단지 59㎡(18평형)는 6억8000만~7억3000만원 선으로 한 주 동안 2000만원 하락했다.

인천은 연수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했다. 구별로는 동구(1.03%)가 가장 많이 올랐고, 계양구(0.80%), 부평구(0.68%), 남동구(0.25%)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계양구는 효성동 일대 재개발 사업지 주변이 강세다. 미군부지 개발 호재가 있는 부평구는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더욱 커졌다. 효성동 중앙하이츠 109㎡(33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500만원, 산곡동 152㎡(46평형)는 3000만원 오른 3억~4억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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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분양이 돌풍이다.

3월 12일 청약을 받은 북한산래미안 79㎡가 평균 24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이보다 앞서 1월에 분양한 구로구 구로동 경남아너스빌(전 가구 중소형 구성)은 평균 5.7대 1로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중소형에 인기 이유는 2가지로 풀이된다. 첫째 저렴한 분양가다. 위 중소형 아파트는 모두 DTI 적용을 받지 않는 6억원 미만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자유롭기 때문에 청약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이유는 전셋값이 오르다 보니 아예 매매로 돌아서거나 청약에 나서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2분기(4~6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청약할 만한 중소형 아파트를 소개한다.

◆ 서울

이수건설이 용산구 용문동 주택재개발을 통해 1백95가구 중 80~138㎡ 64가구를 4월 초 일반분양한다. 중소형 아파트는 46가구. 용산역세권과 국제업무단지 개발과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동작구 사당동 171번지에 LIG건영이 조합아파트 4백52가구 중 108~109㎡ 2백가구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10분정도 걸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롯데낙천대, 삼성래미안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돼 있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종암5구역 재개발을 통해 1천25가구 중 76~142㎡ 3백30가구를 4월 중 분양할 계획. 종암5구역은 월곡특별계획구역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와 인접한 지역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월곡역은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월곡인터체인지는 차량으로 1~3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다.

한진중공업이 동작구 상도동 134번지 일대에 조합아파트 1천5백59가구 중 85~145㎡ 2백86가구를 4월 일반분양한다. 중소형 아파트 물량은 85~112㎡ 47가구.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며,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 2-3블록에 현대건설이 114~116㎡ 5백70가구를 분양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2-3블록은 흥덕지구를 관통하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2009년 개통예정)와 접해 있는 단지다. 단지 남쪽으로는 하천이, 동쪽으로 근린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동문건설이 4월 수원시 율전동 365의 1번지에 86㎡ 1백47가구, 33㎡ 5백52가구 총 6백99가구를 분양한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월암, 서수원인터체인지가 차량으로 5분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높다. 게다가 경부선 전철 성균관대역이 걸어서 7분거리다.

벽산건설은 광주시 장지동 산45번지에 115~250㎡ 7백16가구를 4월에 분양한다. 이 중 중소형 아파트는 115㎡ 2백73가구. 뉴서울C.C가 북쪽에 위치해 조망권이 확보되고 주변 녹지율도 높은 편. 단지 앞을 지나는 3번국도를 통해 분당신도시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흥시 신천동 709의 32번지 일대에 대우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77~215㎡ 4백26가구를 4월 분양할 계획. 중소형 아파트는 77~80㎡ 86가구다. 경기뉴타운 시흥시 은행지구와 2009년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2014년 개통예정)이 인접해 수혜가 예상된다.

평택시 장안동 443의 1번지에 금호건설이 109~195㎡ 1천8백14가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총 가구수 중 109㎡가 1천2가구. 평택신도시와 경부선전철 서정리역이 차량으로 10분거리. 석산초등, 이충초등, 이충중, 송탄고 등의 학군을 통학할 수 있다.

