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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챙김 서비스(SMS) 무료 제공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정기예금으로써 분할 출금, 추가입금이 가능한 "유(U)-스타일 정기예금"을 1월 2일부터 3,000억 한도로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유(U)-스타일 정기예금은 매 입금하는 건별로 만기까지의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가 지급되며 2천만 원 이상으로써 예치기간이 1년 6개월이면 7.0%, 1년 이상 6.5%, 6개월 이상 6.2%로 은행권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만60세(여55세)이상 고객 또는 부산, 경남, 울산이외의 지역에서 부산, 경남, 울산으로 전입한 고객에게는 각각 0.1%P의 우대금리도 추가로 제공하여 최고 연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다.

이 예금의 특징은 가입금액이 5백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까지 출금이 되지 않는 정기예금의 단점을 보완하여 분할출금 제도를 도입하였고 추가입금도 가능토록 하여 편리성을 높인 상품이다.

분할인출은 만기해지 포함 3회까지 가능하며 분할인출(중도해지)에 따른 금리 손해가 없도록 3개월∼1년 이상 예치 후 인출하는 경우 4.5%∼6.5%까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일정기간 경과 후 분할인출을 하는 경우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금리 리스크를 해소 하였고 여유 자금이 있는 경우 추가입금도 5회까지 가능하다

특히,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가족 생일, 제삿날 등 각종 기념일을 챙겨주는 기념일 챙김 서비스(SMS)를 무료 제공한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이지호 부장은 "이 상품은 은행권 최고의 금리에 예치 후 분할인출이 가능하여 자금 필요시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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