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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인터넷 등 전자금융 전용『Magic Tree』10일 출시
- 고객별 기여도에 따른 차등금리 적용, 1.5~4.0%p
농협은 12월 10일부터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해 거래하는 전자금융 전용 요구불예금 상품인 ‘Magic Tree(매직트리)’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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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2008년 무자년 쥐띠해를 맞이하여 실세금리와 연동된 대표적인 정기예금인 ‘YES 큰기쁨예금’의 금리를 2일부터 우대 적용하여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YES큰기쁨예금 우대금리는 기존의 1년 만기에 한정해서 제공하던 것을 고객의 자금 운용 일정에 맞게 다양한 만기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1조원 한도내에서 판매한다.

우대금리 적용대상 만기는 6개월이상 1년이하, 2년, 3년제 등 다양하며, 가입대상은 개인과 중소기업, 대기업 등 제한이 없다.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천만원, 중소기업 및 임의단체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이고, 대기업의 최고가입금액은 1백억원으로 제한된다.

적용금리는 은행의 내부이전가격(FTP)과 거래실적을 감안하여 영업점장이 결정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적용되는 최고금리는 2일 기준으로 6개월 6.2%, 1년 6.8%, 2년 6.9%, 3년 6.8% 이고 가입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확정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존에는 만기 1년제에만 한정해서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왔으나 고객들의 재무계획에 따라 만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확정금리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초 1조원 규모로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판매하였던 YES큰기쁨예금은 한달 반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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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2008년 새해를 맞아 거래기업의 새해 소망 등을 통장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형 상품 ‘자기가 이름 짓는 기업통장’을 1월2일부터 2월15일까지 한시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나 법인 등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기업고객 자신의 새해 소망이나 꿈을 최대 13자까지 통장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통장명 말고도 매출증대나 이익증대, 사업장 마련, 신사업 진출, 대내외 포상 등 새해소망 문구를 요청하는 경우 최대 30자 이내에서 소망문구도 새겨준다.

이 상품은 첫 납입금에 제한이 없으며, 매월 최고 2천만원 이내에서 만기 1개월 전까지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과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정기적립식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새해결심 우대금리 연0.2%를 제공하며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쥐띠 해’에 속한 경우 쥐띠기업 우대금리 연 0.2%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초입금 3천만원 이상, 계약고 1억원 이상, 월부금 3백만원 이상중 하나에 해당되면 우대금리 연 0.2%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어 최고 0.6%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한편,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으로서 2008년 2월말 기준으로 입출금식예금 평잔이 일정금액 이상인 우수업체의 CEO에겐 헬스케어서비스를 1년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 상품출시와 더불어 2008년 무자년(戊子年)을 맞아 ‘흥미로운 통장이름 찾기’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2008년 3월말 기준으로 이 상품잔액이 1천만원 이상이며, 통장이름을 재밌게 작명한 고객 10개 기업을 선정해 사무용금고 또는 BC기프트카드 등 은행판매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는 거래 기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새로운 다짐을 통장 이름에 담고 다양한 우대금리 제공하는 상품을 한시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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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러시아/한국 증시 및 원달러환율 연동 정기예금
신흥 경제대국 브라질과 러시아, 국내 증시에 분산투자해 고수익 추구
가입시점 대비 만기시점의 원달러 환율 하락 시 추가 수익 연1%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신흥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브라질과 러시아 및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증시에 분산투자해 원금손실 위험 없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 신상품 「하이-믹스(Hi-Mix) 복합예금 3호」를 200억원 한도로 내년 1월 9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하이-믹스 복합예금 3호는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IBOV, Bovespa Index), 런던증시에 상장된 러시아 주요기업 지수(RDXUSD, Russian Depositary Index), 코스피(KOSPI)200 지수의 상승률을 평균하여 고객의 수익률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IBOV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0% 상승하고, 러시아 주요기업 지수는 30% 상승하고, 코스피(KOSPI)200지수는 10% 상승한 경우 고객은 연12.75%의 수익이 가능하다. 세 지수의 평균상승률이 높아질수록 고객의 수익률도 상승하며, 최고 수익률의 제한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고수익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가입시점 대비 만기시점의 달러대비 원화 환율이 강세로 전환되는 경우에는 연 1%의 추가금리가 지급된다.

이 예금은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는 국내 주식시장 시황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요구하는 고객 대상으로 기획한 신상품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함으로써 투자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반면에 최고 수익률에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타 상품 대비 고수익 가능성을 높인 복합 금융상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하이-믹스 복합예금은 적은 투자규모 및 복잡한 투자절차로 인해 분산투자를 실천하기 어려운 개인고객이 국내증시와 글로벌 고성장 국가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복합 금융상품으로,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일반 정기예금 대비 고수익을 얻고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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