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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경남은행이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예금 특별금리를 지급하는 '창립 38주년 고객감사 예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최고 연 6.1%의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 상품을 오는 5월 말까지 총 3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나 법인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2천만원(KNB매직정기예금은 5백만원) 이상으로 6개월제와 12개월제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특판 상품은 정기예금과 양도성예금(CD)의 기본금리 연5.8%∼5.9%에 신규 및 장기거래 등 고객별 0.2% 포인트의 고객감사 우대금리를 가산해 최고 연6.1%의 금리를 적용한다.
경남은행 구석영 상품개발부장은 "은행 창립 38주년을 기념한 이번 특판예금은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 적용으로 출시 초반부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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