◆ 인천

부평구 삼산3지구 A2블록에 서해종합건설이 99㎡ 4백50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삼산1,2지구와 접해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분기점인 서운분기점이 차량으로 2분거리다. 한길초등, 부일중, 삼산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북쪽으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서구 청라지구 A24블록에는 원건설이 85㎡ 1천2백84가구를 5월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A24블록은 청라지구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단지 남쪽에는 하천이 지나며 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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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분양성수기로 접어들며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30층 이상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분양이 속속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파트에서 조망권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50~60층 이상의 초고층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과 같이 초고층 아파트는 워낙 높게 지어져 지역 어디서나 눈에 띠는 데다 외관 디자인도 뛰어나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내부는 조망이 탁월하고 개방감 등이 좋아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조사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3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11곳에 1만178가구가 공급되고 그 중 97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68%(6653가구) 이상이 3~4월인 봄철에 집중되어 분양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성동구 성수동1가에 공급하는 아파트가 49 층으로 제일 높게 건설된다. 총 567가구 중 200가구가 일반분양 되고 분양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다음으로는 성북구 하월곡동에 동일하이빌이 최고 36층 주상복합으로 440가구 중 40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울트라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 A-21블록에 36층 아파트로 1188가구를 9월쯤 공급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건설이 중구 회현동에 32층 규모의 주상복합 386가구를 3월 중 분양하고, 인천 서구 청라지구 A14블록에 호반건설이 높이 30층으로 745가구를 같은 달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의 초고층 아파트로는 경남 마산시 양덕동에 한림건설과 태영이 함께 최고 63층 규모로 1732가구를 하반기 중 공급할 전망이며, 대전 대덕구 성봉동에 풍림산업이 최고 50층 규모로 메머드급 2312가구를 4월 공급한다.

GS건설도 천안신 성거읍에 최고 35층 규모로 877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산시 용화동 도시개발구역 72-1 블록에 112,154㎡형으로 877가구를 3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그밖에 현재 분양중인 초고층 아파트도 전국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월 분양 중인 아파트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도1가 한숲e-편한세상(51층), 서울숲 갤러리아포레(45층) 등이 있으며 지난 1,2월 분양한 경기 부천시 중동 리첸시아 중동(66층),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 제니스(최고54층) 등 수도권 및 지방의 초고층 아파트도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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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8년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 분양하는 물량은 총 5곳 1천1백63가구(아파트, 주상복합)다. 2007년(2천24가구)과 비교해 42.5% 줄어든 것이다.

분양은 서초구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모두 1천1백45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강남권 물량의 98.4% 수준이다. 나머지 18가구는 강남구에 나온다. 송파구와 강동구는 올해 분양예정된 물량이 없다.

새 정부가 재건축규제 완화 및 대학입시 자율화, 영어공교육 등을 추진해 강남권 주거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공급물량 감소는 향후 높은 희소가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강남권 분양하는 건설업체는 모두 메이저급이다. 그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는 서초구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반포주공 2,3단지 재건축 단지와 서초동 삼호2차 재건축아파트 등이 있다.

▶ 2008년 강남권 주요 분양 단지 5곳

GS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총 3천4백10가구 중 5백66가구를 8월 일반분양한다. 공급면적은 82~297㎡ 후분양단지로 입주는 2008년 12월 예정이다.

강남권 핵심자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단지 내 원촌초등, 원촌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 원촌역(2009년 상반기 개통예정)도 단지 앞에 위치할 예정이다. 또한 뉴코아백화점과 고속버스터미널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삼성물산에서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도 분양에 나선다. 총 2천4백44가구에서 85~112㎡ 4백26가구를 11월에 분양한다.

지하철3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 가능하고 9호선 신반포역(2009년 상반기 개통예정)이 단지 앞으로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호2차를 재건축해 총 3백92가구 중 79~125㎡ 69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현재는 역세권 단지가 아니지만 2009년 지하철9호선 교보타워사거리역(가칭)이 개통되면 걸어서 5~6분이면 접근 가능해 신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반포인터체인지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66번지에 위치한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4백98가구 중 84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분양 시기는 미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을 걸어서 5~6분이면 이용가능하며, 뉴코아아울렛(강남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는 청약자들을 위한 강남권 분양단지도 있다.

대림산업이 강남구 청담동 28번지 일대에 위치한 두산연립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86가구 중 105~158㎡ 18가구를 4월에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이 20가구 미만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5~6분이면 이용가능하며, 단지 인근으로 언복초등, 영동고가 위치해 있다. 청담공원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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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며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들도 일시적으로 미분양으로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의 유망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 재당첨 금지 조항을 피할 수 있으며 분양가상한제도 해당되지 않아 10년간 전매 금지 조건에도 들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 사용을 꺼리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등기 시까지 무주택자격으로 가점제 물량에 대한 청약도 할 수 있다.

