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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9월 5일부터 한달 간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수준인 1개월 만기 연 7.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최근 투자 포트폴리오에 현금 자산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시중 자금이 증시에서 은행 예금으로 돌아오는 ‘머니 리턴(Money Return)’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HSBC은행은 이러한 고객들의 수요에 주목하여 1개월 만기 연 7.0% 고금리의 정기예금을 출시하여 포트폴리오상 은행 예금 비중을 높이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HSBC은행 개인금융부 세바스챤 아쿠리 대표는 “HSBC은행은 최근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 1개월 만기 연 7.0% 은행권 최고 수준 금리의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HSBC은행은 고객들이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입금액은 1인 당 최소 5000만원 이상 최고 1억원 이하이며, 일정금액 모집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HSBC은행 영업점 또는 HSBC 콜 센터 1588-1770 으로 하면 된다.

HSBC 글로벌 프리미어 서비스는 전 세계 38개국에서 고객들에게 국경없는 글로벌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200만명의 HSBC 프리미어 고객은 세계 어디에서나 6,000여개의 HSBC 지점을 통해 현지 프리미어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VIP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무엇보다 한국 프리미어 고객들은 국내 프리미어 자격만으로도 해당 국가에서 자동으로 프리미어 고객 자격을 갖게 되어 해외에서 나만의 전담 파이낸셜 플래너를 지정받을 수 있으며, 해외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출국 전 한국에서 해당 국가의 계좌개설을 미리 신청할 수 있다.

HSBC 프리미어 고객은 해외에서 대출 신청시 한국 HSBC 은행에서 쌓아온 신용정보를 해외HSBC지점으로 이관하여 해당국가에서 신용심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한 대출승인절차를 밟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한번의 로그인만으로 여러 국가에 개설한 본인의 HSBC 계좌를 모두 한 페이지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해외출장, 여행, 유학 및 해외 이주시 전 세계 38개국 HSBC 프리미어 센터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HSBC 프리미어 고객은 물론 그 가족은 해외에서 은행 업무와 관련하여 어려움이나 곤경에 처했을 때 현지에서 긴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프리미어 핫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한국 콜센터 및 담당 파이낸셜 플래너와 연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프리미어 마스터 카드 발급 (유학생, 이민자, 해외 주재원 등 해외 거주자에 국한하여 해당 국가에서 발급), 송금수수료 우대 혜택 및 해외 이주, 유학, 해외 부동산 구매 지원 서비스,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해당 국가의 생활, 관광, 투자 정보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뉴스출처: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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