자금이 부족한 경우라면 굳이 서울을 고집하지 말고 수도권의 가격대별 미분양 아파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잘 만 고르면 서울에서는 소형아파트를 살 수 있는 가격에 중형아파트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는 교통, 단지규모, 주변환경 등을 자세히 살피고 향후 입주시 개발호재도 꼼꼼히 체크 한다면 알짜 미분양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여주군 가남면 현진 에버빌 2차=가남면 신해리 620-8일대에 현진에버빌2차는 총 253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116㎡가 1억7만원 선에 공급되고 있다.

◆양주 고읍지구 유승한내들 9블록=유승종합건설이 2007년 8월 분양한 아파트로 총 470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9개 동으로 108㎡, 110㎡로 구성된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복합구조로 설계하고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단지 앞 근린공원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108㎡가 2억 2991만원 선이며 중도금 60%가 이자 후불제로 제공된다.

◆양평군 양평읍 백산블루밍1단지=벽산건설이 양평 백안리 512-1일대에 총487가구로 105~261㎡로 총487가구를 공급했으며 그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대단지 아파트로 헬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키즈 존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비투기과열지구로 전매가 자유롭고 덕소~원주간 중앙선 복선전철, 고속도로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다.

◆남양주시 진접지구 신안인스빌=진접지구에 2블록과 13블록에 신안이 공급한 2340가구 중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113㎡의 중형으로 분양가는 2억6천만원 선이다. 진접지구는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연평리, 금곡리 오남면 양지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05만여㎡를 개발한다. 주변환경은 왕숙천이 흐르고 철마산이 있어 쾌적하다.

◆김포시 걸포동 오스타파라곤=걸포지구내에 성우종합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공동으로 분양한 오스타파라곤은 지상 21~22층까지 30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공급면적은 113~234㎡로 다양하게 이뤄지며 1,2,3단지로 총 1636가구이다.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11만 5천여㎡규모의 걸포 중앙 공원과 북변공원, 신향공원이 접해 있다. 또 한강 조망권을 확보해 친환경 단지로 조성됐다.

◆남양주시 호평지구 인접 호평파라곤 = 호평지구 인근에 84~280㎡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 대단지아파트로 총1275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호평파라곤은 46번 국도를 이용해 차량30분 거리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천마산 국립공원 등이 인접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구역 위시티자이 1블록=고양시 신사도시개발구역 위치한 위시티자이 1블록은 11개 동 30층 규모로 주택형은 112~196㎡로 총1244가구로 일부 가구를 분양중이다. 식사구역 위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며, 제2자유로도 2009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 용현ㆍ학익 엑슬루타워=용현ㆍ학익 엑슬루타워는 지하 2층~지상 53층 4개 동 규모로 주택형은 83~301㎡까지 707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입지한 용현ㆍ학익구역은 송도신도시, 영종지구, 청라지구를 잇는 트라이앵글의 중심지에 있어 송도신도시 배후지인 동시에 첨단산업단지, 문화, 녹지공간 등의 주거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료제공<스피드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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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3월 전국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및 임대 포함)는 33곳 1만2천4백25가구다. 작년 같은 기간(1만7천5백89가구)과 비교해 29.36% 줄었다.

특히 수도권 입주물량은 4천3백57가구에 불과하다. 작년 같은 기간 9천23가구와 비교해 절반수준이다. 이는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재건축단지의 입주가 거의 끝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천9백5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동탄, 김포 등 2기신도시에서 1천6백26가구, 서울 6백43가구, 인천 1백38가구 순이다. 특히 동탄신도시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일정기간 동안 전매가 불가하다.

지방 입주 예정 물량은 8천6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8천5백66가구)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모두 지방에 있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포스코더샵(1천7백92가구),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아이파크(1천3백35가구), 경상남도 진해시 이동 우림필유(1천1백92가구) 등이다.

3월 입주예정 단지 중 지역별 주요 단지를 소개한다.

[ 수도권 ]

◆ 성북구 정릉동 힐스테이트3차

성북구 정릉동 252번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3차는 정릉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5~10층 19개동 85㎡~142㎡ 총 5백22가구로 구성됐다.

정릉초등, 삼각산중, 고대부속중 등으로 통학 가능하며 대일외고가 가깝다.

교통시설은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로 다소 멀지만 우이~신설간 경전철(2009년 착공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편의시설은 차로 5~10분 거리에 롯데백화점(미아점), 현대백화점(미아점) 등이 있고 이마트(미아점)가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매매시장은 매수문의도 매물도 거의 없어 조용하다. 85㎡가 2억7천5백만~3억2천5백만원, 109㎡가 4억5천만~5억5천만원이다.

반면 전세는 인근 고려대, 서경대 등 대학가 수요가 유입되면서 문의전화가 꾸준한 편이다. 85㎡가 1억4천만~1억5천만원, 109㎡가 1억8천만~2억원이다.

◆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동부센트레빌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풍산지구 B-7블록에 위치한 동부센트레빌은 10~12층 5개동 105㎡ 총1백6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3월 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학교는 신평중, 남한중, 남한고 등으로 통학하게 된다. 풍산지구 안에 올 3월 풍산제2초등이 개교하는데 이어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풍산제1초등, 중, 고가 개교할 예정이라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

편의시설은 차로 10분 거리인 현대백화점(천호점)과 이마트(천호점)를 주로 이용하지만 올 5월 이마트가 개점할 예정이다. 풍산지구 중앙에 조성되는 공원과 바로 접해있어 쾌적하며, 미사리조정경기장, 검단산 등 조망권도 우수한 편.

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해 현재 매매가는 형성돼 있지 않다. 지하철이 연결돼 있지 않아 전세문의도 적은 편. 전셋값은 105㎡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 신도시 동탄 능동 풍성신미주

신도시 동탄 능동 동탄지구2-15블록에 위치한 풍성신미주는 16~27층 6개동 105㎡~109㎡ 총 4백38가구로 구성돼 있다.

교통시설은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한 경부선 전철 병점역을 이용하며 서울 방면 광역버스 노선이 다양하다. 교육시설은 금곡초등, 학동초등, 중리중, 동탄고 등이 있으며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용적률 169%, 건폐율 9.42%로 동간거리가 넓고 녹지율(51%)이 높은 것이 장점. 특히 센트럴파크 공원이 단지 뒤로 펼쳐져 있어 쾌적성이 높다.

편의시설은 이마트(동탄점), 롯데마트(화성점), 홈에버(병점점) 등을 차로 5~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2010년까지 전매는 불가하다. 전세는 물량이 많은 편으로 거래가 원활하지 못하다. 형성된 전셋값은 109㎡가 9천만~9천5백만원이다.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일하이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지구 7블록에 위치한 동일하이빌은 17~25층 12개동 145㎡~284㎡ 총7백50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3월 22일부터 시작된다.

교통시설은 차로 15분 거리에 경부선 전철 수원역을 이용하게 되며,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봉담) 입구에 위치해 시외로 진출입도 원활하다.

학교는 상리초등, 동화초등, 봉담중, 동화중으로 통학하게 되며 상봉고가 오는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편의시설은 수원역에 위치한 애경백화점(수원점), 이마트(수원점)을 이용하게 돼 다소 거리가 멀지만 2008년 5월 하나로마트가 단지 입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해 거래는 어렵고 전세 역시 입주가 가능한 물건이 많지 않아 거래까지는 다소 힘들다. 전셋값은 145㎡가 1억~1억2천만원, 171㎡가 1억3천만~1억5천만원이다.

[ 지방 광역도시 및 중소도시 ]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e-편한세상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373번지 e-편한세상은 12~26층 5개동 109㎡~175㎡ 총 6백98가구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대구지하철2호선 대실역이 걸어서 3분 거리고 구마고속도로(성서)도 인접해 있어 시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인근의 죽곡초등, 다사중, 다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차로 10분 거리에 이마트(성서점)을 이용한다.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매매, 전세 모두 문의전화가 드문 편이다. 매매가는 109㎡가 1억9천만~2억5백만원, 전셋값은 8천만~9천만원이다.

◆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달천아이파크2차

울산시 북구 달천동 10-1번지에 위치한 달천아이파크2차는 16~24층 10개동 119~138㎡ 총 9백38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3월 말부터 시작한다.

학교는 동천초등, 농서초등, 호계초등, 천곡중, 농소고로 통학하게 되며 2008년 3월 달천중이 개교할 예정이다.

홈에버(울산점), 홈플러스(울산점) 등 대형마트는 차로 5~10분 거리다. 옥동과 농소 도로가 2011년 완공예정으로 혁신도시와의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매, 전세모두 문의가 드문 가운데 저렴한 매물 위주로 한 두건 거래가 이뤄졌다. 매매가는 119㎡가 1억9천9백50만~2억1천만원, 전셋값은 119㎡가 8천5백만~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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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분양단지가 새롭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지난 1월 30일 지방투기과열지구가 전면 해제됐다고는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들은 계약 후 6개월이 지난 후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상반기(2~6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는 지방 분양단지는 58곳 2만6천3백6가구로 조사됐다.

전매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방 분양예정단지를 소개한다.

▶ 영남권 - 37곳 1만5천4백79가구

총 37곳 1만5천4백79가구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338번지 연지1-1구역을 GS건설이 재개발해 1천11가구 중 82~181㎡ 6백34가구를 6월경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007년 말 입주를 시작한 인근 연지자이1차와 함께 대규모 GS 자이타운을 이루게 된다. 백양산 조망이 가능.

경남기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276번지 중동1구역을 재개발한다. 3백6가구 중 105~161㎡ 1백27가구를 6월 일반분양할 예정. 부산지하철2호선 중동역과 이마트(해운대점)가 걸어서 2분거리며 해운대 해변 역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수성구 시지동 59의 1번지 한우아파트가 재건축돼 6백3가구 중 81~157㎡ 53가구가 2월 일반분양 될 예정. 시공사는 월드건설. 걸어서 3분이면 대구지하철 2호선 고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신서혁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해 수혜가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명곡동 명곡주공을 재건축해 1천4백4가구 중 113~257㎡ 6백53가구를 3월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기존 주거단지에 주변 신규 분양이 적어 대기 수요가 많은 편이다. 명도초등, 명서초등, 명서중, 창원중, 창원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다.

경북 구미시 공단동 108의 15번지 구미공단2단지를 우림건설이 재건축해 7백41가구 중 89~195㎡ 3백87가구를 3월 일반분양한다. 부지 북쪽으로 낙동강 지류인 연곡천이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구미인터체인지와 차량으로 5분거리.

▶ 충청권 - 9곳 5천6백31가구

9곳 5천6백31가구가 분양가 상한제에서 자유롭다.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도시개발사업지구 A2블록에 112~154㎡ 8백77가구를 2월말 분양예정이다. 온양여중, 용화중, 온양여고, 용화고 등의 학군이 인접해 있다. 2008년 6월 개통예정인 장항선 복선전철 온양온천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

신일건업이 대전 대덕구 평촌동 신탄진덕암주공을 재건축해 5백89가구 중 89~152㎡ 3백14가구를 4월 분양예정.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인터체인지가 차량으로 2분 거리로 접근이 쉽다. 대덕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공유가 가능.

충남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 59의 1번지에 GS건설이 111~333㎡ 1천3백50가구를 2월 또는 3월 분양예정이다. 성거산 조망이 가능하며 충남예술고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인터체인지까지는 차량으로 5~10분정도가 걸린다.

▶ 호남권 - 7곳 3천1백71가구

호남권에서 전매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단지는 7곳 3천1백71가구.

광주 북구 신용동 산48의 7번지에는 GS건설이 100~193㎡ 1천1백40가구를 3월 분양 준비 중이다. 인근 첨단과학산업단지가 위치하며 2단계 부지도 2007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10년에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광주 서구 쌍촌동 99의 1번지에 138~191㎡ 4백71가구 고급 대형 아파트를 분양예정이다. 분양시기는 4월. 광주지하철 1호선 상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상무동 일대는 주거 지역으로서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등)가 형성돼 있어 이용이 쉽다.

▶ 기타 지방 - 4곳 2천25가구

강원에만 분양가 상한제 비적용단지가 집중돼 있다. 4곳 2천25가구가 상반기 내 분양예정.

강원 춘천시 효자동 462의 3번지 효일주택단지가 재건축돼 5백85가구 중 82~175㎡ 4백85가구가 5월경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는 현진. 2009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이 단지에 접해 있으며 걸어서 2분이면 봉의초등을 통학할 수 있다.

※ 공급면적(㎡) 정보는 기존 평형을 ㎡로 단순 환산한 값으로, 실제 공급면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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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가 예상된다.

반의 반값 아파트로 알려진 지분형 분양주택에 이어 값싸게 신혼부부들에게도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보니 전세 살면서 주택구입 시기를 저울질 하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짝수해, 재개발 이주 수요등으로 수도권 요지에서 전셋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래서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전세 재계약물건이 많이 나올 아파트를 소개한다.

재계약물건이 많이 나올 것으로 꼽히는 단지들은 입주 2년차들이다. 통상 전세계약을 2년 단위로 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올 상반기 중 입주 2년차(2006년 1월~6월 입주)가 되는 아파트는 총 2백16곳 6만3천6백29가구다.

△서울 1백1곳 2만1천6백62가구 △경기 1백6곳 3만9천3백8가구 △인천 9곳 2천6백59가구로 이중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4곳, 5백가구가 넘는 단지는 35곳이다.

입주 2년차 새아파트에 교통, 편의시설 모두 양호한 역세권 대단지를 추천한다.

▶ 서울

서울에서는 3천가구 넘는 초대형 규모의 단지가 1곳, 1천가구 넘는 대단지는 1곳이 있다.

강남구 도곡동 527번지 도곡렉슬은 16~24층 34개동 3천2가구로 도곡주공1차를 재건축한 아파트. 지난 2006년 2월 입주했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걸어서 6분, 분당선 한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대도초등, 역삼중, 단대부고, 중대부고로 통학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차로 5분 거리.

85㎡B 전셋값이 3억3천만~3억5천만원, 109㎡A이 4억3천만~4억7천만원. 대학 입시자율화와 영어 공교육 강화로 전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대문구 천연동 145번지 천연뜨란채는 15~18층 15개동 1천8가구로 2006년 3월 입주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금화초등, 이대부중, 동명여중, 대신고, 인창고, 이화여고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냉천동 동부센트레빌, 북아현뉴타운 등이 개발되고 있어 주변 주거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영천시장,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차로 10~15분 거리. 76㎡A 전셋값이 1억7천만~1억8천만원, 112㎡B는 2억3천만~2억4천만원이다.

구로구 개봉동 489번지 현대아이파크개봉은 14~27층 11개동 6백84가구로 2006년 6월 입주했다. 서울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 개봉초등, 경인중, 개웅중, 경인고, 우신고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애경백화점, 롯데마트, 고대구로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개봉동은 영등포 구치소 이전(2010년), 남부순환도로 지하화(2010년) 등의 호재가 있다. 112㎡가 2억~2억3천만원.

성북구 길음동 586번지 길음뉴타운5단지는 10~20층 11개동 5백60가구로 2006년 6월 입주했다. 길음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시공사는 삼성물산.

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미아초등, 영훈중, 영훈고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차로 5분 거리. 109㎡가 1억9천만~2억1천5백만원이다.

▶ 경기도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원곡동 안산8차푸르지오, 파주시 교하읍 대원효성이 1천가구 넘는 대단지다. 여기에 지역별로 용인시 동백동, 중동, 파주시 교하읍, 의정부시, 양주시 물량이 많다.

안산시 원곡동 937번지 안산8차푸르지오는 15~23층 14개동 1천3백48가구로 2006년 5월 입주했다. 군자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서울지하철 4호선 공단역, 안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산서초등, 원일초등, 원곡중, 원곡고로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 GS스퀘어, 2001아웃렛을 이용할 수 있다. 23㎡가 9천만~1억원.

용인시 동백동과 중동에는 총 19개 단지 8천7백14가구가 상반기 중 입주 2년차를 맞는다.

이중 동백동 계룡리슈빌은 2006년 3월 입주한 10~23층 9개동 5백67가구 단지. 동막초등, 동백초등, 동막중, 동백고로 통학할 수 있고 이마트와 쥬네브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4㎡가 1억2천만~1억4천만원.

중동 월드메르디앙은 2006년 2월 입주한 아파트로 19~20층 11개동 9백66가구. 초당초등, 초당중, 용동고로 통학할 수 있다.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경전철 동백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99㎡가 9천만~1억원이다.

파주시 교하읍에도 6개 단지 2천8백23가구가 상반기 중 입주 2년차를 맞는다. 이중 대원효성은 2006년 4월 입주한 5~15층 24개동 1천2백40가구 단지다.

자유로 문발인터체인지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청석초등, 석곶초등, 교하중, 교하고로 통학할 수 있다. 128, 148㎡ 중대형 규모만 이뤄져 있다. 128㎡가 1억~1억2천만원.

▶ 인천광역시

인천에서는 송도 4개 단지 1천4백37가구가 입주 2년차 아파트가 된다. 이중 한진해모로는 2006년 4월 입주한 아파트로 10~20층 15개동 6백61가구로 이뤄져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에서 차로 3분 거리. 이 지하철 송도 구간이 연장(2009년 10월)되면 한진아파트역에서는 걸어서 2분 거리가 된다. 신송초등, 신송중, 신송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105㎡B 전셋값은 1억6천만~1억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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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한 동안 떠들썩했던 강남 아파트가 세제 개편과 용적률 상향 조정 유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선 3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매도자들은 실망감 속에서도 내심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혜택’ 없이는 매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매수자 측 입장이다.

반면 강북 재개발 사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돼 오름폭이 커졌다. 경부운하 건설 지역도 강세를 보였으나 매도자가 이미 매물을 회수한 상태에서 실제 거래는 어렵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한 주간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1월6일~1월12일)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5, 신도시 -0.01%, 경기 0.04%, 인천 0.2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직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던 재건축 아파트는 금주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비강남권의 상승 주도로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강북구(0.39%), 마포구(0.25%), 용산구(0.20%), 종로구(0.19%), 노원구(0.19%), 금천구(0.11%) 등이 올랐다.

재개발 이주수요로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강북구는 번동 일대 녹지공원 조성사업의 착공시기가 11월로 확정되면서 매물 수가 더욱 줄어들었다. 기산 109㎡(33평형)는 한 주 동안 1000만원 올라 2억8000만~3억3000만원 선. 경의선 복선전철, 아현뉴타운 수혜지역인 마포구 공덕동 일대도 최근 강세다. 신공덕래미안2차 76㎡(23평형)는 1000만원 오른 2억8000만~3억4000만원 선이다.

용산구는 대선 이후 국제업무지구의 용적률 완화 가능성이 커진 데다 대운하 개발 소식으로 호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촌동 대림, 북한강 등이 올랐으나 입주권 제한에 걸려있어 매수세는 다소 저조하다.

반면 강동구(-0.15%), 강남구(-0.06%), 양천구(-0.05%)는 금주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대수준에 못 미치는 규제 완화로 매도.매수자 모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도곡동 G중개업소관계자에 따르면 “정책 흐름을 지켜본 뒤에 매입하겠다는 매수자가 많아 사실상 거래가 정지된 상태”라며 “실제로 정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압구정동 한양3차 128㎡(39평형)는 15억5000만~16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억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이 0.05% 하락했다. 새 정부가 세제 정책을 당분간 기존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거래 움직임이 더욱 둔해졌다. 수내동 양지금호 165㎡(50평형)는 6000만원 하락한 9억8000만~11억5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경기는 의정부시(0.58%), 포천시(0.49%), 여주군(0.47%), 동두천시(0.26%), 이천시(0.21%), 광명시(0.19%) 등이 올랐다. 외곽순환도로 개통을 전후로 가장 큰 혜택을 본 의정부는 전 주보다 오름폭이 4배 가량 커졌다. 신곡동 금오풍림아이원 102㎡(31평형)는 750만원 오른 2억7000만~3억1000만원 선.

대운하 건설 수혜가 기대되는 여주군, 이천시도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반면 파주시는 0.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대운하 호재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사태를 거듭하면서 거래시장이 악화됐다. 한편 용인시는 최근 대형 아파트 매수문의가 증가했다.

인천은 시청 일대 개발이 기대되는 남동구가 금주 0.66% 상승했다. 대단지 신규아파트가 많은 데다 일부 주거지역의 경우 용도지역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것이 중개업소 측 설명이다. 구월동 롯데캐슬골드2단지 112㎡(34평형)는 3억1000만~4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500만원 올랐다. 그 밖에 중구(0.39%), 남구(0.32%)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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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SK건설 첫 사업, '금정산 SK VIEW' 분양
88.9㎡(구26평형)부터 200.4㎡(구60평형)까지 총 1,306가구 중 779가구 일반 분양

SK건설이 부산의 전통적 주거 중심지인 금정구 장전동에 '장전동 금정산 SK VIEW'를 분양한다.

부산 금정구 재개발 지역인 장전 1-1구역에 공급되는 '금정산 SK VIEW'는 18층∼25층 아파트 15개동 규모로, 총 1,306가구이다. 이 중 88.9㎡(구26평형) 143가구, 113.6㎡(구34평형) 314가구, 129.3㎡(구39평형) 27가구, 160.4㎡(구48평형) 114가구, 183.9㎡(구55평형) 116가구, 200.4㎡(구60평형) 65가구 등 총 77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금정산 SK VIEW'는 교육, 생활, 교통, 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주변에 부산대 사대부고, 동래중학교를 비롯해 부산대학교 등의 명문교들이 밀집해 있고 금정구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지하철, 종합터미널, 고속도로 등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 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금정산 자락 아래에 위치하고 범어사, 금강공원, 온천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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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SK VIEW'는 특히 단지 전체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배치되어 모든 평형이 판상형 남향배치로 설계되었다. 일반 타워형 아파트의 남향이나 동향에 가린 판상형 아파트의 남향과 달리, 가린 건물이 없어 온종일 채광이 가능하고 통풍이 우월하다.

또한 '금정산 SK VIEW'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독서실, 시청각실과 입주자 회의나 반상회를 할 수 있는 주민회의실이 조성되며 헬스장, 에어로빅이나 요가를 할 수 있는 'GX ROOM', 실내 골프연습장을 마련해 입주민의 건강과 품격을 높여준다.

이밖에도 '금정산 SK VIEW'에는 SK건설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시스템이 구축된다. 지하주차장 강제 환기 시스템, 중앙정수처리 시스템, 디지털 멀티 온도조절 시스템 등이 구축되고 초고속 정보통신 환경이 구축되어 빠른 인터넷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부부 욕실 핸즈프리, 24시간 CCTV 녹화시스템(지하주차장, 승강기 카내부) 등이 구축된다.

견본주택은 금강식물원 입구(장전1-1구역 단지 내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51-556-6800

<사진설명> 금정산 SK VIEW 야경 및 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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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36㎡∼51㎡, 입주는 2008년 12월 예정
임대보증금 1,100만원∼2,100만원, 월임대료 8만7천원∼18만3천원

대한주택공사(사장 朴世欽)는 화성시 향남택지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국민임대아파트 941세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화성향남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6㎡ 160세대, 39㎡ 165세대, 46㎡ 387세대, 51㎡ 2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는 2008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6㎡가 1,100만원에 8만7천원, 39㎡가 1,300만원에 10만2천원, 46㎡가 1,700만원에 14만4천원, 51㎡가 2,100만원에 18만3천원이다.

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2,410,37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200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면 가능하고,

전용면적 50㎡ 미만의 주택은 가구 월평균소득이 1,721,70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1,883,130원) 이하인 자에게 우선공급되는데, 화성시 거주자가 1순위, 연접한 시(안산시, 수원시, 오산시, 용인시, 평택시)의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전용면적 50㎡ 이상의 주택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동일순위 내 경쟁시에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접수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우선공급 및 1순위는 1.14(월)∼16(수)까지, 2순위는 1.17(목), 3순위는 1.18(금)에 받으며(신청가능한 일자는 월평균소득 및 순위에 따라 구분되어 있음),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0일, 계약체결은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이다.

입지여건 및 단지특징

화성 향남택지개발지구는 수원시 경계로부터 남쪽으로 13㎞, 화성시청으로부터 남동쪽으로 10㎞ 지점에 위치하고 169만㎡의 면적에 1만여호의 주택이 건설되는 택지개발지구로서,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산재하고 있고, 향남2지구도 2011년 준공을 목표로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서해안 산업기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지구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국도 39호선? 43호선 및 국지도 82호선 등이 지구를 지나고 있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임대문의
- 대한주택공사 대표전화: 1588-9082
-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고객상담실: 031)250-8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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